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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3 [이라크참상사진]비위약한분 보지마세요 [새창] 2004-04-27 00:18:32 1 삭제
    안타깝습니다. 까비님.

    심증적으로는 반대하지만 현실상으로 여의치않다고 지적해주셨는데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고 외세에 시달려오는 조국의 현실은 언제쯤 변할 수 있는 걸까요
    182 [이라크참상사진]비위약한분 보지마세요 [새창] 2004-04-26 23:46:51 1 삭제
    로긴님은 불가항력으로 보낼 수 밖에 없다고 얘기하면서

    대한민국이 미국의 종속국임을 말씀하셨군요..틀린 말씀은 아니지만

    제 생각은 약간 다른데요. 파병에 대한 부분은 전세계 여론을 기반으로 이미 반대할 여지가 충분합니다.

    굳이 파병이 아니더라도 구호물자 전달등의 다른 방식으로 미국과 협상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파병보다 더 손해보는 경우의 수도 존재하겠지만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침략전쟁에 대한 동조는

    국익의 문제를 훨씬 떠나있는 문제입니다.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4-04-26 23:37:16 13 삭제
    위에 여러 크리스챤들.. "이단"이라는 단어 막쓰지 마시지요..

    매우 거북스럽습니다. 이런 종교논란에 가타부타 말할 처지는 못되지만

    결국 욕먹는 이유는 배타적이고 권위적인 부분이 가장 큰것 같습니다.
    180 유머와는 정 반대지만 봐주십시오. [새창] 2004-04-26 23:32:37 8 삭제
    -_-;햏 다시 리플달게 되어 영광이오.

    일단 당신이 진정 대한민국의 애국자라면 외국으로 도망가지 마시길 당부하겠오.

    그리고 "당사자인 한국인"이란 표현 거북하다오.

    "객관적으로 봤을때 적화되기 일보직전"이라고 하셨는데.. 객관적이란 단어 빼주기 바라오.

    "공산당이 되면 행복해지냐"고 물었는데 당신의 행복 기준이 무엇인지 먼저 묻고 싶소.

    "남한의 힘으로 통일해야"라고 하셨는데 당신은 흡수통일을 말하는 듯 싶구랴..

    이미 모든 사람들이 알다시피 상대의 체제를 인정하지 않으면 대화를 할 수 없소이다.

    평화통일로 가는 지름길에 괜시리 찬물 껴앉지마시오. 이념은 중요한 것이 아니라오.

    좀 더 중요한것은 민주적/평화적/자주적 의 잣대로 다루어야 하는 것이라오.

    다른 사상을 가질 수 있다는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당신의 글은 너무 구시대적이구려
    179 [이라크참상사진]비위약한분 보지마세요 [새창] 2004-04-26 23:17:43 2 삭제
    참고로 9.11 테러와 이라크와의 연관설을 입증할 증거는 잡히지 않았습니다.
    178 유머와는 정 반대지만 봐주십시오. [새창] 2004-04-26 23:15:45 5 삭제
    -_-;햏 보시오. 이념이 다르면 원수입니까? 이거 어쩌죠?

    대한민국 안에서도 서로 다른 사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많은데..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한국전쟁은 매우 유감이지만

    전쟁으로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이념싸움을 했다고 말씀하시는듯 하네요.

    제가 오히려 답답합니다.
    177 유머와는 정 반대지만 봐주십시오. [새창] 2004-04-26 23:07:54 6 삭제
    잔다르크님..

    어차피 인도적 차원의 지원이고 댓가를 바라는 것이 아니지 않겠습니까?
    1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4-04-26 22:40:24 6 삭제
    인내천(人乃天) 이라.. 사람이 하늘아래 원츄로다..

    헉 죄송합니다. ㅡㅡ; 사람이 곧 하늘이란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저는 무신론자..^^
    175 법이 다는 아닙니다. 하지만..... [새창] 2004-04-26 22:25:34 1 삭제
    소크라테스가 죽기 전에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을 했지요.

    어떤 자는 명언중의 명언이다 라고 여기저기 인용을 남발하기도 했지만..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제자들과 정치상황을 비판하면서 돌아다니던 사람입니다.

    불법인거 모르고 그렇게 돌아다녔겠습니까?

    ( 잡혀서 사형에 이를정도면 굉장한 불법이었겠지요 )

    불법인거 뻔히 알지만 잘못된 현실은 바뀌어야 한다는 신념아래 실천을 했던것입니다.

    마지막에 한말을 절대로!! "비아냥" 섞인 말이었습니다.

    법은 근본적으로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함에 있는 것이지 지배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법이라면 당연히 뜯어 고쳐야 하지요. 누가요? 당연히 지배당하는 측이지요.

    하지만 그렇게 해오지 못한 것이 대한민국 근대사 아니겠습니까? 지배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바른 소리를 억압하고 자신의 통치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이라면 바꾸어야 합니다.

    바꾸기 위해 그간 많은 노력들이 있어왔고.. 때문에 법!법!법! 조항대는 이들은 잘난 사람도 있겠지만

    주로 기득권층이었던 말입니다. 쓸데없는 충돌을 없애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법조항이 필요하겠지만 대다수가 원치 않는 방향이라면 법치의 근본적 원인을 따졌을때 무효!! 라는 겁니다.
    174 펌]일본 놈들... [새창] 2004-04-26 20:09:14 0 삭제
    십여년쯤 흐른 뒤에 이라크가 미국으로부터 해방되고 후세들에게 교육할 때

    그 당시 처참했던 전쟁상황 사진들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면서

    당시 주둔했던 국가들에대해 설명해줄겁니다.

    오싹하지 않으십니까? 우리는 이미 많은 침략을 받으면서 교훈을 얻었습니다.

