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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내안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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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안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6 사람이 무서우면 [새창] 2011-10-29 03:54:41 0 삭제
    길이 부러워 미치겠어요
    많이 어설퍼보이는데
    주변에서 멤버들이 챙겨주니까..
    그렇게 점점 발전해서 길이 아주 빵빵 터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도
    그걸 보게되면 나는 더 우울할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어요
    135 사람이 무서우면 [새창] 2011-10-29 03:50:45 0 삭제
    단걸 먹으면 그때 잠깐 기분좋아지고 만다고 하더라고요
    우울한건 더 심해진다고 언제 책에서 읽었어요 무슨책인지는 모르겠고..
    저는 티비 잘 안보다가 요 근래 무한도전 챙겨보기 시작했어요
    134 사람이 무서우면 [새창] 2011-10-29 03:48:54 0 삭제
    사람들이 자꾸 뭔가 부족함을 느껴서
    티비에 빠지고 휴대폰을 쥐고 살고 인터넷 들락거리고 먹을걸 달고사고 손톱물어뜯고 자해하고 그런가봐요
    메꿀수있는건 사람인데
    그게 안되니까..
    그걸 알면서도 도망만 다니고..
    133 사람이 무서우면 [새창] 2011-10-29 03:45:11 0 삭제
    우울증에는 단게 안좋다는 말을 들었어요 이럴수가!!
    근데 자꾸 단게 땡겨요 단거 먹으면 켁켁거리면서.. 단거 싫어하거든요
    인체의 신비?
    132 사람이 무서우면 [새창] 2011-10-29 03:43:22 0 삭제
    오유의 중독성.. 헤어나올수 없는 늪..

    냉면에 계란노른자 풀어서 먹으면 무슨맛일까 궁금하네요

    담에는 무한도전 보면서 다른 사람이랑 같이 보는것처럼 그렇게 하면서 크게 웃어봐야겠네요 ㅋㅋㅋ
    131 사람이 무서우면 [새창] 2011-10-29 03:37:28 0 삭제
    일부러라도 웃으려고 한적은 많았는데
    웃고나면 코끝이 더 시큰해져요
    그러고나면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혼자 있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130 사람이 무서우면 [새창] 2011-10-29 03:33:47 0 삭제
    헉 냉면이 불어요???? 그건 뭔맛이지
    아 진짜 피같은 돈내고 먹는데 속상하셨겠어요
    저는 물냉 좋아해요 근데 비냉은 못먹겠어요 너무 매워서..
    가끔 '비냉 좀 먹다가 육수 부어서 먹는다'는 이야기 들으면 그 맛은 어떤 맛일까 궁금해요.. 물냉이랑 똑같나요? 조금 다를거 같은데
    저는 어릴때부터 신경성이라 툭하면 토해서 무섭지는 않은데 기분은 정말 드러워서 꾹꾹 참게 되더라고요
    차라리 토하면 잠깐이라도 편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들어요
    근데 깡소주 별거 아니더라고요..
    진짜 급성알콜중독으로 죽을수 있긴 하나 싶었어요
    129 사람이 무서우면 [새창] 2011-10-29 03:29:23 0 삭제
    겨자 넣어먹는건 좋아하는데 식초는 많이 못타먹겠더라고용

    저는 잘못한건 알면서 똑같은 실수를 자꾸만 반복하는거 같아요.. 그게 반복되면 반복될수록 타이밍은 점점 더 최악이 되고 일은 점점 커지고 그러는거 같아요.
    차라리 제가 일부러 그러는거면 좋겠어요 그러면 내가 못된 걸로 그치는데.. 아니면 내가 무의식중에 내무덤을 파길 원하는건가 싶을때도 한둘이 아니고
    128 사람이 무서우면 [새창] 2011-10-29 03:25:25 0 삭제
    냉면하니까 급성알콜중독으로 사람이 죽을수 있을지 가늠해보려고 벼르다가 빈속에 소주 마셨을때가 생각나네요
    한참 마시는데 엄마가 전화와서 나 냉면먹고싶다고 했다고 오늘 사준다고 나오라고
    응 알았어 대답하고나니 갑자기 속이 안좋아서 토하다가 자는바람에 냉면 못먹고..
    여름에 이모가 애들이랑 놀아달라 그래서 갔다가 냉면 얻어먹었는데 목이 메이더라고요..
    127 사람이 무서우면 [새창] 2011-10-29 03:20:26 0 삭제
    냉면 냉면냉면 차디차 몸이떨려 냉면냉면냉면 그래도 널 사랑해~~ 헤이야 헤이야 파이야 파이야 오 아가씨..
    126 사람이 무서우면 [새창] 2011-10-29 03:17:40 0 삭제
    사소하게 잘못한 것들이 살면 살수록 점점 늘어나서
    나를 묶는것 같고
    잘해보려고 하면 더 큰 잘못을 저지르게 되고
    그러다보니 내구도는 뚝뚝 떨어지는게 느껴지고
    이제는 어떻게 충전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할줄아는건 아무것도 없고
    이렇다보니 떳떳하게 사람앞에 나가지도 못하겠고
    어릴때부터 사람들하고 사귀는걸 잘 못했는데
    글쓰기는 어릴때보다 좀 나아졌을지 몰라도
    나 자신은 어린시절의 저보다 못났네요
    125 사람이 무서우면 [새창] 2011-10-29 03:09:13 0 삭제
    예전에는
    인터넷으로든 뭐든
    여러분이 쓴 댓글들처럼
    좋은 말, 응원하는 글 이런거 읽으면
    아주 잠깐이라도 조금이라도 힘이 났었는데
    아 이제 진짜 돌이킬수 없는 지경까지 온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124 사람이 무서우면 [새창] 2011-10-29 03:05:22 0 삭제
    사소한 대화..
    대화할 거리가 없어요..
    대화는 커녕 밖에 나가지도 못해요
    병원 다녔었는데.. 이제는..
    어째어째 병원 간다해도 의사 얼굴 보는것도 막막하고..
    징징대서 죄송해요 ㅠㅠ
    징징대서 죄송하다고 해서 죄송해요..
    뭐하는거지 개그도 아니고..
    123 사람이 무서우면 [새창] 2011-10-29 03:00:25 0 삭제
    처음부터 이렇게까지 사람이 무섭지 않았는데
    노력하면 할수록 느는건 겁밖에 없네요 ㅠㅠ
    아무것도 몰랐던 어릴때가 더 나았을까..
    제 수많은 실수와 잘못과 어리석음과 더러움 때문에
    차라리 제가 사람들 눈에 아얘 안보였음 좋겠어요
    122 사람이 무서우면 [새창] 2011-10-29 02:52:05 0 삭제
    이제는 사람이 나오는 꿈을 꾸면
    악몽이라도 반갑네요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밤은 유독 힘드네요
    아무생각 하고싶지 않아서 뭐라도 해야하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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