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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8 디버그 사건에 대한 부시의 말.. [새창] 2004-05-12 17:50:22 0 삭제
    조지부시대통령과 악한소주를 먹고 있던 스콧 매클렐런 백악관 대변인은

    "그들의 석유와 피는 우리의 가족을 위한 것이다."면서

    "이것은 자유의 적들인 우리의 진정한 성격을 보여준다. 우리는 무고한 남녀, 아이들의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다. 그들은 책임있는 자들을 추적해 우리를 사법처리할 것이다."

    라고 자방했다.
    257 디버그 사건에 대한 부시의 말.. [새창] 2004-05-12 17:50:22 1 삭제
    조지부시대통령과 악한소주를 먹고 있던 스콧 매클렐런 백악관 대변인은

    "그들의 석유와 피는 우리의 가족을 위한 것이다."면서

    "이것은 자유의 적들인 우리의 진정한 성격을 보여준다. 우리는 무고한 남녀, 아이들의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다. 그들은 책임있는 자들을 추적해 우리를 사법처리할 것이다."

    라고 자방했다.
    256 파병 관련 뉴스...오유님들의 생각은? [새창] 2004-05-12 16:50:27 0 삭제
    당근쥬스님 일단 진정하시오. 점점 대화수준이 낮아질까 두렵소.

    그리고 북한은 주적이 아니다라는 나의 입장은 불변이니 신고해도 좋소이다.

    힘센놈 옆에 붙고.. 약한놈 밟고.. 뭐 이런 세상 이려니.. 하고 넘어가기에는

    이놈의 세상 왜 살아야하나 라는 자괴감까지 든다오. 당신은 세상을 비난하며 그렇게 앉아 있구려..

    인류사는 수레바퀴마냥 돌고 돌았지만 같은 자리를 돌지 않고 항상 앞으로 나가는 것으로 배웠소.

    세상은 항시 변하는 것이고 변화를 원하는 이들이 움직여 지금의 세상에 이르렀고
    앞으로도 계속 변할 것이라 확신한다오.

    60년전만 해도 미국이 이리 강대국이 될줄 예측한 사람 별로 없을것이요.

    당근쥬스님은 나름대로 고생을 많이 한거 같고 나름데로 생각가지고 실천도 해보았으나

    요지부동의 세상이 원망스러 저런 글을 남기지 않았나 싶은데.. 너무 비관 말구려

    로마제국이 영원하지 않았듯이.. 이 세상에 영원한 강대국은 없소.

    하지만 우리의 생각이 .. 그리고 우리의 후세의 생각이 당신과 같게 된다면..나는 두렵구려

    변하지 않을 세상이 너무나 두렵구려. 당신 말대로 썩어빠진..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자가 이득보는

    이 빌어먹을 세상이 변하지 않을거란 생각이 드는구려..

    다시 생각해봅시다. 세상은 당신의 1초로써 점점 변해가고 있다오.
    255 파병 관련 뉴스...오유님들의 생각은? [새창] 2004-05-12 16:37:11 1 삭제
    이젠 아주 말을 놓는군요. 제가 반말했나요? 이제 보니 당근쥬스.. 이 사람 에티켓이 덜 됐군.

    바로 위 당신 댓글의 세줄이 뭘 의미하는지 아시오? 쓰고도 부끄럽지 않소?

    북한이 주적이라고?? 이거 하나만 해도 큰 이슈인데 너무 쉽게 말하는군요.

    우리에게 죽음의 위협을 줄 수 있는건 북한뿐? 당신 애요? 아니면 쉬흔먹은 보수꼴통이요?

    미국이나 일본은 자기들 이익때문에 움직이는 것 맞소. 전쟁도 불사하지. 자신의 목숨은 안걸렸거든.

    당신 논리라면 전쟁을 쉽게 일으킬 자들은 북한이 아닌 미국과 일본인데?
    254 파병 관련 뉴스...오유님들의 생각은? [새창] 2004-05-12 16:25:13 1 삭제
    당근주스//

    갑작스레 북핵문제가 왜 나오나요? 뭘 빼도 박도 못하나요? 어차피 북핵문제는

    미국과 일본 빼고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나라 별로 없습니다. 아 맞다. 우리나라

    과거 친일했던 보수 꼴통들이 좀 오바하지요. 적화통일 시킨다고..캐캐묵은 생각하고 있지.

