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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키모사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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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모사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25 오유배너 디자인 해봤어요 [새창] 2014-07-09 11:49:24 7 삭제

    로고에서 이 얼굴이 보임 으ㅅ으
    4224 렉카 정모하시는 김여사 [새창] 2014-07-09 11:17:39 29 삭제
    전 그거 봤는데
    도로 양쪽에 차들이 빼곡하게 주차되어 있는 2차선에서
    술먹고 아저씨가 왼쪽 오른쪽 골고루 치면서 감 ㅋㅋ
    그 뭐지 게임중에 벽돌깨긴가. 공이 벽에 튀기면서 벽을 부시는게임.
    그거마냥 7~8대는 지그재그로 치고 다닌듯.
    마지막에 그 아저씨 차만 인도 턱에 걸쳐서 세워져있고
    차에서 내려서 건물 계단에 걸터앉더니 머리
    푹 숙이고 자심..
    4223 독일에서 2만원으로 장을 보면 살 수 있는 것들 [새창] 2014-07-08 23:20:15 0 삭제
    울나라 물가 정말 미쳤구나..ㅅㅂ
    4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8 17:33:04 0 삭제
    그 아줌마 이상하네.
    무시하고 걍 공부하는데 집중할려고 고시원간거라고 둘러대세요.
    진지하게 대해봐야 피곤할듯.
    4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8 16:18:45 1 삭제
    미성년자세요? 고시원 사는게 흉이랄것도 없는데?
    4220 헤럴드 경제 기자는 무슨 약을 빨았길래 ㅋㅋㅋ [새창] 2014-07-08 16:13:36 2 삭제
    저장하지 못한것이 아니다.
    그런 데이타는 없었느니라.
    4219 선배가 말하는 도전정신 [새창] 2014-07-08 14:59:45 77 삭제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1. 도전정신 ->어렵고 몰라도 걍 닥치고 해라
    2. 창의력-> 돈벌 재주는 있냐?
    3. 긍정적 마인드 ->까고 까고 또 까도 닥치고 해라
    4. 열정-> 퇴근하지 말고 일해라
    5. 리더쉽-> 안시켜도 알아서 잘 해라
    6. 끈기 -> 내가 짜를때까지 닥치고 일해라
    7. 친화력 ->술은 잘 마시냐?
    8. 주인의식 ->월급 안줘도 열심히 해라
    9. 글로벌 마인드 ->외국어는 하냐?
    10. 전문성 -> 어디서 좀 배우고 와라.
    42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8 11:45:22 1 삭제
    캐드, 3D맥스, 포토샵, 일러스트 이런거 다 다룰줄 알고
    또 그안에 들어가서 세세하게 볼려면
    전기배선이나 수도 배관 같은것도 어느정도 알아야 할듯 싶고.
    단순히 그림만 그리면 몰라도 그려논걸 현실로 구현해야되는거니
    그림에서 단순하게 파란색하나 넣어도 그게 무광인지 유광인지
    질감이 어떤지 가격은 얼마고 규격은 어떻고 ~ㅓ%@#$%@#
    4217 조선후기 주막 네트워크, 그리고 1903년의 대한제국. [새창] 2014-07-07 15:51:21 1 삭제
    조선은 너무 약해져 있었음...
    왕권도 약한데 세도정치로 비리가 넘치고
    외세는 밀려오는데 나라는 가난하고
    민란은 끊임없이 일어나고

    너무 썩어 있었어요.
    42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7 13:35:13 0 삭제
    한국은 삼국시대 이후 고려, 조선같이 오랫동안 통일국가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조선은 완벽에 가까운 중앙통치국가였고, 중앙정부 외에 무를 축척하는 행위자체를 반역으로 여겼죠.
    사사로이 군사를 키우면 반역이였고 반도에 조선의 행정력이 안닿는 땅이 없으니 숨어서 키우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죠.

    반면 중국은 땅이 매우 넓어서 중앙에서 다 통제하고 있기가 힘들죠. 그 넓은땅에 일일이 군사를 파견해 둔다
    한들 무력으로 압도하려면 어마어마한 인력이 필요하고 도적떼라도 생기면 차라리 스스로 지키게 하는편이
    이득이죠. 미국이 개척시대 집마다 총을 소지했던게 지금까지 이어져온거 보면 중국역시
    넓은 땅에서 스스로 지킬 힘을 키우는걸 용인해줬다고 볼수 있다고 봅니다.

