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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7	[bgm] 티벳에 한국 기독교 말뚝 테러 [새창]	2011-12-08 23:04:47	1	삭제
		교회에 세금 물리자는 말 하지 말자... 세금으로 뺏기는것 만큼 신도들에게 더 걷으려 들테고 선교/전도 행위는 더 심해질거야 ...젭알 저 망할 종교때문에 스트레스좀 안받고 살자 까는것도 한계가 있어..지친다 이제..
	606	유사 종교 비교표 [새창]	2011-12-08 22:45:15	4	삭제
		11 와..듣도보도 못한 새로운 깔때기다 님이나 기독 신앙에 그만 좀 속으세요 과학을 부정하는것도 모자라서 이젠 역사까지 부정하나요? 하긴..창조과학회라는 괴단체 말고 창조사학회라는 사이비 집단도 있다고 하더니... 하나님의 역사 좋아하시네..
	605	기독교의 하느님,예수님이라는건 애초부터 외계인을 말하는겁니다. [새창]	2011-12-08 20:00:59	0	삭제
		내가 라엘리안들을 웃기게 본 이유는 단 하나다. 그들은 기독교의 성경을 바탕으로 20세기 사이비 종교답게 외계창조설을 주장하며 뭔가 자기들은 외계인을 믿고있고 곧 그들이 사람들이 말하는 신이라고 떠들어댔다. 그런데 그 교주 라엘이란 작자 하는짓이 사람들 이미에 손을 얹고 자기가 지금 유전자코드를 외계인에게 전송중이며 그걸로 나중에 영생하게 될것을 믿고 있다는거에...그냥 머저리들이구나라는걸 느꼈음.. 자기들의 멍청함을 이제 자각하고 소송..? ...그나마 지금이라도 깨달았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604	성경에 공룡이 나오지 않는 이유 [새창]	2011-12-08 01:40:51	0	삭제
		11 늦은밤에 더 이상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 나중에 읽어봐야겠지만.. 안봐도 대충의 의미는 알거 같음.. 왜냐면 나도 그런 생각을 하니까... 기독교라는게 유대교의 신을 믿으면서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는 종교인데.. 웃기게도 기독교인들이 삼위일체라는 교리로 야훼=예수라는 이상한 논리를 만들어 냄.. (삼위일체 교리는 예수사후 무려 수백년 후에 모든 종교 지도자들이 회의를 거쳐서 땅땅땅하고 결정한 교리다...전세계 종교지도자들이 모여서 논의할 정도면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는 학파는 그전엔 감히 이단이라고 치부되지도 못할정도의 세력이였음) 이것때문에 같은 신을 믿으면서도 유대교,이슬람,기독교가 서로 피터지게 싸우는 역사가 반복되기도 하고요 더 큰 문제는 구약만 두고 봤을때 이건 그냥 그 시대 유대민족의 민족신밖에 안되는 잡신밖에 되지 않고 온 우주를 창조한 피조물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을정도의 인격신임.. 그런데 예수와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래...;; 이건 안티의 괜한 딴지가 아니라 아무리 신앙이 주관적이 비합리적인 사고영역이라고 해도 저런 너무나도 당연스러운 의문에 대한 갈등은 없는지 대체 어떤 논리로 저 갈등이 봉합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603	성경에 공룡이 나오지 않는 이유 [새창]	2011-12-08 01:28:55	0	삭제
		애초에 공룡이고 나발이고.. 딱 그시대에 그 지역 사람들에 세계관에 미친 모습이 투영된것 뿐임 그걸 지금 이시대까지 전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관으로 끼워맞추려니 논리도 없고 자기모순에 빠지게 된거죠... 그 옛날 사람에 의해 씌여지고 구전되어진 텍스트를.. 그것도 현대에 와서도 번역되고 오역된 텍스트를 글자 그대로 믿자는게 웃기는거지
	602	고문전문가 야훼, 과연 신의 자격이 있는가? [새창]	2011-12-08 01:23:49	0	삭제
		1 하나님은 피조물인 인간이 명을 어길걸 알고 있었을까요 모르고 있었을까요?
	601	여기 있는 안티가 무조건 기독교를 저주하는게 아닙니다. [새창]	2011-12-06 23:00:44	0	삭제
		그리고 여기는 종교를 욕하자고 만든데는 아니라는건 공감합니다. 하지만 오면 욕을 안할수가 없죠... 종교를 깐다고 나에게 득이 되는건 없지만 작금의 기독교는 일상생활에 스트레스거든요 그 스트레스를 줄이고자 관심없던 기독교에 관심이 가는거지... 일례로 난 기독교 교리 전체에 회의적이지만 천주교는 안 깜.. 당신말마따나 천주교를 깐다고 나한테 득될것도 스트레스 줄것도 없으니까... 같은 신을 믿고 같은 메시아를 믿는다 신앙의 대상도 같고 그걸 믿는 사람들도 원래는 다 비슷한 사람들이였을것임.. 그런데 하나는 천주교고 하나는 개신교... 차이는 그것밖에 없고 그렇다면 개신교의 신앙관이나 교리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밖에 보이지 않는데? 이건 개인적으로 학문적으로도 참 궁금한 사항임 내가 종종 하는말이 있는데 욕먹기 싫으면 욕먹을짓을 하지 말던가 스트레스 받지 말고 성당다니라고..