    그리고 자기 생각이 틀리지만 현실에 어쩔 수 없이 안주할 생각이라면 자기 생각 주장하지 마시오

    그냥 앉아서 굳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란 말이오. 어차피 당신은 행동할 용기도 없소!
    253 뉴스)미국인 참수 비디오에 충격 [새창] 2004-05-12 12:34:30 1 삭제
    신뢰성이 있는 정보인지 일단 의심부터 드는군요.

    미국이 원래 정보 조작 및 가공에는 일가견이 있기때문에.

    부시의 인기추락을 감안한 쇼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군요.

    이렇게 의심부터 드는 것을 탓하지 마시구랴~ .. 나의 편견은 미국놈들이 만든거요
    252 국가보안법을 어찌하오리까? [새창] 2004-05-12 12:19:18 0 삭제
    북풍님은 위에서 국가보안법의 세부적인 형태로서
    반국가단체의 구성 등 목적수행, 자진지원·금품수수, 잠입·탈출,
    찬양·고무, 회합·통신, 편의제공, 불고지, 특수직무유기, 무고·날조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필요하다고 하셨지요.

    혹시 국가보안법은 저런것이다라고 교과서나 참고서적만 읽으신것은 아닌지 의심이 드는군요.
    저런 것들이 자세하게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저런 것들이 대한민국을 바른 길로 돌리기 위한 수많은 노력들을 얼마나 탄압했는지 아십니까?

    쪽바리들이 독립투사를 옭아매기 위해 만들었던 법을 그대로 가져다 쓰고 있다는 것도 모르십니까?

    맘에 안들면(시위주동자) 감빵넣고 .. 반발이 심할것 같으면(시위했던 시민들) 용서하는게 법입니까?
    지금 국가보안법위반으로 형을 사는 분들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시민들도 모두 잡아가는게 형평성에 맞겠지요.

    물론 이렇게 했으면 진작에 폐지됐을 법인데 간악한 지배층은 알고 있던 겁니다. 주동자만 철저히 유린하면
    쉽게 끝낼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임의적인 해석으로 핵심인물만 잡아 들이기 시작했고.
    빨갱이라는 라벨을 붙임으로서 시위하는 시민들과 주동세력을 이질화시켰지요.

    가타부타.. 말이 너무 길었던것 같군요. 국가보안법은 절대!!!! 철폐입니다.
    251 국가보안법을 어찌하오리까? [새창] 2004-05-12 12:10:02 0 삭제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하지요.

    자 이제는 대한민국이 고도성장을 이루기 위해 취했던 방식으로 인해 생겨난 문제점에 대해 말씀드리지요.

    이건 뭐 누구나 알고 있는 사항이지만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국민이 합의한 주권을 임의로 찬탈하고 돈 받아 쳐먹으면서 미국및 일본을 등에 엎고
    온갖 특혜를 누리고 노동쟁의나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는 총칼로 짓밟은 역사를 보면
    누구나 압니다. 민주주의 국가 아니란 것을요. 대한민국의 역사는 독재의 역사가 훨씬 깁니다. 아니 아주~~ 깁니다. 전부였죠.

    총칼로 짓밟았다고 말로만 설명하니 실감이 안나시렵니까? 진짜로 총칼입니다.
    멀쩡한 생사람이 죽어나가고 잡혀가서 고문받고.. 온갖 누명 다 뒤집어쓰고
    형을 삽니다. 물론 합법적이죠. 빌어먹을 합법적이죠. 악법도 법이다라고 말씀하실래요?
    때는 5월..지금 광주가서 한마디 해보시죠. 생매장 당하실 겁니다.

    국민학교시절 저는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란 이념에 대해 정확히 알진 못한채 옮고 그름을 배웠습니다.
    나이 어느정도 드신 분들 다 겪었던 교육과정이었고 지금껏 그것이 진실인양 생각들 하십니다.

