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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07	지하철 진상.. [새창]	2016-07-02 02:59:25	0	삭제
		포장빈도가 낮은 경우는 그런거 같기도해요. 설렁탕집은 포장시스템이 잘 되어있죠. 예전에는 같은값이 양이라도 더줬는데 요샌 정량팩인게 좀 아쉽지만... 카페도 예전엔 매장내부에서 컵쓰면 정가, 포장은 할인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샌 좀 줄었지 싶고.. 피자는 포장 할인폭이 아주 큰편이고.. 손님 가리는게 아니라 이미 그런 시스템인데 어쩔수 없지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의 매장쪽으로 발길을 돌려버려서 본인들이 위기감을 느끼면 바뀌겠지요. 한종류의 매장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건 장기적으로 매장과 고객 둘다에게 썩 좋지많은 않은것 같아요. 특히 우리나라에선;;
	47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2 02:46:04	5	삭제
		남이 만들어둔건 맛있는데 내가 만들면 맛없는 마법의 음식 과카몰레..
	4705	지하철 진상.. [새창]	2016-07-02 02:39:12	19	삭제
		'매장에서 드시는 분에대한 서비스로 한번 리필이 가능하거든요.' 라고 말씀해주셨지요? 만약 매장안에서 먹을경우 <= 선결 조건이죠. 리필이 가능하다. <= 리필만 가능한겁니다. '새 음료를 한잔 더 제공한다' 가 아니고요 (직원에게 요청할때는 보통 새로주지만 S매장은 음료기계가 카운터 밖에 있어 보통 고객이 셀프서비스하지요.) '자리차지하고 1/3 먹으면서 한컵 마시고, 한잔 더 리필 해서 가느니, 복잡한 매장 자리 차지하지 않게, 그냥 한잔 더 주시면 안된다는 것이 그 진상님의 논리였습니다.' 이것은 고객 개인의 요구사항일 뿐이고 매장 운영정책과는 상관이 없는 논외의 이야기지요. 지갑을 잃어버린 사람이 차비를 주실수 없냐고 부탁했을때 주면 좋은사람이라고 할수 있지만, 주지 않는다고 해서 부탁받은 사람이 나쁜사람이 되지는 않습니다. 안줬다고 나쁜놈이라고 욕하면 아무도 동의하지 않을겁니다. 해주지 않아도 되는 요구를 들어주면 고객 입장에서 좋은 직원이지만 들어주지 않아서 나쁜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지요. 프랜차이즈가 어떤지 자세히 알지 못하시는분들은 당연히 작성자님처럼 생각할수 있답니다. 서비스업종 직원이 모든 손님에게 새세세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이해를 바랄수 밖에 없지만 다들 해주고 싶으나 마음대로 할수 없어서 곤란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응대를 하고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해서요. 글 올리신 것을 보니까 직원이 잘못했다고 매도하는것이 아니라 본인 생각은 이러한데 다른 사람의 생각은 어떤지 묻고 계시기에 아.. 이분은 충분한 설명을 들으시면 이해해주시겠구나 싶어서 구구절절하게 말이 길어졌습니다.
	4704	지하철 진상.. [새창]	2016-07-02 02:39:04	13	삭제
		융퉁성으로 주면 되지않냐는 말에 대한 대답은.. 서비스 개념이라기 보다는 매번 이런 저런 이유 설명하며 상대하면 원활한 응대가 어려우므로 '손해'를 감수하고 주는게 크죠. 제게 익숙한 카페를 예로들자면, 다 쓰지도 않을 냅킨 픽업할 때 한주먹씩 가져가고 정작 쓰는건 열장남짓. 그외에는 버려두거나 혹은 챙겨가는 경우. 컨디먼트바 혹은 셀프바에 비치해두는 빨대는 정말 아무렇지 않게 몇 개씩들 챙겨가지요. 컵하나 더주세요는.. 특히나 단체로와서 음료 조금 시켜서 나눠 마실 용도로 주문을 많이 하죠. (특별한경우. 그러니까 음료를 흘려 손을 데었다거나 해서 얼음좀 담아달라거나 하면 열이면 열 챙겨줄거예요.) 가장 큰 손해는 아마도 '애기 이유식 먹일건데 스푼좀 주세요' 라면서 가져간 티스푼일겁니다. 예쁘고 사이즈 딱좋고 티도안나고요. 일회용스푼이면 괜찮지만... 한분에겐 별거 아니지만 카페에는 이런사람들이 아주 많이 옵니다. 누적 손해가 무시할만큼이 못돼요. 어쨌든 대부분의 프랜차이즈에서는 고객 입맛에 맞게 규정을 어겨가며 서비스할 의무도 권한도 없습니다.
