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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구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8 [익명]아빠죽이고 저도죽고싶어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3-04-18 13:31:07 11 삭제
    일단은 백만원 모으시고요. 그걸로 월세방 알아보세요.

    어머니께 200만원 있냐고 물어보시고요. 그걸로 어머니랑 자매 다 같이 집 나오시고요. 방을 알아보세요.

    제일 우선적으로 아버지라는 분과 떨어져 있는것이 시급합니다.

    가까히 있어서 소통하려고 하거나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연락 안닿는곳으로 가세요.

    원래는 어머니께서 진작에 이혼을 하셨어야 했는데, 안하신 어머니도 잘못이 큽니다.

    어머니를 설득해서 나오세요. 그리고 알바 이것저것 하셔서 돈을 모으세요. 어머니랑 같이요.

    어머니가 안가시겠다 하면 돈이라도 받아서 방을 구해달라 하세요. 그리고 나오셔서 알바하세요.

    나간집에 아버지라는 사람 찾아와서 행패 부리면 문 열어주지 말고, 경찰에 신고해서 이러저러해서 이렇게 됬으니까 연행해 가라

    이런식으로 부탁드려서 데려가게 하고 문만 열어주지 말아요. 그럼 밖에서 시끄럽다고 누가 그럴때까지 기다려요. 반응하지 말고...

    이런거 싫으면 집 주소 알지 못하게 하시고..

    아버지 하나 없이 따로 나갈돈도 없어서 몇달이면 여유될 돈 모입니다.

    아직 고3이니까 혼자 나가는건 힘들고요. 어머니한테 계속 어필하시고..

    그동안 핸드폰으로 녹화하시던지, 무슨일 났다 싶으면 병원가시고, 아니면 있던일을 글로 객관적으로 적는다던지 해서

    계속 증거를 모으세요. 보니까 언젠간 쓰일날이 올것 같습니다.

    이미 마음이 많이 다치셔서 중환자급이시니까 이걸 꼭 인지하시고 스트레스 없는 곳으로 몸을 피하는것이 급선무입니다.

    일이 잘 해결되서 마음에 안정이 오기만을 바라겠습니다.
    247 [익명]아빠죽이고 저도죽고싶어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3-04-18 13:31:07 76 삭제
    일단은 백만원 모으시고요. 그걸로 월세방 알아보세요.

    어머니께 200만원 있냐고 물어보시고요. 그걸로 어머니랑 자매 다 같이 집 나오시고요. 방을 알아보세요.

    제일 우선적으로 아버지라는 분과 떨어져 있는것이 시급합니다.

    가까히 있어서 소통하려고 하거나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연락 안닿는곳으로 가세요.

    원래는 어머니께서 진작에 이혼을 하셨어야 했는데, 안하신 어머니도 잘못이 큽니다.

    어머니를 설득해서 나오세요. 그리고 알바 이것저것 하셔서 돈을 모으세요. 어머니랑 같이요.

    어머니가 안가시겠다 하면 돈이라도 받아서 방을 구해달라 하세요. 그리고 나오셔서 알바하세요.

    나간집에 아버지라는 사람 찾아와서 행패 부리면 문 열어주지 말고, 경찰에 신고해서 이러저러해서 이렇게 됬으니까 연행해 가라

    이런식으로 부탁드려서 데려가게 하고 문만 열어주지 말아요. 그럼 밖에서 시끄럽다고 누가 그럴때까지 기다려요. 반응하지 말고...

    이런거 싫으면 집 주소 알지 못하게 하시고..

    아버지 하나 없이 따로 나갈돈도 없어서 몇달이면 여유될 돈 모입니다.

    아직 고3이니까 혼자 나가는건 힘들고요. 어머니한테 계속 어필하시고..

    그동안 핸드폰으로 녹화하시던지, 무슨일 났다 싶으면 병원가시고, 아니면 있던일을 글로 객관적으로 적는다던지 해서

    계속 증거를 모으세요. 보니까 언젠간 쓰일날이 올것 같습니다.

    이미 마음이 많이 다치셔서 중환자급이시니까 이걸 꼭 인지하시고 스트레스 없는 곳으로 몸을 피하는것이 급선무입니다.

    일이 잘 해결되서 마음에 안정이 오기만을 바라겠습니다.
    2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8 12:56:07 1 삭제
    강도성폭행같이 남의 집침투해서 성폭행하면 형량이 늘어나고, 지인이 성폭행하면 형량이 적군요.

    면식범이고 불특정이고 중학생 이하나이한테 하면 그냥 사형때렸으면 좋겠습니다.
    245 [익명]오늘, 왜 내가 버림받아 왔는지 알았다. [새창] 2013-04-17 20:11:45 0 삭제
    물론 윗분 말씀처럼 모든걸 다 주는것이 사랑이죠. 그것이 나만을 봤을때는 그렇지만,

    둘 다 놓고 봤을때 5:5 로 주고 받는 사랑이 아니면 힘들어 진다는 말이지요.

    내가 다 주듯이 상대방도 다 주면 서로 주고 받는 아름다운 사랑이 되는거지요.

    한쪽만 주고 한쪽은 안주는 그런 사랑은 짝사랑입니다.

    서로 사랑할때 아름답고 행복한겁니다.

    물론 서로 사랑해도 아픔주고 상처 주곤 하지요. 하지만 서로 사랑한다면 극복 할 수 있는거구요.

