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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혼밥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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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혼밥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92 안녕하세요.. 쨈을 찾고 있어요.... [새창] 2016-08-02 11:01:09 0 삭제
    맞음. 오렌지 마멀레이드
    4991 맛없는 피자를 재활용해봤습니다. [새창] 2016-08-02 10:55:57 4 삭제
    피자 식었을때 치즈잡고 당기면 토핑이랑 소스약간이랑 치즈가 붙어서 떨어지잖요? 냉동된거면 살짝만 돌려서 분리하고
    소금간 없이 후추만 넣은 갈릭버터라이스 그릇에 담고 오뚜기 크림스프 밥 덮을정도만 끓여서 붓고(이게 짜서 밥에 간 안함..)
    피자에서 분리한 치즈+토핑을 덮어서 전자레인지 돌려먹으면 야매 도리아.
    ... 피자헛가면 피자보다 치킨도리아를 좋아했거든요. 처음엔 첨엔 걍 맨밥이나 대파나 양파피망만 넣고 볶은 밥으로 하다가 스프붓는것까지 해보게 됐어요. 남은피자 도우가 지겨울때 종종 해먹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은피자 냉동보관할때 피자끄트머리는 잘라서 따로보관했다가 스프끓이면 다시 살짝 구워서 같이 먹습니다 ㅋㅋㅋ
    밥에 크림조합이 어색하시면 걍 밥볶아서
    4990 요구르트 이렇게 마시는 사람! [새창] 2016-08-02 00:04:43 1 삭제
    옛날에 야쿠르트였나 베지밀이었나 기억이 헷갈리는데 빨대로 콕 찍은부분이 동그랗게 은박지가 아예 펀칭으로 찍은것 마냥 떨어져서 처음 들이킬때 입천장에 딱! 붙어서 깜놀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4989 라뗴아트 시도해봤어요 !! [새창] 2016-08-01 22:31:01 7 삭제
    얼른 기막힌 로제타와 엄청나게 밀어넣은 튤립 예쁘게 성공하실거예요 ㅎㅎ
    팁을 드리자면
    롤링으로 거품 다 잡으려고 하지 마시고 어느정도 잔거품은 피쳐 내리치는걸로 깨세요.
    너무 벨벳 만드려고 집중하시면 개거품 or 온도 오버니까 타협 잘하셔야해요 ㅎㅎ
    푸어링할때 들어줄땐 과감하게 확 들어주시구요..
    개인적으로 초반에 연습할때는 8온스잔이 좀 넉넉해서 조급해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부디 저처럼 마지막에 복잡한 모양에 매달리는 음료 아까운 에칭은 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ㅎㅎ
    4988 사워크림, 뭐랑 먹으까요? [새창] 2016-08-01 22:19:45 1 삭제
    사워크림 100에 생크림 30 정도 섞은거에 잼or콩포트or과일청or마말레이드 아빠숟갈로 2~3스푼 정도 올리고 견과류랑 드라이크랜베리나 무화과에 씨리얼같은거 약간 뿌려주면 고급진 요거트..
    사워크림 보통 한번 사면 900그람정도던가? 대용량만 팔잖아요? 비프칠리나 샐러리, 포테이토스킨 같은거랑 먹는것도 한계가 있어서 유통기한 임박한 사워크림 막 퍼먹으려고 해본겁니다. 썩 괜찮습니다 ㅋ
    4987 서브웨이 맛난조합 갈켜주세여 [새창] 2016-08-01 22:09:17 13 삭제
    압구정에 있는 유명한 핫도그집 라이스 메뉴에서 착안해서 해봤는데요.
    비싼걸로 하기는 좀 아깝고
    클래식 햄샌드위치로 보통 하는데 슬라이스햄종류나 베이컨들어가는걸로 해도 괜찮아요 서브웨이나 비엘티같은거요.
    할라피뇨는 꼭 넣으세요.. 저는 피클정도만 뺍니다.
