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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안테바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4-16
    방문 : 27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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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테바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5 관광가이드 [새창] 2013-10-09 04:08:06 119 삭제
    나라망신이 아니라,
    저 가이드가 중국인이나 조선족 아닐까요?
    보통 현지 가이드는
    현지에 거주하면서 현지 언어를 어느정도 구사하는 자국인이 하니까...
    934 벙커침대가...대세인가? [새창] 2013-10-08 09:22:35 4/18 삭제
    아니요.
    얌치님이 잘못한건 없어요.
    오히려 벙커베드 표현에 대한 인식을 다변화 하는데 도움이 되었죠.

    최소한 이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벙커베드에 대한 다양한 표현을 각인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니까요.
    933 벙커침대가...대세인가? [새창] 2013-10-08 08:51:56 66 삭제
    왜 한국인들은

    <셀룰러폰>이라고 하지 않고 <핸드폰>이라고 할까요?

    <모닝콜>이 아니라 <웨이컵콜>이라구욧!

    <아르바이트>는 뭥미? <파트타임잡>인데...

    <아이쇼핑>이라 하지 말구 <윈도우쇼핑>이라니깐요?

    자동차에 <핸들>이라는게 있어요? <스티어링휠>이 아니라?

    <유니폼넘버>를 <백넘버>라고 하는건 너무 무식해 보여욧! 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 새로운 개념이나 존재가 도입될때,
    그 명명에 대해서는 자국 언어화 하는게 가장 좋지만,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언어가 문물의 도입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게 되면서,
    외국어 표현,특히 영어표현이 많이 늘었죠.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라간의 표현이 달라지는 경우>도 많구요.

    그러나 그것이 <틀렸다>고 볼 순 없어요.
    언어의 발생원인과 목적을 봤을때,
    틀렸다의 <기준>이 뭔데요?

    예를들어
    <공중전화 박스>를,
    영국에서는 <폰 박스>라고 부르고,
    미국에서는 <텔레폰 부쓰>라고 불러요.

    <발전소>를
    영국에서는 <파워 스테이션> 이라고 부르고,
    미국에서는 <파워 플렌트> 라고 불러요.

    자,
    이런경우에 <영국놈들>이 <틀린>거에요??
    아님 <미국놈들>이 <틀린>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이왕 외국어 표현을 도입할때는 정확한 표현을 도입하는게 좋지만,
    <이미 도입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표현>을 틀렸다라고, 고쳐야 한다고 할 필요도 없는겁니다.
    그런 행태가 지나치면 그것또한 언어사대의 일종입니다.
    만약 어떤 표현이 문제가 되면 자연스럽게 수정이 될겁니다.
    그게 언어의 특성이구요,
    그게 <언어>란 거니까요.

    그리고,

    <기무치>는...

    <김치의 기원과 유래를 찬탈하기 위해> <일본이 유포>한 단어죠.
    당연히, 그 단어의 발생과 유포에서부터 문제가 있으니
    바로잡아야 하는거구요,
    여기서는 예가 맞지 않네요.

    벙커베드가 어떤 음모가 섞인 단어는 아니니깐요. ㅋ
    931 바둑기사 이세돌 레전드 [새창] 2013-09-20 03:54:35 2 삭제
    관뚜껑 폭발이라는 표현이 아주 적절하네요.
    물론,
    축이 살아서 중간에 양단수 공격이 이어지겠지만,
    죽은줄 알았던 우하귀에 흑이
    부활하면서 도리어 우하귀의 백을 싹 다 죽여버렸으니,
    대국의 중간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는 몰라도,
    일단은,
    흑이 훨씬 득을 본게 아닐까 싶습니다.
    930 우주규모 통수甲.bgm [새창] 2013-09-12 07:00:14 5/5 삭제
    심장이뛴다//

    에휴.
    위에 리플에 설명해준 분이 나오네요. 마이클 허트라는 사람이 촬영한 인터뷰라고.
    문제는 마이클 허트가 이소연의 지인이라는 겁니다.
    쌩판 모르는 사람이 와서 공식적으로 한 인터뷰가 아니라,
    어느정도 안면이 있는 사람과 편하게 이야기 나눈거라는 거죠.

    편집된 영상이고 나발이고,
    20분 남짓한 그 영상을 한번만이라도 찬찬히 들여다 봤다면,
    그런 소리는 안나왔을 겁니다.

