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안 통하는 작자들이군. 이런식으로 까다보면 6.25 전쟁영웅들중에 남아나는 사람 없겠군.
다른거 다 필요없고 오로지 친일 그거 하나로 물고 늘어졌던건 과거 북괴애들이 6.25때도 하던 짓거리인데 그게 지금 재현되고 있구만.
하긴 ㅋㅋㅋ 북괴 애들 입장에서 백선엽 장군은 씹어먹어도 시원찮을 놈이겠지. 다부동만 뚫었으면 끝났을텐데 거기서 막혀버렸으니
헌데 정작 그런식으로 까는 북괴 애들도 상당수가 친일파였다는 사실.
일제시대 때 평양사범학교를 졸업한 뒤 1941년 만주 봉천군관학교를 나와 만주군 육군 중위로 복무했지요. 백 장군과 관련해서 만주군관학교 출신임을 거론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도 '백 장군이 만주군 장교 시절 독립군을 토벌했다'는 내용이 올라와 있습니다. 좌파에서는 보통 원로들을 그런 식으로 폄하하지요.
"하하, 저는 독립군과 한번도 교전해본 적이 없어요. 북한 김일성 부대를 독립군이라고 하는데, 북한 김일성은 독립군이 아닐 뿐더러 제가 장교로 임관됐을 때 김일성은 이미 소련 하바로브스크로 몸을 피한 다음이었어요. 독립군을 구경도 해보지 못했는데 무슨 토벌을 합니까."
일제시대 때 평양사범학교를 졸업한 뒤 1941년 만주 봉천군관학교를 나와 만주군 육군 중위로 복무했지요. 백 장군과 관련해서 만주군관학교 출신임을 거론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도 '백 장군이 만주군 장교 시절 독립군을 토벌했다'는 내용이 올라와 있습니다. 좌파에서는 보통 원로들을 그런 식으로 폄하하지요.
"하하, 저는 독립군과 한번도 교전해본 적이 없어요. 북한 김일성 부대를 독립군이라고 하는데, 북한 김일성은 독립군이 아닐 뿐더러 제가 장교로 임관됐을 때 김일성은 이미 소련 하바로브스크로 몸을 피한 다음이었어요. 독립군을 구경도 해보지 못했는데 무슨 토벌을 합니까."
1935년 중국공산당은 쓰촨성[四川省] 모아개(毛兒盖)에서 항일 투쟁을 위한 8·1선언을 하였다. 이에 따라 일본의 중국 침략 주요목표 지역인 만주지방의 동북인민혁명군과 그 밖의 모든 반일무장부대를 항일구국의 기치 아래 연합하여 부대를 만들었다.
한편, 종래 동북인민혁명군에 가담하고 있던 조선인 대원은 동북항일연군 가운데 특히 제1로군에 많이 편입되었는데, 1945년 8·15해방 후 북한 정권 창출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김일성(金日成)·서철(徐哲)·최현(崔賢)·오백룡(吳白龍)·임춘추(林春秋)·안길(安吉)·최용건(崔庸健)·김책(金策) 등이 모두 이 동북항일연군에서 활동했던 사람들이었다.
동북항일연은 일제와 그리고 만주괴뢰국의 강력한 압박으로 1940년경 거의 궤멸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동북항일연군은 그 실체가 중국 공산당 중심의 항일연합전선이었으나, 그 속에서 한국인 출신 공산주의자들이 활동하였고, 후에 이들이 조선공산당의 창설을 이루는 인연을 가지고 있다.
뭐야 이거 우리나라랑 별 상관도 없는 집단 아닌가. 중국 공산당이 만든 조직인데다 조선인 대원이란 것들도 공산주의자들 이었고.
우리나라 독립군도 1940년에 광복군이 창설되면서 대부분 거기로 흡수됐다고 하던데
내가 알기로 백선엽 장군이 간도특설대에 부임한게 1943년인걸로 아는데?이미 그때는 독립군이고 동북항일연군이고 뭐고 없었는데?
