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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구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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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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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구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3 [익명]내년이면 서른인데 자다가 이불에 지도를 그렸습니다. [새창] 2013-04-27 10:02:11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제분에게 "네가 쌀 오줌은 이 아빠가 대신싸줬으니까 넌 이불에 조금만 쉬하렴" 이라고 다정한듯 강렬하게 아이의 이불쉬를 제지할 수 있을..
    292 [익명]내년이면 서른인데 자다가 이불에 지도를 그렸습니다. [새창] 2013-04-27 10:02:11 113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제분에게 "네가 쌀 오줌은 이 아빠가 대신싸줬으니까 넌 이불에 조금만 쉬하렴" 이라고 다정한듯 강렬하게 아이의 이불쉬를 제지할 수 있을..
    2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7 09:57:23 0 삭제
    웃을때 마음녹여주는 남자요.

    인상찌푸리는것도 한순간이면 괜찮은데 맨날 인상찌푸린다던지,

    맨날 웃고다닌다던지 하는것보다는

    그냥 웃을때 마음녹여주고 인상찌푸리면서 자기 소신도 보여주는거 있는 그런 사람.

    =_=)ㄲㄲ.. 어렵네
    290 새치기 하는 사람들은 [새창] 2013-04-27 09:54:23 0 삭제
    정말 기분나쁜거져 그런거.. 뭔가에 굶주려서 먹이를 찾는 절박함 마져 보입니다.

    불쌍하다 생각하고 자리를 피하는게 나은거 같더라고요. 앞에 잇어도 감정만 상하고..

    그냥 불쌍한 시선 한번 던져주고 피하는게 답인듯..
    289 [익명]아내가 힘들어서 죽고 싶다고 하네요. (스압 죄송) [새창] 2013-04-27 09:52:02 5 삭제
    아이고.. 이제 7개월이에요?

    ;;;;

    우울증 한참 심할때네요..

    애기 키울때 3시간에 한번 밥주고 기저귀갈고,

    애기 잘때 치우고, 젖병소독하고, 그렇게 3시간에 한번 억지로라도 깨워서 손가락 반만한 깊이의 우유먹이고 또 재우고 해야 하는거라

    잠이 극도로 모지라고 그런다더라구요;;

    첫애기인가봐여.. 정말 힘들땐데..

    시댁을 가고 안가고를 떠나서 그것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남편도 같이 있으면 그렇게 힘들다던데..; 지금제 옆집도 애기 있는데 계속 울어요.

    옆집인데도 스트레스 쌓이는데 본인이면 오죽할까여;

    아내분 우울증이니까 일단 전문가나 전문서적으로 지식을 쌓고 풀어주시는게 우선인것 같습니다.

    여자 산후 우울증은 100% 오는겁니다. 피해가는거 아니니까는..

    남편분도 아내분 우울해서 우울해 지고 있는거여라..

    남편도 아내 못지 않은 산후 우울증이 있어요 아내와 아기때문에..


    두분다 마음 편해지는 방법 찾기를 바라게 됩니다. 꼭 푸시길 바라요!
    288 [익명]아내가 힘들어서 죽고 싶다고 하네요. (스압 죄송) [새창] 2013-04-27 09:44:34 0 삭제
    아 친정에 계심?... 'ㅅ')a??

    그럼 괜찮지 않나?

    친정에서도 힘든가 함 알아보세요..

    애기가 몇살인지요?

    너무 어릴때면 아내분도 우울증 있으실근디.. 그정도는 아닌가봐용
    287 [익명]빈말쩌는 애 [새창] 2013-04-27 09:42:40 0 삭제
    음, 그분의 기에 말리신경운데 이런경우는 흔하게 일어나졍. 특히 별로 안친한경우는..

    이런 경우는 그냥 그분 연락오면 무시하고

    너 나 무시하냐? 이래도 무시하고

    마주쳐서 뭔 말할라하면 무시하고,

    무시하냐 물어보면 아닌데? 너 그냥 쌩하고 갔잖아 하면

    우리가 그렇게 친한사이였음? 이러고 웃어 넘겨용.

    걔가 화내면 미안해 니가 그렇게 화낼줄 몰랐어. 그리고 또 무시하고

    그렇게 무시하다보면 멀어집니다..

    나랑 안맞는 성격 궂이 맞추려 하지 마시긔.. 특히 남의 마음별로 생각 않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특히..
    286 [익명]아내가 힘들어서 죽고 싶다고 하네요. (스압 죄송) [새창] 2013-04-27 09:39:15 3 삭제
    아무리 그래도 20몇년동안 모르고 살다가 만나는 시댁이면 본인도 계속 긴장의 연속이게 되고, 쉬는게 쉬는게 아닙니다.

    어떻게든 잘보이고 싶다는게 아내분의 마음일거고, 그게 지속된다면 스트레스 받는것이 당연합니다.

    이해해주시고, 일단 아내분이 힘들다는 말을 여러번 하게 나오게 한것도 잘못이에요.

    처음에 힘들다 나왓을때 어떻게 할까 하고 상의를 하셨어야죵.

    그냥 어떻게 하지? 아 힘들겠다..

    이렇게 그냥 너 힘들어도 그냥 그래야지 별수 있냐 라고 방종해버리면

    아내분은 더 서운해 하졍..

    님이 친청 식구들하고 일주일에 한번 아내분도 없이 놀러가서 밖에 돌아다닌다고 생각해봐여 부담이 없는가..

