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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구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3 익명 두놈 좀 꺼져. [새창] 2013-05-18 12:34:52 6 삭제
    웃긴게, 정작 동성애자 본인은 자기도 이러고 싶지 않은거, 욕하는 사람들때매 그렇게 되기 싫은데도 그럴 수 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변할 수 없기에 고통스러워 하는거져. 근데도 거기다 대고 욕하면 너무 가혹하지 않나요?

    성격이 괴팍한 사람에게 성격을 강요할 수도 없고, 강요해봤자 달라질 수도 없는것과 같지요.

    노력하고 연극할 순 있겠죠 유순한 성격처럼. 하지만 진짜 사람성격은 변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런것과 비슷한 맥락인거 같습니다.

    우리가 어느정도 성격은 개성이려니 하고 받아들이는것처럼 우리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322 박근혜 대통령 탄핵 서명 [새창] 2013-05-15 08:06:55 50 삭제
    박그네 진짜 싫어하지만 이걸론 무리인듯 싶어요..
    321 아키에이지, 사상 최악 운영의 말로, 현실 [새창] 2013-05-13 19:14:19 1 삭제
    제가 클베때부터 사랑했던 테라도 이랬고요.

    아키에이지도 클베때부터 애정이 많았는데요,

    보통 패턴을 보면요. 클베때같은 경우는 유저들이 이거해달라면 이거해주고, 저거해달라면 저거해줍니다.

    이때는 유저말 잘 들어요.

    근데 한번 상용화 하기시작하면 공통적으로

    잦은 서버점검+ 너무 이른 상용화로 삐그덕 거리는 컨텐츠, 혹은 바닥나는 컨텐츠,

    그리고 이때부터는 유저들이 이건 좀 아니지 않느냐 하는것들 잘 안들어줍니다.

    상용화 하고나서는 몇몇 보수관리하는 사람들 빼고는 다 다른데로 가나봐요.

    이때부터 아마 대규모 업데이트니 뭐니로 준비하나봅니다.

    테라 진짜 타격감 쩔고 논타겟팅에 진짜 이렇게 좋은거 못볼지경인데, 그 다음에 아무것도 없어서

    이것도 좀 상용화가 너무 이른거 같았는데 내놓더라고요.. 그리고 점점 수그러들었죵..

    아키에이지도 자유도같은거 기대많이 했져. 하우징시스템 농장 이런거 ..

    근데 이것도 이것저것 해보다가 얻어걸린것처럼 하더니 그대로 굳히기 들어가는듯..

    이것도 제 생각엔 너무 일찍 상용화 한게 아닌가 해요..

    근데 우리나라 게임산업 시스템이 원래 이런거라고 들었어요..

    예전에 테라 오픈 전에 좌담회에 몇번 나갔었는데..

    와우같은 게임나올까요? 이랬더니

    네이버 홍보팀장님이 와우 엄청 좋아하셨거든요..

    하시는 말씀이 와우같은 게임 나올라면 10년은 멀었다고..

    그래서 아.. 테라도 그렇게 대작은 아니겠구나.. 싶었어요..

    담당자도 완전히 이상적인 게임나오려면 멀었다 하는데 제가 너무 많은걸 바랐구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어느정도 하다가 게임이 실망스러워도 섭섭해 하지 않아요 전..

    그냥 재미없으면 미련없이 안하졍..

    예전에는 나에게 이런저런 설레임을 주었던 아키에이지를 떠나보내기에 저도 주저리주저리 했슴당
    320 아키에이지, 사상 최악 운영의 말로, 현실 [새창] 2013-05-13 19:14:19 10 삭제
    제가 클베때부터 사랑했던 테라도 이랬고요.

    아키에이지도 클베때부터 애정이 많았는데요,

    보통 패턴을 보면요. 클베때같은 경우는 유저들이 이거해달라면 이거해주고, 저거해달라면 저거해줍니다.

    이때는 유저말 잘 들어요.

    근데 한번 상용화 하기시작하면 공통적으로

    잦은 서버점검+ 너무 이른 상용화로 삐그덕 거리는 컨텐츠, 혹은 바닥나는 컨텐츠,

    그리고 이때부터는 유저들이 이건 좀 아니지 않느냐 하는것들 잘 안들어줍니다.

    상용화 하고나서는 몇몇 보수관리하는 사람들 빼고는 다 다른데로 가나봐요.

    이때부터 아마 대규모 업데이트니 뭐니로 준비하나봅니다.

    테라 진짜 타격감 쩔고 논타겟팅에 진짜 이렇게 좋은거 못볼지경인데, 그 다음에 아무것도 없어서

    이것도 좀 상용화가 너무 이른거 같았는데 내놓더라고요.. 그리고 점점 수그러들었죵..

    아키에이지도 자유도같은거 기대많이 했져. 하우징시스템 농장 이런거 ..

    근데 이것도 이것저것 해보다가 얻어걸린것처럼 하더니 그대로 굳히기 들어가는듯..

    이것도 제 생각엔 너무 일찍 상용화 한게 아닌가 해요..

    근데 우리나라 게임산업 시스템이 원래 이런거라고 들었어요..

    예전에 테라 오픈 전에 좌담회에 몇번 나갔었는데..

    와우같은 게임나올까요? 이랬더니

    네이버 홍보팀장님이 와우 엄청 좋아하셨거든요..

    하시는 말씀이 와우같은 게임 나올라면 10년은 멀었다고..

    그래서 아.. 테라도 그렇게 대작은 아니겠구나.. 싶었어요..

