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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ㅇ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4-30
    방문 : 26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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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2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고 합니다. [새창] 2015-11-15 01:01:19 2 삭제
    이 세상은 자신을 희생해 바꾸는 사람과,
    방관하며 그것을 누리는 사람이 따로있으니까요.
    잊지 마십시요.
    이나라 대한민국은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뽑은나라입니다.
    내가 안뽑았어도 다른 수많은 병신들이 뽑았어요.

    그렇다해도 그 병신들 욕하는 사람 보기가 힘들죠.

    언제나 그렇듯 항상 희생하는 사람들만 희생될것이고
    병신들은 쉽게 변하지 않을겁니다.
    641 이 와중에 이준석 페북 [새창] 2015-11-15 00:31:36 51 삭제
    박정희도 쉴드 치는 그 잘난 사람들도 그랬죠.
    공과 과는 구분하자.

    뭐 저정도 수준의 사람이 상당수인게 현실이에요.
    그사람이 무슨짓을 했더라도
    내가봤을때 괜찮은 면이 있다면 그것만보죠.
    그 사람들에게더 주요할뿐인거에요.
    그것 때문에 타인들이 피해를 입었더라도요.

    그런 사람들에게 생각없다 라고 쓰는것조차
    저는 백번양보해서 곱게말해준거라고 보아요.
    640 이 와중에 이준석 페북 [새창] 2015-11-14 23:38:00 65 삭제
    생각없는 애들이 그런것까지 신경쓸리가요.
    639 돈 빌려가고 안갚는 친구 회사PC 랜섬웨어 걸렸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5-06-21 21:46:51 0 삭제
    이거 적어도 국내 업체에서 해결(완전 복구) 안되더라구요.
    복구로 유명하다는 업체들에 하드 보내봤어도 장담 못하고...
    살린것도 기껏해야 하드디스크에 남아있는 백파일 이나 지웠던 파일 정보 살리는게 전부죠.
    보면 돈주고 해결했다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지만

    그런게 아니면...ㅠㅠ
    아! 조금 신기한게 우리가 잘 모르는 확장자는 괜찮은게 많더라구요.
    한글이라던지 일부 3D 드로잉 확장자라던지 그런 파일을은 정상이였습니다.

    혹시라도 규모 작은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nas 같은걸로 간단히 자료 저장해두고
    자기 컴에 자료 저장 안하는 곳이라면 나스 업데이트 자주해주시고
    주기적으로 자료 백업 하는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638 요분 요분들 참 재미있네.....10선비정신 투철해.... [새창] 2015-06-10 23:30:37 8 삭제
    저격의 사유까지 될까 라는 생각이 드내요.
    과두한 씹선비질은 문제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선비질 하는게 문제는 아니죠.
    그저 좀 맘에 안든다 정도?
    637 이번메르스는 세월호참사때처럼 얼렁뚱땅 못넘어갑니다 [새창] 2015-06-04 23:53:35 0 삭제
    우리는 어떤 병신을 지도자로 뽑아도
    뽑은 병신들을 욕하지 않죠.

    병신을 뽑아놓고 사람들이 피해를 봐도
    병신들 스스로 반성도 없죠.

    결국 imf 때처럼 절대 다수의 국민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 닥치지 않는한
    크게 변할건 없습니다.

    그것도 그거지만 언론이 문제인데...
    그 메이져언론이라고 적고 쓰레기라고 적어야하는
    그것들을 대체 어찌해야할지 휴...
    636 KBS 언론노조 속보) 김시곤 전 국장 기자총회에서 모든걸 폭로중이랍니다 [새창] 2014-05-16 21:49:50 0 삭제
    파업한다는 애들보다 물귀신이 더 나은게 현실
    635 해봤자 바뀌는게 없다고요? 어른들이 못해준다고요? [새창] 2014-05-10 22:47:33 14 삭제
    항상 느끼는 거지만
    현실을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항상 그걸 단순 비관으로 '포기'로 받아들이는게 슬픕니다.
    뭐 슬프던 어쩌던 저 좆같은게 현실입니다.

    현실을 올바로 알아야. 희망이 희망만으로 끝나더라도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는길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다만 현실이 너무 비관적일뿐이죠.

    현실이 절망 뿐일지라도 그것을 알아야. 힘들더라도 대처할 방안이 나오고 행동의 방향이 나온다고 봅니다.

    사실 가장 걱정되는건 이겁니다.
    우리가 행동해서 무언가를 못바꾸더라도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변화를 만들어 내지 못하면
    결국 이후에 비슷한 희생을 가져올껍니다.
    저는 그게 무섭습니다.

    행동하는게 무서운게 아니고
    바꾸지 못했을때 다가올 다른 희생이 무섭습니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근본적인 원인 유발자들을 욕하기 시작했는지도 모르겠내요.
    634 해봤자 바뀌는게 없다고요? 어른들이 못해준다고요? [새창] 2014-05-10 22:06:00 10/9 삭제
    간단하게 말해드리죠.
    예전에는 소수의 깨인 사람들이 큰 희생을 해서 무엇인가를 이루었고
    지금은 그 수는 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소수의 사람들이 그냥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행동해서 입니다.