    그냥 아이없이 가도 부담되는데 아이까지 안고가면 육체적으로도 힘들거 같아요.

    아내분 입장에서 생각해서 말해봤습니다만.

    님은 부모님이니까 같이 친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도 알겠습니다만..

    그게 서운하면 진지하게 나는 니가 시댁가서 편하게 지내고 왔으면 좋겠는데

    자꾸 싫다고 짜증내니까 서운하고 그렇다.

    하고 말해요. 그냥 님도 서운하고 화나니까 회피하겠다는 생각같아 보여요..

    힘들때 일수록 대화로 풀어나가셔요.. 금방 풀릴 일이 당장 서운함으로 말 안하고 그러면

    쌓이고 쌓여서 그 일이 해결되도 앙금으로 남을겁니다.
    285 [익명]아내가 힘들어서 죽고 싶다고 하네요. (스압 죄송) [새창] 2013-04-27 09:35:10 1 삭제
    일주일에 한번이면 너무 자주가는데영..

    차라리 시댁식구분들이 오셔서 아내분 하루 쉬게 하고, 집안일도 도와주고 하면 아내분이 아주 좋아하실거 같은데..

    솔직히 애하나 보는것도 힘들잖아요.

    위의 말처럼 하면 아내분이 시댁식구들을 아주 좋아할것 같습니다.

    저렇게 가정에 불화가 오는데도 계속 가라고 하는것도 아니공..

    이혼의 공포속에 불안하며 사실래요? 아니면 시댁에 가는걸 못하게 하실래요.. 둘중에 하나만 선택하면 될듯합니다.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7 09:31:12 0 삭제
    너무 떨지 말긔.. 홧힝
    283 [익명]여자만나는거포기할까? ㅋㅋ [새창] 2013-04-27 09:20:36 0 삭제
    ㄴ지금 어쩌고 싶어도 만날 수가 없는데, 가족을 꾸릴 수 있는 의지만의로 꾸렸다면 아마 이런고민 없었겠졍..

    자신을 꾸미고 자신감을 가지는 연습을 하면서 준비를 계속 하시면서.. 그렇게 생활하시긔..

    동호회나 여자만날 기회를 늘려나가시는것도 방법이겠공..

    포기하기엔 갈길이 멀지 않을까해요.

    물론 포기하고 싶겠지만, 그래도 싫은거잖아요. 속상한거잖아요.

    편안한 여행을 다녀와 보시면서 휴식도 해보시공...

    화이팅입니다.
    282 [익명]어떻게 하는게 최선일까요?? [새창] 2013-04-27 09:15:29 2 삭제
    회사가 탄탄하다면 이직을 하는게 옳은것 같습니다.

    몇년뒤에 연봉오르는게 나을까요 당장 연봉오르는게 나을까요?

    일하는 사람은 당연히 돈을 보고 움직여야 합니다.

    노는것도 아니고.. 일하는 댓간데..

    지금 당장은 죄책감 남으시겠지만, 옮기고 돈이 많이 들어오면 잘됬다 생각되실거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지금 죄책감도 원래는 안가져도 되는건데 정이라는것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2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7 09:06:41 1 삭제
    정지를 먹이고 이런것에 관해 문제를 삼자는게 아니라.

    야짤이 올라오니 수위를 낮추는게 옳은가, 에 대한 고찰이고..

    운영자에게 야짤게를 만들어달라 요청은 했어요.

    이것이 정말 필수불가결하고 자유를 침해한거라면 야짤게를 만들어 놓는것이 해결이 아닐까 하네요.

    본인이름으로 이것이 붉어져서 기분이 상했을것 같지만,

    사람들 사는 세상이니 의견을 내놓고 토론하는것이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280 [익명]오유제일싫은점 [새창] 2013-04-27 08:46:44 0 삭제
    ㅇㅇ.. 저 알던분도 일본은 찢어죽여야 한다고 막 그래놓고 원피스 찾아보고 있었음.

    내가 "일본싫다며 일본사람이 그린만화는 좋냐?" 이러니까 일본을 다 전멸시키고

    그 일본작가를 감금해서 원피스만 그리게 할거라나.

    전 알수가 없네요.

    식민지의 굴욕+재밌는만화

    사이의 괴리감 아닐까 합니다.
    279 애시당초 애게는 공존의 장소입니다. [새창] 2013-04-27 08:19:58 5 삭제
    옳은 말이네요.

    오늘의// 그럼 bl이나 gl 수위높은거 아무한테나 막 보여줘도 되는거네요.

    어느정도가 남들에게 보여줘도 되는지 수위를 스스로 못정하면 아직 청소년인거긔..

    가슴 까놓도 다니는 여자라면 정신나간여자라고 안하고 깨어있는 참 신여성이다 라고 하는거랑 진배없잖음.

    사생활이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님.

    사생활은 혼자 즐기고 느끼고 맛보고 하는것으로써 남들에게 보여지면 당연 꺼려지는거에요.

    어느정도 도덕적이고 대중적인걸로 가야졍..

    글고 가슴까보이는게 아무렇지도 않은게 아니라 시선이 있잖아요.

    그 시선이 여자가슴을 돌로 보는 세상같았으면 여자들 벌써 상의탈의 하고 다녔음.

    그렇지 못하는 시선때문에 가리고 다니는거지. 원래 인간은 옷을 입지 않았죠.

    사회적인 관념과 사상때문에 지금의 패션이 완성되는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패션게에 가서 패션공부를 하고 오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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