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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thebar.k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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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bar.k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8 [집에서 하는 맨몸운동 18번째] 강한 복근운동 [새창] 2013-01-24 13:38:48 0 삭제
    어거지로라도 LV3 해보려 했는데...... 싯업 75개는 못하겠다 ㅠ_ㅜ

    오늘은 LV2로 해야지
    297 안면익식장애를 가지고 있는 여자입니다 :) [새창] 2013-01-24 13:33:51 1 삭제
    눈이 나빠지면서 저도 남들보다 사람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는걸 느꼈어요.

    그 대신에 다른 감각들을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가장 확실한건 목소리 그외 걸음걸이, 걷는 속도, 평소 습관(문열때 등등), 냄새

    남자친구에게 향수를 선물해 주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너무 시각적인것만 의존하지 마시고, 다른 감각을 이용하되,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좀더 가지셔야 할것 같네요.

    가족을 잊는다는건 감각과 기억의 문제가 아닌것 같네요.
    296 군생활 편하게 하고 싶으세요? [새창] 2013-01-24 10:47:53 1 삭제
    항상 자기가 나온 부대가 제일 힘들다고 그러죠??

    저는 반대에요. 155mm 곡사포, 갔지만 포반 안가고 행정병 :D

    제 군생활은 편하고 잼있었어요, 저는 친구들이랑 만나면 누가 누가 더 쉬운 군생활 했냐 ~ ~ ~ 우리는 이렇게 놀았다!!!!!! 맨날 이런 얘기


    차이점은 현재 상황을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 딱 그차이 밖엔 없습니다.
    295 언제부터 긴글을 쓰면 요약을 써야했는가.txt [새창] 2013-01-20 12:17:00 8 삭제
    언제부터...

    시기는 게시글이 폭주하는 시기 부터 일껍니다.

    저는 보통 베스트만 봅니다.

    하루 정도 거르면 20~30페이지, 적어도 하루 10페이지 정도 되는것 같네요.
    페이지당 글은 20개, 적어도 200개 ~ 600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그중 해골표시와, 특정 게임, 시사, 등등 싫어하는 카테고리는 안보죠. 약 30%
    140~420개의 자료를 봅니다.

    빠르게 보아도 최소 30~1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웃긴 사진이나 동영상 같은 경우는 댓글까지 일일이 보지 않죠.
    거기에 띄어쓰기 못하는 사람도 있고, 글의 앞뒤가 안맞는 사람도 있고.

    인터넷이라는 특성상, 예전 하이텔 나우누리 등의 소설 게시판이나, 영화감상 게시판과 같이 대부분의 글이 수준있게 작성된건 아닙니다.
    많은 연령대가 모여 있고, 그냥 휘갈겨 올리는 글들이 대부분입니다.

    "잘" 읽어보면 모두 나름의 재미있을지 모르나,
    나의 웃음 코드와 다른 글들에 까지 관심을 가지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그런 특성에 대해서 너무 진지하게 접근하는건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프리젠테이션시 한 화면에 7줄 이상의 글을 쓰지 말라고 배웠습니다. 어차피 읽지 않는다고.
    글로 정보를 얻는 경우는 10%미만 이라고 하더군요. 시각과 청각이 90%

    사람들이 변한게 아니라, 원래 그런건데.. 거기에 맞춰서 게시글도 진화한거라 봅니다.
    294 언제부터 긴글을 쓰면 요약을 써야했는가.txt [새창] 2013-01-20 12:17:00 36 삭제
    언제부터...

    시기는 게시글이 폭주하는 시기 부터 일껍니다.

    저는 보통 베스트만 봅니다.

    하루 정도 거르면 20~30페이지, 적어도 하루 10페이지 정도 되는것 같네요.
    페이지당 글은 20개, 적어도 200개 ~ 600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그중 해골표시와, 특정 게임, 시사, 등등 싫어하는 카테고리는 안보죠. 약 30%
    140~420개의 자료를 봅니다.

