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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5	남자목소리 女 vs 여자목소리 男 [새창]	2011-12-13 21:35:04	25	삭제
		여자분 매력 정말 넘치십니다. 여러번 계속 살아 남으셔서 한동안 나오셨는데, 성격 정말 좋아 보였음! 컴플렉스가 될 만도 하고 그걸로 위축 될 만도 한데 그런 거 없이 밝고 당당함. 계속 보다보니 저 목소리가 저분한테 어울린단 생각마저 하게 되더라고요 ㅎ
	184	정깔때기 알고 욕합시다 [새창]	2011-12-13 19:32:05	17	삭제
		진중권을 바라보는 시각과 같은 거죠. 그 사람은 그대로인데 그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바뀌는 겁니다. 나꼼수 초기에 정봉주 전의원이 깔대기를 들이댔을 때에는 사람들이 그저 농담이라고 받아들이고 웃었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힘 없는 '전' 의원일 뿐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최근 들어서 이젠 그에게 진짜 힘이 생겼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공적 권력은 아니지만 나꼼수를 통해서 몇 만 명의 시민들을 모으고 팬클럽이 생기고 이름이 크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니까요. 그러자 그의 깔대기가 이젠 더이상 농담이 아니라 '오만'으로 비치기 시작한 겁니다. 전봉주 전의원 자체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낙선한 날에도 깔깔대고 웃었다는 사람이니까요. 다만 그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변한 겁니다. 이전과 똑같은 말을 해도 과거에는 '힘도 없으면서 큰소리 치기는 ㅋㅋㅋ 웃기긴 웃기네 ㅋㅋㅋㅋ'였다면, 이제는 '쟤는 정말 그럴 힘이 있잖아. 너무 건방진 거 아니야?' 진중권 논란과 같은 거에요. 진중권 이 사람은 '평론가'로서 늘 그 자리에서 일어난 현상을 분석하고 평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사람들은 그에게 '너는 왜 나꼼수와 같지 않느냐, 거리로 나오지 않느냐, 네가 한 게 뭐가 있냐' 이렇게 말하는 거죠. 그는 늘 해왔던 그대로 이고 평론가로서의 일을 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대중 정치의 맹점 중 하나겠죠.
	183	베오베 하루에 2개 이상 보내려면...[BGM] [새창]	2011-12-13 18:49:34	58	삭제
		네임드 이전에 정말 자료가 좋으니 베오베로 가는 거. 제목만 클릭해서 읽다가 추천 눌러야지 싶어서 아이디 보면 동물의피님을 때가 많음 ㅎ
	182	강용석 또 고발.... 이번엔 안철수 [새창]	2011-12-13 14:48:38	2	삭제
		이득을 취한 것도 아니고 전입신고가 늦어졌을 뿐인건데 고발? 강용석이 국회의원이라는 권력으로 한 사람 뒤만 집요하게 캐고당기는데 이건 문제가 없는 건가. 국회의원 보좌관이 무슨 흥신소인가? 지금 국회업무 안보고 안원장 뒤만 캐는데 내 세금으로 월급 주고 있는겨? 흥신소한테?;; 아놔
	181	MB 퇴임 후 잡혀갈 걱정에 벌벌떠는 수자원학회 [새창]	2011-12-12 22:20:54	5	삭제
		1 본문의 캡쳐는 올초에 나온 캡쳐였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기사들이 나왔었습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890 '4대강 찬성' 수자원학회 "MB퇴임 뒤 대비해야" (2011.02.20)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6530 "수자원학회, 4대강 위험 알면서 왜 침묵했나" 임혜지 "이제 어쩌시렵니까", 이상돈 "연구비 때문 아닌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2211900231&code=940100 수자원학회 원로 “4대강 결정권자 곧 퇴진…우리책임 피해야” YTN 노종면 PD가 2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해 8월28일 한국 수자원학회에서는 제4회 원로포럼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4대강 사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뤄졌다. 해당 토론 내용을 정리한 학회지 9월호에 따르면 토론에서는 4대강 사업의 수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내용이 논의 됐다. 이유로는 “4대강 사업이 완료된 후의 문제에 대한 책임문제 등을 감안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명기됐다. 또, 해당 토론에서는 “본 사업에서 과도한 정치·경제·사회적 문제의 실체를 기록으로 남겨서 향후 정치적 논란에 대비해야 한다”는 내용도 논의됐다. ------ 수자원학회의 '원로그룹'이 최근 내부 보고서에서 4대강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회원들이 향후 4대강사업 후유증으로 법률적 책임을 지게될지도 모른다고 우려한 데 대해 4대강사업에 반대해온 전문가들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독일에 거주하는 임혜지 박사는 25일(현지시간) 수자원학회에 보내는 공개서한을 통해 "당신들이 앞날을 걱정한다는 소문을 듣고 귀 학회의 <4대강사업 활동 보고서>를 입수해서 읽어 보았습니다"라며 "4대강사업이 얼마나 무모하고 위험한 사업인지 당신들도 벌써 다 알고 계셨더군요. 그런데 왜 이제까지 침묵하셨습니까?"라고 일갈했다. 임 박사는 이어 "이제 어쩌시렵니까? 4대강공사로 인해 물난리가 나고 인명피해가 나도 이상기후 탓이라고 국민을 우롱하시렵니까?"라고 반문한 뒤, "그간 과학적으로 예견되었던 4대강사업의 부작용들이 속속 사실로 드러나기 시작하는 시점이 왔습니다. 아직도 토건 독재와 국민의 분노 사이에서 갈등하며 누구 힘이 더 센지 저울질하며 망설이시겠습니까? 사고가 터질 때까지, 국민의 감정이 폭발할 때까지, 요행을 바라며 눈 감고 계시겠습니까?"라고 질타했다.
