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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	휘성 입대현장.jpg [새창]	2011-11-08 15:29:48	1	삭제
		111 모르고 쓰는 사람들 있을 듯 해요. 넷상에서 장난이라고 일부러 틀리게 쓰는 말들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진짜 그게 맞는 줄 알고 쓰는 사람들도 생기고 그러다보면 제대로 고쳐줘도 다들 이렇게 쓰는데 뭐가 문제냐 이러는 사람들도 봤음. 제일 황당했던 건 다들 이렇게 쓰는데 아예 맞춤법을 바꾸자던 초글링.......ㅠㅠㅠㅠㅠㅠㅠㅠ
	115	내가 심산이꼬여선진몰라도 여자인증사진같은거 볼때마다 짜증남.. [새창]	2011-11-05 13:52:45	9	삭제
		자게에 올리는 거야 누가 뭐라고 할 수 있나요 뭐... 근데 유머자료애도 은근히 올라오잖아요. 개인적으로 유머 아닌 거 알지만 여기가 제일 많이들 보시길래 이러면서 게시판 안 지키는 거 진짜 꼴보기 싫음. 그나마 도움이 필요한 글이거나 하면 그나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지만 이런저런 핑계(게다가 같은 여자가 보면 딱 여왕놀이 하고 싶어요 뿌잉뿌잉 삘이 파바박) 대가며 아닌착 허벅지 드러내거나 가슴 파인 사진들 보면.....ㅋㅋㅋㅋㅋㅋㅋ그냥 웃지욬ㅋㅋㅋㅋㅋ
	114	[BGM] 뚱뚱하면 모르는 사람들한테 욕먹어도 되나요? [새창]	2011-11-05 00:56:06	9	삭제
		분명히 체질이란 거 있어요. 사람마다 다 다르구요. 사람들은 자기를 기준으로 남들을 평가하는 실수는 쉽게 저지르지만, 막상 남들이 그들의 기준으로 자기를 평가하고 함부로 말하면 기분이 나쁘죠. 자기랑 상관 없는 사람이 뚱뚱하다는 이유만으로 함부로 말할 권리는 분명 그 누구에게도 없어요. 본인은 날씬하고 이쁘고 잘생겨서 그런말 할 만 하다구요? 외모가 잘나도 마음씨가 그 모양이면 누군가에게는 그냥 추악한 인간으로밖에 안 보일 수도 있답니다.
	113	저는 누구의 자식인가요? [새창]	2011-11-02 08:43:45	0	삭제
		일본인이랑 얘기하다 깊은 빡침을 받았던 게 독도가 진정 니네 땅이면 왜 국제적으로(국제재판이었던지 뭐가 되었던지) 인정을 받고 분쟁을 끝내지 못하냐며 그게 안되고 한일간에 분쟁이 끝나지 않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 아니냐고 헛소리 하는데 아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애들하고 얘기할 땐 뭐라고 해야하는지 헬프미욮ㅠㅠ
	112	[BGM] 어항류 甲.jpg [새창]	2011-10-29 22:32:07	0	삭제
		스펀지밥 솔직히 어른들이 보기엔 교육적으로 안좋아보이긴 함ㅋㅋㅋㅋㅋ근데 빵터지는 건 어쩔수 없음ㅋㅋㅋㅋ 난 아직도 기억 나는게 스펀지밥이 뚱이네 갔는데 갑자기 누가 찾아와서 책 대여한 거 돌려받으러 왔다고 했던가 그랬는데 뚱이가 미친듯이 책들을 벽난로에 집어던져서 태우는 것임 왜그러냐고 스펀지밥이 물어보니 반납일 넘었다곸ㅋㅋㅋㅋㅋ증거인멸ㅋㅋㅋㅋㅋ 앜ㅋㅋㅋ볼땐 빵터졌는데 내가 쓰니 재미없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1	당신은 길바닥에 떨어진 500만원을 주웠다, 그 후의 선택은? [새창]	2011-10-29 15:15:58	12	삭제
		댓글들 읽다보니 씁쓸해지네요... 물건이나 돈을 주웠는데 내 것이 아니면 주인에게 돌려주거나 경찰서에 갖다드리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도덕 교과서 얘기나 하자는 게 아니구요, 내 것이 아니면 주인에게 돌려주는 게 당연한건데 안돌려주고 가져도 된다는 선택사항이 있다는 거 자체가 좀 이상한 거 같은데... 원래 임자에게 돌려주는 건데 사례금 안준다고 서운하다는 것도 좀... 주면 좋고 그냥 그런거 아닌가요? 통화나 만나는 게 귀찮으면 가장 가까운 경찰서에 갖다드리면 되는건데... 물론 어려운 상황이거나 내가 가져도 누가 알겠나 싶어 유혹을 느낄 수도 있지만 극단적으로 원래 주인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도 있는 모르는 돈, 애초에 내 것도 아닌 돈으로 자기가 원하던 것을 샀다 한 들, 그 물건 볼 때마다 양심의 가책이나 찜찜함을 느낄 거 같은데... 그리고 모든 걸 깨우칠만큼 오래 산 건 아니지만 세상에 정말 공짜는 없더라구요. 기사의 여대생처럼 좋은 일 한 건 복으로 돌아와도, 제 것이 아닌데 욕심내거나 꼼수 부렸다간 꼭 더 손해 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뭣보다 제 것이 아니면 돌려주는 사회 분위기가 되면 내가 잃어버린 것도 누군가 나에게 찾아주는 사회가 될거란 거 쉬운일은 아니지만 처음부터 포기하는 거랑 꾸준히 사회 분위기를 바꾸어가도록 노력하는 건 다른거 같아요.
