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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아안녕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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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9	썸녀 카톡 상태 메세지 [새창]	2018-12-12 16:45:27	0	삭제
		그런거 하나하나 신경쓰면 어찌 만나요. 자존감도 떨어지고 만나면 신경도 쓰이고. 그냥 만나고 혹시 내 여자가 아니면 내 매력을 알아주는 여자가 있겠지 하는 맘으로 만나면 뭐든 잘 될껍니다.
	108	놀아달라고 재촉하는 떼껄룩.gif [새창]	2018-05-28 10:48:15	11	삭제
		전생에 사랑했던 사람이 고양이 몸안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데..너무 귀엽다.
	107	오늘자 문재인 대통령 사열.gif [새창]	2017-09-28 16:46:47	5	삭제
		손 내리실 때 왜 이리 멋있지. 몰라잉.
	106	근데 약쟁이를 욕할 타이밍이 정해져 있나요? [새창]	2017-08-31 11:25:04	5	삭제
		나도 그리 생각해요. 진심으로 사과할 생각이면 은퇴했겠지. 대체 동료 야구선수들을 뭘로 보고 약을 한건지..이해가 안되요. 매일밤 배트를 휘두르며 연습하는 동료들 보면서 약을 했다고 생각하면 소름이 돋네요. "그리 휘둘러봤자 안된다. 약이 최고야~!" 하면서 약을 복용했다는 건데..양심이 있으면 지금 당장 은퇴를 하는 게 맞지요.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1 11:21:38	1	삭제
		별명이 그팀의 상징을 나타낸다면 공부못하는 꼴떼가 낫다고 봐요. 범죄두는..좀...공부못해도 열심히하면 희망이라도 있지만, 범죄두는 기록이 남는 행위인데..얼른 팀의 색깔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범죄를 저지른 야구직장인들은 권고사직 하는게 맞다고 봐요. 야구선수는 분명 아니에요. 그냥 직장인일뿐.
	104	롯데 유니폼 홍성흔 어떻게 생각해요? [새창]	2017-08-28 16:56:35	0	삭제
		저는 홍성흔 말년에 두산으로 간 것 때문에 별로지만, 그래도 롯데 있을 때 잘했어요. 괜히 홍대갈이란 말이 나온게 아니니까요. 타격도 좋았고 선수단 분위기로 좋게 만들어주고. 나쁜 선수는 아니에요. 다만, 롯데랑 재계약 전에 이미 두산과 이야기가 된 상태에서 훌쩍 떠난 게 싫은거죠. 좀 배신감 같은거? ㅎㅎ
	103	오유 롯데팬들은 조원우 내보내고 김성근 온다면 찬성하시나요? [새창]	2017-06-16 15:05:36	0	삭제
		선수단 정신이 썩어있기 때문에 전권을 잡는 감독이라도 와서 팀을 일으켜 달라 라는 의미에서 김성근 감독님을 원하는 분도 계신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중 한명이기는 한데, 한화에서 조금 잘못하신 부분도 있고 선수를 혹사시킨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감독님이 오시면 언론에서 정말 가만히 두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팀 성적과 상관없이 일단 나머지 구단의 적이 되는 것을 각오해야 하니까 모셔오기 힘들 것 같아요. 저는 오시는 거 찬성하지만, 전체적인 팀의 미래를 생각하면 반대입니다. 지금은 젊은 감독. 그리고 당장 내일 짤려도 내 의지대로 팀을 꾸려나가겠다란 굳은 결의가 있는 감독이 필요합니다. 프론트 눈치보고 고참선수들 눈치보는 허수아비 감독은 지금도 충분히 짜증이 나니까요. 그리고 팬들이 일정부분 금액을 지불하면서 야구를 본다면 선수들은 그에 맞게 일정부분은 최선을 다해야하는데 지금 야구선수들은 그냥 야구직업인이에요. 최선을 다한다고 전혀 생각되어지지 않습니다. 그나마 선수라고 생각되어지는 사람은 이대호와 손아섭정도입니다. 게임을 지고도 웃고 휘파람 불고 하는 애들이 먼저 알아서 나가줬으면 좋겠어요. 직업인이니까 은퇴라는 말대신 사표쓰고요. 먹고 살기 위해 야구하는 건 알겠지만, 그에 대한 피해를 팬이 받고 있으니까요. 타인에게 피해주고도 살아가는 건 옳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남자라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감독보다는 고참 야구직업인들이 먼저 사표써줬으면 하네요.