	180	MB 퇴임 후 잡혀갈 걱정에 벌벌떠는 수자원학회 [새창]	2011-12-12 18:09:24	1	삭제
		지식인은 지식인으로서 사회에서 수행해야 하는 역할이 있는 것인데 저 사람들은 이미 그것을 저버린 사람들이죠. 그 사회가 건강하기 위해서 지식인과 언론인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저 사람들이 저렇게 모여 논의를 하기 이전에, 개개인이 진정 수치와 부끄러움을 느끼는 자기반성을 잠깐이라도 했나 싶습니다.
	179	가장 최근 김연아.jpg (12월9일) ㅎㄷㄷㄷㄷ [새창]	2011-12-11 20:41:57	7	삭제
		사진보고 감탄한 후 위에서부터 내려오면서 쭉 추천 꾹.
	178	명수옹 귀여운 장면 [새창]	2011-12-07 18:35:25	7	삭제
		무도는 명수옹이 기운을 내야 재미남ㅋ 늙지마요 ㅠㅠ
	1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07 18:25:13	0	삭제
		기든 아니든 이런 글 자체가 무례하단 걸 왜 모르시나요. 특히나 그 대상이 사회적 약자인 성적소수자로 더욱 존중과 배려가 필요한 사람들이라면요.
	176	냉면집이 아니라 학원이었다? [새창]	2011-12-07 18:19:05	4	삭제
		(+)https://twitter.com/#!/100debate "시청자분의 프라이버시 문제도 있습니다 향후 저희가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인지 여전히 상황은 진행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고에서 sns의 순기능이 증명되었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sns의 따듯한 관용의 정신 역시 발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물론 제가 잘했다는 그런 말씀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생방송 중 걸려오는 수백통의 전화에 전화접수 요원은 7명에 불과합니다. 이를 관리하고 또 내용을 검증하는데 2단계의 확인절차를 거칩니다. 지금껏 이런 단계를 거쳤습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시스템에 대한 전면재검토를 하도록하겟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람이 사람을 믿어야한다는 것이 제 원칙이었습니다. 이번에도 끝까지 믿고 싶었구요. 결국 결과는 허탈하고 되돌아오는 것은 좌절이었습니다. 웃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심려끼쳐드려 죄송합니다.- 100분토론 김영주PD" "물론 쉽게 이야기하면 그렇게 볼 수 있겠죠. 오늘 그분의 표정을 보니, 그분에게 역시 '불행'스러웠던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본인이 말한 바를 그대로 옮기면 "인터넷 사용자들이 또 다른 피해를 줄까봐 무서워서" 였다고 합니다" "말씀이 격하시군요. 검색질이 아닌 발로 뛰어서 확인한 내용입니다. 되돌아올 말씀도 예상됩니다만, 죄송합니다." ----------- 자기가 죄없는 데도 피해를 당했고, 그런 종류의 피해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면서, 익명성을 이용해서 거짓말로 다른 사람들을 해꼬지 하겠다는 용기는 어떻게 내셨는지. 말도 안되는 소리만 계속 하네요. 백분 토론 pd나 되시는 분이 수십만건 알티 됐다는 트윗 하나를 검색 안 해 봤고 거기다 검증 요원이 7명이나 되는데? 언제부터 사회의 정의에 대한 요구가 따뜻한 관용이 없는 냉정한 요구로 불리게 되었나요. 사기 치고 관용이라니.
