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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내안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4-12
    방문 : 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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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안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3 23:22:31 0 삭제
    유투브에 kiss tip 검색하면 뜨지 않을까요?
    아니면 kiss how로 검색하면 쭈르륵 뜨나?
    저번에 노하우 동영상 시리즈로 있는걸 본 기억이 있어요
    제가 본건 죄다 서양거라서 그건 감안하고 보세요
    240 [익명]다들 어디서 인연을 만나세요? [새창] 2014-06-03 23:20:55 1 삭제
    아, 이건 나도 궁금하네요 ㅋㅋ
    239 [익명]이빨 뿌러진거삼켰는데 괜찮은가요;;? [새창] 2014-06-03 13:14:05 0 삭제
    이 조각 삼켜서 잘못됬다는 말 못들어봤어요
    금니 떨어져서 삼켰다는말은 몇번 들어봤는데 별 이상없었다던데.. 괜찮을거에요
    애들 이 뽑힐때되서 덜렁덜렁할때 혀로 아니면 손가락으로 깔작깔짝하다가 삼키는 일도 많고
    음식 먹다가 삼키기도 하고 그래요
    괜찮을거에요.
    1~2주 두고보시고 몸에 이상을 느끼면 그때가서 걱정해도 되요
    238 [익명]팔방미인과 전문가...여러분이라면? [새창] 2014-06-03 12:55:41 0 삭제
    저는... 누구를 부리는 입장이 안되봐서 모르지만요
    '가' '나' '다' 이렇게 세 사람이 있으면
    가는 a b c d e 다섯가지 일을 다 잘하고
    나는 a b c 를 잘하고
    다는 c d e 를 잘한다 치면요
    가 하나만 고용해서 일 시키는거보다
    나, 다 두명을 고용하는게 낫다고 하더라고요.
    특출난 사람 한명고용해서 그사람이 만약에 뭔일 있으면 타격 크게 입는거보다
    무난한사람 두명 일하는걸 선호한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전문가가 처음부터 전문가였겠습니까
    님도 시작하시면 되죠. 전문가 되면 되지
    님이 원하는거, 하고싶은게 있는데
    과거 이력들때문에 그게 아까워서 안한다면...... 그건 좀 그렇지 않나여?
    237 절 다니시는 분들 [새창] 2014-06-03 12:45:34 1 삭제
    그진가? 무례하네..
    저희집에 왔으면 엄청 기분 나빴을것 같아요
    님 집이 만만한 대상인가보네요
    저도 무시한다는데 한표 던집니다. 아님 좀 세게 나가셔도 ㅋㅋ
    2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3 12:43:44 0 삭제
    회사생활 지금 하실거 아니잖아요
    지금부터 미리 걱정한다고해서 회사생활이 조금이라도 풀리는것도 아닐텐데..
    미래의 일을 어찌암.. 천리안임?
    눈앞에있는 알바생활만 생각합시다
    다른것까지 생각하면 님 머리 더 복잡해져요
    머릿속에 한가지가 더 끼어들면 안그래도 둔한 내몸 더 버벅거려요
    도움안되는 걱정은 하지마여
    어떻게하면 실수를 줄일수있을까 하고 궁리하세요
    관련도서도 찾아보고...
    일하다보면 내가 두번세번하는 실수가 있어요.
    사소한거라도 좋으니깐 그런 실수 하나씩 줄여가보세요
    차근차근하세요
    님 일 못하는거 그게 하루아침에 잘하게 되는것도 아니니깐... 실수해서 혼나면 어쩔수 없죠뭐. 혼났다고 너무 주눅들면 실수 더 늘어납니다
    저도 일 못해서 좀 알아요 ㅋㅋ
    화이팅!
    2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3 12:37:09 0 삭제
    바리스타가 혹시 님 꿈이에요?
    그러면 돈이 좀 안되도 해야죠 뭐. 꿈인데 ㅎㅎ
    대학이 아른아른거린다고요?
    그럼 다녀야죠.
    정말 하고싶은데 못하면 그게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아른아른거릴 거거든요 ㅎㅎ
    근데요.
    대학은 왜 가고 싶어요?
    님은 님이 왜 대학에 가고 싶은지 이유 알아요?
    잘 생각해보세요.
    내가 왜 대학을 가고싶을까? 정말 가고싶은걸까? 간절한가?
    그것만 생각해보세요
    어느정도 답이 나오면 그걸 토대로 대학을 갈지말지 한번더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현실은 어차피 시궁창이고, 인생은 어떻게해도 고될거에요.
    그러니 이왕 고된 인생, 하고싶은거 하시면서 삽시당
    234 지하철역앞 건물에사는데 죽을거같아요 [새창] 2014-06-03 12:31:15 0 삭제
    선거운동은 정 시끄러우면 가서
    죄송한데 시끄러워도 너무 시끄럽다고 소리 조금 낮춰달라고하면
    낮춰주던뎅 ㅎㅎㅎ
    잠 못자면 괴롭죠.. 짜증나고.. 킁
    233 [익명]돈이없어서비참한게 아니라 [새창] 2014-06-03 12:28:58 0 삭제
    님한테 '더' 좋은일 같아요. 오타났네요.
    232 [익명]돈이없어서비참한게 아니라 [새창] 2014-06-03 12:28:43 0 삭제
    돈이 음는걸 어떡함?
    돈 빌릴데가 없는걸 어떡함??
    비참해진다고 돈이 나오나여
    돈 빌릴데가 없을수도 있지~~ 하고 생각하세요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아주 잠깐! 잠깐만 비참해하고 해결방안을 찾으시는게 님한테 저 좋은일 같아요
    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3 12:24:43 0 삭제
    님이 지금 우울해서 그래요 :)
    괜찮아요
    한심한 글도 아니고 님이 바보도 아니에요.
    죄송할 필요도 없고요 고민게에 이런거 안적으면 뭐 적나요?
    멍청하지도 않고, 님이 속물만 아니라면, 남을 짓밟고 남의걸 빼앗는 사람만 아니라면, 무슨 감정을 느끼던 그게 어떻게 사치일까요?
    글 읽고나니 슬퍼요. 저도 그랬어요. 그때의 제가 생각나고, 힘들어하는 글쓴이님을 상상하게 되서 잠깐 눈물이 핑 돌았어요.