    담당자도 완전히 이상적인 게임나오려면 멀었다 하는데 제가 너무 많은걸 바랐구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어느정도 하다가 게임이 실망스러워도 섭섭해 하지 않아요 전..

    그냥 재미없으면 미련없이 안하졍..

    예전에는 나에게 이런저런 설레임을 주었던 아키에이지를 떠나보내기에 저도 주저리주저리 했슴당
    3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1 16:43:29 0 삭제
    울면서 뛰쳐나간것이 맞고, 허리나 엉덩이를 툭이건 딱이건 만졌다는 사실이 맞다면,

    가해자의 입장을 들어보는것이 아니라,

    피해자의 입장을 듣고 판단하는것입니다.

    적어도 둘 다의 입장을 들어보고 판단해야 겠지만,

    가해자야 자기가 어딜봐도 불리하니까 어쩔수 없다는 말밖에 할 수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피해자 입장에서 자신이 어떻게 느끼고 어떤 굴욕감과 수치심을 느꼈는지를 알고

    그 범죄를 판단해야 합니다.

    물론 꽃뱀같이 공갈로 하는거면 문제지만,

    객관적으로 판명난 일들이면, 피해자는 아무 죄없는 피해자일뿐, 그녀가 느꼈을 피해를 우리는 공감하고

    그에따른 죄를 가해자에게 내려야 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가해자의 입장을 따져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문화고 나발이고, 가해자는 그렇게라도 포장을 해서 범죄에서 빠져나가려고만 할뿐,

    더군다나, 양심이 있었으면, 그렇게 해서 피해자여성에게 무릎꿇고 사과를 하면서 죄를 달갑게 받아야죠.

    피해자여성의 탓을하면서, 핑계대면서, 그렇게 회피하려고 하는건,

    전형적인 범죄자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318 19) 그래 내가 잘못했다. [새창] 2013-05-07 04:43:35 2 삭제
    저도 가끔 그런꿈 꾸는데 작성자님 말처럼 남친한테 거짓말함.. ㅋㅋ

    선의의 거짓말이랄까요?

    꿈꾼건 말하고 싶긔 다른 사람이라카면 서운해할테니..

    글고 야동은 같이 봄.=ㅅ=)

    그리고 다른글 보면 어떤 여자분이 남편분께서 야동본다고

    어떻게 다른 여자몸을보고 흥분할수가 있느냐면서 울면서 그러기도 해요.

    저도 보니까 상관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그런 부분은 서로 어떤성향인지 모르니까

    조심조심 'ㅅ')/알아가는수 밖에는.. 다음번에 안그르믄 되지영..
    317 이효리- 미스코리아 MV [새창] 2013-05-06 13:29:00 0 삭제
    롤러코스터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편곡가가 같다고 하니.. =ㅅ=)ㄲㄲ

    ~ 하나요. 같은 부분..

    힘을내요 미스터김, 러브바이러스,..

    롤러코스터 노래 좋아해서 그런지 좋습니다~
    316 [베츙교육자료] 5.18은 폭동이 아닙니다. [새창] 2013-05-05 22:09:51 0 삭제
    눈물나네요.. 이분들덕에 민주주의 국가가 되었는데, 일베는 시간을 거꾸로 가려는건지..
    315 [익명]휴.......벌써 4번째 유산. [새창] 2013-05-04 14:03:57 0 삭제
    지금은 돌잔치도 지난지 꽤되고 그렇게 자라고있어요.
    314 [익명]휴.......벌써 4번째 유산. [새창] 2013-05-04 14:03:57 0 삭제
    지금은 돌잔치도 지난지 꽤되고 그렇게 자라고있어요.
    313 [익명]휴.......벌써 4번째 유산. [새창] 2013-05-04 14:03:08 1 삭제
    저 아는 언니 6년 실험관 실패와 유산으로 우울증 폭식증 있엇는데,

    사람들하고 좀 있다보니 우울한게 많이 사라지고.. 아이 가지는것도 포기하다시피 살았는데

    그렇게 마음놓고 얼마 안지나고 36살의 몸으로 아이를 가졌어요.

    마음이 중요한거 같아요. 편안한 휴식같은거..

    꼭 귀여운 아가 들어서길 바랄게요.
    312 [익명]휴.......벌써 4번째 유산. [새창] 2013-05-04 14:03:08 26 삭제
    저 아는 언니 6년 실험관 실패와 유산으로 우울증 폭식증 있엇는데,

    사람들하고 좀 있다보니 우울한게 많이 사라지고.. 아이 가지는것도 포기하다시피 살았는데

    그렇게 마음놓고 얼마 안지나고 36살의 몸으로 아이를 가졌어요.

    마음이 중요한거 같아요. 편안한 휴식같은거..

    꼭 귀여운 아가 들어서길 바랄게요.
    3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2 17:01:51 0 삭제
    이런 문제는 실상에서 마주치고 관찰해봐야 알 수 있는것 같아요.

    사람에 따라 기억력에 정도차이는 있으니까요.

    전문서적 찾아보실 정도시면 차라리 전문적으로 상담해 주는곳에서 한번 상담을 받아서 자기의 상태가 어떤지 확실히 진단 받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310 [익명]공포증때문에 잔인해지는거같아요.. [새창] 2013-04-27 10:55:12 0 삭제
    음.. 파충류를 쉽게 만날수도 없어서.. 별로 걱정할 문제점을 모르겠어요..
    309 [익명]ㅠㅠ할아버지가 야동 보는 걸 봤어요 [새창] 2013-04-27 10:53:55 2 삭제
    ㅋㅋㅋㅋ 두분다 당황하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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