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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8 [종교]카톨릭도 개신교 못지 않다. [새창] 2004-06-07 09:00:23 5 삭제
    펌글 같군요. 읽어보시고 퍼온 글이라 생각하고 제비똥님한테 몇마디 드리자면..

    "고단위 선교방식"이라고 칭한 부분은 너무 억측이 심합니다. 저렇게 세상을 본다면

    이 세상에 건전하고 좋은 생각가지고 활동하는 자선가들도 같은 이유로 매장될 수 있습니다.

    즉.. 별다른 이유없는 매도이죠. 엄청난 편견을 가지고 현상을 보시는 겁니다.

    그리고 민주화운동에 대한 부분도 한사건에 대해서만 중점적으로 말하면서 사회혼란을 야기했다고

    써있는데.. 전혀 납득할 수 없습니다. 사회정화활동을 하는 것이 옳은가 아니면 하지 말아야하는가로

    논점을 바꾸어서 말했다면 이해하겠지만.. 저렇게 말한다면 민주화 운동을 했던 일반시민들은

    어쩌란 말입니까? 그리고 병원을 유료로 운영해서 욕먹는 것도 이해안됩니다.

    "환자들에게 엉터리로 시술했다"는 이유로 욕먹는건 이해가 되지만서도.. 의료시설이

    낙후된 지역에 병원을 짓는것 자체가 봉사가 될 수는 없는걸까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글의 논리가 사실을 기준으로 하여 전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글을 제비똥님이 납득하고 퍼왔다면.. 이후에 리플을 지켜보도록 하지요.
    377 우리는 언제까지 변명같은 사실을 설명해야하나.. [새창] 2004-06-07 08:34:02 0 삭제
    고조선 이전의 역사를 중심으로 중국에 속해있는 우리 갈래종족들을 독립시켜야 합니다.
    그들의 역사와 우리 동이족의 역사가 명확히 다른 갈래임을 정확히 인식시키고 국가적 차원에서 떼놈들이
    오랑캐라 업신여겼던 민족들을 포용해 나가면 우리도 역사적 정당성을 되찾을 수 있을것입니다.
    한민족은 지나족과는 너무 다릅니다. 비슷한 구석 찾아보기 힘듭니다. 현재로서는 일본보다 더 이질적이죠.
    376 우리는 언제까지 변명같은 사실을 설명해야하나.. [새창] 2004-06-07 08:34:02 3 삭제
    고조선 이전의 역사를 중심으로 중국에 속해있는 우리 갈래종족들을 독립시켜야 합니다.
    그들의 역사와 우리 동이족의 역사가 명확히 다른 갈래임을 정확히 인식시키고 국가적 차원에서 떼놈들이
    오랑캐라 업신여겼던 민족들을 포용해 나가면 우리도 역사적 정당성을 되찾을 수 있을것입니다.
    한민족은 지나족과는 너무 다릅니다. 비슷한 구석 찾아보기 힘듭니다. 현재로서는 일본보다 더 이질적이죠.
    375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04-06-06 22:08:38 0 삭제
    일단.. 욕먹을만한 내용의 기사는 아닙니다.. 왜들그리 광분들하시는지..

    시사토크 게시판에.. 종교를 주제로했을때는 두세력의 갈등이 이렇게 생기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건에 대한 본질적 고민 이외에 이렇게 많은 악플이 올라오는거 보기 안좋습니다.
    374 러시아 항공 승무원이라오 [새창] 2004-06-03 16:26:56 0 삭제
    같은 양키같지만.. 영국과 미국의 앵글로색슨족과는 차이가 많이 나죠.

    러시아는 슬라브족.. 예쁜건 잘 모르겠고, 훨친하고 피부가 고운건 사실이죠.
    373 엠씨스퀘어의 비밀... [새창] 2004-06-03 13:18:08 3 삭제
    뚱수님 요즘은 평균 "우"로도 낙제한단 말이오??
    372 [폄]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왜 한국이 성범죄가 높나? [새창] 2004-06-03 12:56:55 0 삭제
    에효//

    아량을 베풀기에는 그 정도가 지나치고..

    재치있는 답변은 유머게시판에서 기대하시죠
    371 [폄]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왜 한국이 성범죄가 높나? [새창] 2004-06-03 11:54:44 0 삭제
    우리나라 기독교인이 몇퍼센트 정도 될까요?

    그냥 저는 미국문화가 마치 대단한 선진문화인양 여과없이 받아들여서 생긴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참고로 유럽사람들은 미국문화를 저질이라고 하지요.
    370 국가보안법 폐지할 이유 없다 [새창] 2004-06-03 11:49:18 1 삭제
    이것보다 더 심각한 것은 국가보안법자체가 가지고 있는 사상의 자유 침해입니다.

    저는 분명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사회주의 / 공산주의 / 자본주의 / 자유주의는

    어떤 나라에서든 부분적으로 상호복합적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우열을 따지는것이

    이제는 정말 우습게 되어버렸다는 겁니다.

    글쓴님께 물어보지요. 당신이 빨갱이 빨갱이라고 부르면서 그들을 경계하는 주 이유가 뭡니까?

    제가 짚어 볼까요?

    1. 그들은 공산 / 사회주의 체제이다.
    더 이상 언급할 필요없음을 위에서 설명했습니다. 체제상의 우열을 가리는 것은 문화의 우열을 가리는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2. 그들은 인권을 유린하고 언론을 통제하는 독재체제이기 때문이다.
    그럴 수도 있습니다. 제가 북한 가보지 않은 시점에서 어느쪽의 말을 딱히 믿고 싶지는 않군요. 실제로 그런지는.. 하지만 실제로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것 가지고
    그들을 비난하고 경계할 수는 없습니다. 저 정도의 문제로 경계해야 한다면 아직까지
    전통이 목숨부지하고 있는 현 상황을 이해할 수가 없죠.