	110	애정남 논리적으로 까는 글.jpg [새창]	2011-10-28 22:12:58	2	삭제
		내 주변엔 남자만 돈 쓰고 그래서 남자가 그거 불만이고 그런 커플들 없던데 오유 남녀분쟁 글들 보면 그냥 신기하고 놀라울 뿐임 위에도 그런 개념 댓글들 많던데 서로 위하고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이면 상황에 따라서 좀 더 여유가 있는 쪽이 내고 뭔가를 받으면 나도 뭔가 해주고 싶고, 아니 애초에 그런거 따질 것도 없이 마냥 주고 싶어지지 않나요? 그리고 그런 면에서 불만이 있으면 솔직하게 얘기하고 해결을 하지 뒤에서 내 여친이 나만 돈 쓰게 한다고 까고 있진 않을 거 같은데... 막상 그런 얘기 했다가 차이고 성욕 해소 못하게 될까봐 참는 거면 뭐 더 이상 얘기할 필요도 없을 듯... 인터넷에서 XX아치 어쩌고 하는 단어 써가며 여자들을 까고 또 까고 까고 또 까도 속이 풀리지 않는 분들은 애초에 그런 여자를 못알아본 걵지 그런 여잔줄 알면서도 돈 좀쓰면 어떻게 될 줄 알고 무리하다 실패한 자신에게 화가 나는 건지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듯 해요
	109	1500원 짜리 라면 . jpg [새창]	2011-10-28 02:23:47	1	삭제
		와 맛있어보임! 먹어보고 샆넹! 신라면 블랙!!! 첨 보고 이백엔 비스무리한 가격에도 두개나 사서 끓였는데, 딱 한 젓가락 먹고 나니 머릿속엔 fail 글자가 3d로 그려지더라능 ㅠㅠㅠㅠㅠ 한국선 생산 중단됐다는데 울 동네 이또요까도엔 아직도 판다는 게 유머 같이 나란히 놓여있는 그냥 신라면 보다 블랙이 더 팔리는 거 같다는 유머 거기에 낚여서 실패한 건 안유머 ㅠㅠㅠㅠ
	108	평가좀 [새창]	2011-10-21 00:43:27	1	삭제
		얼핏보면 신해철씨 젋었을 때랑 닮으셨네요.(잘 생기셨음)
	107	조혜련 강심장나와서 강의하는데 [새창]	2011-10-19 16:47:39	0	삭제
		향기나는 휴지/ 죄송합니다. 그런 대상이 아니란 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향기나는 휴지님이시야말로 악성루머라고 단정을 내리시는군요? 님 말씀하시는 대로 해보자면 악성루머인지 사실인지는 모릅니다. 그리고 더불어 쉴드 치시는 분들도 조혜련씨 친지나 지인인지 친일파들인지 조혜련씨가 그 덕 좀 보고 있다는 일본발 종교 사람인지도 모르는거지요.
	106	조혜련 강심장나와서 강의하는데 [새창]	2011-10-19 16:10:51	12	삭제
		한참전에 조혜련씨 관련 글애도 썼었지만, 조혜련씨가 없는 사실 루머로까지 지어내면서 깔만한 대상에 들어갑니까? 아니죠. 유학생들, 재일교포들이 조혜련씨 없는 사실까지 지어내가면서지어내가면서 깔 정도로 할일없고 심심한 사람들 아닙니다. 왜 까이는지는 베베베베벱님 댓글 내용이 그 이유입니다.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06 03:01:40	1	삭제
		앜ㅋㅋ몽실이들은 다들 이쁜가보네요 첫째사진, 둘째사진 찍는 순간 상상하니 ㅋㅋㅋㅋ 카메라에 찰싹 얼굴 들이미는 게 너무귀여워욬ㅋㅋㅋㅋ
	102	고백할때 무슨말을 해야될까요..???? [새창]	2011-09-29 07:10:39	2	삭제
		저기요, 고백하시기 전에 그 여자분한테 약간 눈치라고 해야하나 그런 걸 좀 주세요. 따 대놓고 고백하기 전에 아 이 남자가 나한테 고백할지도 모르겠다란 가능성을 좀 느끼게 해주세요. 전혀 그런 눈치 없다가 뜬금없이 고백해오면 상대방도 놀래서 당황하고 그래서 얼결에 거절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미리 분위기로 눈치 좀 주시면 여자분 반응으로 고백 성공 가능성도 알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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