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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96	맛이 가기 시작한 손석희를 대하는 올바른 방법 [새창]	2017-04-05 22:27:22	2	삭제
		1보도부문 사장은 무소불위의 권력이 아닙니다 일단 손석희 사장은 평일보도에만 감시할힘이 있고 주말보도는 그 영향력이 낮습니다 그리고 평일에 보도되는 그 모든 자료들만 하더라도 너무 방대한 양이기에 100프로 모든부분을 감당하기 어렵구요. 그렇기에 부하직원들이 존재하는겁니다 근데 그런 부하직원들 모두가 양심에 부끄러움이 없고 손석희씨의 생각이 일치할까요?? 월급을 주는 갑은 손석희씨가 아니라 jtbc사장 입니다. 영향력이 손석희씨가 완벽하게 100프로라 보기엔 무리가 있죠 물론 보도사장인만큼 오보에 대해서는 비판받아야함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손사장님도 그것에 책임을 느끼고 있다는 뉘앙스로 말한적 있구요 그 점에 대해서는 예전 클로징멘트에서도 표현된적 있습니다. 다시한번 묻겠습니다. 부조리한 윗대가리 아래서 올바른 결과를 내기위해 본인이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 합시다 그 와중에 모든것은 100프로 실현되지 않습니다. 개선은 되고있지만요. 하지만 그런 책임을 안고 본인이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그 회사는 개선되는점 없이 부조리한 일들만 벌이는 회사가 되겠죠. 근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그 회사가 그 분야에서 가장 희망적인 회사였단 겁니다. 그 이유도 100프로까지는 아니지만 본인이 열심히 개선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구요. 그 상황에서 본인이 짤린다면 그 분야는 미래가 있을까요?? 손석희씨가 모든것을 완벽하게 처리 할수 없었다는점은 아쉬운 문제지만 그건을 책임지라던가 그것에 대해 일방적으로 비난하는것?? 그것보다 무책임한 일은 없다봅니다
	7395	맛이 가기 시작한 손석희를 대하는 올바른 방법 [새창]	2017-04-05 22:13:21	1	삭제
		정치인과 언론인이 한 노선을 가질 이유가 없죠 최근 쓰레기언론이 대세라 한쪽에 무게추를 두는 언론들이 많았던거지 언론의 본 역할은 모든 사회현상에 비판적 관점을 가지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슈를 다루는것입니다 단지 그 과정에서 왜 이슈를 제기했는지 납득할수 팩트에 기반을 둬야되고 그것을 올바른 정보를 토대로 해서 시청자들에게 판단의 기회를 주는것이 언론이죠. 모든것의 옳고그름을 정해서 시청자에게 주입하는 역할이 아니라요. 그런점에서 손석희씨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봅니다. 그리고 손석희씨는 보도부문의 사장이지 jtbc의 책임자가 아닙니다. 개인이 최선을 다하더라도 그 한계점은 있기 마련이죠.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 구성원 개개인의 최선의 노력을 하는것이 중요하구요 그런 시점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개개인들을 잘라내버린다면 문제점은 절대 개선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모든것이 완벽하길 바란다는 입장이 가장 독이라고 봅니다. 과정없이 결과만 완벽하길 원한다면 그냥 이상주의자죠 과도기적 단계에서 개선을 위해 최선다하는 사람들을 쳐내려한다면 더이상의 발전은 없죠 손사장님이 당신의 맘에들던 들지않던 현 상황에서 가장 언론개선에 앞서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쳐내고 그 다음은 어찌하실런지요? 본인이 그 자리를 메꾸실건가요?? 아니면 그냥 다음 후임자 등장을 손가락 빨며 구경하실건가요?? 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힘을 보태주기 싫다면 깽판이라도 치지 맙시다 박지원, 박영선 등등 그런 사람 이미 많이 봤습니다 당신까지 그러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7394	간짜장 시킨 후기 [새창]	2017-04-05 21:59:00	1	삭제
		탕수육 고기 간장에만 찍어먹는 취향이라면 개이득
	7393	창문앞에 십자가있다던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7-04-05 21:48:42	61	삭제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사망과 부활을 의미하는 용도일뿐이지 그것이 타인에게 해를 끼치며 이용하라는 용도는 아니죠. 만약 그들이 타인에게 해를 끼치던 말던 상관하지 않고 자신들의 주장만 내세운다면 그 순간부터 우상화나 다름없습니다. 개신교 자체가 우상화에 대한 적대감을 기반으로 타종교들을 비난하고 자신들을 유일종교라고 주장하는데 그것에 정면으로 반하는 일이죠 그냥 그들이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면 종교인이 아닌 사이비종교라 생각하고 단호하게 민원 넣으세요 전 참된 종교인들은 존중하지만 쓰레기 사이비종교인들에겐 예의 갖출 필요 1도 없다 생각합니다 십자가가 거의 밤새도록 붉은 불빛내며 빛나야만 그들 종교가 의미있다 생각하는 순간부터 그들의 신앙은 의심받아도 할말없는거죠
	7392	소개팅 옷 어떤게 나을까요? [새창]	2017-04-05 21:33:44	0	삭제

	7391	소개팅 옷 어떤게 나을까요? [새창]	2017-04-05 21:33:33	1	삭제

	7390	소개팅 옷 어떤게 나을까요? [새창]	2017-04-05 21:32:06	2	삭제
		개취로는 무조건 2번 추천드려요!
	7389	요즘 10대는 모를수도 있는 진실 [새창]	2017-04-05 13:28:02	0	삭제
		반대 아닌가요? 한글날은 공휴일이 아니었던것이 최근 공휴일로 바뀐것인데...
	73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5 08:48:06	2	삭제
		저 차 이름 안다는거부터가 일단 아재... 아재판독기 글이네요
	7387	냉동피자를 먹으려는데 비극이... [새창]	2017-04-05 08:45:06	0	삭제
		우리나라에 찍먹 vs 부먹 논란이 있다면 미국에는 접어먹기 vs 그냥먹기 논란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7386	치킨을 먹으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7-04-05 07:21:11	0	삭제
		역시..인도는 아직 계급사회가 남아있다더니... 인도양반들도 갓 쓰나요??
	7385	참치초밥 혼술 [새창]	2017-04-04 18:45:11	0	삭제
		자요?? 안자면 거짓말쟁이(글 언제썻든 베스트등록시간 기준)
	7384	불만제로가 폐지된 이유 [새창]	2017-04-04 16:58:36	12	삭제
		이영돈 피디와 먹거리엑스파일이 내 인생에서 나가리된 이유
	73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4 12:25:45	54	삭제
		강용석 싫어하지만 저 여성분 입장에선 지인이니까요(방송출연을 함께한적 있으니)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변호사쓰는일 없이 일상생활하는데 막상 급한 상황에 변호사 써야하는일 생기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하기 마련이죠. 그럴때 주변 아는 사람중에 변호사가 있으면 그 사람을 선임하는일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봅니다.
	7382	망할뻔한 마리텔을 되살리는 서유리.jpgif [새창]	2017-04-03 20:16:34	1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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