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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기린그린그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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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기린그린그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 얼마전 바람난사람떄문에 베오베간사람입니다.. [새창] 2017-10-06 13:29:01 6 삭제
    본디 사람이 떳떳하면 고개를 숙일 일도, 입을 나불댈 일도 없습니다. 스스로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있는 말 없는 말 해가며 자신의 부당한 행동을 합리화 시키려는 거죠. 오랜 시간을 마주하고 지낸 만큼 겪는 미련과 고통, 분노도 크실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바람피워 떠나간 정신나간 년을 사귀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이미 끝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의심, 저런 의심으로 들춰낼수록 분노만 더욱 커지고 결국 그 상처는 고스란히 제가 떠안게된다는 것을 늦게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긴 연휴에도 여러모로 마음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ㅠㅠ 말처럼 쉽지 않으시겠지만 빠른 시일 내에 떨쳐내시고 힘내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1 19:24:33 9 삭제
    여담입니다만, 끼니는 꼭! 입맛없어도 챙겨드시길 권장합니다. 맘도 아픈데 끼니를 거르니 몸까지 아프더라구요.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의 오유징어로 돌아오실 수 있도록 꼭 밥 챙겨드세요!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1 19:17:29 18 삭제
    불과 한 달 전에 바람피다 걸린 어리버리한 년을 떠나보낸 사람입니다. 헤어지는 그 순간까지 전혀 미안한 기색이 없던 그 표정이 다시 떠오르네요. 감정의 틈은 생각할수록 커지더군요. 단순히 그 인간에 대한 분노와 실망부터 나는 그 인간에게 뭐였을까 싶기도 하고, 나중에 가서는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에 대한 실망감마저 들었습니다. 길가다 마주하는 커플들을 보면서 '저렇게 유난을 떨어도 뒤로는 다른 남자/여자를 만날지 몰라. 역겨워' 이런 생각도 하고... 하지만 세상은 전과 같이 돌아가고 덧없는 생각이 결국은 제 스스로를 갉아먹고 남는 게 없단 걸 깨달았습니다. 왜 내게만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 싶었는데 다수는 아니지만 이런 일을 겪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결론은 그랬습니다. 그냥 우연찮게 넘어진 거라고, 쓰레기를 마주한 재수없는 시기를 겪은 것 뿐이라고.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 그런 일을 상상조차 하지도 못할 터인데 이를 실행에 옮기는 이들은 정말 진귀한 이기주의자들이라고.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친구도 많이 만나고 위로도 듣고 맛있는 것도 원없이 먹었습니다. 그러면서 맘을 다잡았습니다. 그 어려운 순간에도 변함없이 내 곁을 지켜주는 가족과 친구들을 보며 참 고마웠어요. 왜 이 좋은 사람들을 놔두고 쓰레기같은 녀석 생각에 몰두하며 아파하고 있을까. 그러면서 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간을 쓰기로 했어요. 좋은 사람 곁엔 결국 좋은 사람이 찾아오기 마련이라기에. 그렇게 집착하고 몰두하지 않게 되면서 놀랍도록 괜찮아졌습니다. 두서없이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드리고 싶은 요점은 생각에 잠겨서 반추하고 스스로 아프게 만들지 마셨으면 합니다. 물론 그게 쉽진 않을 거에요.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듯 괜찮아지는 순간이 올겁니다. 진심으로 부디 힘내세요!!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1 14:51:49 15 삭제
    최근 같은 경험으로 상처입은 사람으로서 위추드립니다
    53 시간이 약이라더니 정말이네요 [새창] 2017-06-30 10:39:49 1 삭제
    아, 그리고 저는 힘들 때 노래듣고 힘이 많이 났어요.
    김범수 - '지나간다' 이거 들으면서 좀 훌쩍거렸더니 힘이 나더라구요!
    52 시간이 약이라더니 정말이네요 [새창] 2017-06-30 10:18:13 1 삭제
    13년 이라니... 청춘의 대부분을 동고동락한 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 불미스러운 일 중에서도 가장 불미스러운 일로 헤어지시게 된 것에 대해 심심한 위로의 뜻을 남기고 갑니다. 그렇저렇님께서 본인 스스로 일어나려는 의지를 내비치시면 조금씩 나아진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13년을 사귀었다면 눈을 어디로 돌려도 그녀와의 추억이 한 가지 쯤은 떠오르는 것들이 즐비할테죠. 그러나 많이 아픈 만큼 빨리 괜찮아지실 겁니다. 생각이 나지 않을 순 없더군요. 다만 무뎌진달까요. 더는 아프지도 않고 '그땐 그랬지.'하고 무덤덤해지는 때가 찾아올 겁니다. '그녀에겐 내가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이게 다 내 잘못이야. 좀 더 잘해줄걸.' 같은 생각들은 넣어두세요. 사귀던 시절의 맘이 진심이 아니었던 것도 아니고, 그 사람에게 이용당한 것도 아닙니다. 그저 세월따라 모든 것이 서서히 변해가는 것이 세상 이치니까, 물 흐르듯 흘러간 것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잊혀진다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주세요.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계속 지금처럼 아플 순 없잖아요? 꼭 힘내고 이겨내셔서 본인의 가치를 찾고 그에 걸맞는 새로운 사람과 행복해지시기를 같은 아픔을 겪어본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9 22:49:33 0 삭제
    ㄱ...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ㅠㅠ 전제되는 상황이 많이 다르네요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9 20:11:53 0 삭제
    경우가 좀 다르지만 비슷한 논점의 사건이 대법원까지 올라간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법원은 이 둘 사이에 인과관계를 인정했죠. 봐도봐도 이해할 수 없는...

    44 감튀는 식초랑? [새창] 2016-06-05 23:51:06 1 삭제

    잠깐 아일랜드에 발 담궜던 시절에 입천장이랑 입술이 까지면서도 줏어먹던 이게 생각나네요...
    가끔 먹고싶다는... ㅠㅠ
    43 무지개다리 건너 먼 길 여행 떠나는 내 동생 토실아 [새창] 2016-05-22 09:36:25 3 삭제
    이 그림은 정말 볼때마다 애틋하고 북받쳐오르는 느낌이 들어요. 사료랑 건초랑 말린 딸기랑 듬뿍 챙겨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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