적극적 친일?아 일본군 보병소위까지 했던 지청천 장군도 아주 그냥 뿌리까지 친일파 새끼로군?
1935년 중국공산당은 쓰촨성[四川省] 모아개(毛兒盖)에서 항일 투쟁을 위한 8·1선언을 하였다. 이에 따라 일본의 중국 침략 주요목표 지역인 만주지방의 동북인민혁명군과 그 밖의 모든 반일무장부대를 항일구국의 기치 아래 연합하여 부대를 만들었다.
한편, 종래 동북인민혁명군에 가담하고 있던 조선인 대원은 동북항일연군 가운데 특히 제1로군에 많이 편입되었는데, 1945년 8·15해방 후 북한 정권 창출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김일성(金日成)·서철(徐哲)·최현(崔賢)·오백룡(吳白龍)·임춘추(林春秋)·안길(安吉)·최용건(崔庸健)·김책(金策) 등이 모두 이 동북항일연군에서 활동했던 사람들이었다.
동북항일연은 일제와 그리고 만주괴뢰국의 강력한 압박으로 1940년경 거의 궤멸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동북항일연군은 그 실체가 중국 공산당 중심의 항일연합전선이었으나, 그 속에서 한국인 출신 공산주의자들이 활동하였고, 후에 이들이 조선공산당의 창설을 이루는 인연을 가지고 있다.
뭐야 이거 우리나라랑 별 상관도 없는 집단 아닌가. 중국 공산당이 만든 조직인데다 조선인 대원이란 것들도 공산주의자들 이었고.
우리나라 독립군도 1940년에 광복군이 창설되면서 대부분 거기로 흡수됐다고 하던데
내가 알기로 백선엽 장군이 간도특설대에 부임한게 1943년인걸로 아는데?이미 그때는 독립군이고 동북항일연군이고 뭐고 없었는데?
적극적 친일?아 일본군 보병소위까지 했던 지청천 장군도 아주 그냥 뿌리까지 친일파 새끼로군?
2. 만주 내 팔로군 외의 일본 적대 세력은 독립군 세력이라는 논리를 반박하라. [30점]
3. 일본군 내지 만군 복무 자체가 친일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논고하라. [50점]
1. 긴도특설대는 동북항일연군 및 팔로군을 토벌하기 위하여 조직된 것임. 팔로군은 모택동 홍군이며 동북항일연군은 김일성 등이 권력을 차지한 공산괴뢰집단임. 두 집단 모두 임정의 지휘나 승인을 받은 독립단체가 아니며 따라서 이들을 독립군이라고 부르는 것은 모택동을 독립유공지사라고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임.
2. 항일 행위가 독립에 긍정적 효과를 미쳤다는 것이 사실일지라도 이를 근거로 모든 항일 행위가 독립 운동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경도된 주장임. 특히 공산괴뢰세력은 찬탁지지 및 소련의 위성국가화 등을 추진한 전력이 있어 독립세력이라고 이름 붙이는 것 부터가 독립운동지사들에 대한 큰 실례가 됨.
3. 식민지 시대에 어떤 한국인이 일본군 및 관청, 식민수탈기관의 의사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고위직에 근무한 사실이 있다면 그것은 친일행위의 유력한 정황증거라고 할 것임. 그러나 달리 민족박해 행위의 사실이 없음에도 근무하였을 뿐인 이유를 들어 친일파로 간주하는 것은 불리한 추정에 해당되고, 당시 일제가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민족 수탈을 자행하고 있었던 1930~40년대의 당시 상황에서는 모든 사업자들과 근로자들은 일제의 전쟁수행을 뒷받침하는 친일행위를 저지른 것이라는 논리가 됨. (2차세계대전 발발 이후 해방 이전까지 한반도 탈출 못했던 한국인들은 모두 뒈졌어야 한다는 논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