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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	대한민국의 주적이 무엇인가? [새창]	2014-04-20 20:14:54	0	삭제
		군인처럼 사는 분들도 계시군요. 그럴 수 있죠. 저와 모든 분들의 생각이 같을 순 없죠. 하지만 40년 넘게 산 제 인생에서 북한의 어떤 위협보다 이번 사건이 더 큰 위협으로 느껴졌기 때문에 이런 글을 썼습니다. 다른 분들도 우리를 위협하는 존재가 무엇인가 한 번은 생각할만한다고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97	[세월호 침몰] 가족 눈물 닦아주는 경찰 [새창]	2014-04-20 20:09:35	15	삭제
		저런 경찰이 정상입니다. 겨울에 뻥튀기 파는 할머니 안쓰럽다고 사주는 경찰관, 혼자서 무거운 리어커를 끌고가는 노인의 리어커를 밀어주는 경찰관 정상적인 경찰의 활동을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자신의 본문을 다하는 것이 힘든 것이고 그런 분들이 훌륭한 분들입니다.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0 20:05:03	2	삭제
		능력없는 정부, 언론플레이하는 정부 이게 내가 느끼는 이번 정부입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95	부모님께 이번 사태에 대해 알려드렸다가 [새창]	2014-04-20 19:03:20	0	삭제
		1 작성자님에게 부모님에 대한 국가관의 차이에 실망하지 말라는 말을 쓰려고 했는데 핵심을 빼먹었네요 ㅠㅠ 부모님 사랑하시고요, 내가 살아가는 시대는 부모님의 시대보다 한발 나아간 시대를 살아가야 하니까 우리가 좀 더 민주적인 사고를 갖는 것, 그리고 그로 인한 부모님과의 갈등은 자연스러운겁니다.
	94	부모님께 이번 사태에 대해 알려드렸다가 [새창]	2014-04-20 18:57:58	4	삭제
		부모의 세대와 본인의 세대의 의식차이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조선시대의 왕조시대, 초헌법적 대통령, 독재정권 등에서 자라 온 세대와 점점 더 민주적인 시대를 살아 온 세대의 가치관은 굉장히 큽니다. 우리 사회가 빨리 발전했기 때문에 이전 세대와 다음 세대의 가치관은 많이 다릅니다. 부모님을 사랑하고 삶의 일부분에서는 존경하는 부분이 있지만, 모든 부분을 존경할 수는 없습니다. 아마 다음 세대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날 겁니다. 부모님과의 정치적인 갈등은 우리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감수해야 할 부분입니다. 아마 지금의 20대와 그 다음 세대는 이런 세대간의 갈등이 이렇게 심하지는 않겠죠.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20:26:59	2	삭제
		저는 7시30분부터 8시15까지는 매일 sbs를 봅니다. 그런데 그 시간에 속보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 발표대로 8시49분경이 사고 시간이 맞는 것 같습니다.
	92	베오베 지휘부 믿지말란 글을 보고 [새창]	2014-04-17 00:30:25	1	삭제
		이런 사고가 일어나면 날 수록 서로에 대한 불신이 생기게 됩니다. 서로를 믿지 못하는 사회.. 불신이 팽배하는 사회.. 너무나 화나는 현실이면서도 슬픈 우리들의 모습이죠. 그래서 윗대가리가 중요한 겁니다. 누구나 누군가의 앞에 있게 됩니다. 권리와 책임이 함께 하는 자리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91	사유리가 말하는 동양 남자 순위.jpg [새창]	2014-04-13 22:24:28	0/5	삭제
		"병신같은 년놈들!!!! " 이 말 참 많이 쓰는데 자연스럽죠. 년과 놈은 같은 정도로 남녀를 낮게 말할 때 씁니다. 나이드신 어른들은 어린 아이들을 꾸짖을 때 '요 놈, 요 년' 이런 말투를 많이 씁니다. 언어가 변하니까 요즘 세대들은 년이 놈보다 더 비하적인 느낌이 드나본데, 꼭 그런 것이 아닌데... 사극 을 보면 남자를 비하하며 가리킬 때 놈, 여자를 비하하며 가리킬 때 년, 이라는 것을 많이 들었을텐데 ..
