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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리오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4-29
    방문 : 10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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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6 임태훈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네요. [새창] 2011-07-22 04:31:48 1 삭제
    하.......
    제가 밑에 '저기여 두산팬분들' 이란 글에서 위에 댓글 남기신 심비코트님이 남기신 댓글보고 성질이 좀났습니다..
    두산팬은 버로우 타라, 어그로 끌지마라,
    두산팬은 어떤 글을 적어도 미움받는다
    이거보고 성질이 났습니다. 저도 솔직히 그런거 알아서 임태훈사건이후로 그냥 눈팅만하고있었는데
    저분이 이쪽에도 글남겨놨길래 신경질적으로 글을 내뱉었네요.
    거기다 새벽이라 누군지도 뻔히 보이는데 쉴드치려고 올린글도 아닌거에 쉴드다 뭐다 반대에 IP신고보니 글이 이렇게 됏습니다...
    미안합니다..

    김주찬님, 글을 좀 넘겨읽으신거같은데,
    제가 2군에 있는건 괜찮고, 1군에 있는건 안된다 그런게 아니라 본문에 KBO를 언급했길래,
    이제와서 KBO가 제재를 가하긴 힘들거같아보인다는 얘깁니다.
    그런데 김주찬님 말투도 저랑 그리 다를바는없네요
    155 올스타전 감독 추천 기준이 머에요? [새창] 2011-07-14 19:53:15 1 삭제
    어느팀이 많이들어가서 불만이신거같은데 자기팀감독이 자기팀많이 넣는거면..
    솔직히 안넣죠.. 특히나 투수들
    올스타전 안내보내고 휴식주고 리그 준비하는게 훨 이익인데
    154 골든글러브는 누가 될까요? [새창] 2011-07-12 15:46:33 4 삭제
    1루 - 이대호, 2루 - 정근우, 유격수 - 강정호, 3루 - 이범호 , 포수 - 조인성
    외야 - 최형우, 이병규, 이용규 지타 - 김동주
    투수 - 로페즈
    뭐 끝까지 봐야 알겠지만, 예상.....
    153 [소주] 그려본 오늘자 야구순위 ㅋㅋ [새창] 2011-07-04 15:24:14 3 삭제
    ㄴ雨龍 이면 우룡이지 비룡??
    152 [소주] 그려본 오늘자 야구순위 ㅋㅋ [새창] 2011-07-04 15:24:14 0 삭제
    ㄴ雨龍 이면 우룡이지 비룡??
    151 3년차 주장 신경현에 대한 한 팬이 쓰신글+신경현 2군행... [새창] 2011-07-04 11:52:26 0 삭제
    뚱산 육상부 발바리들 신나서 뛰어댕기는 꼬라지
    150 올해 세이브 왕은 오승환 [새창] 2011-07-04 00:13:38 0 삭제
    야신//
    정재훈은 차후 또 검진을 받아봐야겠지만, 진단은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쉬어야한다고 해서 2군갔음요
    149 올해 세이브 왕은 오승환 [새창] 2011-07-03 23:23:57 5 삭제
    어이없는게 임태훈이는 4월 꼴랑한달던져놓고 아직도 세이브 4위임;;
    148 포수의 투수 리드가 이렇게 천대 받다니... [새창] 2011-07-03 10:21:07 2 삭제
    저도 포수 리드를 무시할 수 없다는 거에는 동의합니다만,, 밑에 양의지 얘기는 동의할수 없네요.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포수 리드가 눈에 보이지 않는 스탯이고, 기록되지 않으므로 명확한 기준으로
    양의지 리드가 이러이러해서 좋네, 안좋네라고는 말씀은 못드리겟습니다만,,

    두산의 부진이 빠따에 집중하고 있는 양의지 때문이라고 하셔서 기록을 구해서 월별로 만들어봤습니다.
    다른 자료도 구할 수 있지만, 빠따라고 하니 타율만 비교해보겠습니다. (출루율, 장타율, OPS 도 말씀하시면 구할수있습니다)

    두산의 4월 성적은 21경기 13승 7패 1무, 팀별 4월 성적 2위입니다.
    5월성적은 25경기 7승 17패 1무, 팀별 5월 성적 8위, 꼴지입니다.
    6월성적은 20경기 9승 11패, 팀별 6월 성적 5위

    양의지 선수 성적을 살펴보면, 4월 타율0.358, 5월 0.237, 6월 0.400
    어느정도 비례를 그리지 않습니까? 아, 그럼 왜 6월 타율이 제일좋은데 6월 성적은 왜 5위냐,, 라고 하신다면,
    4, 5월에 거진 출장을 다한거에 비해 5월 말에 한화 오선진 선수와 홈 블로킹으로 부상으로 6월 9일부터 시작했구요,
    아시다시피 6월에 비가 많이와서 4, 5월보다 경기수가 적습니다. 그래서 4할이란 숫자는 잘쳐줬지만 적은 경기수 영향이 있는겁니다.