	600	종교의 이름으로 진실이 병신된 사례는 정말로 많지 [새창]	2011-12-06 22:49:49	0	삭제
		11 "사람"이 잘못한건 맞죠 문제는 그 종교도 "사람"이 만들었다는데 있지...
	599	여기 있는 안티가 무조건 기독교를 저주하는게 아닙니다. [새창]	2011-12-06 22:10:49	0	삭제
		1번은 당연한거고 대다수의 경우가 3번에 해당하죠 당신은 단군신화를 그대로 믿나요? 성경은 기독교인들에게나 신성한 의미가 있는것이지 비신앙인들에겐 그저 한 종교의 경전을 뿐입니다. 당연히 동정녀잉태, 부활등의 신화적 이야기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보지 텍스트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그런걸 믿으려면 당신은 왜 단군신화나 그리스 로마신화나 다른 모든 종교의 신화적 이야기는 믿지 않나요? 당신들은 당신들 신앙의 프레임안에 갇혀서만 보기때문에 당신들의 신앙이 전부고 특별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미안하지만 그건 아니거든요? 난 무신론자고, 신이 없다고 믿는 사람이지만 신이 있을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이 있다고 해서 그게 당신들의 신앙속의 신이라는 법은 없죠 인류 역사상 기독교만 있었던것도 아니고 기독교 탄생 이전부터도 무수히 많은 종교와 신앙이 있어왔고 앞으로 남은 인류의 문명에서 또 어떤 종교나 신앙이 생겨날지도 모르니까... 나는 기독교를 이해하기 가장 힘든이유중에 하나가 성경의 저런 텍스트 자체를 부정하면 진정한 신앙이 아니고 이단이라고 하거나 아직 믿음이 없다고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당췌 신학이라는게 무업니까? 경전에 씌여진 의미가 무엇인지 그 텍스트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런걸 해석하고 연구하는 학문아닙니까? 도대체 인간이 우주로 로켓을 쏘아보내고 스스로 생명의 비밀을 풀어나가고 있는 21세기에 저런 신화적 의미에만 매달려서 영생이나 구원타령이나 하고 있으니 한심하게 볼 수 밖에요... 이게 기독교와 기독교인들 바라보는 솔직한 제 시각입니다. 아마 다른 비신앙인들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598	종교게시판은 맹목적인 기독교안티만 상주하는 곳인가요? [새창]	2011-12-06 21:48:10	0	삭제
		빈약한 정체성에서 웃으면 되나요..?
	597	[펌] 성추행 하면 칭찬받는 세상 [새창]	2011-12-06 21:41:35	0	삭제
		이런걸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기독교인들의 정신세계는 진짜 감히 상상할 수가 없다.. 진짜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들 같음 (같은 세계에 살고 있다는게 불행이라고 밖에..)
	596	[펌] 성추행 하면 칭찬받는 세상 [새창]	2011-12-06 21:41:35	3	삭제
		이런걸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기독교인들의 정신세계는 진짜 감히 상상할 수가 없다.. 진짜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들 같음 (같은 세계에 살고 있다는게 불행이라고 밖에..)
	595	‘성희롱’ 강용석 이번엔 아나운서들 주소 공개 논란 [새창]	2011-12-06 00:13:28	4	삭제
		11 지만원은 말빨 딸리거나 궁지에 몰리면 나 수학 공식 5개 만든 사람이야! 라는 귀염 돋는 스킬을 시전함 그래서 어그로 fail... 요샌 누가 뭐래도 스트롱드래곤스톤이죠
	594	개신교의 종파에 관하여.. [새창]	2011-12-05 23:53:08	0	삭제
		1 교회가 분열되는 이유는 사단의 역사가 아니고 성경의 지랄맞음에 있다는걸 부정하면 안됩니다. 대저 성령에 의해 씌여졌다는 신성한 책이 이따구니까 그런일이 벌어지지.. 애초에 '사람'이 쓰고 '사람'들에 의해 구정되고 옮겨진걸 무슨 성령에 의해 씌여졌다면서 신성을 부여하니까 이 지경이 된거지..
	5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05 23:49:29	0	삭제
		그리고 한가지 더.. 석가모니의 해탈은 결코 그것이 신을 만들어주는 해탈이 아니기 때문에 더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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