    3. 한국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전쟁이 일어나게 되는 과정이 상당히 복잡하다고 볼 수밖에없는 한국전쟁..일단 이부분은
    넘어가지요. 국보법철폐에 이 부분까지 넣는다면 너무 문제가 커집니다. 과거 외세에 의해
    자주권을 박탈당하고 있는 5년밖에 안된 분단 양국은 전쟁을 했죠. 이데올로기때문에
    전쟁을 했다고 칩시다. 지금이 국제정세가 이념적 대립이 가능한 시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모든 국가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총력하는 시점에서 이념적으로 대립하는 것은 가당치도 않습니다.
    더 이상 국가보안법의 존재로 인해 국제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것이 무엇인지를
    흐리게 하는 것은 국가의 퇴보를 거듭하게 할 뿐입니다.
    어디에도 동맹은 없습니다. 일본과 미국이 동맹이고 중국과 러시아가 적입디까?

    글쓴님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굳이 같은 민족을 적으로 돌리면서까지 얻고자하는 것이 뭡니까?

    경제적 이득입니까?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수호입니까? 아니면.. 당신의 입지를 지키기 위함입니까?
    369 국가보안법 폐지할 이유 없다 [새창] 2004-06-03 11:43:28 1 삭제
    아직까지 글쓴님이 답변 안하신거보니.. 이런 글을 여기저기 뿌리고 다시는분 같네요.

    기다려돗대님.. 일단 국가보안법은 소수의 피해만을 불러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과거 집회장소에 나가신적이 있으시겠지요?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같은 소리를 내었는대도 불구하고

    전원 연행되었다가 대부분은 훈방조치되고 선동층들은 국보법에 의해 구속됩니다.

    이게 뭘 말하는 걸까요? 그 장소에 모인 모든 사람들은 국보법에 위반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이에게 적용시켜서 잡아둘 수는 없지요. 왜냐? 그렇게 된다면 사라졌을 법이니까요.

    공안부에서 자의적인 해석을 동원하여 몇몇 중심인물들만 잡아가두기 위한 법입니다.

    적용시키는 범위가 매우 임의적이지요. 그리고 중심인물들을 북에 동조한 빨갱이로 몰아버리고

    같이 시위에 참여했던 사람들과의 관계를 이간질을 시키거나 괴리감을 느끼게 합니다.

    같은 법조항을 위반했는데도요. 국보법 철폐가 "소수만을 위한 폐지다" 라는 주장처럼 보이는 이유는

    저 위에 언급한 내용과 같습니다. 말그대로 코에 걸면 코걸이요 귀에 걸면 귀걸이되는

    꼴리는대도 적용시킬 수 있는 법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것은 형식상의 문제이고

    이부분은 개정을 통해서 바뀔 수 있지요.
    368 국가보안법 폐지할 이유 없다 [새창] 2004-06-03 00:31:46 0 삭제
    글쓴님의 주장에 동의할 수는 없지만.. 일단 공론화시키기에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므로 추천 누르겠습니다.
    367 국가보안법 폐지할 이유 없다 [새창] 2004-06-03 00:25:14 0 삭제
    펌 글입니까? 아님 "오늘의주제님"의 주장입니까?

    댓글 다시면 리플을 달아보도록 하지요
    366 람세스 분께 사과받고 싶은데요? [새창] 2004-06-02 15:49:25 6 삭제
    저 자신도 일본문화에 많이 친숙한 편입니다만..

    맹목적적인 일부 일본 매니아, 광신도들 보면 혀를 찹니다.

    그리고 계속 잃어가는 한국문화를 보면서 안타깝기도 하죠.

    문제는 여기부터 출발합니다. 한국문화에 대해 얼마만큼 이해하고 있는가가 중요하죠.

    한국문화를 얼마만큼 사랑하고 있는가가 중요하죠. 의외로 일본문화 즐기는 사람들

    우리나라 보잘것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습니다. 과거 우리 조상들의 역사를 폄하하는 놈들도 있고요

    그렇다고 재패니아들 변명 들어보면.. 그렇게 제대로된 논리 펴는 인간 몇 없더이다.

    전부 자기들만의 세상에 빠져서 일본문화 선진문화고.. 한국문화는 아류라고들 생각하죠.

    람세스님은 아마도 그런 세태를 한탄하시고 억함 마음에 심한 말이 나온것 같네요.

    그냥 이해하십시요. 그리고 저 역시 일본문화에 친숙하지만 어디가서 자랑하고 다니진 않습니다.

    왜냐면.. 아직 우리의 것을 자랑해본적 없으니까요.
    365 [종교]한국 기독교에서 운영하는 기도원에 대하여 [새창] 2004-06-02 10:34:01 0 삭제
    아.. 이 리플없는 논쟁들..드디어 우리는 득도했다
    364 북한 뮤직비디오 "녀성은 꽃이라네" ; [새창] 2004-06-02 10:27:02 0 삭제
    췟2 님

    여성비하적이라..어딜봐서요??

    적어도 북한에서는 돈때문에 여성이 성적노리개로 전락하는

    비윤리적 작태는 벌어지지않는걸로 알고 있소만..

    이 노래 한때 북한에서 인기 대중노래였다고 하는데.. 일단 사랑타령만하는 국내 가요계비판은 둘째로하고

    우리와는 생활방식이나 사고방식이 많이 다른것 같군요. 어느쪽이 건전한가는 각자의 생각으로..쩝쩝

    그건 그렇고 .. 신선하네요.. 이거 언제 제작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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