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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7	나 오늘 여자랑 맥도널드에서 햄버거 먹었당~~ㅋㅋ [새창]	2012-08-25 01:56:04	0	삭제
		글 적으신 성의를 생각해서 추천!
	116	형들 여동생 선물 뭐해줘야될까? [새창]	2012-08-25 01:49:18	0	삭제
		요즘 애들 비비는 기본으로 하고 다니던데 REC님이 하신 말처럼 화장품도 괜찮은 듯 싶네요~! 세안도 중요하니 폼클랜징과 함께..
	115	편의점아르바이트..벌금..살려주세요 ㅠㅠ [새창]	2012-08-25 01:33:41	1	삭제
		이거 정황이 좀 이상한 것 같은데.. 어차피 벌금내야하는거 어디 경찰서에서 신고 들어온거냐고 물어보시고, 직접 확인해보세요. 멀쩡하게 퇴근하고 한 시간 뒤에 주의하라는 전화..그 한 시간 뒤에 벌금?!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25 01:26:25	0	삭제
		이정도 사양이면 낮 시간대에 멈춰있는 차량의 번호판 정도만 식별 가능할 듯 합니다. 사고정황파악 용도 정도로만 사용하시려면 이 블박으로도 충분하시구요.. 적당히 선명한 화질 + 번호판 식별까지 하시려면 10만원대, 깨끗하게 선명한 화질 + 번호판 식별 + 야간 주행시 식별 가능까지 하시려면 20만원대 비용이 듭니다.
	113	골목주차해논 차량 사고 문의좀 할게요 [새창]	2012-08-24 22:58:40	3	삭제
		갑갑하네요.. 뭐.. 본인이 돈 쓰시겠다니 더 이상 뭐라할 말은 없습니다만.. 혹시나 이 글 보시는 다른 분들을 위해 몇 마디 더 적겠습니다. 지금 글쓴이분은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넘어가신다는데, 제가 봤을 땐 알고보니 글쓴이께서 그 차를 긁이신게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보험으로 대물처리 해주는 바람에 얻게 될 '보험료 3년간 할인 유예 + 기간 내 다른 사고로 보험처리시 할증한도에 관계없이 바로 할증'이라는 불이익을 떠 안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일로 고민이신 분들이 행여나 이 댓글을 보신다면 글쓴이님과는 다른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23 01:27:00	0	삭제
		차폭 가늠하는 건 직접 내려서 눈으로 확인하는 것외에 다른 방법 없습니다. 제가 했던 방법은.. 운전석에서 봤을 때 조수석 앞쪽(대각선 방향)에 있는 경계석이나 벽 하단부 모서리 또는 차선으로부터 보닛 또는 데쉬보드까지 임의로 평행선을 그었을 때, 그 선이 보닛 또는 데쉬보드의 어디쯤 왔을 때 최소 50 ~ 70cm 의 공간이 확보되는지 직접 내려서 확인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정확히 확인한 이후에는 좁은 골목길이나 차량 또는 사람을 피해갈 때도 자동차의 보닛이나 데쉬보드의 특정 지점을 보고 대략적인 여유 폭을 알 수 있으니 편하더군요. 여튼 핵심은 익숙해질 때까지 직접! 내려서! 몇 번이고 확인하시라는 겁니다.. 어쨌든 첫 사고가 작은 건이라 그나마 다행이네요^^ 저건 연락처 교환하신 차주가 보험처리 원한다면 주신 돈 돌려받고 보험 접수 해주면 되는거니까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111	골목주차해논 차량 사고 문의좀 할게요 [새창]	2012-08-22 17:50:05	3	삭제
		호갱님 되셨네요.. 접수 취소 가능한지 물어보고 가능하면 바로 취소하시고, 억울하면 고소하라고 하세요. 경찰은 귀차니즘 때문에 대충 종결시키려고 그러는 것 같은데 헛소리 말라 하시고 조사해보라고 하세요. 그리고 불법주차는 과실 10% 붙습니다. 야간이면 20%
	110	(더러움주의) 이런 적이 없었는데 [새창]	2012-08-22 17:13:16	0	삭제
		변기에 아나콘다를 풀어놓으셨네요..
	109	120805 창원 상남동 1인 시위 사진들..(31pics) [새창]	2012-08-06 13:26:00	0	삭제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아직 하고 있으려나..라는 생각에 응원차 일부러 분수광장 쪽으로 가서 사진도 찍고 수고하신다고 말 건냈던 사람입니다. 더운데 정말 고생들 많으시고 대단하시더군요.. 어디서 이런 용기가 났을지 궁금합니다.. 말 하기는 쉬워도 행동으로 옮기기는 정말 어려운데 말이죠..ㅎㅎ 수도권은 어떤지 몰라도 지방은 이런 시위 문화가 아직은 낯 뜨겁게 느껴지거나, 보는 사람 마저 어색할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힘들고 괴로울 수 있으니까요.. 여튼 물질적인 도움 드리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가득한 창원시민이였습니다ㅋ
	108	박정희의 경제성장? [새창]	2012-07-17 02:49:04	0	삭제
		아.. 누가 이거 차트로 좀 보기쉽게 해줬음 좋겠다.. 우리 고모 보여주게...................
