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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9 11:26:01	0	삭제
		감독이 하는일은 단순히 전술운용 외에도 많기에 딱 잘라서 누가 더 뛰어나다고 말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애초에 두 감독 자체가 스타일이 완전 다른지라... 일단 전술운용면에서만 봐두 펩은 자신이 생각한 플랜A,B 정도의 완성도 높은 전술을 기반으로 그 전술을 소화할 실력의 선수를 갖췄을때(또는 선수가 그 전술에 익숙해질때)점점 강해지는 스타일입니다. 상대가 어떻게 나오든 우리가 가장 잘하는걸 완벽하게 해낸다면 이길수 있다!!라는 느낌이 드는 전술입니다. 단, 상대의 컨디션보다 우리의 컨디션과 선수단 수준에 영향을 많이 받는것이 단점입니다(주축선수들의 부상이나 컨디션하락 등에서 영향을 많이 받는) 반대로 무리뉴는 우리팀과 상대팀의 장단점을 파악해서 상대의 약점을 파고드는 맞춤형 전술운용을 좋아하죠. 일단 우리의 경기력과는 상관없이 일단 상대방이 잘하는걸 못하게 막는다면 최소한 지진 않을거야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물고 늘어집니다(상대방의 컨디션과는 상관없이 우리팀의 컨디션이 좋다면 승리까지 챙겨가는 것이고 안좋더라도 무승부는 챙길수있게...) 단기적으로는 늪축구, 버스축구 등의 비난을 받기도 하나 장기적인 플랜으로 봤을때 우승을 하기위한 실리적인 선택이라 보이죠. 아무튼 전술운용 하나만 따져도 두 감독의 스타일은 완전히 다르고 서로 장단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따지면 더 복잡해지겠죠... 고로 누가 더 뛰어난 감독이라고 잘라 말할수 없다봅니다. 단지 개인의 선호하는 스타일에 더 부합하는 감독이 잘해보이기 마련인지라 팬들끼리 다투는거죠... 그냥 둘다 명장입니다. 거기서 누가 더 잘낫니 하는 문제는 팬들 개인의 성향인거죠... 거의 힙합vs클래식 어느것이 더 뛰어난 음악인가라는 주제로 음악팬들끼리 다투는거라 봅니다.
	8085	해외에서의 부산행 영화의 위엄 [새창]	2017-10-19 11:03:54	69	삭제
		요약하자면 해외: 좀비물에서 가족의 사랑이라니!!! 한국: 좀비물에서'도' 가족의 사랑이라니...
	8084	엄마가 만들어 준 밀폐육!!!! 밀폐육 무그 봐쓰? [새창]	2017-10-19 10:49:38	0	삭제
		맛있으면 된거죠~ 이름이 뭐가 중요~~~~
	8083	해외에서의 부산행 영화의 위엄 [새창]	2017-10-19 09:54:35	68	삭제
		우리나라에서 안좋은말 나왔던 이유가 패턴 때문에 그렇죠... 너무 많은 영화, 드라마에서 기승전 가족의사랑 패턴을 고집했고 덕분에 그런 패턴에는 관객들이 또 이래??라는 반응을 보이기 쉬워졌다는게... 외국도 비슷한 유형이 많지만 그 외의 유형들과 비교했을때 그리 압도적으로 많다 이런 느낌은 잘 없는데 우리나라는 개봉하는 영화들이 코미디, 공포, 스릴러, 액션, 재난 등등...장르가리지 않고 기승전 가족간의사랑 패턴을 유지하는게 많다보니 부산행이 저평가받은거라 봅니다.
	8082	일본인 두 소녀 [새창]	2017-10-19 09:26:12	0	삭제
		유튜브영상 검색해서 올리려니 티스토리에서만 검색되서 링크로 남깁니다 http://ddls.tistory.com/m/12
	8081	일본인 두 소녀 [새창]	2017-10-19 09:19:15	0	삭제
		스즈 사고는 좀 크지 않나요?? Sns가 아니라 실제 방송중에 사고친거로 까이고 그 후 sns로 대필사과문 올려서 더 까이는거로 아는데... 방송중에 촬영스탭비하... 내용이 아마 마이크드는 스탭한테 나이는 점점 들어가는데 무거운 봉마이크들고 어린 여자 연예인 목소리나 따야하는 직업은 인생의 낭비라 생각한다 이런식으로 말했죠(방송촬영중 직접한 말...)
	8080	약후방?) 어느 여초회사의 셔틀버스 [새창]	2017-10-18 17:45:49	2	삭제
		모델 에이전시인가요??
	8079	오늘 강남역 사고 전 영상이라는데.. [새창]	2017-10-18 17:00:45	0	삭제
		멘붕게나 공포게로... 관심받고 싶으신거면 보류게로...
	8078	(약후방)완벽한그녀에게 부족한 한가지 [새창]	2017-10-18 15:13:36	1	삭제
		양말의 종류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게 니삭스나 스타킹에 가터벨트였으면...
	8077	현실판 페르시아의 왕자 [새창]	2017-10-18 14:13:33	0	삭제
		90년대생들은 모르지 않을까요??
	80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8 01:36:05	2	삭제
		1 이분도 송중기 박보검의 100번째부인이 되고싶을수 있는건데...
	8075	19)각오하고 짤 다 푼다 긴장하고 들어와서 [새창]	2017-10-17 22:09:54	5	삭제
		헐리우드영화에 자주봐서 쌀국이라한건데 프랑스분이셨군요ㅎ 이름 감사합니다ㅎ 많이 본 분인데 이름기억안나서 조금 답답했었거든요ㅎㅎ
	8074	먹잇감을 정한 사막여우는 [새창]	2017-10-17 21:44:19	3	삭제
		술 좋아한 보람을 느끼는 1인
	8073	오늘자 단식 8일째라는 조원진 [새창]	2017-10-17 21:39:45	3	삭제
		조만간 기네스북 갱신할듯... 내년 4월까지면 아직 200일정도남은건데 그동안 단식했는데도 불구하고 생존정도만 하고있어도 인류역사상 최초, 최고로 기록될 단식... 한 2000년정도는 교과서랑 학술서적에 기록 남겨서 조원진이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후손들에게 전해줄 필요있다봅니다.
	8072	칭다오에서 먹었던 음식들 [새창]	2017-10-17 21:36:34	1	삭제
		애초에 가지를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진짜 궁금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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