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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고구마구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4-02
    방문 : 1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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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구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8 지금은 새벽과 아침 사이니까 아무도 안보겠지 [새창] 2012-05-02 07:03:26 1 삭제
    'ㅅ')전 제가 남자로 태어나고 싶은적도, 여자인지금도 다음생에 여자로 태어났으면 하는 점도 없어요.

    그냥 지금 제가 좋아요. 지금 노는거, 하는거, 지금의 내 모습, 내가 좋아하는 꿈,

    이런건 여자고 남자고 없어요. 그냥 지금내가 행복하면 되는것일뿐,

    남의 시선, 소리 신경쓰는게 아마 제일 자신을 학대하는것아 아닌가 싶어요.

    물론 남에게 해끼치고 배려하지 않는 안하무인 말구요.

    남들도 자신의 문제점이런거 많은데 그저 보이는대로 보고 꼬집는거 뿐이에요.

    그리구 나중되면 자신이 무슨 지적을 했는지도 모르고, 나에대해 알고싶어 하지 않을 정도로 무책임하죠.

    내가 좋으면 여자로써도 좋은거고 남자로써도 좋은겁니다.
    187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가.. [새창] 2012-05-02 06:51:03 0 삭제
    퇴근길 수다는 며칠뒤에 약올리기위한 추진력을 얻기위함이다!
    186 군대다녀온 형땜에 고민하지 마세요 [새창] 2012-05-02 06:45:57 0 삭제
    저도 아버지의 폭력을 보고 자라 20대후반인 지금까지 마음을 닫고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별다른 조취를 해주지 않은 어머니에게도 마음을 그다지 열진 않아요.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서 마음의 치료가 되어가고 있지만, (스스로느낌)
    그래도 저는 평생 용서할 수 없을것 같아요.
    일단은 제 마음 추스리는것이 먼저일것입니다.
    용서하고자 하는 마음이 저절로 들때 용서하는것이 제일 자연스러운것일것이고,
    그렇게 될때까지 미안해 해야 하는것이 폭력을 휘두른 자들이 해야할 것인것 같습니다.
    만약 님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지 않고,
    그저 어릴적 치기정도로 넘어가고 말면, 님도 그냥 용서하지 마세요.
    정말 나이들어 철이 들어도 자신이 정말 용서받지 못하는걸
    어느순간 알게 되면 후회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지금 저희 아버지가 그렇다고 하네요.
    전 지금 따로 나와서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계속 돌아오라고 말씀하시고요..
    그치만 저는 이미 더이상 아버지랑 같이 살고싶은 마음이 전혀 없어요.
    명절날 삼촌이랑 이야기 했었을때 그러시더라구요.
    아버지가 전에 제가 집 나와서 살게 되었을때 당신이 싫어서 그런거라는거
    어릴적에 자신의 잘못때문에 미움받는다는거 알고 눈물흘리셨다고요.
    20대 후반인 지금에야 아버지는 후회하시지만,
    그래도 성격이 딱히 변하지 않아서 같이 있으면 계속 싸우게 됩니다.
    아마 저는 아버님이 돌아가신 후에야 왜 용서하지 않았나, 그러는 난 상처준것이 아닌가
    라고 후회하며 울게 될것 같아요.
    그래도 억지로 마음 돌릴수도 없는거고, 일단은 몸이 떨어지는것이 먼저인것 같습니다.
    몸 비비며 살면서 고치려는거 힘들어요..
    특히 자신보다 나이많은 분은 더..
    일단 작성자님이 형님에게 트라우마적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으셨으니,
    그것에대한 스트레스가 더 쌓이지 않도록 멀리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천천히 치유하는게 먼저일것입니다.
    그리고 주변인한테도 양해를 구하세요..
    이러이러한 일때문에 마음의 상처가 깊다.
    형님하고 연을 끊다시피 해도 이해해 달라...
    라고요. 님만 역적되지 않게 주변에 양해를 구하세요..