    무슨 소리인고하니...
    우리의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는 이제까지의 역사를 보노라면
    결국 누군가는 크게 희생되야만 뭔가 바뀌어 왔으니까요.
    그걸 탈피하는 단 하나의 방법이 절대 다수의 국민이 깨여서 함깨 서로의 희생을 최소화하며
    행동하는것 뿐입니다.

    욕쳐먹을 각오하고 말한마디 적을까요?
    세월호 사건으로 우리 아이들이 죽고, 지금까지의 과정을 통해서 정부와 관련 기관들의
    수많은 병신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고작' 이정도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바뀐다?
    죄송하지만 개소리 하지마세요.

    이정도로는 안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나마 국민이 잠시 깨일 수 있는 유일했던 사건이 IMF
    대충 생각되시는 분들이 있겠죠.
    자신들에게 직접적으로 뭔가 피해가 와야. 혹은 극도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어야.
    아주 잠시 나마 나라가 바뀌어갑니다.

    하지만 보세요.
    김영삼 - 김대중 - 노무현 - 이명박 - 박근혜
    저는 이거보면 참 많은 생각이 들어요.
    특히 마지막부분이 그렇죠.

    절대 작은 희생으로 이나라는 못바뀝니다. 그럴려면 다수 국민들이 깨어있어야하고
    그런 나라였다면 위에 적은 마지막부분은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테구요.


    그런데 요근레 보노라면 가장 재미있는것중에 하나가
    나라가 좆같아도, 그 잘난 선하지만 착하지만 항상 병신같은 선택을 하는 국민에게도
    욕마저도 하지 말라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에요.
    뭐 좋죠 그것도 좋은데요.

    저는 병신같은 세상에 그리고 사람들에게 욕마저도 안할려드니까. 뭐가 나쁘고 잘못된건지
    말하려하고 설명하려하고 바꾸려하면
    그냥 서로 싸움나고 그것도 그 사람의 선택이라는 개소리하는게 너무 기가 막혀요.
    그러니 바뀔리가 없죠.

    그렇다 하더라도 희망은 있어요. 깨인사람은 언제나 있었고 개중에 행동하고 희생하시는
    분들은 언제나 있어왔으니까요.
    다만 그 희망은 항상 존재해 왔어도 항상 희망에 그친다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뭐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내가 항상 중심을 잡고있다면 '언젠가' 이 나라도 국민들의 의지로
    희생없이 자연스레 긍정적으로 흘러갈지도 모릅니다. 언젠가는.....
    633 페북에 오유마크 찍고 돌아다니는 거, 신고죄목? [새창] 2014-05-02 20:25:34 0 삭제
    우선 운영자가 고소를 해야 의미가있는거죠.
    고소했다는 소리가 들리면 그때가서 웃으렵니다
    632 박대통령 “저도 부모님을 흉탄에 잃어 가족들의 고통을 통감한다 [새창] 2014-05-02 19:16:55 55 삭제
    이런말들이 나올때마다
    참...이분 뽑은 병신분들에게 화가 납니다.

    멍청하다 멍청하다 해도 이렇게 멍청할수가 없는데
    그걸 뽑은 그 병신같은 놈들은 진짜
    631 박근혜를 뽑은 이유 [새창] 2014-04-26 13:56:33 9 삭제
    잘못된것을 잘못됬다고 욕하지 않고, 아니 말조차도 하징낳고
    그것도 선택이니 인정해주자 라고 말하니 절대 바뀌지 않을수밖에요.

    잘못된건 잘못한건 비판하고 비난해야해요.
    본인이 멍청한것도 이기적인것도 결국 본인의 책임입니다.

    다만 그 책임의 결과를 같이 나눌뿐이죠.
    630 저는 그래도 반대로 아직 우리나라의 희망을 봤습니다. [새창] 2014-04-19 14:13:06 0 삭제
    희망은 언제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희망 만으로는 현실을 바꾸지못하는경우가 많았지요.

    현실을 바꾸는 힘은 결국 분노와 슬픔 쪽이 더클꺼에요.

    희망은 가슴에 분노와 슬픔은 행동으로
    그래야 바뀔 수 있지 않을까요?

    선한사람들은 많아요.
    다만 그 사람들이 선택의 순간에 어떤 선택을 하느냐는
    그사람이 선하느냐 아니느냐의 조건과는 별개로 이루어지니 문제이겠죠.

    결국 사람의 선함을보고 희망을 느끼는건 당연하겠지만
    그걸보고 우리가 우리나라가 무언가 더 나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음....모르겠내요. 저역시도 그랬으면 좋겠지만
    언제나 현실은 그렇지마는 않게 진행되더라구요.
    6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9 11:34:45 56 삭제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지나온 길을 보세요.
    그 어떤 병신같은 정부라도 '망한다' 혹은 그 자리에서 지도자가 내려올리는 없습니다.

    다만 그로 인해 일부 국민들이 피해를 볼뿐이죠.

    언제나 그렇듯 국민의 선택 그리고 국민의 책임일 뿐입니다.
    다수의 국민이 선택하고 모든 국민이 함깨 책임을 나눕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나쁘더라도 자기가 실질적으로 어떤 피해를 보지 않는한
    병신같은 선택을 계속하는게 다수의 국민이구요.

    뭐.....그냥 이게 현실이에요.
    나아지길 바라고있고, 점점 나아지고 있다 라고 자위해 보고 있지만
    현실은 쉽사리 바뀌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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