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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80	(자부심주의,링크있음)해외에서 역수입중인 한국힙합 [새창]	2015-04-22 23:13:53	0	삭제
		중간에 일본어 랩도 하네요. 일본인 멤버라도 있는건감.
	5078	장동민옹꾸라까지 들어본사람인데 [새창]	2015-04-20 11:52:20	6	삭제
		유명한 사진중에 콘도르가 삐쩍마른 아기 뒤켠에서 죽기를 기다리는것마냥 서있는 사진 있죠. 워낙 유명한 사진이라 다 아실텐데 그거 찍은 사람은 아프리카의 현실을 알리고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기 위해 찍은 사진이였습니다. 아기에게 위험은 없었고 사진찍은후에 역시 아기는 안전하게 보호받았고요. 처음엔 그 사진으로 인해 퓰리처 상도 받고 사진가로서의 최고 명예도 얻을수 있었습니다. 근데 여론이 어느순간 급변했습니다. 위험한 상황에 아기를 구하기는 커녕 사진을 찍었다. 죽기를 기다린거 아니냐. 이 잔인한 사진가! 이러면서 비난이 속출했습니다. 항변했지만 전혀 통하지 않았고 비난의 강도는 더 심해졌으며 영국의 어느 밴드는 그일을 비난하는 음반까지 제작해서 조롱했습니다. 명예는 추락했고 인생은 망가졌습니다. 어떻게 말하든 그 사진을 찍은건 사실이다. 고로 문제다 이런다면 그 사진가의 억울한 누명은 절대 벗겨질수 없습니다. 실제로 그 사진으로 인해 구원받은 사람이 있는데 오로지 사진에 비춰진 모습만으로 사진가를 욕하는것이 절대로 옳은일일순 없겠지요. 옹꾸라의 방송의 수위가 높았고 문제가 되는 발언도 많은건 절대적인 사실이고 충분히 동감합니다. 하지만 애초에 그 발언들은 불특정 다수를 위한 방송이 아니라 팟캐스트 방송을 듣는 소수의 사람들만을 위한 방송아닌가요? 그렇기때문에 용서되는 발언이였고 거기서 묵인되고 허용됐기때문에 계속될수 있었고 그 안에서 치유받는 사람도 있지 않았나요? 근데 그걸 어느날 갑자기 외부의 사람이 방송의 일부만 듣고 이런 발언을 하다니 저질이다 추악하다 싸잡아 비난하며 매장시켜버리는게 과연 정의이고 사실에 따른 심판일까요?
	5076	[BGM/펌] 항성 에너지를 100% 활용하는 개념 - 다이슨 스피어 [새창]	2015-04-19 13:08:42	0	삭제
		허무맹랑인듯. 태양계 모든 행성을 다 끌어모아도 겨우 얇은 막으로 둘러싸는게 최선인 계획을 무슨수로 실현함. 제주도 파서 태평양 매꾸자는 소리인듯. 차라리 화성이나 이오같은데 테라노바하는게 실현가능할듯.
	5075	여기서 언급조차 안되는 길이 존나 불쌍.. [새창]	2015-04-19 12:53:32	3	삭제
		길도 타이밍 참 뭐같은게 겨우 슬슬 자리 잡아가고 있었는데 하필 레이싱 특집때 음주운전 하는바람에 크리티컬먹음. 원래가 기반이 약해서 한번 나가떨어지니깐 확 멀어짐.
	5074	어느 남자의 파이리 문신 [새창]	2015-04-19 10:42:38	5/28	삭제
		나만 노잼인가..
	5073	근데 스타킹이랑 무도 출연 불가능한가요? [새창]	2015-04-19 10:36:31	6	삭제
		코카콜라 광고랑 펩시광고랑 둘다 찍으면 광고주가 좋아라 하겠어요?
	5072	문뜩 떠오른생각 [새창]	2015-04-19 10:08:35	1	삭제
		그래야 되는데 군대를 가야되용.. 그리고 광희는 정법 하차한것도 있고 떼토크에 강한면을 보일뿐 그 외 야외나 체력적인 면을 요하는 예능에선 별루 활약이 없기도 하고용.. 기대에 못미치는 면이 많아서 아쉬운 소리를 많이 하는거라고 봐요.