    결론은 말씀하신거와 반대로 양의지가 잘쳐준 달과 아닌달의 성적이 오히려 따라가는거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양의지가 지금 성적도 준수하고, 앞으로 더 좋은 포수로 커나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시즌에서 도루 저지율도 1위이고, 포일도 400이닝이상 포수로 출전한 전구단 선수중에 가장 적네요?
    리드는 위에서 말한거처럼 정확한 기록으로 보긴 힘들지만,
    포수출장시 평균자책점인 CR/9 도 다른 팀 주전 포수들에 비해 많은 편이 아니니, 리드가 나쁘다고는 말하기 힘들겁니다.
    (물론 이건 투수의 문제도 크지만, 기록상에서 증명할 수 있는걸 찾아보자면..)
    기록으로 안봐도 두산 경기 많이 보는 저도 그렇게 느끼구요, 본문에서 말씀하신거처럼 안보이는 투구의 질을 느끼고 리드하는걸,
    뭐를 기준으로 안좋다 (빠따에 집중하고 있다.. 는 리드에는 소홀하단 말씀이죠?) 고 말씀하시는지..

    두산이 내야자원이 풍부한거로 유명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풍부한건 포수 자원일겁니다.
    더군다나 김경문 전임감독도 포수출신이고,
    그렇게 '빠따'에 집중했던 당시 최고의 방망이를 자랑하던 골든글러브 수상자 포수 홍성흔을 왜 내보냈을까요.
    양의지가 '빠따에만' 집중하는거라면 지금 두산에서 주전하고 있지 못할겁니다.
    올해 4월에 주목받았던 두산 신인포수 김재환이 오히려 빠따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하면 모를까...

    두산의 부진은 제가보기엔 마무리 임태훈의 아웃, 그리고 선발의 부재라고 봅니다.
    그동안 1, 2선발인 니퍼트, 김선우 외에는 그럴듯한 선발이 없었고,
    불펜에도 임태훈이 아웃되면서 정재훈, 고창성 등이 혹사당하기시작하면서
    5월부터 고창성이 과부하, 지금은 정재훈이 어깨부상으로 2군까지 내려갔죠.

    투수진이 무너져서 팀성적이 하락한건 두산의 5월, 롯데의 6월이 동일한 이유라고 봅니다.
    두팀다 방망이가 강한축임에도 불구하고 투수진이 무너지면 도리가 있나요.
    대다수의 경기를 선발 무너져서 선취점주고 불펜끌어오다가 불펜도 혹사당해서 불펜에서도 못막고 질질 끌려다닌게 두산의 5월, 롯데의 6월이라고 봅니다.
    147 앞으로의 각 팀의 키플레이어 [새창] 2011-07-03 01:23:37 3 삭제
    그냥 위에서 언급 안한 팀중에 개인적으로 살아나면 좋겠다하는 선수는
    두산 - 고영민 (발야구 재가동, 변태 2루수, 베이징 올림픽의 마지막 수비, 글러브 째로 토스하기 등..)
    롯데 - 홍성흔 (작년 막바지 부상으로 인한 기록 세우기 중단, 되살아남으로서 중심타선 부활, 이대호와 선의의 경쟁 등)
    특별 해외 - 찬호옹, 이승엽 (개인적으로 꼭 명예회복하고 한국에서 경기하는거 보고싶은,,)
    146 삼성 워너비 타순..ㅠㅠ [새창] 2011-07-03 00:26:26 0 삭제
    ㄴ 김재걸 96년도는 40개지만 나머지 12해동안 거진 도루 10개미만임
    145 삼성 워너비 타순..ㅠㅠ [새창] 2011-07-02 23:58:51 0 삭제
    테이블세터란없다.....
    도루는 누가햌ㅋㅋㅋㅋㅋㅋ
    144 한국 포수들 누구있슴? [새창] 2011-07-02 23:17:34 0 삭제
    아댄// 시즌초라면 김재환 맞는거같네요. 양의지는 작년 신인왕 출신이구요.
    4월달에 김재환이 엄청 떴었죠. 두산이 내야자원이 풍부하긴하지만,
    그중에서도 포수 자원은 다른팀 따라올곳이없는듯;; 갑드옹도 OB출신.
    뭐 앞으로 지켜봐야겠지만, 지금 스탯으론 두산이 왠만하면 양의지를 줄거같진 않네요; 김재환이라면 가능성이 있을지도..
    김재환이 88년생으로 나이도 어린데, 벌써 상무도 제대했음. 4월달엔 처음 대타로 나와서 결승타 몇번 날리고,
    선발 출전해서 잘해줘서 4월달엔(그때까진 두산이 잘나갔으니..) 두산은 정말 화수분이다.. 이런 얘기가 많았음
    하지만 5월부터 시망......ㅋㅋㅋㅋㅋㅋ

    참고로, 6월 민호랑 의지 비교 성적. 타수가 적은건 양의지가 부상으로 6월 일주일가량 못나왔음.
    양의지 45타수 타율 0.400 18안타 2홈런 10타점 출루율 0.449 OPS 1.049 병살0
    강민호 69타수 타율 0.304 21안타 4홈런 14타점 출루율 0.385 OPS 0.877 병살4
    143 한국 포수들 누구있슴? [새창] 2011-07-02 22:28:00 0 삭제
    박경완 72년생 올해 40살 진갑용 74년생 올해 38살 조인성 75년생 올해 37살
    강민호 85년생 올해 27살 양의지 87년생 올해 25살
    142 한국 포수들 누구있슴? [새창] 2011-07-02 22:20:50 0 삭제
    아댄//
    누구 말씀하시는거? 신인 거포 포수 라면 양의지 말하는거같은데; 양의지 5월말에 한화오선진 선수랑 홈에서 충돌하고 부상,
    6월 9일날 복귀해서 쭉 뛰고있었는데;; 근데 오늘 또 라뱅이랑 출돌 크리로 부상
    아니면 김재환 말하는건가?
    2014년쯤 되면 강민호랑 양의지가 국대 주전포수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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