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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U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0 일본 멜트스루 라네요..지구종말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새창] 2011-06-09 21:53:43 2 삭제
    원전테크트리

    멜트다운 -> 멜트스루 -> 멜트아웃
    129 서울대의 진실 [새창] 2011-06-08 13:01:50 6 삭제
    상당히 불편하지만 이런 전술(?)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보편화된 '계층분할론'이죠.

    본문에서 유성기업파업을 예로 들었는데,

    유성기업파업하니까 대통령, 장관, 언론에서 연봉7000만원이라고 떠들면서 연봉2000만원도 못받는 김모씨 이야기 같은 걸 흘렸죠.

    그럼 그 상황에 해당하는 사람들(연봉이 더 낮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고 파업을 비난의 시선으로 보게 만드는 거죠.

    대학에서도 계층분할이 이루어진 적이 있죠.

    학생, 학부모의 반발이 심하니까 기존재학생은 동결하되 상대적으로 소수인 신입생, 대학원생의 학비만 올리는 거죠.

    그러면 기존재학생과 그 학부모들은 입을 다물게 되죠.

    기업으로 가보면, 일자리나누기라는 명목으로 공공기관 신입사원 연봉을 깎고 금융기관, 기업에도 동참하라고 했죠.

    그 뒤에 기업체와 금융기관, 공공기관 기존직원들은 입을 다물고 신입사원들만 깎인 연봉으로 입사하기 시작했죠.

    모두가 자기에게 직접 손해가 오지 않으면 신경쓰지 않는 경향이 지금의 대한민국에 팽배해 있죠.

    공무원들도 공무원연금개혁이 이루어질 때 공무원노조가 합의했죠.

    그리고 현재 기존공무원은 기존연금을 받되 신규공무원부터 (더내고 덜받는) 깎인연금을 적용하게 되었죠.

    정치도 투표만 해놓고 신경쓰지 않다가(현실에서는 투표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 있지만) 직접 손해가 와야 나서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죠.

    어떤 영화에 이런 대사가 있어요. "Everything is connected"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저축은행사태, 등록금투쟁, 대학교법인화, 대검찰청중앙수사부폐지, 일본원전 등 지금보면 나와 아무 상관도

    없어보이지만 언젠가는 국민 누군가가 피해를 봐야될 것이고 그게 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싶네요.
    128 한나라당 이명박과 박근혜가 사학법을 반대하며 촛불을 든 이유는? [새창] 2011-06-08 00:13:21 4 삭제
    2004년 당시 사립학교법 개정을 둘러싼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입장 차이

    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인 당시 이주호 한나라당의원은 사학의 자율성을 대단히 강조하네요.

    파이낸셜뉴스에서 발췌
    http://www.fnnews.com/view?ra=Real0101m_i02&corp=fnnews&arcid=1100185564&cDateYear=2004&cDateMonth=11&cDateDay=12&

    우리당 이인영(李仁榮) 의원은 사립학교들이 국가 보조금과 학생들의 등록금에 재정을 의존하고 있는 현실을 언급한뒤 "사학은 더이상 사학이 아니라 `공공의 사학'"이라면서 "끊이지 않는 사학의 비리와 분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사학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 "학교운영위원회와 교사회, 학부모회 등 학교 구성 주체들의 자치 기구를 법적으로 강화하는 것은 사학의 조직문화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한나라당 이주호(李周浩) 의원은 "헌법이 보장한 사학의 자율성은 최대한 존중돼야 한다"면서 "최근 사립학교법 개정과 관련한 여당의 일련의 추진방향이 이해찬(李海瓚) 총리의 의중이 강하게 반영되어 있지는 않나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사립학교장의 임기제 도입과 개방형이사제가 이 총리가 교육부 장관시절 추진하려 했던 정책들과 동일한 맥락이 아니냐"라고 따져 물었다.
    127 한나라당 이명박과 박근혜가 사학법을 반대하며 촛불을 든 이유는? [새창] 2011-06-08 00:07:42 5 삭제
    사학법 관련 내용 말고도 글 전체가 거짓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방우영 조선일보 전 회장 연세대 재단이사장" <-- 연세대는 미국인 선교사 언더우드가 설립한 학교로 재단 이사장은 언더우드 가문에서 계속 해왔습니다. 난데없이 방씨가 왜 나오나요?

    이걸 보니 다른 내용도 대부분 꾸며낸것일 가능성이 높네요.

    이런 허위로 가득찬 선동글이 고작 반대 3개에 배오베로 가고 찬성 댓글 밖에 없다니.. 오유인들의 무식함을 탓해야 할지.. 한심하네요.
    -----------------------------------------------------------------------------------------------------------------------
    파묵칼레님 연세대재단이사장 방우영 맞아요.