    글쓴이님. 자기 자신을 너무 괴롭히시는거 같아요
    그래서 좀 속상해요. 글쓴이님은 그 자체로도 소중한 존재인데 너무 막대하는것 같아서요.
    그래요. 나도 나 자신이 정말 한심했고 지긋지긋하고 정말 싫었어요.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것만도 나자신을 막대하는 거더라고요.
    세상 누구도 날 좋아해주지 않아도.. 내 자신은 내편이 되어줘야죠
    막말로 님이 죄를 지었으면 얼마나 지었다고.... 그렇지 않아요?
    님이 속으로 님 자신한테 막말을 하니까 더 힘든거에요..
    하지마요..
    잘해주세요.
    돌봐주세요.
    나 자신이 음.. 아주아주 소중하고 귀여운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연인이라고 생각하고.
    아니면 엄청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ㅎㅎ
    님 자신한테 좋은거 해주세요
    뭐 해먹고싶으면 사치라고 생각하지 말고 해먹고. 우리 귀여운 글쓴이님 자신 꾸며도 보고.
    바람쐬러 나가도 보고. 나 자신하고 데이트도 해보고 ㅎㅎ 선물도 사줘보고.
    다른 사람이 나 막대하면 변호도 해줘보고..
    나 자신이 나에게 부당한 말을 해도 변호도 해주고 ㅎㅎ 반박도 해주고 ㅎㅎ
    내가 좀 실수하면 귀엽게 봐주고.. 그럴수도 있지~ 찬찬히 해나가면 되는거야~ 하면서 ㅎㅎ

    님. 님. 어바웃타임이라는 영화 알아요?
    제목 그거 맞나? ㅎㅎ
    저 그거 재밌게 봤어요.
    과거로 시간을 돌릴수있는 사람이 나오는데요
    거기서요.. 주인공이 깨달은게 있는데
    미래에서, 내가 되돌리고 싶은게 있어서 과거로 돌아왔다고 생각하고..
    지금 현재가 그 과거라고 생각하고.. 사는거에요.. ㅎㅎ
    지금이 두번째 기회라고 생각하고.. ㅎㅎ
    어때요?
    저는 감탄했는데 ㅎㅎ
    우리는 어차피 지금 당장 과거로 돌아갈수는 없잖아요?
    나나 글쓴이님이 10년뒤 미래에서 지금으로 넘어왔다고 생각하고 살아보는건 어때요?
    2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3 12:08:15 0 삭제
    사람마다 다름.......
    님이 그렇게 해보시고 반응을 살펴보는 수밖에..
    참고로 저는 싫음.
    229 [익명]저는 술이 싫습니다. 정말... [새창] 2014-06-03 12:06:41 1 삭제
    약물이나 알콜중독은 혼자서 벗어나기가 힘들대요
    도움 받을수 있는건 다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초치는 말로 안들렸으면 좋겠지만.. 혹시나 잘 안될수도 있어요..
    다들 중독에서 벗어나려고 다짐할때.. 그때는 누구나 진심이에요
    하지만 100이면 100 다 성공하진 않잖아요?
    게다가 의지가 굳건해도.... 세상살이가 좋은일만 있는건 아닌지라..
    속상한일 있으면 술이 마시고싶기도 할거에요.