	90	한화가 이긴다에 오른쪽 불알을 걸죠 [새창]	2014-04-11 23:36:08	1	삭제
		왜 님 불알을 거셨어요? 김응룡감독 ㅂㅇ을 거시지
	89	시인 하상욱 트윗 [새창]	2014-04-06 23:15:35	4	삭제
		맨소울닷컴님이 일진 같아요. 저한테 하는 말 같은 데 무서우니까 그런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제 글은 쓰레기토이네요.... 여러분들 생각이 밝아서 좋습니다.
	88	시인 하상욱 트윗 [새창]	2014-04-06 22:35:35	4/18	삭제
		내가 박근혜에게 닭대가리라고 하는 것도 인격모독이니까 하면 안된다는 건가요????? 자신이 유명이거나 공인이라서 생기는 비정상적인 이익과 혜택은 당연하고 비정상인 비난은 못참는다는 겁니까? 물론 자신의 생업에 영향을 주면 안되겠지만, 어느 정도의 비난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유명 연예인이라고 해서 광고비로 한편의 광고에 10억씩 받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까? 공급 수요의 법칙에 따르면 정상일지 모르지만, 노동의 관점에서 보면 너무 많은 돈을 버는 것 아닌가요? 전 그들이 돈을 많이 버는 것을 비난하거나 반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잘 나가는 연예인이 비리나 범법행위를 저지르면 한 순간에 우리 곁에서 떠나게 되는 걸 보면서, 공인이나 연예인, 방송인, 유명인들은 그런 것을 감수할 수 밖에 없는 구조에 본인들이 들어간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능력이상으로 혜택을 받게 되고, 동시에 국민, 시청자, 구독자들에게는 어떤 비난이든 비난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합니다. 이건 인간과 인간의 관계가 아니라 사회적 관계, 정치적 관계로 엮이는 거니까요.
	87	하상욱 시인 트윗.jpg [새창]	2014-04-06 22:17:59	33/24	삭제
		유명한 사람과 보통사람이 사람과 사람이런 점에서는 맞지만, 유명한 사람과 보통사람은 단순한 인간 관계를 떠나서 사회적, 정치적 관계가 들어갑니다. 유명한 사람이라는 이유로 얻는 혜택에는 정당한 혜택도 있지만 과도한 혜택도 따르게 됩니다. 그것에 대한 반대급부로 정당한 비난뿐만 아니라 과도한 비난도 맞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허상욱님의 논리는 우리가 대통령을 욕하는게 괜찮으면 보통사람인 우리한테 박근혜가 닥쳐라고 해도 된다는 논리가 됩니다. 유명인에게는 우리가 생각지 못하는 비합당한 이익이 생기게 되고 동시에 비합당한 불이익도 생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1대1의 인간관계가 아니라 정치적 사회적인 관계가 시작되는 것이겠지요. 저는 공인이나 유명인, 혹인 방송인은 그런 것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거짓으로 자신의 활동이나 생업에 지장을 준다면 고소를 해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정도의 비난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6	열도의 영어 단어장.jpg [새창]	2014-03-20 23:27:42	0	삭제
		half smile 은 일반적으로 '알듯 모를듯한 미소" 가 우리말에 맞습니다. 썩소라고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듯
	85	<브금주의>일코하던 우리언니에게 닥친 시련 (feat. 시우민) [새창]	2013-12-07 00:01:58	0	삭제
		오늘 첨봤는데, 시우민 소희 남자 버전이네
	84	유학안가고 유창한 영어 회화실력을 구사한다는거.. [새창]	2013-10-08 21:09:17	0	삭제
		해외 안가도 영어 잘하는 사람들 많아요. 반면에 외국에서 유학해도 영어 그리 잘하지 않는 사람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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