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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	무지개다리 건너 먼 길 여행 떠나는 내 동생 토실아 [새창]	2016-05-22 09:34:15	2	삭제
		감사합니다. 그 시간 외롭지 않게 다른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생각도 나지 않을만큼 :)
	41	무지개다리 건너 먼 길 여행 떠나는 내 동생 토실아 [새창]	2016-05-22 09:33:01	2	삭제
		고맙습니다. 글쓴이분 토끼도 주인 맘 다 알고 있을 거에요. 해주지 못하는 만큼 아쉽고 애틋하지만, 다 이해할 겁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살아 생전 행복으로 가득 채워주세요. 토실이도 다른 토끼 친구가 행복해하는 모습 보고 흐뭇해하며 우리 가족 생각날거에요.
	40	무지개다리 건너 먼 길 여행 떠나는 내 동생 토실아 [새창]	2016-05-22 09:27:15	1	삭제
		저도 아직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울지마세요' 라고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무지개다리 너머에서 더는 아파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어떤 의미에선 도리어 참 잘된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지금은 신나서 겨를이 없지만 언젠가 토실이도 글쓴이분의 아이들도 능청스럽게 꿈에 나타나서 인사하는 날이 곧 올거에요. 힘내봅시다~ 슬퍼하는만큼 녀석들도 하늘에서 맘이 불편할 거에요.
	39	무지개다리 건너 먼 길 여행 떠나는 내 동생 토실아 [새창]	2016-05-22 09:20:45	1	삭제
		친구들과 푸른 벌판에서 뛰놀며 행복하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러고 있을 거에요!
	38	무지개다리 건너 먼 길 여행 떠나는 내 동생 토실아 [새창]	2016-05-22 00:42:54	2	삭제
		고맙습니다. 이런저런 방법들을 알아보았더니 펑펑 울며 죄책감을 떨쳐내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꼭 토실이가 제 마음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37	무지개다리 건너 먼 길 여행 떠나는 내 동생 토실아 [새창]	2016-05-22 00:40:19	2	삭제
		글쓴이님의 글목록을 찾아 귀여운 치치 이야기를 보고왔습니다. 아직은 감정이입이라는 말도 거추장스러울만큼 명료하게 마음에 와 닿아서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이젠 아픔도 추위도 배고픔도 없는 곳에서 치치랑 토실이가 즐겁게 잘 뛰어놀고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별다른 위로의 말보다 더 큰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36	무지개다리 건너 먼 길 여행 떠나는 내 동생 토실아 [새창]	2016-05-22 00:31:47	2	삭제
		고맙습니다. 갈만한 곳 꼭 손에 꼽아두었다가 차례대로 돌아봐야겠어요!
	35	무지개다리 건너 먼 길 여행 떠나는 내 동생 토실아 [새창]	2016-05-22 00:31:03	3	삭제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통증을 참아가며 저를 기다려줬던, 그리고 떠나갔던 모습이 자꾸만 죄책감이 되어 저를 괴롭히지만, 분명 토실이도 이런 걸 바라진 않았을 거에요. 그렇게 생각하고 기운내기로 했어요!! 이제부턴 울지 않기로...
	34	무지개다리 건너 먼 길 여행 떠나는 내 동생 토실아 [새창]	2016-05-22 00:26:19	4	삭제
		아아... 상심이 크셨겠네요. 저도 오늘 내내 토실이가 건강하게 뛰어다니던 모습, 벽지 뜯어먹다 혼나는 모습이 영화 스크린처럼 머릿 속에 펼쳐져서는 감정의 폭풍 속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다는 한 노래가사처럼 '그런 일도 있었지'하고 담담하려 노력하다보면 괜찮은 날이 올거란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그래서 글쓴이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마음 아파하지 않게 노력해 갈려구요. 이제 더는 만날 수도, 쓰다듬을 수도 없지만, 통증에 신음하는 토실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앞으로 울지 않으려구요. 힘내세요! 글쓴이분 막내동생도 하늘에서 즐겁게 지켜보고 있을 수 있게 :)
	33	무지개다리 건너 먼 길 여행 떠나는 내 동생 토실아 [새창]	2016-05-22 00:03:24	1	삭제
		감사합니다! 힘내서 극복해 볼게요! :)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1 17:35:33	45	삭제
		곰문곰문곰문곰문...
	31	박그네가 권위적인 이유 [새창]	2015-02-28 12:09:43	5	삭제
		보고 배운 게 그것 뿐이니까요... 아, 주어는 없습니다.
	30	자전거 종류좀 여쭤보고싶어요 [새창]	2015-02-21 12:40:47	2	삭제
		비치크루져 추천합니다. 사용층이 두텁지 않아서 희소성도 있죠. 멋스럽게 타시긴 좋아요. 대체적으로 무게가 무겁고 효율적으로 동력이 전달되는 자전거의 순기능에선 조금 멀어졌다고 생각되지만 원하시는 자세에 가장 적합한 자전거일 거에요. 여행까지 적합하다고는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여행에 중점을 두신다면 엠티비에 패니어를 다는 게 그래도 가장 수월할거에요. 오랜 기간에 걸쳐 자전거를 타다 보면 기립근에 힘이 생겨서 생각하는만큼 허리 통증이 심하지 않아요.
	29	이번년도 제일 웃겼다 생각하는 오유자료 [새창]	2014-12-09 18:55:14	24	삭제
		웩! 우웩!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5 19:20:55	0	삭제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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