    그리고 형님하고 직접적으로 말해봤자 싸움날것 같을때는 그냥 무시가
    상책입니다.. 되도록 일이 있다는 핑계나,
    정 싫으시면 그냥 그 자리 뛰쳐나가고 상대 안하셔도 좋습니다.
    가시에 찔리면 몸을 피하기 마련인건 당연지사입니다.
    답안은 아니지만 저같은 경우가 이렇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아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현재를 살고 있어 미래가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가꾼 후에 남을 배려하고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나온다는건
    맞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님 힘내요
    185 왜 헤어지자는지 정말 모르겠어?? [새창] 2012-05-01 17:15:33 1 삭제
    저도 첫 연애중인데, 성격 좋은 남자만난것같지만,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는거라 사귀다보니 고쳤으면 하는 점들이 보이더군요. 근데 무턱대고 다 싫다 고쳐라 싫은티내면서 말하면 남자는 이해해주는 대답을 하지만 사람인지라 감정이 상하기 마련이더군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마음아파 하는것도 싫어서 일단 문제점 지적 전에 나는 그러지 않았는가 한번 생각을 해보고요.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얼렁뚱땅 말하지 말고 잘못한 순간 진지하게 이점을 고쳐줬으면 좋겠다..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다음번에도 같은 실수를 하면 저번에 말한걸 어필하면서 또 한번 지적해요. 세번만 해도 고쳐지더라구요. 그리고 지나니 남자친구도 제가 실수를 하게되면 진지하고 조심스럽게 말을 해줍니다. 그렇게 서로 최대한 감정상하지 않게 (타산지석의 마음으로) 고쳐나가니 3년 반동안 큰 싸움없이 애정도 애교도 만점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성정 자체가 착하고 때뭍지 않아서 그런것일지도 모르지만요.. 다음번 사랑에는 좋은 분만나서 서로 안좋은점 있으면 그때그때 푸시고 사랑도 많이 표현하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84 돌하르방의 달인 [새창] 2012-05-01 08:30:11 54 삭제
    장인정신 깃든 일 많은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183 돌하르방의 달인 [새창] 2012-05-01 08:30:11 107 삭제
    장인정신 깃든 일 많은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182 신병 받아라!! [새창] 2012-05-01 08:29:10 9 삭제
    ㄴ 병장이 낫지 않을까여 전역에 가까운사람찍어야 그나마 짧게 당할테니..?
    181 신병 받아라!! [새창] 2012-05-01 08:29:10 13 삭제
    ㄴ 병장이 낫지 않을까여 전역에 가까운사람찍어야 그나마 짧게 당할테니..?
    180 [펌]아반떼 HD바퀴 또 부러짐 [새창] 2012-05-01 08:00:16 0 삭제
    휠이 플라스틱인건가..
    179 신병 받아라!! [새창] 2012-05-01 07:57:33 0 삭제
    ㅋㅋㅋㅋㅋㅋ막판 부앜
    178 신병 받아라!! [새창] 2012-05-01 07:57:33 0 삭제
    ㅋㅋㅋㅋㅋㅋ막판 부앜
    177 [왠지 연재]멋지다!!!투구애호회!!!! [새창] 2012-05-01 07:53:17 0 삭제
    ㄴ카타리나로 보여요 울지마삼
    176 오 님들아 새로 나온 음료수 먹어봄?? [새창] 2012-04-29 20:41:44 0 삭제
    저거 쥐어짜서 먹다가 잘못해서 눈에 튀면 부앜
    175 이걸로도 갈 수 있나요..? [새창] 2012-04-29 20:32:06 0 삭제
    와... 목표와 의지가 굳은 사람은 뭐든 할 수 있다더니.. =ㅅ=)본받고 갑니다
    174 이걸로도 갈 수 있나요..? [새창] 2012-04-29 20:32:06 4 삭제
    와... 목표와 의지가 굳은 사람은 뭐든 할 수 있다더니.. =ㅅ=)본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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