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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2	김경민 오보판명 [새창]	2012-10-02 13:23:45	1	삭제
		아..ㅅㅂ.. 뉴데일리껀 링크걸지 마요 멋모르고 눌렀다가...-_-;
	1131	종교인과세에 대해 도와주실분 [새창]	2012-09-27 20:18:37	0	삭제
		도와드릴건 없고 과세관련해서 한가지 아이템을 더해드리죠 월급쟁이들은 한해 소득에 세금을 먼저 납부합니다. 그러다 12월이 되면 한해 지출로 나간 금액중 과세항목이 아닌 지출에 대해서는 정산해서 이른바 소득공제를 해주는데요... 종교단체 기부금이라는 소득공제 항목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나 성당 혹은 절에 헌금이나 기부를 하고 기부를 증빙하는 서류를 제출하면 헌금이나 기부금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니 당췌 왜 개인의 종교생활 지출이 소득공제 항목이 되어야 하나요?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위해 정당기부금을 낸것도 아니고 아름답고 밝은 사회를 위해 자선단체에 기부한것도 아니고... 교회나 절에다 낸 돈에 왜 세금을 면제해줘야 합니까? 애초부터 종교기부금이 소득공제 항목으로 되어야 할 이유도 없거니와 폐해와 부작용이 속출합니다. 이 소득공제 항목 때문에 연말이 되면 가라 영수증이 판칩니다.. 알음알음 아는 종교인에게 부탁해서 실제로 내지도 않은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줘서 세금을 공제받는 방식으로요... 과세찬성 입장을 표명하실때 이것도 아젠다로 올려보세요 이문제는 사람들이 별로 느끼지 못하는것 같더라고요
	1130	너를좋아해 뿌잉뿌잉 [새창]	2012-09-26 21:51:57	2	삭제
		....참 편한 논리다 좋은건 다 그분탓이고 나쁜건 다 사탄탓이구나... 글쓴분..당신이 한 말중에 모순되는 구절을 하나 발견했는데.. [우리스스로가 하나님을 선택할수있는게 자유의지이지 맘대로 죄짓는게 자유의지가 아니에요] 내가 알기론 당신들 교리에선 일단 원죄를 지고 있어..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선택해야 죄사함을 받는거지. 그리고 그 '선택'이라는게 자유의지라는건데 예수를 선택하지 않으면 이미 '죄'를 짓고 있는거 아님? 그런데 뭐가 맘대로 죄짓는건 자유의지가 아니라는건지? 이미 자유의지로 선택한 결과가 '죄'를 짓는건데? 그리고 난 대체 그 '자유의지'라는것에 대한 크리스챤들이 그 논리를 받아들이는걸 정말 이해할 수 없다. 모든 만물의 창조주라는 존재가 "나를 믿으면 구원을 받고 아니라면 버리겠다. 그것은 네 자유의지다" 이렇게 말하는 종교를 믿으라고...? 그렇게나 외쳐대던 사랑은 어디로 가고? 그럼 결국 기독교에서 말하는 '사랑'도 '나를 믿는 피조물'에게만 해당되는 얘기지 '원수'를 사랑하라고 가르치면서도 '불신자'는 사랑할 수 없는 종교..? 자유의지던 사탄의 꼬임이던 죄사함을 받을 수 없다면 그냥 지옥행...? 크리스챤들중에 자신이 믿는 종교에 대한 이런 기본적인 생각이나 회의가 드는 사람은 없는걸까? 착각하지 말자... 당신들이 말하는 하나님 야훼는 태생이 선한 신이 아니야.. 그리고 유대민족의 신일뿐이야 애초부터 자신들의 민족만 구원받는 배타성 쩌는 종교라고 그게 기독교로 오면서 예수믿으면 구원받는걸로 버전업 된것 뿐이라고 애초부터 구원에 관심없는 사람들이긴 하지만 맨날 그놈의 자유의지 드립할때면 너무 웃겨서 그래.. 글쓴이한테 상처줄려고 쓴건 아니니깐 상처는 받지 않아도 됨 그냥 쿨하게 인정하면 됨. 난 사후세계를 믿고 기독교에선 믿으면 구원받는다니깐 그래서 믿는거라고.. 가타부타 하나님은 선하세요~ 하나님은 자유의지를 주셨어요~ 이런말 아무짝에도 쓸데없거든요 근데 님하... 님하는 아무리봐도 주일학교에서 세뇌된 내용만 주절거리고 있다..하아.. 이 불쌍한 영혼을 어찌할꼬..;; P.S 내가 종게를 가끔 보면 가장 답답한것중에 하나가 이거다. 여러가지 이유로 각자의 신앙을 갖겠지만 대부분은 자신이 선택한 신앙에 대해서 기본적인 고민이나 회의를 갖지 않는다는거... 이글을 보는 크리스챤들이 있다면 당신들에게 당신들 신앙을 버리라는 얘기는 하지 않겠음 난 그럴 자격도 없고 별로 그럴생각도 없으니깐.. 다른건 모르겠고 내가 왜 지금의 신앙을 믿는지에 대해서만 조금만 심각하게 고민해봤으면 좋겠다..