    빠르게 보아도 최소 30~1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웃긴 사진이나 동영상 같은 경우는 댓글까지 일일이 보지 않죠.
    거기에 띄어쓰기 못하는 사람도 있고, 글의 앞뒤가 안맞는 사람도 있고.

    인터넷이라는 특성상, 예전 하이텔 나우누리 등의 소설 게시판이나, 영화감상 게시판과 같이 대부분의 글이 수준있게 작성된건 아닙니다.
    많은 연령대가 모여 있고, 그냥 휘갈겨 올리는 글들이 대부분입니다.

    "잘" 읽어보면 모두 나름의 재미있을지 모르나,
    나의 웃음 코드와 다른 글들에 까지 관심을 가지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그런 특성에 대해서 너무 진지하게 접근하는건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프리젠테이션시 한 화면에 7줄 이상의 글을 쓰지 말라고 배웠습니다. 어차피 읽지 않는다고.
    글로 정보를 얻는 경우는 10%미만 이라고 하더군요. 시각과 청각이 90%

    사람들이 변한게 아니라, 원래 그런건데.. 거기에 맞춰서 게시글도 진화한거라 봅니다.
    293 [익명]20초...중반을 다 쏟아부은 내 꿈에 대해서 들어주세요 [새창] 2013-01-19 13:08:12 0 삭제
    베이커리 말씀을 하시니까 제 후배가 생각납니다.

    3~4년 전에 호주로 떠난 후배가 있습니다.
    저랑 같은 전공으로 졸업후 외국계 기업에 들어가서 집 근처 직장으로 돈도 잘 받고 잘 다니고 있었는데..
    지금 일.. IT 분야. 하면 되겠지만, 자기랑 너무 안맞다고.. 제과 제빵하러 호주로 넘어갔습니다.
    Le cordon bleu 인가 르끄롱 블루?? 무슨 대학교에 입학을 했다면서, 훌쩍 떠나버리더군요..
    지금은 학교는 마치고 호텔에서 일하고 외국인들 사이에서 잘 지내는것 같더라구요.


    일을 할때 이상과 현실의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특히 한국에서는요.


    생산직의 잔업 이나 IT 분야의 밤샘 근무 등등
    한국은 개개인(사람) 보다는 전체의 이익과 효율을 중시하기 때문에 인권등이 무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룬것도 맞습니다.
    개개인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죠.

    한국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그런점을 감수해야 합니다.
    저도 IT 분야에 있지만, 갑을병정 구조에 많이 지칩니다.

    작성자 바텐더 분이나, 베이커리분 께서는 생각이 깨어 있는분 입니다.
    주변 경험을 비추어 보았을때, 이런경우에는
    제 후배 처럼 자기가 속한 환경을 바꿔 버려서라도, 자기 이익과 실속을 챙겨야 합니다.

    이사람이 나한테 해줄수 없고 여기서 내가 할수 없다면,
    나한테 해줄 사람을 찾고, 내가 할수 있는곳을 찾아 떠나는게 맞고, 그게 성공하는 길입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지만, 지금과 같은 생각과 열정이 있다면, 충분히 해내실것 같네요 :D

    항상 뜨거운 가슴으로 세상을 살고, 나태해진 자신을 부끄럽게 여겨, 다시금 꿈에 매진 한다면, 결과는 :) :) :)

    우리 화이팅 합시다!!
    292 [익명]여친이 남녀 짝을 맞춰 제주도 여행을 간다네요.. [새창] 2013-01-19 12:38:16 9 삭제
    만약 내 여자친구가 내 모임을 싫어하면 저는 모임을 접겠습니다.


    둘다 가질수는 없습니다. 언제나 하나를 택해야 하죠.

    그런데 지금 여자친구분은 모임을 택했네요.

    하나뿐인 남자친구가 왜 그 모임을 싫어하는지 잘 알면서도 말이죠.
    291 [익명]20초...중반을 다 쏟아부은 내 꿈에 대해서 들어주세요 [새창] 2013-01-19 11:52:25 11 삭제
    술..

