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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버그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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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5	왜 벌써 가시나요.-【단편만화】 [BGM] [새창]	2014-11-07 11:14:16	0	삭제
		저 진짜 울어요ㅠㅠ 아 따숩다
	134	저두 28개월딸에게 감동받은썰. [새창]	2014-11-06 17:49:11	13	삭제
		아 눈물난다ㅠㅠ 애기 너무 예뻐요
	133	[심즈2.3] 완전웃김 웃다가의자뒤로자빠졋음ㅠ [새창]	2014-11-03 18:40:27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중개해주시는 거 상상하니 너무 귀여워요 운석이 잘하다가 잘못했네ㅋㅋㅋㅋ 심즈 재밌어요
	132	야기라 유야라는 일본 아역배우의 역변 [새창]	2014-11-03 17:34:56	0	삭제
		후와 어쩐지 아역 사진 보면서 익숙했네요. 아무도 모른다 아역 분이 이렇게.....'ㅂ'
	131	고등학교 담임선생님의 한 마디 [새창]	2014-10-16 18:54:36	1	삭제
		와, 공게 베오베 쭉 읽어 내려오다가 이런 글까지 왔네. 이런 얘기 하고 싶어도 하기 어려워서 아무한테도 얘기해본적이 없는데, 전 '내숭'이란 단어에 트라우마가 있어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워낙 낯을 가리고 소심해서 학교에서도 말을 별로 안하고 있는 듯 없는 듯 그렇게 지냈었어요. 나중에 와서야 알게된건데 그때 제가 '선택적 함구증'이었던 거 있죠.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의 얼음공주 은서편, 거기 나오는 은서가 딱 예전의 저 같았어요. 그래도 은서는 어릴때 문제를 발견해서 고칠수 있는 기회라도 잡았지만, 전 그러지 못했던거죠. 그런 증상이 고학년때까지도 계속 됐으니까.. 가족들한테는 참 편하게 아무 거리낌 없이 대화할 수 있었는데, 학교에만 오면 선생님한테는 물론이고 같은 반 친구들한테마저 긴장이 되어 입을 꾹 다문채 수업만 듣고 쉬는 시간엔 책만 읽곤 했죠. 그래도 가족인 4년 아래 여동생하고는 정말 편하게 동네를 웃으면서 돌아다녔는데, 그러다가도 같은 학교 친구를 만나면 학교에서 그러던거 마냥 목석처럼 입을 다물어 버렸던 거예요.. 초등학교 아이들, 참 착하고 순수한 반면 그렇기에 무서운 면도 있잖아요. 그때 저같은 이상한 아이가 있으니 주변 친구들은 얘가 왜 이럴까 궁금하고 신기하면서도 놀리고 싶었나봐요. 직접적으로 때리거나 하는 폭력은 쓰지 않아도 언어적으로 공격을 많이 당했었죠... 얜 대응을 못하는 애니까. 그 와중에 같은 동네 살던 남자애가 너 원래 안그러면서 내숭 떨지말라고, 얘 내숭이라고 여러 친구들 앞에서 공공연하게 얘기했는데, 그게 어린 맘에 굉장히 수치스러웠던거예요. 이후에도 걸핏하면 내숭, 내숭 거릴때마다 정말 쥐구멍 속에 숨고 싶고, 정말로 난 내숭인거 같고 그랬네요... 사춘기때라 그랬나 그런 호칭이 더 수치스럽게 느껴지곤 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정말 별거 아닌 말이지만...^_^ 아무튼 그 이후로도 혹시라도 내가 함부로 뱉은 말이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까봐 굉장히 입조심하며 살아왔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어찌보면 약간 줏대없는 성격이 돼버리긴 했지만..
	130	디씨에서 뽑은 판타지 소설 순위.jpg [새창]	2014-10-16 10:50:40	1	삭제
		판타지를 많이 봤다곤 할 수 없지만, 판타지도 그냥 가볍게 쓰여지는 것이 아니구나하고 감탄하고 다시 돌아보게 만들었던 입문작이 드래곤라자였어요. 그전까지는 그저 통쾌하고 자극적인 유희를 위해 판타지 소설을 읽는다고 생각했는데, 이영도씨의 드래곤라자나 퓨처워커는 각 인물들의 대사와 상황들을 다시 곱씹어보면서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개념을 다시 생각해보게 만들어줬거든요. 이미 한없이 조화롭기 때문에 따로 다른이에게 다가가는 법을 몰랐던 엘프 이루릴이 인간인 후치 일행과 함께 하게 되면서 '다른이에게 손을 내민다는 것'을 배우고, 또 그로인해 '내민 손을 받아주지 않았을 때의 슬픔'을 알게되었음을 후치에게 슬픈듯 토로하던것이 지금도 기억에 남아요...
	129	여러분 포스트 시리얼 환불받으세요!! 아몬드 말고도, 먹던것도! [새창]	2014-10-16 10:21:19	0	삭제
		헐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도 동서꺼였어요? 어제 사서 맛있다고 냠냠 먹고 지금도 냠냠 먹고있는데??ㅠㅠ 어쩐지 행사상품 하더라..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4 10:48:37	0	삭제
		후기가 궁금해서 스크랩해두고 매일 들러보고있어요. 가족 같은 아이를 졸지에 빼앗기신 어머니 맘이 얼마나 아프실지...ㅠㅠ 꼭 꼭 무사히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126	달팽이 보고가세요'-' [새창]	2014-07-03 12:22:56	5	삭제
		달팽이 완전 크네요! 전 주말농장에서 캐온 상추에 붙어온 녀석들이 있길래 키우고있어요. 벌써 이주 다 돼가는데 먹는거에 따라 똥색이 달라져서 신기해요~ 상추 먹으면 까만똥, 오이 먹으면 흰똥, 당근 먹으면 주황똥!ㅋㅅㅋ
	125	새왕비님과임금님과공주님이야기 - 낯익고도 낯선2(뒷이야기) [새창]	2014-06-25 01:11:14	1	삭제
		전편에서의 공주가 새왕비가 되었다면 이런 느낌일까요ㅋㅅㅋ
	123	아래 충사 1화 성우 질문 답변 [새창]	2014-05-12 19:20:25	0	삭제
		제가 댓글로 링크 걸어두었어요:D
	122	충사 1화 성우질문이요 [새창]	2014-05-12 19:19:43	0	삭제
		http://todayhumor.com/?animation_229208 여기 답글 있어요:D
	121	저번에 앨범 냈다고 했는데요 어찌해야하 나 [새창]	2014-05-12 17:31:45	0	삭제
		와~ 꼭 한 번 들어보고 싶어요! [email protected] 부탁드립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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