    또한,
    쌍욕먹고 나온 말이 아니라,
    한국의 기술투자 분위기에 대한 문제점을 한참 지적하고,
    집사고 싶다는 이야기를 그냥 가볍게 한 뒤, 곧바로 다시 대화의 맥락으로 이어가서,
    학교에도 기부하고, 관련산업에도 투자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 인터뷰는 우주인이 되기 한참 전에 후보군에 속해있던 수많은 사람들 중에 하나일 뿐이었을때 한거구요.)

    그 발언을 앞 뒤 잘라내서,딱 아파트 얘기만을 언급하며,
    <과학자라는 사람이 유명세를 통해서 한 몫 잡아보겠다는 심산이라고 표현>하는게 <매도> 맞구요,

    "우주비행 후 인터뷰에서 '한국가서 cf 많이 찍고 돈 많이 벌거다"라는
    <내용도 맞지 않고, 서사 또한 바뀐 이야기>를 언급한 것은 <왜곡> 맞습니다.

    잠깐이면 확인되는 내용인데,
    왜 자꾸 <본인의 기억만이 옳다>라고 확신하시는지요?

    예전에 아파트 얘기 나왔을때도, 대중이 집단적으로 판단력을 상실하는 상황이 참 황당했는데,
    그 이야기가 아직까지 이소연 얘기 나올때마다 따라다니는 것도 참 황당하네요.
    (이런건 뭐 직접 해명하기도 추접스럽고...가만 놔두니 계속 따라다니고...나 같아도 이민가겠다...니미...ㅋ)

    그리고,

    황당해서 당황했는지, 당황해서 황당한건지는 잘 모르겟지만,
    당신의 글에서 당황한게 느껴져요.

    이만 주무세요.
    내일 다시 한번 차근차근 찾아보시구요.
    929 우주규모 통수甲.bgm [새창] 2013-09-12 02:39:59 18/13 삭제
    심장이뛴다//

    예,
    전 이소연을 개인적으로는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소연 지인이 아니면,
    잘못된 정보와 왜곡된 내용이 자꾸 등장하는걸 침묵하고 있어야 하는건 아니죠.

    그리고,
    당황하셨나요?
    잘 읽어보세요.
    제 말의 의도는 어머니 집 사드린다는 말을 안했다는게 아니라,
    그 발언은 전체 틀에서 아주 작은 부분이라는 겁니다.
    그것도 <사석>에서,
    그것도 <지인>과의 대화에서,
    그것도 <선발되기도 전>에...

    그럼 정확히 말하고 다니세요.
    "그렇게 해서 번 돈으로 학교에 기부하고, 관련산업에 투자도 하고 싶다"는 얘기도 했었다라고...

    이소연의 선택은 안타깝죠.
    도의를 끝까지 지키지 못한 이소연과,
    최초의 우주인을 활용하지 못하고 얼굴마담으로 전락시킨 대한민국의 상황.
    모두 씁쓸한 뒷맛을 남긴건 사실이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왜곡된 발언>으로,
    <본질과 상관없는 부분>을
    마치 <애초부터 탐욕에 가득찬 된장녀>인것 처럼 <매도>하는것도
    옳은 태도는 아닙니다.

    저도 리플정도는 무시하려다가 같잖아서 <말 좀 조심히 하라고> 글 올립니다.
    928 우주규모 통수甲.bgm [새창] 2013-09-12 02:04:58 10/21 삭제
    심장이뛴다// 깔땐 까더라도 사실관계는 정확히 하시죠.

    우주비행 <후>에 "한국가서 씨엡찍고 돈벌거다" 라고 한게 아니라,

    후보군 30명에 선발되었을때, 지인과의 대화자리에서 나온 내용이죠.
    완전히 사적인 분위기였고, 대화내용도 편안한 발언 위주였구요.
    그걸 그 지인이 그게 마치 정식 인터뷰인양 편집해서 올린겁니다.
    (물론 그 지인도 그냥 순수하게 홍보에 도움이 될거 같아서 였겠죠. 선의로써...)

    그리고 그 내용또한 씨엡찍고 돈벌거다가 아니라,
    우주인이 되면 이런저런 활동으로 수입도 늘어날텐데 그럼 어떨거 같냐 라는 질문에,
    이런저런 얘기 뭐 발전기금 투자 얘기 등등,
    주저리주저리 하다가, "커머셜(광고)에 대한 제약은 없다고 들었는데... 돈 벌면 어머니께 집 한채 사드리고 싶다" 는
    발언을 했을 뿐이죠.
    사석에서 지인과 그 정도 얘기도 못하나요?

