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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	대인배 진중권의 패기!! [새창]	2011-11-01 18:09:44	75	삭제
		조중동이 자기들 근거로 이용할 것을 걱정해서 입을 막는다면 저쪽과 이쪽이 하등 다를 게 없어집니다. 비판할 게 있으면 비판하고 그 근거가 설득력이 있다면 받아 들이고, 설득력이 없다면 재반박하고,, 이게 민주주의가 성숙되는 것이지 우리 편이 이길 때까지 입닫고 있어라- 이게 어떻게 바른 방향이겠습니까.
	79	오유인이 일베로 갈아타게된 이유.jpg [새창]	2011-11-01 18:04:56	27	삭제
		정말 그래도 이런 블라인드 기능이 있어서 오유가 이정도로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장 선거 운동 한창일 때 한 게시물에 한 아이디가 수십개 블라인드 되어 있는 것도 있었는데 열어보면 다 전라도 사투리 사용한 비꼬는 말 뿐. 오유가 고쳐나가야 면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건 솔직히 오유의 문제라기 보다는 인터넷 커뮤니티의 특성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커뮤니티도 결국 끼리끼리 모여서 노는 건데 어느 정도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게 되고 주도되는 분위기가 있으면 크게 휩쓸립니다. 이건 오프에서도 어느 정도 보이는 점이고. 그리고 오유는 분명 보수입니다. 한나라당 반대한다고 진보인 것은 아닙니다. 디워 사태나 이런 것도 오유만의 문제가 아니었고. 오유가 다 좋다는 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자정이 이루어지는 곳이고 블라인드 제도같은 것도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선동적이거나 지나친 표현이 들어간 게시물들을 가림으로써 분위기가 지나치게 가열되거나 논점에 이탈되는 걸 막아주니까요.
	78	대인배 진중권의 패기!! [새창]	2011-11-01 17:51:24	45	삭제
		원래 이렇게 깨알같은 개그를 보이던 사람입니다. 진중권씨는 그대로입니다. 그걸 보는 사람들의 눈이 달라져서 그렇죠.
	77	대인배 진중권의 패기!! [새창]	2011-11-01 17:51:24	131	삭제
		원래 이렇게 깨알같은 개그를 보이던 사람입니다. 진중권씨는 그대로입니다. 그걸 보는 사람들의 눈이 달라져서 그렇죠.
	76	동거경험과 낙태경험이 있는 여자친구... [새창]	2011-11-01 17:17:36	16	삭제
		동거 경험과 낙태 경험 자체 때문이 아니라 글쓴님 마음 때문에 헤어져야겠네요. 윗분들 말대로 자신 없으면 들쑤시질 말아야지. 여기서 우리들이 그깟 경험 신경쓰지 말라고 말한들 글쓴님이 신경 안쓰이겠습니까? 애초에 남이 이해하라고 해서 생각이 정리되고 진심으로 이해될 거 같으면 여자친구가 울면서 짐 쌀 정도로 긁지 않았겠죠. 여자친구가 돈 받고 몸 판 것도 아니고 그 때 그 남자랑 사랑했기에 그런 관계 속에 있었던 거고 그냥 그 사랑이 끝나고 나서 다른 사랑인 글쓴님을 만난 겁니다. 여기에 글 올려서 자기 입장에 우호적인 댓글들 보면서 여자친구의 과거 때문에 헤어지려 하는 자기 자신을 정당화하려는 걸로 밖엔 안 보입니다. 그냥 자기 그릇이 이 정도임을 깨끗하게 인정하고 감당 못하겠으면 더 상처주지 말고 놓아 주세요. 마음 넓고 쿨한 남자가 되고 싶어서 억지로 이해하는 척 관계 이어가면서 지나가는 말로 은근슬쩍 죄책감 자극하는 말 하지 말고요. 낙태는 그 누구보다 여자한테 가장 큰 충격이고 평생 안고 갈 상처입니다. 누가 너 잘못했다 단죄하려 들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게치면 애는 혼자 갖습니까, 남자하고 여자 둘이 벌인 일인데 육체적 정신적 댓가는 여자가 혼자 지죠. 그런데 새로운 남자친구는 계속해서 그 죄책감을 자극한다? 여자 친구한텐 대부분의 남자가 이 정도 그릇이니 다음 남자한텐 절대 말하지 말라고 해주십시오
	75	나꼼수 이번에는 뉴욕 타임즈에 특집기사로 실린다. [새창]	2011-11-01 14:35:42	19	삭제
		미국이나 일본 뿐 아니라 전 세계의 관심이 주목될 만 합니다. 발달된 통신 매체와 그 매체 고유의 특성, 매스미디어와 개인 간 정보 공급자와 소비자로서의 위치 변화, 그리고 그것이 현실 정치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인가 등등에 대한 시험장으로서요.
	74	[BGM]퀸 연아 [새창]	2011-10-31 21:27:51	48	삭제
		정말 우리나라에 공주가 있다면 이런 느낌일 거야 //-ㅂ-//
	73	님들 이사실 몰랐져?? [새창]	2011-10-30 21:09:37	0	삭제
		아따맘마 엄마도!
