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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구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 [네이트판][펌]베오베간 천하의개새끼 후기 [빡침주의].jpg [새창] 2012-01-31 17:47:41 3 삭제
    근데 중간에 법에 저촉된다는 분있는데요. 실명도 없는데 누군지 어떻게 아나요? 증거 있음? 그냥 자기네 한거 찔려서 내리라고 한거 아님?
    82 [네이트판][펌]베오베간 천하의개새끼 후기 [빡침주의].jpg [새창] 2012-01-31 17:47:41 19 삭제
    근데 중간에 법에 저촉된다는 분있는데요. 실명도 없는데 누군지 어떻게 아나요? 증거 있음? 그냥 자기네 한거 찔려서 내리라고 한거 아님?
    81 [네이트판][펌]베오베간 천하의개새끼 후기 [빡침주의].jpg [새창] 2012-01-31 17:44:00 11 삭제
    우리나라 사람들 약간 착각하는게 있는데,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해서 남에게 모욕을 주어도 되는가에 대한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네요. 저 남자분이 여자분 몰래 육체적 정신적 바람을 피운 점이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그냥 그럴수도 있는 일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손가락질 하지 말라는 사람이 있는데, 어르신한테 반말로 대답하는 젊은이가 있으면 법에 저촉되지 않으니 어르신이 이해하라
    라고 말하는거랑 다를바가 없지요. 왜 범죄의 테두리에 가까히 있으면서 편법으로 못된짓 하는 사람들을 가만히 보라는것 같아서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백보 양보해서, 저 B군이 C양을 좋아해서 A양을 찬것이라면, 애초에 A양에게 헤어지자 말하고 C양과 만났었어야 했다
    는것, 그리고 들켰을때 B군이 C양을 위해서 A양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했다면, A양이 저렇게까지 화를 냈는가, 그리고 인터넷에 저렇게
    올릴 근거도 애초에 없었을 것입니다. B군은 자기 무덤을 파고 있을 뿐이죠. 지가 잘못한것을, 내 마음가는대로 한것일 뿐이라고 감쌀 수
    있다면요, 말 그대로 뺨 때리고 인터넷에 올린 A양의 마음가는대로 하는것도 놔둬야 하고요. 밤에 가다가 누가 B군 아리랑치기 해도
    그러고 싶어했던 강도도 나무라면 안되는거죠. 자기가 그냥 자기 무덤을 계속 파고 있네요.
    80 [네이트판][펌]베오베간 천하의개새끼 후기 [빡침주의].jpg [새창] 2012-01-31 17:44:00 58 삭제
    우리나라 사람들 약간 착각하는게 있는데,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해서 남에게 모욕을 주어도 되는가에 대한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네요. 저 남자분이 여자분 몰래 육체적 정신적 바람을 피운 점이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그냥 그럴수도 있는 일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손가락질 하지 말라는 사람이 있는데, 어르신한테 반말로 대답하는 젊은이가 있으면 법에 저촉되지 않으니 어르신이 이해하라
    라고 말하는거랑 다를바가 없지요. 왜 범죄의 테두리에 가까히 있으면서 편법으로 못된짓 하는 사람들을 가만히 보라는것 같아서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백보 양보해서, 저 B군이 C양을 좋아해서 A양을 찬것이라면, 애초에 A양에게 헤어지자 말하고 C양과 만났었어야 했다
    는것, 그리고 들켰을때 B군이 C양을 위해서 A양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했다면, A양이 저렇게까지 화를 냈는가, 그리고 인터넷에 저렇게
    올릴 근거도 애초에 없었을 것입니다. B군은 자기 무덤을 파고 있을 뿐이죠. 지가 잘못한것을, 내 마음가는대로 한것일 뿐이라고 감쌀 수
    있다면요, 말 그대로 뺨 때리고 인터넷에 올린 A양의 마음가는대로 하는것도 놔둬야 하고요. 밤에 가다가 누가 B군 아리랑치기 해도
    그러고 싶어했던 강도도 나무라면 안되는거죠. 자기가 그냥 자기 무덤을 계속 파고 있네요.
