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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槿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7 골방환상곡 193화 <매직입시> [새창] 2007-06-23 00:03:30 1 삭제
    악플선언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이러한 상황을 지켜보는 입장에서..
    이런 의문이 생기던데요.. 수능을 잘보고 내신은 망치고 내신은 망치고
    수능은 잘보는 사람이 있는지요.. 물론 전자의 경우 특목고나 사립고등학교
    가 있을테고 후자는 내신이 너무 쉽고 특별히 학교에서 밀어준경우가 있겠죠.
    하지만 전자의 경우 그것을 감수하겠다는 생각으로 애초에 들어간거고..
    후자의 경우 자신의 진짜 실력이 무엇인지 명확히 봐아 할테고요..
    결론은 어차피 공부하는 것은 수능이건 내신이건 같은 맥락에 있는 것인데
    어째서 이 두가지를 가지고 이렇게 말이많은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공부하면 둘다 얻게 되는 거 아닌가..
    446 엄마가 학원에 다니기를 강요하세요. [새창] 2007-06-21 01:25:04 0 삭제
    엄청나게 머리가 좋은게 아니라면.,, 결국 학원 도움을 받을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혼자서 공부해 보는 것도 좋은 거죠.. 단 공부를 해 보려고 혼자
    공부하는것만요.;; 학원가는게 귀찮아서 이유만들어 집에 있으려고하는건 별로.. 그리고 수학이 많이 떨어 지셨다고 했는데.. 제 생각엔 아마도 평소에 수학공부를 소홀이 하셨지 않나 조심스레 추측합니다. 글을 보면.. 학원에서 암기과목을 그닥 신경을 쓰지 않아서 혼자 공부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건 상당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만약 암기 과목에 비중을 두기 위해 혼자 공부를 하시는 거라면 말리고 싶어요. 중학교 때는 고등학교의 기초를 다지는 곳입니다. 솔직히 암기과목을 못 봐도 아무 상관 없어요. 그러니 학원에서 암기과목을 중요치 않는 다고 하여 안 다닌 다는 것은 별로 좋지 못한 생각입니다. 또한.. 집에서 충분히 열심히 할수 있다... 만약 이러고 계신다면.. 글쓴이 어머니께서 학원가라고 하지 않으시겠죠....기말고사를 1주일 앞두고 가는건 별로다라...이때라도 가는게 낫습니다. 확실히 가면 더 나빠지진 않고.. 더욱이 여름방학이 바로 있어 지금이라도 학원에 들어가 2학기 공부까지 이어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말하다 보니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쪽으로 이야기가 되어 버렸는데... 음..다니기 싫으면 다니지 마세요. 만약 글쓴분께서 진짜 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학생이라면 나중에 가면 스스로가 학원에 다니려고 하게될거에요. 혼자서 할수 있는 한계가 있거든요... 그런데 만약 끝까지 학원을 다닐 맘이 없다면.. 글쓴분은 정말 엄청난 머리와 인내력과 의지를 가진 학생이거나 혹은 완전히 공부에 뜻이 없는 거겠죠.. 만약 후자라면 지금 학원을 다닌다고 해서 좋을거라 생각치는 않습니다. 음...너무 극단적인가... 일단.. 평범한 사람의 범주에서 제가 겪고 본 것을 말씀드린거에요..
    445 오늘...술한잔 하고.. 글씁니다... 처음으로..... [새창] 2007-06-18 09:39:59 0 삭제
    감사합니다... 대학들어오면서 흐트러진 마음을.. 반성하게 해주셔,
    444 오늘...술한잔 하고.. 글씁니다... 처음으로..... [새창] 2007-06-18 09:39:59 0 삭제
    감사합니다... 대학들어오면서 흐트러진 마음을.. 반성하게 해주셔,
    443 공부 때문에.. [새창] 2007-06-18 01:55:37 0 삭제
    흠.. 특목고 갈거 아니면 중학교떄는 솔직히 놀면 되지 뭐.;;

    다만 고등학교 공부하는데 지장이 안 가는 만큼만 하면 되는거야뭐.;


    442 고등학교 진로 문제입니다.. [새창] 2007-06-18 01:48:49 0 삭제
    게임에서 인맥이 많다고 했는데

    아.. 내가 일단 나이상으로 형이니까 말을 놓을게

    게임에서 인맥이 넓은건 인맥이 아니야

    진짜 인맥은 고등학교와 대학에 가서 생기는 거지

    게임에서의 인맥은 결코 너가 생각하는 인맥이 아닌란다

    단지 게임에서 아는 사람들일 뿐이야

    몇년이 지나도 그 사람들이 널 똑같이 대해 줄거 같아?

    물론 대하기는 그러겠지 하지만 너가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도움이 될수 있는건 없단다..

    그러니.. 게임은 이만 접으렴...

    니가 공부를 하고 싶든 안 하고 싶든 그건 내게 중요치 않아

    하지만 내가 중학교 막판에 완전이 게임만 하고 살면서 고등학교때

    나름 정신차리고 공부하는데 정말 힘들었기 떄문애 이런말하는거야

    지금 너가 공부를 하기 싫은 거지

    내년에 너가 공부를 하기 싫어 할지는 알수 없어

    그러니 적어도 남들 하는 만큼은 하길 바래

    적어도 지금 너의 행동이 장차 너의 선택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를 바래

    공부가 하기 싫어도

    내년에 공부가 갑자기 하고 싶어 질수 있어

    그러니 제발... 공부는 포기 하지 마라

    남들 하는 만큼만 해

    그리고 인문계를 가

    그리고서 거기서도 남들 하는 만큼만 해

    그러면 약간씩 너의 생각이 변할거야

    지금 이 길이 너의 길 같지?