    일본은 또 다르죠. 임진왜란때가 되서야 겨우 전국통일 을 했을만큼 오랫동안 분열되서 싸우던 나라죠.
    각 영지마다 다이묘들이 있고 지들끼리 피터지게 싸우던나라니. 자연스럽게 무를 갈고 닦고 숭상하는게 문화가
    되버리죠. 전쟁터에서 쓸 기술을 연마하는건 즉 전투력 강화와 연결되니 이건 영주들이 되려 장려할 일이죠.
    이런 시간이 오랬동안 유지되다보니 지금까지 이어내려 올수 있었던거고.

    한국은 어떻게 보면 무술의 스포츠화가 빠르게 이뤄진 나라로 볼수 있죠.
    태권도마냥 살상력은 떨어지면서도 육체를 단련하고 일상에서 즐길수 있는 스포츠로 진화해갔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냥 윗마을 아랫마을 모여서 씨름대회 하듯이 태껸 대련을 하고 그런거죠.
    이러다보니 제대로 정립되서 계승된다기보단 입에서 입으로 정리되지 못한체 이어져온거죠.
    이 과정에서 많은 무술들이 생기기도 사라지기도 했을거고요.

    기본적으로 무하고는 거리가 멀었다고 볼수 있는게 조선이였고 무를 취하는 관점역시 중국이나 일본하곤 다르죠.
    무예도보통지를 보면 조선뿐만이 아닌 삼국의 무술을 전부 취하고 있죠. 조상님들 관점은 필요한건 취한다.
    같은 실리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지. 우유부단하게 우리것만 고집하진 않았죠. 건물 기둥세우는거봐도 좀 휘어도 갖다
    세우고 그 멋을 아는게 우리의 문화죠.

    결국 일본의 무사도나 중국의 무술들마냥 오랫동안 이어지면서
    정립된 무적 요소는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렇다고 한국문화가 매력이 없다.는 틀렸습니다. 일본의 사무라이에 맞서 싸우던 조선의 무사가 있었고
    중국의 무술과 싸우던 조선의 무도인이 있을거라는건 당연한 판단 아닙니까? 그럼 그에 맞게 꺼내두면 될일.
    닌자도 따지고 보면 간자죠. 이게 중국이라고 조선이라고 없었을까. 결국 현대에 맞게 재해석된 이야기인거죠.
    흔이 우리가 떠올리는 조리나 대나무 우산은 동북아 삼국이 다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은 보면 일본만 떠올리죠.
    왜냐 일본 문화의 영향이 더 강했으니깐요.

    일본은 오랫동안 만화라는 장르를 통해 자국의 문화를 홍보 하는게 가능했습니다. 사무라이니 닌자니 지금 우리가 떠올리는
    이미지는 전부 일본 애니에서 받은 영향이죠.
    고질라, 트랜스포머, 퍼시픽림, 닌자거북이 기타 등등등 많은 서양의 영화감독들이 어린시절 봤던 일본 애니의 영향을
    듬뿍받고 영화감독이 되서도 그 영향을 구현하는거죠.
    고흐의 그림부터 최근개봉된 고질라까지 일본문화는
    오랫동안 서양에 노출되는게 가능했고 또 그래왔던거죠.

    반면 한국은 쇄국정책을 펴다가 일본에 의해 강제개항후 식민지배를 받았고 해방되고 얼마안되 전쟁으로 폐허에 80년대 말까지
    독재정권에 허덕이다 90년대 말에는 IMF까지 맞이합니다.
    우리의 문화를 외국에 알리기는 커녕 먹고살기도 빠듯한 세월이였죠.

    한류가 생기고 10년이 훌쩍 넘었건만 아직까지 신기해 하는게 한국입니다.
    두유노 김치 싸이 김연아? 이러는게 아직도 익숙해 하지 못한다는 증거죠.
    한국 문화가 없고 매력이 없는게 아니라 아직 한게 아무것도 없는거 뿐입니다.
    예를 들어 김체건 아세요? 백동수는요?
    위에 모예도보통지를 만든 사람이 백동수입니다. 이름난 무사죠. 그 스승은 김광택이고 조선 제일검이라는 칭송과 함께 신선이 되어
    사라졌다는 이야기도 있는 양반이죠.
    얼마전에 무사 백동수라고 드라마화도 됐습니다. 물론 만화도 있고요.
    그리고 김체건은 그 백동수의 스승인 김광택의 아버지입니다.
    일본에가서 일본 검술을 배우고 조선에 돌아와선 다시 청에가서 청의 무술을 배운 인물이죠.
    어마어마 하지 않나요. 이런 인물에게 숨어 있을 스토리가. 게다가 그 아들이 조선제일검이라는 김광택.

    하지만 김체건이라는 인물을 이용해 뭔가 이야기가 만들어지진 않았죠. 영화라던가 만화라던가 소설이라던가.
    진행되는것이 있다는건 들었지만..여튼. 일본에 제일가는 사무라이라는 무사시 이름은 알아도
    김체건이라는 이름은 몰랐으니
    얼만큼 발굴이 덜됐고 컨텐츠로 개발이 덜됐는가를 알수 있습니다.