    한국경제에서 발췌하였음.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50699341&sid=01062073&nid=000<ype=1
    기사입력 2011-05-06
    연세대 재단이사회(이사장 방우영)는 오는 12월 임명될 제17대 차기 총장부터 직선제를 폐지하고 재단이 임명하는 방식의 총장 선임안을 확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126 한나라당 이명박과 박근혜가 사학법을 반대하며 촛불을 든 이유는? [새창] 2011-06-07 15:07:31 1 삭제
    한국사학법인연합회에 따르면 사립 대학의 경우 22%인 69개가 종교계 학교다.
    125 한나라당 이명박과 박근혜가 사학법을 반대하며 촛불을 든 이유는? [새창] 2011-06-07 15:07:31 1 삭제
    한국사학법인연합회에 따르면 사립 대학의 경우 22%인 69개가 종교계 학교다.
    124 한나라당 이명박과 박근혜가 사학법을 반대하며 촛불을 든 이유는? [새창] 2011-06-07 15:06:20 12 삭제
    언론계
    고려대 - 동아일보 / 연세대 - 조선일보 등

    재계
    성균관대 - 삼성그룹 / 중앙대 - 두산그룹 / 인하대, 항공대 - 한진그룹 / 울산대 - 현대중공업그룹 등

    정(政)계
    영남대 - 박근혜 등

    종교계(너무 많아 모두 나열하기 어려움)
    가톨릭대, 감리교신학대, 광신대, 삼육대, 성공회대, 장신대(장로회신학대), 그리스도대, 칼빈대, 총신대, 침례신학대, 한신대, 협성대,

    한국성서대, 한남대, 한동대, 한북대, 한세대, 선문대, 성결대, 금강대, 동국대, 원광대 등 다수

    의료계
    경원대, 차의과학대, 순천향대, 을지대 등
    123 한나라당 이명박과 박근혜가 사학법을 반대하며 촛불을 든 이유는? [새창] 2011-06-07 15:06:20 9 삭제
    언론계
    고려대 - 동아일보 / 연세대 - 조선일보 등

    재계
    성균관대 - 삼성그룹 / 중앙대 - 두산그룹 / 인하대, 항공대 - 한진그룹 / 울산대 - 현대중공업그룹 등

    정(政)계
    영남대 - 박근혜 등

    종교계(너무 많아 모두 나열하기 어려움)
    가톨릭대, 감리교신학대, 광신대, 삼육대, 성공회대, 장신대(장로회신학대), 그리스도대, 칼빈대, 총신대, 침례신학대, 한신대, 협성대,

    한국성서대, 한남대, 한동대, 한북대, 한세대, 선문대, 성결대, 금강대, 동국대, 원광대 등 다수

    의료계
    경원대, 차의과학대, 순천향대, 을지대 등
    122 민주당은 왜 사학법 개정 안하나요? [새창] 2011-06-07 01:13:31 0 삭제
    법을 개정하려면 머릿수가 많아야 하는데 한나라당이 머릿수가 가장 많아서 민주당이 아무리 법률안 발의해봐야 한나라당이 반대하면

    법 통과를 못 시킵니다.

    121 국립묘지에 묻힌 친일파…강제이장 법안 추진 [새창] 2011-06-06 09:03:55 0 삭제
    일단 이승만부터..
    120 국립묘지에 묻힌 친일파…강제이장 법안 추진 [새창] 2011-06-06 09:03:55 22 삭제
    일단 이승만부터..
    119 누가 반값등록금 약속했나 알아보았습니다 [새창] 2011-06-05 13:20:28 0 삭제
    반값등록금에 대해 공약으로 제시하거나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직접 언급한 사람은 이정도네요.

    이주호(현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전 17대 한나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전재희(전 정책위의장, 전 보건복지부장관, 18대 국회의원 당선-경기도 광명시 을),

    강재섭(전 한나라당 원내대표, 부담절반발언, 18대 국회의원 낙선-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을),

    박근혜(현 18대 국회의원-대구광역시 달성군, 전 제9대 한나라당 대표),

    심상정(전 진보신당 공동대표, 제5회 지방선거 하루전 경기도지사후보사퇴)
    118 누가 반값등록금 약속했나 알아보았습니다 [새창] 2011-06-05 13:20:28 4 삭제
    반값등록금에 대해 공약으로 제시하거나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직접 언급한 사람은 이정도네요.

    이주호(현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전 17대 한나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전재희(전 정책위의장, 전 보건복지부장관, 18대 국회의원 당선-경기도 광명시 을),

    강재섭(전 한나라당 원내대표, 부담절반발언, 18대 국회의원 낙선-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을),

    박근혜(현 18대 국회의원-대구광역시 달성군, 전 제9대 한나라당 대표),

    심상정(전 진보신당 공동대표, 제5회 지방선거 하루전 경기도지사후보사퇴)
    117 전라도 섬노예 [새창] 2011-06-05 02:09:22 2 삭제
    대한민국의 행정구역상 섬지역이 없는 도는 강원도와 충청북도 뿐인데...
    116 전라도 섬노예 [새창] 2011-06-05 02:09:04 0 삭제
    대한민국의 행정구역상 섬지역이 없는 도는 강원도와 충청북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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