    하지만 아닐거야

    넌 아직 어려 넌 아직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벌써부터 너를 스스로 결정해 버리기는 너무 이른 타이밍이야

    일찌감치 공고를 가서 남들보다 빨리 기술 배우고 사회생활 한다는거

    다 개구라야 내가 대학을 와봐서 알겠어

    대학에 와서 공부하는것이 진짜 너에게 도움이 될거야

    일단 남들하는 만큼 공부해

    그리고 인문계가고 그리고 대학을 너가 가고 싶은 분야로 가면 되는거야

    그리고 공부 하기가 싫다고?

    내가 분명히 말하겠는데

    너가 이런 배부른 소리 하기 위해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생각해 봐

    나는 고등학교때 농떙이를 못 치겠더라

    내게 들어가는 돈 벌려고 고생하시는 부모님 생각하면 공부해야해

    제발... 제발 부탁이야

    너가 결혼하기 전까지는 ....

    부모님 의견 80프로 너의 의견 20프로로 너의 인생을 살면 좋겠어

    그냥 나의 바람이야

    너의 부모님은 너보다 충분히 고생하셨고 너보다 충분히 많은 사회를 경험하

    셨어,,,

    아.. 오늘 술마시고 들어와서 정신이 없다..


    뭐 머리가 나쁜 애가 아니라면 충분히 이해 하리라 생각된다.
    441 급합니다 여자친구의 화를 급 풀어줄 수 있는 방법 [새창] 2007-06-18 01:30:44 0 삭제
    진지하게 잠시 시간이 필요하다며 연락을 끊자고 한다.

    보고 싶어도 먼저 연락하지 않는다

    먼저 연락이 오더라도 씹는다
    .
    .
    .
    그러고 솔로부대 입대한다/
    440 쉬바 대학... [새창] 2007-06-16 01:58:17 0 삭제
    그렇지만.. 정말 안되셨어요...

    사고 난 것만 해도 힘든데... 에프라....
    439 쉬바 대학... [새창] 2007-06-16 01:57:36 1 삭제
    아마 동아리나 그렇게 교외로 가는 경우는 학교에서 책임 못 져 주는 걸로 압니다만..
    학교 공식 일정으로 간다해도 보험금을 내고 가는거죠..
    438 수면방해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새창] 2007-06-14 10:03:49 0 삭제
    거짓말 안 하고 진짜..

    잠 못자게 하는 고문 때문에 있는 법인줄 알고 봤는데..
    437 고등학교 문과 이과.. [새창] 2007-06-10 23:48:53 0 삭제
    과학은 올릴 수 있지만... 수학은 올리기 정말 힘듭니다..

    제가 제 동생한테는 문과가라고 했습니다....

    고3 내내 수학만 공부 하다시피 하여 겨우 알겠다 싶었는데..

    공대와서 좌절이고요..

    혹시 수학에 관심이 없거나

    정말 열심히 할 각오가 없다면 이과 오시는거 비추입니다..

    대게 수학도 어떻게 열심히 하면 되겠지 이생각하고 이과와서

    수나 보는 애들 수두룩하게 봤습니다...

    정말 어중이 떠중이가 되던데...

    물론 후에 취업이 그나마 되는건 이과쪽 루트이긴 한데..

    배우는 과목에 대해서 그저 열심히 하면 되겠지만 생각만으로

    이과 문과를 결정하시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436 예고편) 디워 D-WAR 여름 방학시즌 8월 대개봉.... [새창] 2007-06-02 18:17:58 0 삭제
    전 지금까지 나온 영상보다 이거 보니까 더 기대되는데...

    공대생이라... 저거 보러 가긴 그렇긴 하지만..
    435 예고편) 디워 D-WAR 여름 방학시즌 8월 대개봉.... [새창] 2007-06-02 18:17:58 1 삭제
    전 지금까지 나온 영상보다 이거 보니까 더 기대되는데...

    공대생이라... 저거 보러 가긴 그렇긴 하지만..
    434 학창시절 공부좀 해보신 형누나들아 [새창] 2007-06-02 18:15:42 0 삭제
    외우는데 왕도와 방법은 없어요 가장 좋은건 소리내어 읽기.

    굳이 스펠링까지 쓸 필요는 없지만... 파닉스 과정을 잘 하신 분이라면

    소리내어 읽다 보면 스펠링은 자연스레 써지게 될거에요..

    윗분 말씀대로.. 영어단어는 반복이 중요하죠..

    그리고 영어단어는 공부하면 안되요..

    제 말은 공부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는 것으로 치면 안되요

    따로 공부시간을 내는 것이 아니라.. 이동시간이 식사시간..

    틈틈히 외워줘야 다른 공부할 시간이 생겨요.

    그리고 한 3~4천개 정도 외우면 단어 따로 안 외우고 심화 문제 풀면서

    어려운 단어 한 두개씩만 챙겨주면 되요 (특작 어휘 어법 같은거)
    433 교정기 낀 여자? ㅠㅠ; [새창] 2007-05-14 01:48:20 1 삭제
    어차피 교정기는 몇백년 낄게 아니니까 뺀 모습을 생각하게 되던데요..

    그러면 별 생각 없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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