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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최신가요백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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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가요백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6 [오유과거] 산문 - 지금도 담배를 피운다 [새창] 2012-12-07 08:08:08 0 삭제
    댓글확인이 늦었네요. 무언가 확 와 닿는 인상은 없었지만 중반부의 반전은 나름 신선했네요. 문장을 좀더 가다듬을 필요가 있습이다. 처음 여성에 대한 묘사부분이 아쉽네요. 가령 평균키라는 말보다는 평균 이라고 쓰시는게 더 자연스럽습니다. 이런 자잘한 것들이 글의 가독성을 높이고 독자를 흡입하게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245 저두 동참하고 싶습니다 ^^ [새창] 2012-12-05 20:17:53 0 삭제
    제이니 님. 글 잘읽었습니다. 감상평과 함께 추천 남겼습니다.
    244 [오유과거] 산문 - 그대에게 쓰는 편지란 [새창] 2012-12-05 20:16:41 0 삭제
    잘 읽었습니다.
    글의 소재도 좋고 그것을 편지라는 형식으로 풀어내신 것도 좋았습니다.
    또한 인물들을 참 생생하게 그리셨네요. 사실감 있는 에피소드와 대사가 참 좋았습니다.
    상상으로만 쓰신거라면 정말 대단하십니다. ㅎ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 극중 인물의 성격과 그의 어투가 잘 매치가 안됩니다.
    괴팍스럽고 이기적인데다 허영심까지 있는 작가의 어투치고는 너무 여성스러운 느낌입니다.
    뒤늦게 후회하고 아내에게 쓴다는 편지가 너무 부드러운 문체라 "이제와서 좀 뻔뻔스럽다" 라는 느낌.ㅎ
    개인적으로는 좀 투박한 하오체가 어떨까 싶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추천드려요 ~ㅎ
    243 [오유과거] 산문 - 미행 [새창] 2012-12-05 01:41:01 0 삭제
    감상평 감사합니다. 이건 뭐 이제 수정하고 싶어도 못하는 글이 되어서 아예 포기한 졸작입니다. ㅋㅋㅋ

    분량에 제한이 있어서 이래저래 생략해야 할 요소가 많았네요.
    첫 대목에서 여자가 눈 맞으며 지하철 역사 앞에 서있을 때 부터 이미 남자의 존재를 알아챈걸로 설정을 했어요.
    여자는 이 남자가 나를 미행한다고 판단은 되지만 섣불리 다가서기도 어렵습니다. 이 남자를 그리워하는 상태에서 여자도 남자의 존재를 확인했지만
    엉뚱하게 나를 미행하는 남자. 미안해서 나에게 다가오지 못한다는걸 여자도 깨닫게 되고 뭐 그렇게
    미행하는 입자을 바꿔서 남자의 행동을 여자가 관찰하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밥 먹자는 말은 지금 봐도 망했어요 ㅜㅜ.. 나 배고파..이 대사를 쓰고 싶어 억지로 끼워넣었어요.ㅋㅋ

    암튼 고견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
    242 저두 동참하고 싶습니다 ^^ [새창] 2012-12-05 01:30:11 0 삭제
    갱스터스 님. 댓글 확인이 늦었네요. 잘읽었습니다. 감상평과 함께 추천 드립니다. ㅎ
    241 [오유과거] 산문ㅡ유령 [새창] 2012-12-05 01:29:06 0 삭제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 이런 장르의 글일수록 효과적인 복선이 무엇보다 중요한듯해요.
    복선이 약간 작위적이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여자애가 남자의 손등 상처를 바라보는 부분이 매끄럽지 못하게 처리된것 같아요.
    보통 저 사람이 지금 보고 있는게 내 손인지 손목인지 손가락인지 단 박에 알기 쉽지 않조. 복선이라는게 글쓴이가 딱딱 짚어주면 나중에 맛이 떨어지잖아요. ㅎㅎ 게다가 이런 호기심을 귀엽다고 하는 부분도 좀 어색하고요.