	102	文대통령, 이틀째 출근길 소통행보…저서 '운명'에 사인 [새창]	2017-05-12 14:14:27	2	삭제
		진짜 내 마음을 딱 적어놨네요. 사람은 다들 비슷한가봐요.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7 15:06:43	0	삭제
		어머니가 이 문자보면 너무 속상하실 것 같아요. 고맙다는 말은 정말 고마울 때 해야해요. 지지마세요. 자기자신한테. 이건 남자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자존감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자존감 높은 사람이라면 여기 글도 안남겨요. 우울하고 슬프지만, 그런 티조차 내지 않아요. 바빠죽겠는데 왠 남자타령? 이런 식으로 넘겨요. 당신은 드라마에 나오는 멋진 여자가 될 수 있어요. 이미 님의 드라마를 매일매일 쓰고 있는데 이제 주인공해야하지 않겠어요? 이겨 내요. 나쁜 식으로 말해 미안합니다. 하지만 해주고 싶은 문자내용이었어요.
	100	유부녀에게 선물해야할 일이 있어요.(이성감정없음) [새창]	2016-07-26 07:08:47	0	삭제
		생각해 볼께요. 괜찮은 것 같아요ㅎㅎ
	99	유부녀에게 선물해야할 일이 있어요.(이성감정없음) [새창]	2016-07-26 07:00:33	0	삭제
		이게 왜 익명으로 달린거지ㅡㅡㅎ
	97	야구 좋아했던 여자 [새창]	2016-05-23 15:47:20	0	삭제
		오늘이었구나.. 시간의 지남에 속아 자꾸 잊어버려 미안해요. 그곳에서 오래 머물지 말고 다시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태어나길...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7 12:47:12	0	삭제
		음..님의 말도 맞아요. 케바케입니다. 다만 저는 글쓴이의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 것이고 님은 한국사회의 연애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하지만, 님이 말씀하셨듯이 케바케입니다. 울나라 남녀 관계에서 존재하는 고정관념은 님이 말씀하셨던 케바케로 정리가 될 듯 싶어요. 그리고 책으로 연애라는 말이 좀 웃긴데 ㅎ 책이라고 하는 것을 보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적어도 나쁜 책이 아니라면 그것을 읽고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읽기전의 나보다 조금이라도 발전한 본인의 모습을 누적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님이 말씀하셨던 케바케의 비율 중 높은 부분들을 모아놓은 것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연애책들은 내용이 다들 비슷하구요. 자신감을 가져라. 꾸미고 다녀라 왜냐하면 너는 너를 사랑하니까. 이런 내용들이죠.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 뿐이에요. 적어도 현실적인 연애에서 밀땅이라는 부분이 고정관념처럼 존재한다면 그것조차도 감정의 이김과 짐이 존재하니까 글쓴이가 조금이라도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지금의 자신을 사랑하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만약 님의 말처럼 케바케라면 글쓴이 화이팅! 님의 능력에 맡길께요. 그럼 다들 케바케 연애 잘하세요^^ 저는 하고 있거든요 4년이나.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7 11:58:49	2	삭제
		군대가기전에 라는 말이 너무 걸린다. 형으로써 그냥 이야기할게. 후회 할 행동하지마. 어린 나이에 실수해서 노예처럼 일하는 사람들 엄청 많다. 그사람들이 니나이때 꿈이 없었겠냐 능력이 없었겠냐. 단지 너처럼 좋은 추억 만들러 갔다가 애 생겨서 그때부터 당장 먹고 살아야하니까 공장다니고 마트 알바하고 하다보니 엄청 클 수 있는 나이에 날개가 부러져 버린 것일뿐. 그리고 군대가면 여자들 다 돌아선다. 그리고 돌아서지 않는 여자는 니가 부담을 느끼게 될꺼야. 분명히. 군대 갔다와서 멋진 연애하길 바란다. 연애는 꿈이지만, 그 뒤에 남는 모든 부산물들은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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