    79 여동생으로서.... 누군가 읽어줬으면 하는 글... [새창] 2012-01-31 17:29:27 5 삭제
    일단 그 고민이 일주일에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다면, 거두절미하고 일단 돈을 모아서 집을 나오세요. 아무한테 말 안하고 나오셔도 됩니다. 일단 나오시고 작성자님만의 공간을 가지세요. 작성자님만의 공간이 없으면 고민은 떠나지 않는 문제 입니다. 그리고 나서 아버님에게 자초지종을 설명 하셔도 좋고요.. 아버님은 오빠에게 물어보시겠죠. 동생이 왜 나간줄 알겠느냐고.. 그렇게 며칠 지난 다음에 아버님에게 진상을 말씀하세요. 그럼 아버님이 오빠불러다가 너때문에 나갔다고 말하겠죠... 그리고 오빠는 동생분더러 말썽부리지 말고 돌아오라고 말하던지, 아니면 화를 내던지 할테지만, 이미 성인이 되셨으니까 독립할 수 있으면 독립하는것이 낫습니다. 글구 성인된 다음부터는 독립하는게 정신건강상 좋아요. 대학생활에 학비를 부모님이 부담하신다면, 기숙사를 택하는게 낫습니다만.. 가족이니까 한 집에 살아야 하는건 아버님의 이기심이십니다.. 그게 좋은거라고 생각하시는것은, 님을 위한다면 그런 선택을 하기 이전에 오빠분을 다스리셨어야 했습니다. 그렇지 못한상황에서 그런 선택은 정말 이기심입니다. 아무리 아들딸을 사랑한들, 개개인의 행복을 무시한채, 바꿔주지도 않은 채 아버님만 행복하길 바라는것일 뿐이니까요. 가족 전체를 바꾸려 하지 마시고, 일단은 당장의 내 스트레스부터 해결 하고 차분하게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78 여동생으로서.... 누군가 읽어줬으면 하는 글...(+) [새창] 2012-01-31 17:29:27 16 삭제
    일단 그 고민이 일주일에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다면, 거두절미하고 일단 돈을 모아서 집을 나오세요. 아무한테 말 안하고 나오셔도 됩니다. 일단 나오시고 작성자님만의 공간을 가지세요. 작성자님만의 공간이 없으면 고민은 떠나지 않는 문제 입니다. 그리고 나서 아버님에게 자초지종을 설명 하셔도 좋고요.. 아버님은 오빠에게 물어보시겠죠. 동생이 왜 나간줄 알겠느냐고.. 그렇게 며칠 지난 다음에 아버님에게 진상을 말씀하세요. 그럼 아버님이 오빠불러다가 너때문에 나갔다고 말하겠죠... 그리고 오빠는 동생분더러 말썽부리지 말고 돌아오라고 말하던지, 아니면 화를 내던지 할테지만, 이미 성인이 되셨으니까 독립할 수 있으면 독립하는것이 낫습니다. 글구 성인된 다음부터는 독립하는게 정신건강상 좋아요. 대학생활에 학비를 부모님이 부담하신다면, 기숙사를 택하는게 낫습니다만.. 가족이니까 한 집에 살아야 하는건 아버님의 이기심이십니다.. 그게 좋은거라고 생각하시는것은, 님을 위한다면 그런 선택을 하기 이전에 오빠분을 다스리셨어야 했습니다. 그렇지 못한상황에서 그런 선택은 정말 이기심입니다. 아무리 아들딸을 사랑한들, 개개인의 행복을 무시한채, 바꿔주지도 않은 채 아버님만 행복하길 바라는것일 뿐이니까요. 가족 전체를 바꾸려 하지 마시고, 일단은 당장의 내 스트레스부터 해결 하고 차분하게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77 한국 학교 괴롭힘을 보는 외국인의 시각 [새창] 2012-01-30 21:14:38 1 삭제
    진실한 소통도 물론 중요하고, 개인의 인식이 바꾸어야 함도 물론 맞는 말입니다만, 그것은 어느정도 환경이 주어진 상태에서나 가능할 일 같습니다. 제가 이 동영상을 보고 느낀점은, 학교안에서의 환경이 바뀌어야 왕따문제를 줄일 수 있겠다는 점, 특히 청소년 자살률도 높은 우리나라가 상담사 하나 없다고 충격받는 외국인의 말을 듣고 저도 충격을 받았습니다. '맞다.. 왜 상담사가 없지?' '왕따근절을 위한 프로그램이 없지?' 지속적으로 왕따를 고칠 생각을 시스템이 아닌 개개인의 능력으로만 떠넘기기때문에 감당하기가 힘들어요. 우리가 자유로운 생활속에서 자유로의 사고를 두려움 없이 하듯이요. 침묵속에서 깨고나오는 개인의 진실한 소통은 정말 견디기 힘들겁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바뀌어야 하는게 아니라, 부모가 바뀌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일말의 죄가 없습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을 몰아가고 있는겁니다. 일부의 부모들은 돈이 많아서 자녀를 오로지 '공부'에 치중하게 만들어 '자기만족'을 하고 있고, 일부의 부모들은 돈이 없어서 자녀를 학교에 맡겨놓고 '방치'를 합니다. 이 또한 '개인'과 '정치'에 무관심한 어른들의 환경이 한 몫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만약 청소년을 둔 부모가 있다면, 안으로는 자녀에게 관심을, 밖으로는 사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76 한국 학교 괴롭힘을 보는 외국인의 시각 [새창] 2012-01-30 21:14:38 9 삭제