    우리나라의 빨리빨리 문화와 합쳐져서.. 전통적인 맛과 멋은 다 사라지고. 그저 취하기 위해 만들어낸 20도 희석식 소주

    취하기 가장 좋은 도수라고 그러죠.. 마실때마다 맛이 다른 -_- 웃긴 술이죠.

    우리나라 술 문화는 대부분 그것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플레어, 바텐더.. 이런 직업들에 대해 그냥 쇼 하는 사람, 술 파는 사람...

    한마디로 "나 술 먹는데 흥을 돋구거나 서빙 하는 사람" 정도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술은 그저 취하기 위해 먹는거니, 그럴수 밖에 없죠.

    댓글을 다신 분들도 술 문화나 바, 바텐더에 대한 생각은 제가 말씀드린것과 다르지 않을겁니다.


    저도 동호회 활동이나, 여러 바를 돌면서, 바텐더분들과 친해지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다들 글쓴이 분과 같은 문제를 이야기 합니다.

    그것 처럼 지금 모신 사장님처럼 사업적으로 접근 하는 분 이외에 정말 술이랑 바 문화에 대해 고민하고, 개선 시키려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분야에서 현실의 벽은 확실히 높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술에 대해 좋아하고 배우는 즐기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니

    너무 실망하시지 말고 열심히 노력해서 마음 맞는 사장님 밑에서, 꿈을 이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생맥이 가장 맛있다는 을지로 3가에 가서 맥주 드링킹!!!!!!!!!!!
    290 다들 헤여지게 된 계기를 말해봐요 [새창] 2013-01-18 11:35:13 0 삭제
    ㅇ,.ㅇ?! 님 제가 그랬다는게 아니라

    작성자님이 문자 두통 해보고 그냥 헤어짐을 결정했다고 보이네요.

    서로에 대한 오해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자기 생각만 하고 헤어지자고. 하셨다니........... 에휴

    저도 할말이 없네요.
    289 다들 헤여지게 된 계기를 말해봐요 [새창] 2013-01-18 03:21:24 5/6 삭제
    문자 단 두통에 헤어짐을 결심한 사이

    해드릴 말이 없네요..
    288 17세 소녀의 피지컬 [새창] 2013-01-17 19:42:47 0 삭제
    워메 내 이상형!!
    287 여성부에게 보여주고싶은 만화 [새창] 2013-01-17 19:35:38 0 삭제
    으으으 패드로 FPS 하시는분들 대단

    저는 생각만 해도 답답....
    286 맛집탐방 // 김밥천국은 이제 지겨워! 좀 색다른거 없어?? [새창] 2013-01-17 19:24:09 1 삭제
    수원역 한스델리

    얼마전에 가봤어요 ㅎㅎ 아점 먹으러.

    10시 30분 오픈인가 - _--- 그냥 일반적인 식당이에요 ~ ~ 크게 나쁘지도 않고 크게 좋지도 않구. ㅎㅎ

    바로 옆에 시장에 있는 돈까스 집 '본찌' 괜찮은데 거기도 한번 들려보세요.
    285 궁극의 엔지니어링 [새창] 2013-01-17 13:03:48 9 삭제
    아 이런거 너무 좋아!!
    284 1분 영어 자기 소개 [새창] 2013-01-17 12:53:41 2 삭제
    IT 계열이구요.

    자기 소개는 아니고

    면접관 질문 "어제 밤에 뭐했어요?"

    나머지 두명은 떠듬떠듬, 준비 안한거 물어보니 당황해서 말을 못하더군요.

    저는

    "나 오늘 면접이라서, 니네들 한테 잘 보이려고 마스크 팩 하고 잤다 :D"

    하니까 전부다 빵 ~ ~ 터져서 디게 잼있게 영어 면접 봤습니다.

    기본적인건 준비해 가시되, 너무 긴장하시지 마시고, 재치있게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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