	1129	교회다닐때 세뇌하는 것들 [새창]	2012-09-26 21:15:35	1	삭제
		진짜 3류 사기꾼들.. 죽어서 영생한다는 영혼들이 집은 왜 필요하냐 좋은 집? 좋은 집이 있다는건 안좋은 집도 있다는거고 결국 죽어서도 빈부의 차이가 있다는거? 난 진짜 쪽팔려서라도 저런 교회는 못다니겠다 아니 저런 종교를 못믿겠다
	1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25 21:22:43	0	삭제
		눈을 보니 원판이 예쁘실듯
	1127	내가섬기는신은 [새창]	2012-09-25 21:10:38	0	삭제
		...이건 뭐 슈퍼맨 영화보고 뛰어내리는 초딩도 아니고;;
	1126	나는 종교인이 아니오 [새창]	2012-09-24 22:46:57	0	삭제
		//운넴 무신론자들이 할일이 없어서 기독교를 깐다고 생각하심? 왜 무신론자들이 유독 기독교에 대해 배타적이냐고? 그걸 굳이 입아프게 손아프게 또 떠들어야 하나.. 당신이 기독교이던 아니던 최소한 여기에 들락거리는 유저로서 아직도 그걸 모른다면 참 심각한 난독증인것 같소- 내가 한가지는 단언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 지금같은 천주교만 기독교로 남아있고 개신교가 없었다면 오늘날 기독교가 이렇게 집중적으로 까이지는 않았다고..
	1125	"왜 하필 애니팡이죠?" 동물보호단체 피켓 논란 [새창]	2012-09-24 22:35:46	12	삭제
		진짜 동물이나 잘 보호해라 근데 진짜 듣도보도 못한 참신한 꼴통짓이다 이걸 창의력 대장이라고 칭찬해줘야 하나.. 병신력도 어느정도 수준을 넘으면 경외감마저 느끼게 된다
	1124	성적지향과 젠더 정체성에 대한 패널 토의 [새창]	2012-09-23 23:21:32	0	삭제
		// 인멸후 사람은 사실 자기 이외에는 어떤 타인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한배에서 한날 한시에 태어나 같은 환경에서 자란 쌍둥이도 각자의 개성과 가치관이 있듯이요... 제가 말한 '이해'라는 단어의 관점이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전 이성애자로서 절대 동성애자들을 이해할수 없습니다. 나는 아름다운 여자를 보면 성적 호기심이 생깁니다만 남자를 보고 전혀 그런것을 느끼지 않거든요 저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것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나요? 다만 전 모든 사람이 이성애자는 아니며, 동성을 보면서 성적호기심을 느끼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라는 명제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걸 '인정'이라는 이라는 단어로 표현한것 뿐입니다. 크리스쳔들도 당연히 '이해'는 못하겠죠. 그런데 그들은 동성애가 존재하는걸 '인정'하지 못하죠 왜? 성경에 그게 부정한거고 동성애자들은 사탄에게 꾀임당한 불쌍한(?) 자들이라고... 동성애는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부터 있었습니다. 아니 그걸 어떻게 인정못하고 부정할 수 있죠? 그리고 난 기독교인이 아니지만 동성애를 반대하는 성경적 근거도 납득하기 힘드네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 아닌가요? 네 이웃을 사랑하라면서요?
	1123	성적지향과 젠더 정체성에 대한 패널 토의 [새창]	2012-09-23 20:33:02	6	삭제
		이성애자인 나도 동성애를 이해는 못하지만 인정은 한다 비신앙인인 나는 기독교를 이해해지는 못하지만 기독교를 인정은 한다. 어떤 동성애자가 모든 사람이 이성애가 아니라 동성애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난 주저없이 그를 비난할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기독교 신앙만이 진리이며 모든 사람들이 기독교인이 되길 갈망한다. 이성애자로서 비신앙인으로서 양쪽 모두를 둘다 이해하지 못하지만 내가 그 둘을 바라보는 관점이 차이가 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1122	공룡은 뭐죠?? [새창]	2012-09-23 11:01:56	0	삭제
		믿음으로 알아진다라... 그걸 한 단어로 표현하면 '세뇌'지.. 믿음으로 안되는게 어딨지?
	1121	나얼에 대한 비판을 보고... [새창]	2012-09-23 10:59:47	0	삭제
		더 슬픈(?)건 글쓴이의 저런 생각이 대다수 보편적인 크리스쳔들의 사고방식이라는 겁니다.. 일부 개독들의 꼴통짓은 솔직히 그냥 콧웃음 칩니다
	1120	확실히 [새창]	2012-09-23 10:45:31	0	삭제
		질리지만 끊인없이 재생산 하시는분들이 있죠
	1119	나얼에 대한 비판을 보고... [새창]	2012-09-23 01:33:10	2	삭제
		신념을 위해 사람을 죽이는 일은 돈을 위해 살인하는 일보다 하등한 짓이다. 왜냐하면 돈은 만민 공통의 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신념의 가치는 당사자 한 사람에게만 통용되기 때문이다. -양웬리-
	1118	나얼에 대한 비판을 보고... [새창]	2012-09-23 00:50:29	3	삭제
		나도 진리를 봤지.. "기독교는 답이 아니다" 나도 인정하지 못하겠다 당신이 틀린거니까 내말이 당신이 기독교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오는 작은 실마리가 되었으면 한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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