    나중에 더 배운끝에.. 사회주의와 자유주의.. 공산주의와 자본시장주의.. 민주주의와 독재체제에
    대한 구분이 스더군요. 그리고 가장 안좋은 것이 바로 독재체제란 것도요.

    수정 자본주의와 수정 사회주의가 난무하는 시대입니다. 유럽도 그러하고 일본도 그러하고 미국도 그렇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경제체제는 주 골자가 자유자본주의이겠지만 사회주의 성향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일례로 국민의 많이 사용하는 통신/교통/의료 부분에 대해서는 국가차원에서 일정부분 부담을 지고 있지요.
    100% 오리지날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설령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그런 것으로 적대할 이유도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전체 민의가 실행되는 민주주의인가 아닌가 이지요.
    250 국가보안법을 어찌하오리까? [새창] 2004-05-12 11:54:56 0 삭제
    위에 위에 북풍님 국가보안법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듯 싶군요.
    "북한의 위협이 존재하는 한 국가보안법은 존재해야 한다"가 요지인듯 싶습니다. 맞죠?

    여기서 말씀하신 북한의 위협은 군사적 위협이 아닐겁니다.
    왜냐면 북한의 군사적 위협을 국가보안법으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북풍님이 말씀하신 북한의 위협은 아마도 남파간첩의 활동을 말씀하시는 것. 맞죠?
    그럼 이제 얘기를 해봅시다. 일단 간첩(첩보활동을 하는 요원)은 북한도 보냈고 남한도 보냈습니다.

    간첩은 파견 간첩만 있는 것이 아니고 금품으로 수수하여 정보를 빼낼 수도 있기 때문에 토착 고정 간첩도 이지요.

    우리나라 고위급 간부들의 일부(소위 매국노일당)는 일본 및 미국에게 국내 주요결정 사항을 누설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간첩이지요. 국가기밀 누설죄에 해당될겁니다.

    자.. 일본 및 미국등.. 소위 동맹국이라는 국가에게 저렇게 했다는 건 둘째치고
    북한의 간첩은 그럼 왜 위험한지 설명해볼까요? 수구꼴통들이 드는 이유를 말입니다.

    북한의 간첩은 교묘한 말로 일반 국민을 사상화하고 사회를 혼란시키고 폭동을 야기하여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뒤흔들고 북한 침략을 정당화 및 가속화시킨다.
    --> 이거 외에도 다른 이유가 있겠지만 이게 기본 골자입니다. 맞습니까??

    국가기밀 유출과는 상당히 거리가 먼 이야기이지요. 하긴 기밀 유출은 국가보안법이 아니더라도 해결됩니다.
    249 국가보안법을 어찌하오리까? [새창] 2004-05-11 23:01:27 2 삭제
    이미 국가보안법을 대체할만한 법안은 존재합니다.

    자의적으로 해석이 가능한 법이니 만큼..

    또한 지금까지 민주화 운동을 탄압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운 법인 만큼..

    타협없이 철폐해야 함이 옳다 생각됩니다.
    248 이럴때 정말 짜증난다[남자들만 이해..] [새창] 2004-05-11 21:36:31 1 삭제
    나오기전에 누가 와서 다행..
    247 곰돌햏보시오 [새창] 2004-05-11 20:57:01 4 삭제
    2명 이상 같이 쓰는 자취방인듯..
    246 한나라당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답니다... [새창] 2004-05-11 18:38:25 1 삭제
    위의 아나햏 .. 당신의 재치에 반해버렸소.

    "수구당" 이란 뜻이죠??
    245 한나라당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답니다... [새창] 2004-05-11 18:38:25 15 삭제
    위의 아나햏 .. 당신의 재치에 반해버렸소.

    "수구당" 이란 뜻이죠??
    244 달려라 하니~하니~★ [새창] 2004-05-11 15:39:02 0 삭제
    근데 반대 3표는 대체 뭘까..??

    이만화 감동깊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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