    그래서요.. 만약에 만약에 실패하면요. 또 다시 시도한다는 생각. 하셨으면 좋겠어요.
    에이 싯팔 나는 인간 이하야. 그렇게 다짐했는데 이런거 하나 못지키고. 내몸뚱아리 내 충동 하나 조절 못하고 하면서
    술 한번 입에 댔다고 쭉쭉쭉 홧술 먹고 자포자기할수도 있거든요.
    하지만 우리는 사람이거든요.
    사람이면 잘 참다가 못참고 그럴수도 있는거거든요.
    체중때문에 식사제한하면서 다이어트하는 사람들 보세요. 잘 안되기도 하잖아요.
    님이 다짐이 굳건해도 잘 안될수도 있어요.
    그럴때는 에이~ 술 입에 댔네. 이미 입에 댄거는 할수없지. 잘 참았는데 아쉽다. 하면서
    또 다시 술 참는거 시작하면 되는거에요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는건 별로 도움이 안된대요. 정말로요.
    쓸데없는 죄책감때문에 감정적으로 더 힘들어서 더 안좋은 행동을 하게 된다나봐요
    힘든상황을 견뎠을때 자기 자신한테 상을 주는 방법이 효과가 있다나봐요
    제가 알고있는 자그만 지식이 님께 도움이 됬으면 좋겠어요
    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3 11:52:59 0 삭제
    못된소리같이 들릴수도 있지만...
    우울증이 만성이시면.. ㅎㅎ 그 병을 인생의 동반자처럼 여기고 사셔야 할거에요
    열심히 노력해서 좀 괜찮아졌다가도 우울함이 다시 오고
    이제 진짜 다 나았어! 야호! 하다가도 재발하거든요 ㅎㅎ
    우울함이 나를 훅 덮치면 진짜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죽고싶을정도로 우울할때 아니라도 평소에도 언제나 내 기분이나 몸 자체가 젖은 종이같고 힘들진 않으신가요? 저는 그렇던데..
    그걸 지칭하는 용어가 있던데 ㅎㅎ 뭔지는 까먹었어요

    나는 내 우울증이 나을수 있는건지 알았거든요
    그래서 나으려고 그렇게 발악을 하고, 좀 괜찮아졌다 재발하면 너무나 실망스럽고 좌절하고...
    평소 우울할때는 아 나는 왜이럴까? 나을수있을까? 나는 못낫는거 아닌가? 이것저것 다해봐도 다 안됬잖아..
    이제 더이상 방법이 없어. 죽는 방법밖에는....
    이런생각을 하다가
    한줄기 빛이 보이면 또 나을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시도해보고.. 번번히 실패. 좌절. 우울. 자살충동....
    그걸 얼마나 많이 반복했던지.. ㅠㅠ

    그런데 어느날
    '기분 좋을 일이 있어도 우울한게 우울증이다'
    '우울증 낫기 힘들다. 금방 재발하고, 아무일도 없어도 우울감은 항상 남아있고, 항상 나를 따라다니는 존재이다'
    이런 말을 들으니깐...
    오히려 맘이 편해지더라고요
    아, 나을수 없는 거였구나. 평생 가는거구나 하고요... ㅎㅎ
    그래서, 님도 저처럼 맘이 편해질까 싶어서 말씀드려봅니다.
    이걸 알고나니.. 우울함이 훅 덮쳐도, 다시 나를 일으키기까지 시간이 좀 짧아진것 같아요 ㅎㅎ

    님.. 우울의 반대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우울의 반대는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아니요. 우울의 반대는 안우울함이라고 생각해요.
    우울=불행이 아니고, 안우울=행복이 아닌것 같아요
    살다보니깐.. ㅎㅎ 우울하면서도 행복을 느낄수 있더라고요
    우울증환자에게 우울은 감정이 아니고 그냥 증상이라서,
    저에게 우울과 불행은 전혀 별개인것 같아요.
    글쓴이님은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살고 싶다고 하셨죠? 살아주세요.
    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3 11:38:48 0 삭제
    정말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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