    어느 미국인 만화가가 이순신을 주인공으로 만화를 그린다는군요. 이순신. 우리에겐 유명한 성웅이지만 외국인들은 잘 몰라요.
    풍산수길은 알아도 그의 침략을 저지한 조선의 영웅은 몰랐다는거죠.
    이건 저희가 매력이 없어서 그들에게 전해지지 않은게 아니라 그저 그들의 눈에 우리가 보이지 않았던 겁니다.
    중국은 알고 일본은 알아도 한국은 모르니 도요토미가 전쟁을 일으킨 나라에 영웅따윌 무슨 관심이 있었을까요.

    이제 경제력도 올라왔고 문화적으로도 성장했죠. 한류라는 것도 생겼고.
    어벤져스2같은 영화가 서울에서 찍기도 하고요. 외국인이 한국이라는 나라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고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시기를 맞이한겁니다.

    우리에겐 많은 이야기가 있고 그들이 어떤 이야기들을 취해갈지는 아직 모릅니다만
    일본에 가려져 있다고 중국에 가려져 있다고 미리 걱정같은거 할필욘 없다고 봅니다.
    외국인들은 얼마든지 다른점을 볼테고 우린 계속해서 우리의 이야기를 꺼내놓으면 될입니다.
    기록에 단 한줄 기록된 대장금이 히트친건 결국 얼만큼 잘 재해석 해내느냐에 달린 문제지.
    기록의 양이 문제가 아닙니다.
    4215 함정카드 [새창] 2014-07-07 11:13:51 0 삭제
    핸드폰에 신용카드 꽂아 다니는데 이거 잃어버리면 진심 끔찍;
    4214 [BGM] 윤아, '한국의 노다메' 최종 낙점..첫 타이틀롤 꿰찼다 [새창] 2014-07-07 11:09:41 4 삭제
    도희 캐스팅 됐다길레 노다메로 된줄알았더니..ㅉㅉ
    42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6 08:43:21 48 삭제
    내 생각엔 이글은 얕다고 해야되나.
    깊이가 없다.
    뭔가 길게 써놨지만 자세히 파고들면 뭐 대단한거 쓴게 아니라고 봄.
    죄다 징징거림만 나열됐지만
    진정 따지는 분야는
    -일본은 사무라이 닌자 중국은 소림사 있는데 한국은 뭐가 있나
    -중국 도사나 일본 무녀에 비해 한국 무당은 약하고 짭같다.
    -일본은 무사도있고 중국은 아시아 패권국인데 한국은 없다.
    -일본은 수리검도 있고 막 다 있는데 한국은 없다.
    -한국 문화는 색깔도 매력도 없다.
    같은 초딩틱하고 오덕스런 분야 뿐임.
    한국의 전통을 논하면서 꺼내드는건 소림사 닌자 사무라이 따위밖에 없음.
    비교하는것들이 유치하고 깊이도 없음.

    이 양반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애니나 게임에서 그럴듯한 문화가
    한국엔 없다.
    그냥 이말을 하고 싶은거 같음.
    일일이 반론하는것도 유치하다 싶을만큼 유치한 논점밖에 없음.

    아니 무슨 사상적 기반을 논하면서 중국은 아시아의 패권국이고
    일본은 무사도 이러고 있음ㅉㅉ
    아 진심 유치원생 애들이 너네집에 이거 있어? 우리집엔 이거 있는데
    이러면서 싸우는 수준의 글같다.
    우리집엔 자동차 있는데 너네집 없지? 이러는데
    우리가 무슨 우리집엔 오토바이가 있고 자전거도 있고 이런거 줄줄이
    말해야 되는 느낌이라 갑갑하다.

    그렇게 답답하면 스스로 찾아보던가.
    4212 갤러시 광고인데 아이폰 사용자로서 캐공감 ㅋㅋ [새창] 2014-07-05 11:40:43 12 삭제
    탈부착이 된다는건
    충전할때 핸드폰을 궂이 꼽아두고 있을필요가 없다는거죠.
    일체형이면 어쨌든 한번은 벽에 붙어 있어야 한다는건데.
    교체형은 그럴일이 없죠.
    42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4 16:45:39 8 삭제
    유연석이 그나마 유망주고 나머진 중고신인;
    정경호 같은경우는 데뷔도 오래됐고 괜찮은 작품도 몇개 했지만...
    빵뜨긴 힘들어보임..
    남궁민은 배역 잘만나면 승승장구 할거 같은데 아직 못만난듯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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