	4703	지하철 진상.. [새창]	2016-07-02 02:38:21	11	삭제
		본사정책에 따라 다르지만 (실제로는 어떤지 모르지만 카페쪽 일을 하다보면 꽤 많이 듣는 얘기가 '스타벅스는 해주는데 여긴 왜 안해줘요?' 입니다.) 프랜차이즈 매장은 차별화전략을 쓰지 않는 브랜드를 제외하면 어디에서나 똑같은 가격에 똑같은 품질의 똑같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지요. (사실상 '똑같은' 퀄리티와 서비스란건 불가능하지만요) 결제관리시스템에 따로 소모품비용을 추가할 방법이 없는경우가 많죠. 게다가 한 매장에서 호의나 귀찮음으로 제공하면 (보통은 제공하면서 '원래 안되지만 이번만 해드리겠습니다' 정도의 말을 하고 이번이 특별한 경우임을 안내합니다.) 다른 매장 혹은 동일 매장 재방문시에 'XX지점은 해주던데' or '저번에는 해줬는데' 왜 안해주냐면서 화를 내시죠. 매장의 다른 직원이나 타매장의 직원들이 정상적인 대처에도 불구하고 클레임이 걸리고, 이렇게 지점의 통일성이 없어지면 여러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게 되구요.
	4702	예비군 식단 후기 [새창]	2016-07-02 00:26:37	0	삭제
		빨리 이재명시장같은 전사타입이 실권잡아서 칼바람 한번 불었으면 좋겠다..
	4701	서브웨이 스프요 [새창]	2016-07-01 22:25:22	0	삭제
		전화라도 미리해두세요..
	4700	직업병 때문에 창피해 죽겠습니다 [새창]	2016-07-01 19:28:40	66	삭제
		저도 예전에 아버지랑 통화하고 예, 그럼 수고하세요~ 한적 있습니다..
	4699	아니! 절대로 니가 먼데 무시해! [새창]	2016-07-01 18:52:29	5	삭제
		오르막은 안지나갔나봐요... 드드득!
	4698	뜻 밖의 연고전 or 고연전 jpg [새창]	2016-07-01 18:51:54	0	삭제
		공사가 날림인건가..
	4697	88~92년생 어릴적 추억공감자료!!! [새창]	2016-07-01 18:49:57	48	삭제
		DDR 이랑 펌프는 다른건데..
	46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1 14:49:49	1	삭제
		닭갈비에 치즈추가 제육에 계란추가로 많이 먹었습니다..
	4695	윈도우 10 폴더옵션에 대해서 질문좀 해도 될까요? [새창]	2016-07-01 12:16:28	0	삭제
		아 감사합니다!
	46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1 05:56:44	1	삭제
		옛날부터 생각한건데 도시락전문점 튀김류 밑에 까는 스파게티 혹은 국수는... 갓튀긴 뜨거운걸 올렸을때 울거나 녹는걸 방지하기 위함이 아닐까요? 갑자기 생각나서..
	4693	바베큐 그릴을 샀습니다 궁금 한점이 있는데요 [새창]	2016-07-01 05:52:28	0	삭제
		숯높이를 경사지게 해서 위치 잘 바꿔가면서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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