	5071	[BGM] 일본 무사, 검객들의 실제모습.JPG [새창]	2015-04-19 10:05:59	0	삭제
		노부나가 같은경우 만화나 드라마나 그리면 죄다 눈썹짙고 선굵은 얼굴을 쓰더군요..
	50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9 01:12:36	0	삭제
		스타킹 말고 변변한 활동이 없었던거 보면 광희 한계 뻔히 보이지 않음. 그동안 대표예능이라고 할만한것도 없고요.
	50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8 23:42:25	2	삭제
		초반엔 생존 어쩌고 했는데 조작이라고 엄청깨지고 난 다음에는 조작 없이 살살 하다보니깐 생존도 아니고 관광도 아닌 애매한 상황이 된거 같아요 ㅋㅋ
	5068	무도 제작진은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5-04-18 23:26:16	0	삭제
		이해 안되는게 홍진경은 여자에다가 체력이 헬이였어요. 무도 제작진들은 진심으로 홍진경이 무도에서 잘 해낼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을까요? 최시원은 어떻고요. 무도 바로전에도 영화찍느라 해외에 있었고 콘서트니 뭐니 무도 말고도 할일이 태산인 사람입니다. 무도멤버를 한다한들 제대로 될거라고 생각했을까요? 광희는...멤버가 되버렸네요. 솔직히 광히 본인이 말하기도 예능활동이 요즘 저조한건 본인도 알고 시청자도 알고 다 아는 사실이죠. 솔직히 예전만큼 못했고요. 식스맨 추천할때 여러 추천글들이나 댓글을 봤지만 광희는 단 한건도 못봤어요. 근데 후보군에 올랐고 어어어 하더니 되버렸습니다. 뭐 된건 어쩔수 없다 치는데 군대는 어쩔건지 모르겠네요. 잠깐 쓰고 군대 보낼려고 식스맨 한거면 뭐하러 식스맨 따윌 한건지 모르겠네요. 이미 전진이나 길처럼 은근슬쩍 끼워쓰는거 한두번도 아닌데 데프콘도 질질 끌어다 부르고만 쓰다가 결국 뭥미. 일박이일가고. 추천하던 즉전력들 후보군들 다 어디가고.. 참. 결국 이래저래 추려놓고 보면 강균성하고 장동민 둘밖에 제대로된 후보가 없어요. 어디 금방 빠질일도 없고요. 시청자들 추천도 충분히 받아서 반감도 적고요. 예능감도 인정받았고요. 무도에 대한 열정도 있고요. 장동민이 빠져서 어쩔수 없이 차선을 택했다고 봅니다만 애초에 최종 5명중에 3명이 부적격이라면 무도 제작진 잘못이 아닐까요? 유병재나 홍진호나 그밖에 거론됐던 후보들은 떨어졌는데 저 셋이 올라간건 제작진들이 잘못한거에요. 그나마 적격이던 장동민이 문제가 생겨서 하차해버리자 바로 답이 없는 상황에 놓인거니깐요. 후보군을 제대로 못뽑은게 맞는거죠. 왜 너도나도 뻔히 알만한 이유가 있는 후보들을 왜 최종후보 자격까지 끌고 갔는지 진짜 의문이에요. 여튼 망했어요 식스맨은.
	50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8 22:57:49	0	삭제
		광희가 줏어먹었네요. 기껏 뽑고 뽑고 뽑은게 광희라니.. 참..
	50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7 22:17:44	0	삭제
		예전엔 순수한 쌀밥 먹는게 힘들었겠죠. 보릿고개라는 말이 있었고 이말이 와닿지 않는 시대도 그리 먼옛날이 아니고요. 아마 보리밥이나 수수밥 이런걸 더 많이 먹었겠죠. 양이 많아도 금방 배가 꺼졌을테고. 그리고 지금처럼 세끼 다 안챙겨먹었습니다. 아침하고 저녁 두끼만 챙겨먹었어요. 한번 먹으면 언제 다시 먹을지 모르니 먹을수 있을때 양껏먹는거라고 하더군요. 노동량이 현대인과는 차원이 다르게 많은것도 있겠죠. 흔히 밥그릇에 고봉으로 담아주는 밥을 머슴밥이라고 하잖아요. 아무래도 노동량과 식사량은 비례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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