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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7	이번 대선, 사병월급 인상 공약.jpg [새창]	2017-04-10 16:05:31	44	삭제
		저 공약 자체도 그대로 실현하기는 어려울수 있습니다. 최저임금이 올라가는 상태를 보십시요. 최근 군게의 이야기들로 과열된 상태라서 '지금 바로 뭔가 바뀌어야해!' 라고 말하고있지만 어느 사회건 무언가를 급진적으로 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니 불가능합니다. 하물며 사병의 봉급 마저도요. 그 이전에 꾸준히 개선되어 오고있다는 장병들의 인권 문제도 사실상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해 보이는데.... 더 급진적인 이야기들은 오죽할까요. 접근의 방향성을 극단적으로 잡는다면 애초에 사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게 잘못하면 '잘못된 말을 하는것' 으로 비춰 질수 있기때문에 상당히 조심해야하는 부분입니다. 한번 찍힌 낙인은 쉽사리 없어지지 않으니까요.
	656	애초에 아쉬운 쪽이 절절매야죠 [새창]	2017-04-10 16:00:44	0	삭제
		이게 참....뭐랄까. 참 애매해요. 우리나라의 상황이 지랄 같습니다. 어느정당 어느 후보가 당선이 되느냐에 따라서 나라의 상태가 많이 달라져 버립니다. 우리의 현실은 수많은 정상인중에 더 나은 사람을 뽑는 경우가 아닌 수많은 병신들중에 그나마 나은 사람을 뽑아야 하는 경우로 보아야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거기에 더불어 다수 국민들의 상태 역시도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라는 것들이 무슨일을 하고 어떤 인간을 뽑았을때 어떤식으로 여파가 돌아오는지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소위 말하는 자기한테 이득되고 자기한테 뭐라도 더 떨어질것 같은 사람을 뽑는게 당연한것이다.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회입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을때 우리 나라의 상태가 어떤식으로 후퇴할수 있는지도 직접 경험하였지요. 박근혜가 탄핵되었다고 국민들의 수준이 갑자기 올라간게 아닙니다.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탄핵됬을 뿐이고, 아직도 자신의 정치적 선택에,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서 반성이 없는 유권자들이 수도없이 많습니다. 우선은 이번의 박근혜 사건이 너무 충격적이라서 그에 반하는 표가 일부 모일수도 있지만 후회에 이은 반성 없이는 결국 그들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것입니다. (뭐 종편도 그렇고 언론도 그렇고 그들의 반성 보다는 자기 합리화를 도와주고 있으니 더더욱 그러하겠죠.) 이런 상황이 뻔히 보이는데 무효표니 역투표니 하는 말이 나오는것 보면 참 안타깝죠. 하지만 그것 엮시도 개인의 자유입니다. 우선은 누가됬건 '말은 통하는' '말은 해볼만한' 사람이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655	그놈의 군부심 군부심 [새창]	2017-04-10 15:30:17	0	삭제
		복무....
	654	그놈의 군부심 군부심 [새창]	2017-04-10 15:25:06	4	삭제
		군복부는 자부심이고, 감사의 대상이여야하는데 참.... 이 망할 나라는 어쩌다 이리된건지. 소위 말하는 군대내의 여러 문제 군비리나 군대에서 장애를 얻어오거나 자살이나 등등의 문제에 대처하는 군대 내부의 모습을 보면 군대의 이미지를 자기내들 스스로 망치고있기도 하고 뭐랄까 참 이나라의 군대는 그 외적인 모습이나 내적인 상태나 가야할길이 아직도 많이 남은것 같습니다.
	653	선배의 심한 군기 때문에 투신한 대학생.jpg [새창]	2017-04-10 14:45:36	45	삭제
		요즈음은 많이 없어졌다지만 군대에서 사람좀 패고 전역한 사람들이 말하는 대표적인 핑계가 '그렇게 해야 관리가 편하고, 본일들이 시키고자 하는 일을 빨리 하게한다.' 인데 그냥 그렇게 관리하면 본인이 편하니까 하는거죠. 그렇게 하면 자기가 관리하는데 편하고, 자기 말엮시도 잘 들을테니까요. 우리가 저열하다 저열하다 하지만 사람을 관리하면서 보여줄수 있는 저열함의 극치가 이것 아니겠습니까.
	652	극빠가 극까를 만들어내는법 [새창]	2017-04-10 14:39:01	4/4	삭제
		결국 그것 엮시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극빠가 싫으면 그빠를 싫어하면 될일이고 극까가 싫으면 극까글 싫어하면 될일입니다. 그냥 좋은 핑계꺼리 하나 주어진것이죠. 그것이 그 사람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집단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런게 아니 개인에 그런식으로 반응하는것 자체가 웃긴일인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그런말이 먹힙니다. 우리 대부분은 까기위한 핑계나 계기가 필요하기 때문아니겠습니까? 소위 말하는'현실정치' 라는것도 비슷한 맥락일것입니다. 아직은 우리 국민의 현실이라는게 그러한거겠죠.
	651	여성 군복무를 반대하는 페미니스트들은 자가당착에 빠진 존재들이다 [새창]	2017-03-17 16:55:36	2	삭제
		달리 말하면 노르웨이 덴마크 정도의 수준이 되야 여성징집이 (여성들)사회적 지지를 받을수 있을지도... 라는 정도겠죠. 다른나라 특히나 그 일례로 자주 들어지는 나라의 정보로 생각하면 될거같은데 이걸 amd님처럼 받아들일 필요가 있는것일지요?