    빵은 저는 아침메뉴 아니면 허니오트나 오레가노만 먹는데.. 이건 취향껏 하시고
    소스는 핫칠리or바베큐 + 랜치or마요 기본에 머스타드or허니머스타드 추가하시려면 하시고
    키포인트는 세트로 주문해서 칩을 선택하는데 나초칩으로 합니다.
    이 나초를 봉지에 든채로 바스라뜨려서 샌드위치 안에 흐르지않게 잘 뿌려서 다시 싸먹습니다.
    나초 한봉지로 2개분량정도 만드는게 적당해요.
    바삭한식감을 더해주는것도 있고 내용물자체가 나초칩이랑 어울리는 맛이라서...
    다만 과자 뿌리고 너무 한참 있다가 먹으면 맛없어요.. 바삭할때 바로 드시고 입천장 안까지게 조심하시구요 ㅎㅎ
    4986 [레알밥도둑]야들야들 개구리고기 레시피!! [새창] 2016-08-01 21:49:38 0 삭제
    땅콩도 넣어서 같이 튀기면 하나씩 집어먹기 참 좋은데 ㅎㅎ
    다리위로 튀어나온 척추뼈가 좀 거슬려서 그렇지 조직감은 탄탄한데 먹기는 야들야들해서 참 괜찮습니다.
    중화일미 볼때 뱀고기가 새고기보다 고급스럽다고 하는 느낌이 뭔지 알것 같기도 하고 (양서류 파충류 차이는 있지만...)
    4985 부산에서 판다는 김초밥.jpg [새창] 2016-08-01 12:54:14 0 삭제
    서울에도 후토마끼 맛있는집 있어요.
    49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31 03:32:51 0 삭제
    처음갔을때는 계절이 좋았는데 몇번 가보면 자연이 낫더라구요.
    생각보다 젓가락 갈게 없는..
    4983 양배추 채칼 어떤게 좋은가요~? [새창] 2016-07-30 23:36:32 0 삭제
    어차피 슬라이서나 채칼이나 맘에들게 안잘리더군요...
    개인적으론 용마빙삭기 같은게 있으면 저기 양배추놓고 돌리면 될것도 같았는데 빙삭기가 너무 비쌈 ㅋ
    4982 저는 양조절을 잘 못해요.. [새창] 2016-07-30 17:17:41 8 삭제
    어떤 중국집처럼 심플한 볶음밥으로 밥솥 가득 채워놓고 퍼먹었으면 싶네요 ㅎ
    4981 이쯤되면 초밥 덕후(데이터주의) [새창] 2016-07-30 17:16:14 0 삭제
    맨 처음 사진에 나온게 뭔가요?
    간장을 발라서 내준건지 즈케를 잘하는곳인지 잘모르겠어요 ㅎㅎ
    요새 오마카세하는곳이 다찌 구조가 거의 비슷비슷해서 어딘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히 테이블웨어에 신경쓰는집은 기분도 더 좋고 그런듯해요.
    스시사진을 보면서 시보리사라 깔끔하네.. 이러고 있네요 달을 보라는데 손가락만 ㅋㅋㅋㅋ
    4980 스웨덴 신문 "교육, 한국처럼 돼서는 안 돼" [새창] 2016-07-30 15:24:41 9 삭제
    잘못분석했네 명암이라니... 명이 어딨어 ㅅㅂ..
    4979 수원시 매탄동에 시켜먹을 만한 맛집 있나요? [새창] 2016-07-29 18:11:49 0 삭제
    근처에 맘스터치 하나 있지않나요?
    4978 닭다리 튀김할려는데요 부침가루로만 해도 괜찮을까요~~~? [새창] 2016-07-29 13:35:01 0 삭제
    부침가루만 가지고 그냥 튀기면 보통은 망하시던데.. 생각보다 질척여요.
    부침가루는 중력분이고 튀김가루는 박력분이라.. 첨가물은 비슷하지만 결과물은 상이하죠.
    부침가루 개량해서 그나마 먹을만 했던건 부침가루 200에 옥수수전분50 정도 섞어서 썼을때였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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