    외세의 침략은 허용하지 않지만 우리도 역시 타국을 침략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173 펌]일본 놈들... [새창] 2004-04-26 20:09:14 6 삭제
    십여년쯤 흐른 뒤에 이라크가 미국으로부터 해방되고 후세들에게 교육할 때

    그 당시 처참했던 전쟁상황 사진들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면서

    당시 주둔했던 국가들에대해 설명해줄겁니다.

    오싹하지 않으십니까? 우리는 이미 많은 침략을 받으면서 교훈을 얻었습니다.

    외세의 침략은 허용하지 않지만 우리도 역시 타국을 침략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172 펌]일본 놈들... [새창] 2004-04-26 20:04:40 0 삭제
    조금만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생각해보십시요.

    저도 이것을 이번만 본것이 아니고 그간 수차례 봐왔기때문에

    처음엔 감정적으로 흥분했지만서도 지금은 나름대로 차분히 생각해보고 말하는 것입니다.

    흠.. 비방받을것을 각오하고 쓰긴했지만.. 저는 쪽바리들 두둔한적 없습니다..ㅡㅡ;

    하지만 저 위에 플래쉬가 일본놈들이기 때문에 가능한 참상일 뿐이지..

    전쟁으로 인해 희생당한 상황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것이지요

    강대국의 제국주의적 횡포가 아직도 남아있는 상황에서 저 플래쉬가 주는 교훈은

    "아 씨X 쪽바리 새끼들 나중에 두고 보자. 잊지않으마. " 일수도 있겠지만

    이건 저 참상에서 비롯된 약간 흥분된 생각이고 좀 차분히 생각해보면

    제국주의적 침략 , 강국의 횡포가 불러온 전쟁이란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구태의연하게 벌어지고 있는 침략전쟁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우리가 이것을 막지 않고 당시 쪽바리들이 나쁜놈들이다라고 입만 아프게

    말해봐야 그 의미가 퇴색된다고 말씀드린것이지요.
    171 펌]일본 놈들... [새창] 2004-04-26 20:04:40 3 삭제
    조금만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생각해보십시요.

    저도 이것을 이번만 본것이 아니고 그간 수차례 봐왔기때문에

    처음엔 감정적으로 흥분했지만서도 지금은 나름대로 차분히 생각해보고 말하는 것입니다.

    흠.. 비방받을것을 각오하고 쓰긴했지만.. 저는 쪽바리들 두둔한적 없습니다..ㅡㅡ;

    하지만 저 위에 플래쉬가 일본놈들이기 때문에 가능한 참상일 뿐이지..

    전쟁으로 인해 희생당한 상황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것이지요

    강대국의 제국주의적 횡포가 아직도 남아있는 상황에서 저 플래쉬가 주는 교훈은

    "아 씨X 쪽바리 새끼들 나중에 두고 보자. 잊지않으마. " 일수도 있겠지만

    이건 저 참상에서 비롯된 약간 흥분된 생각이고 좀 차분히 생각해보면

    제국주의적 침략 , 강국의 횡포가 불러온 전쟁이란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구태의연하게 벌어지고 있는 침략전쟁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우리가 이것을 막지 않고 당시 쪽바리들이 나쁜놈들이다라고 입만 아프게

    말해봐야 그 의미가 퇴색된다고 말씀드린것이지요.
    170 펌]일본 놈들... [새창] 2004-04-26 17:02:13 6/15 삭제
    작두나 칼로 목을 자른다거나 ..
    개를 시켜 확인사살 하거나..
    생체 실험을 하거나..

    분명 비인간적이고 잔혹합니다.

    하지만 폭탄 한방 떨어져서 죽는것과 비교해보면 어떠신지요?

    다르다고 생각이 드십니까? 전쟁을 통해 사람이 죽는 것은 어느것이나 잔혹합니다.

    위의 플래쉬를 통해 일본놈들은 비인간적이고 잔혹하다 라고 말할 수는 있지만

    저것들은 전쟁이란 큰 영역안에서의 부분일뿐입니다.

    현재 이라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 서로 죽이고 죽는 일들이..

    벌어지는 현상에서 차이가 있을뿐 본질적으로

    저위의 참혹함과 별다를 것이 없을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침략전쟁을 반대합니다. 그리고 반인륜적이고 잔혹한 전쟁참상 또한 반대합니다.

    과거 침략을 많이 받아온 우리이기에 .. 우리는 침략전쟁이 그 땅에서 벌어지는

    모든 반인륜적 작태들을 묵인시킬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라크 침략전쟁 파병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169 펌]일본 놈들... [새창] 2004-04-26 17:02:13 11/24 삭제
    작두나 칼로 목을 자른다거나 ..
    개를 시켜 확인사살 하거나..
    생체 실험을 하거나..

    분명 비인간적이고 잔혹합니다.

    하지만 폭탄 한방 떨어져서 죽는것과 비교해보면 어떠신지요?

    다르다고 생각이 드십니까? 전쟁을 통해 사람이 죽는 것은 어느것이나 잔혹합니다.

    위의 플래쉬를 통해 일본놈들은 비인간적이고 잔혹하다 라고 말할 수는 있지만

    저것들은 전쟁이란 큰 영역안에서의 부분일뿐입니다.

    현재 이라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 서로 죽이고 죽는 일들이..

    벌어지는 현상에서 차이가 있을뿐 본질적으로

    저위의 참혹함과 별다를 것이 없을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침략전쟁을 반대합니다. 그리고 반인륜적이고 잔혹한 전쟁참상 또한 반대합니다.

    과거 침략을 많이 받아온 우리이기에 .. 우리는 침략전쟁이 그 땅에서 벌어지는

    모든 반인륜적 작태들을 묵인시킬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라크 침략전쟁 파병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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