	175	냉면집이 아니라 학원이었다? [새창]	2011-12-07 17:11:09	7	삭제
		(+) 공식입장 어제 방송 시청자 전화논란에 대한 사실 확인... 그에 대한 경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사실이 아닌 허위로 밝혀졌구요. 신촌 냉면집이 아닌 서울 모 처에서 학원을 운영하셨던 것이라고 합니다. 당시 학원장으로 있을 때, 학원강사분 중 한분이 처우에 대한 불만으로 학원에 대한 허위사실을 트윗 및 각종 게시판에 글을 올리셨고, 그에 대해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그 강사분을 고발하셨더군요.(경찰서에서 확인했습니다) 지금 그 분께서는 저희 방송국에 오셔서 사죄의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중이구요. 본인의 익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학원을 식당으로 말씀하셨다고. 그 사건 이후 인터넷 화면을 보지 않기때문에 이렇게 큰일이 될 지 몰랐다고 하십니다. 당시 학원을 문닫고 부인분과 한정식집을 잠시 하셨는데, 이 역시 장사가 잘 안돼 곧 문을 닫으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학원을 식당쪽으로 바꿔서 말씀하셨다고,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고 합니다.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서 그분과의 연락을 계속 시도하면서, 경찰 등에 문의를 해본 결과, 그분께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셨던 사실은 확인했구요. 이후 그 강사분께 사과를 받고 취하했다는 사실 역시 경찰측에서 확인받았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당분간 시청자 전화참여는, 사실검증부분에서 보완점이 나올 때까지 잠정 유보할 것이며. 다시 한 번 시청자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100분토론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이와 관련된 사과의 글을 올렸구요. 또 어떤 방식으로 이 사태에 대한 책임문제를 매듭지어야할지 논의중입니다. 시스템이 잘못이라면 시스템을 바꾸고 인사의 문제이면 인사책임도 지겠습니다. 현재 그 시청자도 어떻게 사죄의 뜻을 표현해야할지 고민중이시지만, '허위사실의 유포', '업무방해', '잘못된 정보의 유통으로 인한 명예훼손' 등의 문제는 프로그램 차원에서도 그 책임을 묻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고를 통해서 다시 한 번 현재의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겠구요. 업드려 사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공식 멘션은 여기서 멈추고 전처럼 답글로써 의견표명을 하겠습니다. 출처 : MBC100분토론 공식 트윗계정인 http://www.twitter.com/100debate 처우에 대한 글을 올린 게 아니라 그 원인으로 허위사실을 퍼뜨렸단 주장인 거네요. 베스트로 넘어가서 글이 안 고쳐져서 여기다가 보충합니다.
	174	[BGM] 오유 특수분장 게시물을본 네이버의 블로거 ㅋㅋ [새창]	2011-12-07 15:49:54	1	삭제
		다른 데도 아니고 손목이면 오히려 나중에 인사고과 때 안 좋을 거 같은데 -_-;; 승진을 한다는 건 밑에 사람이나 업무를 관리하는 책임과 부담이 더 증가한다는 건데 저런 걸 본 회사가 과연....
	173	이번 한성주 비디오 유출 사건에 대한 좌표 정리 [새창]	2011-12-05 17:51:15	9	삭제
		지금 한성주씨의 비디오가 유출된 것에는 한성주 개인이 먼저 '그럴만한 짓'을 했기 때문이라고 가정해도 그 '그럴만한 짓' 이라는 것에 대한 판단이 불가능 합니다. 어디까지가 그럴 만 하고 어디까지가 문제인 거겠습니까. 그 어떤 배경에서도 지금과 같은 행위는 처벌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법이 왜 있습니까. 자력구제가 왜 인정되지 않는 거고요. 한나라당과 민주당, 박원순 이야기는 나올 자리가 아닌 듯 합니다.
	172	이번 한성주 비디오 유출 사건에 대한 좌표 정리 [새창]	2011-12-05 17:51:15	48	삭제
		지금 한성주씨의 비디오가 유출된 것에는 한성주 개인이 먼저 '그럴만한 짓'을 했기 때문이라고 가정해도 그 '그럴만한 짓' 이라는 것에 대한 판단이 불가능 합니다. 어디까지가 그럴 만 하고 어디까지가 문제인 거겠습니까. 그 어떤 배경에서도 지금과 같은 행위는 처벌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법이 왜 있습니까. 자력구제가 왜 인정되지 않는 거고요. 한나라당과 민주당, 박원순 이야기는 나올 자리가 아닌 듯 합니다.
	171	이번 한성주 비디오 유출 사건에 대한 좌표 정리 [새창]	2011-12-05 17:38:23	11	삭제
		1 개인의 가장 민감한 프라이버시마저 마음대로 훼손할 만한 큰 잘못의 기준은 뭐고 누가 판단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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