	72	세계사 뒷이야기-프랑스인의 배설 문화 [새창]	2011-10-30 20:06:31	13	삭제
		하이힐의 기원도 이거죠. 중세 프랑스에 화장실 문화가 없다보니 아무데나 볼일을 봐서 오물이 길거리 여기저기에 있었고, 귀족들이 신발에 오물이 묻는 걸 피하려고 신발을 높인 게 하이힐. 어차피 여자는 치마에 가려서 가려지다 보니 남자가 당시엔 더 많이 신었다고 합니다. 당시 길거리가 얼마나 더러웠냐면 '발목까지, 심지어 장딴지까지 오물 속에 잠긴 채 걸어갈 정도'라고 합니다. 신체의 청결은 15c말까지는 그나마 궁중목욕탕이 존재했으나 이 목욕탕이 전염병 발생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폐쇄되었는데 이것이 결정적인 이유라고는 보기 어렵고, 여기엔 종교적 이유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중세 유럽은 기독교가 지배하면서 세수와 양치질을 1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철저하게 죄악으로 여겼습니다. 성욕을 타락한 것으로 여겨 자기 자신의 벗을 몸을 보는 것마저도 죄를 짓는 것이라 여기기도 했고요. 청결한 육체는 타락한 영혼으로 여겨져서, 추앙받던 성자들도 '손을 제외한 신체의 어떤 부분도 씻지 않았다' '자신의 벗은 몸을 한번도 본 적이 없었다.' '갈라진 상처를 벌레들이 갉아 먹어도 몸을 씻지 않았다' '목욕이라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를 쳤다' 등의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현대 우리들이 날마나 샤워를 하는 습관은 고대 그리스-로마인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71	효연팬 모여라 [새창]	2011-10-28 23:33:24	3	삭제
		리얼 월드에서 효연이 얼마나 이쁜지 모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음. 두상 자체도 작고 이목구비 뚜렷하고,, 이국적인 미인. 못생겼다고 하는 사람들이 현실에서 효연 정도되는 여자친구 사귈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게 수렴 ㅠ 그리고 방송에 나오는 모습으로 그 사람을 다 알 순 없겠지만 다른 멤버들 인터뷰 봐도 사람으로서의 매력이 넘칠 것 같음.
	70	효연팬 모여라 [새창]	2011-10-28 23:33:24	40	삭제
		리얼 월드에서 효연이 얼마나 이쁜지 모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음. 두상 자체도 작고 이목구비 뚜렷하고,, 이국적인 미인. 못생겼다고 하는 사람들이 현실에서 효연 정도되는 여자친구 사귈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게 수렴 ㅠ 그리고 방송에 나오는 모습으로 그 사람을 다 알 순 없겠지만 다른 멤버들 인터뷰 봐도 사람으로서의 매력이 넘칠 것 같음.
	69	왜 개신교인들은 한나라당을 지지할까요? [새창]	2011-10-27 10:20:50	0	삭제
		대형교회 주수입원인 사학재단을 보호해주는 게 한나라당이고, 서울 대형교회는 그 자체로 정치인들의 사교장소? 모임장소?의 역할도 합니다. 그리고 그런 대형교회에 다니는 신도들은 예수나 하느님이 아니라 목사를 믿습니다. 자기네 목사가 하느님의 '친구'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는 정도입니다. 이 정도면 개신교의 탈을 쓴 사이비 종교라고 봐도 될 듯 합니다. 원래 사이비 종교일 수록 사람들이 한 번 빠지면 못 빠져 나오거든요.
	68	한나라당을 패닉으로 만든 한장의 사진.jpg [새창]	2011-10-27 10:16:12	17	삭제
		11 배일도 형님은 완전 잊혀 졌군요 ㅠㅠ 무효표도 있습니다
	67	나경원후보 지지자로써 드리는 말 [새창]	2011-10-27 02:10:18	9	삭제
		아니 지금 댓글이 글쓴이를 쌍욕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욱하는 분위기는 있지만 그래도 다들 시간 들여 글 길게 써가면서 글쓴이의 생각에 반대하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적고 있는데 여기서 왜 '오유 ㅉㅉ'가 나와야 합니까? 오히려 논거없이, 왜 나경원을 비난해선 안되는 것인지에 대한 이유도 없이 다짜고짜 그러지 말라고 하는 게 더 예의 없는 거 아닙니까? 이건 분명 토론인 것 뿐이고, 글쓴이와 의견을 같이 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한쪽이 밀리는 건 당연한 겁니다. 어떤 사안을 두고 a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90이고 b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10이라면, 90인 사람의 목소리가 커지는 건 당연한 건데 거기에 대고 a와 b의 목소리가 같아야만 공정하다고 보는 게 더 이상하죠.
	66	오늘 투표결과 및 내일 홍준표 담화문 예언 [새창]	2011-10-26 13:30:45	2	삭제
		http://info.nec.go.kr/bizcommon/popup/popupsearch_searchVotePopup.xhtml?electionId=0020111026&searchKey=2&nameSsn=ok 여기서 검색하셔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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