    당신에게 물어보죠.
    넉넉하지 않은 집안 출신이라면,
    당신은 돈 벌면 뭐하실건데요?
    전액 기부? ㅋㅋ
    당신은 계속 손꾸락 빨면서?

    발언이 앞뒤 잘리고 교묘하게 편집되어서 말들이 돌아다니다 보니,
    결국 서사가 도치되고 이상한 내용이 되어버리네요.

    이소연의 결정에 대한 가치판단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요.
    여기서 정답이란 없으니까요.
    누군가는 현실적 선택이다 라고 할테고,
    또 누군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면 안되는 거였다 라고 하겠죠.

    그러나 그 과정에서,
    억지를 덧붙이지는 맙시다.
    927 현금수송차량 사망 사고 판결 난듯 [새창] 2013-09-06 22:00:41 1 삭제
    <정관>예우 ㅋㅋㅋ 아 이 <난관>을 어찌해야 할지...
    926 표창원 교수님 고려대 강의 불허에 대한 트윗 [새창] 2013-09-05 00:38:20 71 삭제
    ㅋㅋㅋ
    맞네.
    정치적으로 가장 편향된 사람은 대통령이지.
    그럼 대통령의 강의도 불허할까? ㅋㅋㅋㅋㅋ
    925 대륙의 무료 호텔... [새창] 2013-09-04 18:02:30 26 삭제
    예전에 어떤 영문과 교수가 모 일간지에

    아폴론은 애펄로우라고 써야 하고,
    헤라클레스는 허큘리스라고 써야 한다고 주장하다가 개까인거 생각난다.

    아폴론, 헤라클레스가 미국 신이냐? ㅋㅋㅋ
    그리스인들이 아폴론,헤라클레스라고 발음하는데,
    왠 미국발음을 들고와서 난리지?

    이케아도 마찬가지.

    스웨덴 사람들이 이케아를 이케아라고 부르는데,
    왠 미국발음들고와서 아이키아래...

    그럼,
    앞으로 삼성은 쌤쑹이라고 불러.
    한국인이 한국기업인 삼성을 삼성이라 부르던 말던,
    존귀하신 미국인들께서 쌤쑹이라고 부르니까...

    참나...
    924 유느님 방송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화낼뻔 [새창] 2013-09-02 02:28:23 32 삭제
    자,
    이제 저 피디가 답할 차례네.
    그동안 누가 덕을 쌓았는지.
    923 90년대 사람들 모습... [새창] 2013-08-28 00:57:26 4 삭제
    강남역 타워레코드 오랜만이네 ㅋ

    타워레코드 앞, 씨티극장 앞...대표적 만남의 장소.

    길거리에 늘어선 인기가요 테이프 가판대,악세사리 가판대...

    그립구나.
    922 와 ....ㅅㅂ 주둥이 찢고 싶다. [새창] 2013-08-24 20:12:51 1 삭제
    그래그래 둘사이에 오해가 있었던건 맞아.

    쏘렌토 운전자 해명도 말이되고,
    아이포티 운전자가 오해할 수 도 있다고 봐.

    근데
    둘이 시비 붙은건 시비 붙은거고,
    손가락욕한걸로 오해했으면 너도 그냥 손가락 욕해주고
    너도 하이빔 쏴주고 제 갈길 가던가 하면 되지.

    하지만,
    핵심은 이거잖아.

    왜 고속도로 1차선에서 급정거 했냐고.
    921 <m>[일베의 흔한 논리] 닭근혜 쥐박이는 되고, 노알라 쩔뚝이는 안되냐? 좌좀아 [새창] 2013-08-24 19:44:30 1 삭제
    노무현 대통령 쌍꺼풀 수술은 이미지 개선용이 아니라,
    노화에 의한 안검하수 치료였죠.

    나이가 들어 눈꺼풀이 처져서
    시력저하나 안구 피로가 증가하여,
    작은 솔로 긁어내야 할만큼 아침에 눈꼽이 잔뜩 생길정도였다고 했죠.

    원래 쌍꺼풀 수술이 만들어진것도 안검하수나 눈썹이 아래 방향으로 났을 경우를 위한
    치료목적이었구요. 미용목적이 아니라...

    좀, 모르면 알고 쓰세요.

    저 위에 이상한 리플이 있어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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