	107	어머니의 통큰피자 [새창]	2012-07-04 03:02:27	0	삭제
		정확히 XXXXXL 사이즈 피자로 드신 듯!
	106	볼수있으면 꼭 봐 [새창]	2012-07-02 03:01:00	8	삭제
		아버지.. 간암 말기 판정 후 2년 정도 건강히 계시다 급격히 악화되서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며칠 전 병간호 해드리다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만약 정말로 돌아가신다면.. 제일 후회될만한 일이 무엇일까.. 너무 많더군요..ㅠ 스스로가 한없이 한심해지는 순간이였습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으니 계속 생각해봤어요.. 남은 시간은 거의 없고..그 시간안에 해드릴 수 있는 것 또한 거의 없었죠ㅠ 고민 끝에 생각해낸게.. 사랑한다는 말을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다는거.. 애인에겐 하루에도 수십번씩 사랑한다 말하면서 정작 부모님껜 부끄럽고 창피하단 이유로..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이유로 표현하지 않았다는게 너무 한심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말하지 않으면 돌아가시고 난 후.. 더 이상 뵐 수 없을 때 미친듯이 후회될 것 같아서 용기를 냈습니다. 고통에 쉴새없이 신음소리를 내시는 아버지 손을 꼭 잡고.. "아빠.." 하고 부르니 눈을 뜨시면 쳐다보더군요.. 고통을 참으시는 그 눈빛이 아직도 생생합니다..ㅠ 너무 가슴이 아파 잠시 머뭇거리다 용기를 내어 말했죠.. "사랑해요.." 그러니까 정말 인자한 목소리로.. "오냐.." 라고 대답하시곤 또 신음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은 왈칵 쏟아지는데 저 마저 눈물을 보이면 더 약해지실까 두려워 창가로 가 눈물을 훔쳤죠.. 그리고 난 후 며칠 뒤 돌아가셨습니다.. 어디가서 이런 말 한적이 없는데..오늘 여기서 하네요.. 하아......ㅠ 보고싶고..사무치게 그립고.. 이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고..사랑합니다 아버지.. 훌륭한 사람이 되서 못다한 효도..아버지 몫만큼 어머니께 다 할게요..
	105	볼수있으면 꼭 봐 [새창]	2012-07-02 03:01:00	9	삭제
		아버지.. 간암 말기 판정 후 2년 정도 건강히 계시다 급격히 악화되서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며칠 전 병간호 해드리다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만약 정말로 돌아가신다면.. 제일 후회될만한 일이 무엇일까.. 너무 많더군요..ㅠ 스스로가 한없이 한심해지는 순간이였습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으니 계속 생각해봤어요.. 남은 시간은 거의 없고..그 시간안에 해드릴 수 있는 것 또한 거의 없었죠ㅠ 고민 끝에 생각해낸게.. 사랑한다는 말을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다는거.. 애인에겐 하루에도 수십번씩 사랑한다 말하면서 정작 부모님껜 부끄럽고 창피하단 이유로..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이유로 표현하지 않았다는게 너무 한심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말하지 않으면 돌아가시고 난 후.. 더 이상 뵐 수 없을 때 미친듯이 후회될 것 같아서 용기를 냈습니다. 고통에 쉴새없이 신음소리를 내시는 아버지 손을 꼭 잡고.. "아빠.." 하고 부르니 눈을 뜨시면 쳐다보더군요.. 고통을 참으시는 그 눈빛이 아직도 생생합니다..ㅠ 너무 가슴이 아파 잠시 머뭇거리다 용기를 내어 말했죠.. "사랑해요.." 그러니까 정말 인자한 목소리로.. "오냐.." 라고 대답하시곤 또 신음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은 왈칵 쏟아지는데 저 마저 눈물을 보이면 더 약해지실까 두려워 창가로 가 눈물을 훔쳤죠.. 그리고 난 후 며칠 뒤 돌아가셨습니다.. 어디가서 이런 말 한적이 없는데..오늘 여기서 하네요.. 하아......ㅠ 보고싶고..사무치게 그립고.. 이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고..사랑합니다 아버지.. 훌륭한 사람이 되서 못다한 효도..아버지 몫만큼 어머니께 다 할게요..
	104	순대 + 소금이 진리 아닌가요? [새창]	2012-06-26 02:14:41	0	삭제
		개인적으로 말랑말랑한 순대, 귀, 허파류는 막장. 간은 소금이 진리인 듯.. 된장, 고추장, 쌈장이 아님.. 막장..!
	103	전투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해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새창]	2012-06-13 04:30:12	0	삭제
		윗 분들 진정하시고 엉뚱한 방향으로 빠지지 마세요~ 쳇2님께서 이 글을 올린 의도는.. 천안함 사건의 책임을 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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