	650	문재인 남혐이라면서 화내는 분들 [새창]	2017-03-17 16:22:03	2	삭제
		나는 개인적으로 사회적 이슈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정치인들과 그 이슈하나에 모든 정치적 선택 역량을 거는것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는것도 개인의 자유죠. 하지만 상당히 위험하다고 봅니다. 사회적 이슈 특히나 이런식의 이슈들은 단순히 어떤 정치인이 선택된다고 해서 해소될 사안이 아닙니다. 꾸준히 이야기하고 토론하면서 우리 사회가 받아들여야 할 문제인거죠. 단기간내에 해결될수도 되서도 안되는 문제라는거에요. 우리 정치적 판단이 우리의 정치가 그런식으로 흘로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649	지금 너무 화나는건 남자목소리는 하나도 없어요 [새창]	2017-03-17 16:12:25	6/10	삭제
		여성의 입장을 대변한답시고 병신짓 하는 집단을 보면서 남성의 입장을 대변한답시고 병신짓 하는 집단을 원한다는거죠? 정상적인 남여평등 아직까지 사회에 남아있는 불평등을 해소하자는 말에는 사람들이 관심없지만 병신같은 집단 병신같은 놈들만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나올말이겠지만 서도... 뭐랄까 흘러가는 뉘양스가 점점 신기해져가내요.
	648	야당이 페미 지지하면 난 표 안줄꺼임. [새창]	2017-03-14 19:34:32	43	삭제
		마냥 페미가 아닌 비정상적인 애들을 받아들이고 그내들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면 이겠죠.
	647	3월 11일 JTBC 특집토론 요약 [새창]	2017-03-10 23:04:34	20	삭제
		참....바른정당도 자유 뭐시기당도 노무현 전대통령 심지어 김대중 전대통령까지 같이 묶어서 걸고 넘어지려고 노력하더군요 어떻게든 같이 엮어야 자기내들에게 유리할테니 그리했겠지만... 역겹더군요. 박근혜도 나쁘다 그러나 전 대통령들 나뻣다. 그러니 개헌하자는 저급한 물타기를 지금 상황에서 들을수 있다는게 놀라울 따릅입니다.
	646	오유가 일베를 옹호하다니 정말 실망이네요. [새창]	2016-05-21 09:34:58	2	삭제
		간단한 문제이지요. 욕하고 비난할수는 있지만 때렸으면 안됬습니다. 사실 그 사람이 맞은것 때문에, 과거에서 부터 지금까지 혐오를 양상해온 일베하는 쓰레기들이 '일베여도 맞는 소리 하는거 아닌가' 하는 이미지 희석성 헛소리들을 여기저기서 하고있어서 슬프기도 하구요.
	6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3 15:52:07	6	삭제
		말이라는게 아 다르고 어 다르죠. '오유량 일베랑 다를게 뭡니까' 라고 한다면 이미 어느부분이던 일베와 같다 라는것을 염두하고 쓰는말이라고 정말 일베에서 이루어지는 병신짓을 우리는 조심하자 라고 한다면 그것에 대해서 조심하자고 그냥 말을 하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커뮤니티가 다르고 하는 사람이 다릅니다. 양쪽을 같은 라인에 두고자 하시는게 아니라면 사용할만한 말이 아닌거죠...
	644	N 관련 문제점 정리. [새창]	2016-01-05 01:54:55	40	삭제
		기본적으로 그 취지며 발상이며 참 바람직한 행위라고 보여집니다. 여러 사안들에 대해서 생각을 공유하고 안건을 공유하고 의견을 표출하는건 참 좋은거지요. 다만. 우려해야할 포인트가 있습니다. 이점때문에 반대 하시는 분들이 있겠죠. 외부적 으로는 이런 행위 자체를 타 커뮤니티나 집단들에서 해온 화력지원이나 여론몰이로 비춰질 수 있다는것. 내부적 으로는 '생각이 없어'져 버림을 우려해야 할겁니다.(저는 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행태가 의미 있는것건, 우리가 그것을 보고 왜 그런지 뭐가 문제인지에 대해서 생각을 하기에 의미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그게 수반되지 않는다면 우려하던 위에 적은 그 문제가 현실이 되어버리는 거겠죠. 우려와 걱정은 내부적으로 생길지도 모를 문제점이나 그 가능성을 막아주고 발생시 빨리 대처할 수 있는 좋은 막이 되어준다고 봅니다. 정말로 걱정된다면 관심갖고, 더 많이보고 문제가 있을때 지적하고 고쳐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근본적으로 이런 취지의 발상(자유의지) 자체를 막을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방향성이 틀어졌을때 더 빨리 바로 잡는건 가능합니다. 더 우려하고 걱정하고 더 관심을 갖으면 됩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가끔 나오는 말이있죠. 오유가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서 다른게 뭐냐고요. 아닌것 같으면 서로 싸우기도 하고 아웅다웅해서 더 나은거 찾아거고 더 옳은 방향 찾아가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보노라면 알바가 있을수도 있고 정직원이 있을수도 있겠으나, 그저 생각을 나누다가 아웅다웅해서 화나신 분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한숨 돌리시고 부디 다시들 생각을 나누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화..화이팅?
	6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5 01:17:22	6/4	삭제
		이런 의견의 글이 올라오건, 반대의견이 올라오건 자정작용과는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적어도 작금의 문제는 오유안에서의 이게 좋을까 어떨까? 라는 식의 접근이니까요. 한쪽의 의견이 오유의 대표성이 될리도 되지도 않는 상황입니다. 의견의 반대가 '적'을 의미하지는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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