    - 문체가 어색한 곳이 몇 곳 있는듯 해요.
    예를 들면 "그녀는 머리를 쑥스러워하며 긁적이던 내 오른손을 쳐다봤다. "

    - 글의 중반 쯤 어느 정도의 반전을 예상했는데 전혀 다른 곳에서 반전이 ! 소름돋았네요. ㅎ
    전체적으로 완성도 있는 멋진 작품입니다. 추천드립니다. ㅎ
    240 [오유과거] 산문ㅡ유령 [새창] 2012-12-05 01:29:06 0 삭제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 이런 장르의 글일수록 효과적인 복선이 무엇보다 중요한듯해요.
    복선이 약간 작위적이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여자애가 남자의 손등 상처를 바라보는 부분이 매끄럽지 못하게 처리된것 같아요.
    보통 저 사람이 지금 보고 있는게 내 손인지 손목인지 손가락인지 단 박에 알기 쉽지 않조. 복선이라는게 글쓴이가 딱딱 짚어주면 나중에 맛이 떨어지잖아요. ㅎㅎ 게다가 이런 호기심을 귀엽다고 하는 부분도 좀 어색하고요.

    - 문체가 어색한 곳이 몇 곳 있는듯 해요.
    예를 들면 "그녀는 머리를 쑥스러워하며 긁적이던 내 오른손을 쳐다봤다. "

    - 글의 중반 쯤 어느 정도의 반전을 예상했는데 전혀 다른 곳에서 반전이 ! 소름돋았네요. ㅎ
    전체적으로 완성도 있는 멋진 작품입니다. 추천드립니다. ㅎ
    239 [오유과거] 산문 - 미행 [새창] 2012-12-05 00:11:07 0 삭제
    읽어주기 한다고 다른 님들 글 보고 비평이다 뭐다 헛소리 지껄이고 와서
    제가 쓴글을 읽고 나니 이건 뭐...........댓글만 아니라면 당장 삭제하고 싶네요.ㅋㅋㅋ
    좋은 감상평 감사합니다.
    238 저두 동참하고 싶습니다 ^^ [새창] 2012-12-04 23:44:32 1 삭제
    드립의정석 님. 글 잘읽었습니다.
    하지만 뭐라 드릴 감상평이 없네요. 베스트 가기까지 운이 좋으셨네요.
    추천은 더욱 드릴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237 저두 동참하고 싶습니다 ^^ [새창] 2012-12-04 23:36:31 1 삭제
    하늘같은사람 님. 글 잘읽었습니다. 감상평 남겼습니다
    236 저두 동참하고 싶습니다 ^^ [새창] 2012-12-04 23:29:16 0 삭제
    인문학 님. 글 잘읽었습니다. 감상평과 함께 추천 남겼습니다.
    저를 토해 베스트 가셨네요. ^
    235 [오유과거] 운문 - 냉장반찬 [새창] 2012-12-04 23:27:35 0 삭제
    -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화자의 감정이 좋습니다.
    더도 덜도 아닌 딱 저만큼의 감정. 좋네요.

    - 약간의 첨언을 드리자면 허수아비와 김치는 약간 안 어울리는듯.
    좀 더 고심하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234 [오유과거] 운문 - 냉장반찬 [새창] 2012-12-04 23:27:35 3 삭제
    -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화자의 감정이 좋습니다.
    더도 덜도 아닌 딱 저만큼의 감정. 좋네요.

    - 약간의 첨언을 드리자면 허수아비와 김치는 약간 안 어울리는듯.
    좀 더 고심하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233 저두 동참하고 싶습니다 ^^ [새창] 2012-12-04 23:23:05 0 삭제
    억겁의돌처럼 님. 글 잘읽었습니다. 감상평 남겼습니다
    232 [단편]짝사랑, 첫사랑, 그리고 우비카페 1 [새창] 2012-12-04 23:21:37 0 삭제
    - 조금 식상한 느낌을 감출 수 없습니다. TV채널을 돌리다면 어렵잖게 보게 되는 그런 드라마의 한 장면..

    - "넌 다 변했는데, 목소리는 그대로구나." 내말엔 엉뚱한 말이였다. "그 목소리 참 좋아했는데......."
    이 부분....이 글에서 단연 멋진 장면입니다. 인물의 대사에 신경 많이 쓰신게 보이네요.
    하지만 중간에 "내말엔 엉뚱한 말이였다." 같은 표현은 가급적 지양하셔야 할 것 같아요. 너무 대충 썼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내 대답에 이어 돌아온 그녀의 말이 조금은 엉뚱했다." 이렇게 바꾸시는게 약간은 자연스러울 듯.

    - 담담한 장면을 담담한 문체로 써 내신것 같아요. 진부한 소재이긴 했지만 문체와 주제의 일치감 때문에 읽기 좋았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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