    진실한 소통도 물론 중요하고, 개인의 인식이 바꾸어야 함도 물론 맞는 말입니다만, 그것은 어느정도 환경이 주어진 상태에서나 가능할 일 같습니다. 제가 이 동영상을 보고 느낀점은, 학교안에서의 환경이 바뀌어야 왕따문제를 줄일 수 있겠다는 점, 특히 청소년 자살률도 높은 우리나라가 상담사 하나 없다고 충격받는 외국인의 말을 듣고 저도 충격을 받았습니다. '맞다.. 왜 상담사가 없지?' '왕따근절을 위한 프로그램이 없지?' 지속적으로 왕따를 고칠 생각을 시스템이 아닌 개개인의 능력으로만 떠넘기기때문에 감당하기가 힘들어요. 우리가 자유로운 생활속에서 자유로의 사고를 두려움 없이 하듯이요. 침묵속에서 깨고나오는 개인의 진실한 소통은 정말 견디기 힘들겁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바뀌어야 하는게 아니라, 부모가 바뀌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일말의 죄가 없습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을 몰아가고 있는겁니다. 일부의 부모들은 돈이 많아서 자녀를 오로지 '공부'에 치중하게 만들어 '자기만족'을 하고 있고, 일부의 부모들은 돈이 없어서 자녀를 학교에 맡겨놓고 '방치'를 합니다. 이 또한 '개인'과 '정치'에 무관심한 어른들의 환경이 한 몫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만약 청소년을 둔 부모가 있다면, 안으로는 자녀에게 관심을, 밖으로는 사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75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새창] 2012-01-30 20:55:52 1 삭제
    살아생전에 수많은 추억을 안고가는 앵두또한 행복하게 하늘나라를 갔을것입니다. 마지막에 아픔또한 아무 원망 없을거에요. 그 순간까지
    사랑받고 있었다는것을 앵두는 알고 있습니다. 작성자님 슬픔그대로 행복했던 앵두와의 추억 그대로 영원히 기억되길 바랍니다.
    74 맨날 봇들이랑 싸우다가 [새창] 2012-01-29 17:11:27 0 삭제
    AI로 15찍은 나는 이젠 돌이킬 수 없어..
    73 [네이버 도전 웹툰] 기린입니까 [새창] 2012-01-18 08:52:34 1 삭제
    고2때 선생님과의 일 이후에 기린은 벽과 이야기 하는걸 느끼고 기면증이 시작된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벽이 기린을 죽이고 놀이동산을 짓는모습이 제눈에는 말해도 듣지 않는 벽이 가만히 있지 않고 작가를 기만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그리고 일어나서 집에오고 잠이 들어 혼자인 자신의 모습을 꿈으로 표현하는것 같아요. 영 이상하진 않았음.
    72 "일본인이 말하는 한국의 다문화가정의 특혜.txt"[BGM] [새창] 2012-01-15 15:54:50 12 삭제
    해뜰녘님//이해만으로 살 수는 없는것이, 가뜩이나 외국인 체벌도 어려운데 불체자 처벌도 어려워서 무슨짓 해도 당하고 마는 내국인도 많고요.. 여긴 불체자 욕하자고 쓴 글이 아니니까 더 말은 안하겠는데, 불체자 다룬 시사지 같은거 보면 심각합니다...
    71 "일본인이 말하는 한국의 다문화가정의 특혜.txt"[BGM] [새창] 2012-01-15 15:54:50 18 삭제
    해뜰녘님//이해만으로 살 수는 없는것이, 가뜩이나 외국인 체벌도 어려운데 불체자 처벌도 어려워서 무슨짓 해도 당하고 마는 내국인도 많고요.. 여긴 불체자 욕하자고 쓴 글이 아니니까 더 말은 안하겠는데, 불체자 다룬 시사지 같은거 보면 심각합니다...
    70 "일본인이 말하는 한국의 다문화가정의 특혜.txt"[BGM] [새창] 2012-01-15 15:47:46 17 삭제
    불체자는 불체자 다문화는 다문화. 불체자는 정말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슨짓 할지 두려움.
    69 "일본인이 말하는 한국의 다문화가정의 특혜.txt"[BGM] [새창] 2012-01-15 15:47:46 24 삭제
    불체자는 불체자 다문화는 다문화. 불체자는 정말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슨짓 할지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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