    하지만 서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상처와 아픔은 치유되지 않고 곪아갈 것입니다.
    244 하마치 아닌 모드섭.. [새창] 2013-04-13 00:30:31 0 삭제
    네이버에 아프리카서버 라고 치면 몇년동안 운영중인 서버있는데 아시나요?

    정품이용자 서버고, 건축위주서버입니다.

    이것저것 지켜야 할게 있지만, 기본적으로 건물이나 남의 집 소유지에 테러금지, 건축할때 지저분한거 금지 정도입니다. 땅에다 함정판다던지 해도 안되고요.

    건축지향이기때문에 건축물 지으면 심사받고 등급올라가요.

    무엇보다 365일 24시간 오픈운영이라는 점, 지금 거의 3년째 운영중이에요.
    243 [익명]착각좀하지마라...............어으.... [새창] 2013-04-11 09:14:37 2 삭제
    음.. 그래도요.. 제 생각에는 단 둘이 한번 이야기 해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물론 그오빠분이 다른데 가서 나 ㅇㅇ 랑 데이트 한다~ ! 하고 말하고 다닐거 같으면 미리 다른 사람들한테 저오빠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말하러 가는거라고

    말하고 일단 둘이 이야기를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오빠 요즘 좀 부담스럽다. 혹시 나 좋아하느냐.. 하고 말이에요.

    요즘 좀 부담스럽기때문에 좋아하느냐고 물어보는거죠.

    아니라고 하면은, 오빠 성격 너무 좋고 착한거 같은데, 나같은 여자한테 대하는 태도가 너무 부담스럽다고 ..

    마음상했느냐고 물어봐요.. 나도 마음상할 줄 알지만 이야기 했었어야 했다. 여기까지만 하고요..

    다음에 만날때부터 부담스러운 상황이 되면 말 없이 한숨 쉬고 그만해주세요 하는 눈빛으로 처다봐요.

    그러면 알아서 멀어지던지 그만하던지 할거에요. 물론 작성자에게 상처받고 멀어지겠죠.

    그걸 미안해 하지 마세요. 겉으로 좋아하는척 웃음짓고 속으로 무시하는것보다는,

    적어도 그 오빠생각으론 자기가 나에게 부담을 지워주니까 나오는 반응으로 보고 실망은 하지만 이해는 할테니까요.

    이렇게 하는것도 작성자님에겐 힘든일일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써는 이게 최선아닌가 싶어요.
    242 전쟁나면 강제로 하게 될 일(동영상) [새창] 2013-04-10 23:35:55 3 삭제
    여기서 위에 반대 먹는 사람들은 가족이 없는가봄..

    난 여자라 전쟁나도 선방에 안서고 하지만

    내 남동생이랑 남자친구랑 이제 창창한 20대인데 전쟁나서 저런데 끌려가서 개죽음 당하게 두눈뜨고 보고 싶지 않아요.

    그만큼 전쟁은 수많은 목숨들이 바람앞에 촛불처럼 허망하게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게 얼마나 무섭고 잔인한건지 몰라서 저런 무책임한 말들이 나오는거겠죠.

    당장 전쟁난다는 소식만 들어도 부모님들은 물건 사재기 한다고 하고 막 그럴 정도로 무서워 하시는데,

    젊은사람들은 오죽하겠어요?

    정말 전쟁나면 누가 자발적으로 내나라 지키겠소 하면서 뛰쳐 나가겠어요.

    속으로 다들 가기 싫은데 억지로 끌려 가는거지, 어쩔 수 없는 상황되면 그때서야 나라 지키러 간다고 한숨 들이쉬고 나가겠죠.

    그런데 좋다고 나가는 사람들은 평소에 자살충동 느낀다던지 파괴본능 꿈틀대고 있다던지 하는 사람밖에 없지요 뭐.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명단 뽑아다가 진짜 전쟁나면 보내버려야됨.

    아마 100% 해외나 산 같은데로 도망간다는 예상이 됨.
    241 롤을 처음 시작한지 어연 4달... 난 한우물만 판다...JPG [새창] 2013-04-09 09:29:17 5 삭제
    ㄴ 그렇구나! 그래서 베인이랑 팀하면 그렇게 힘들수가 없더라니.. 코르크론님 덕에 하나 배우고 갑니다.
    240 롤을 처음 시작한지 어연 4달... 난 한우물만 판다...JPG [새창] 2013-04-09 09:22:36 0 삭제
    옛날 카르마 같네요.. 고인이라고 하도 안하니까 동생이 미드카르마 갔는데,

    카르마가 줄 거는거 걸리면 마치 르블랑이나 모르가나가 줄건거 마냥 히이익! 하면서 도망가던모습이 떠올라요.

    그리고 만트라로 강화시킨 스킬 E를 쓰면 주변에 데미지가 뽱뽱 하고 들어가니까 이거 뭐지? 하면서 녹던 적들.. ㅋ

    카르마만큼은 아니지만, 티모가 머리 쪼개지는 이미지라 ..

    '데미지 주러 왔다가 독만먹고 가지요 ' 하는 사태가 일어났나봐요 ㅋ 근데 왜 아군 티모 만나면 이렇게 불안한거죠?

    왜죠
    2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09 07:53:20 2 삭제
    그야말로 아련하고 소중한 '추억' 이네요. 고이고이 님 마음속에 남아 향기처럼 맴돌겠지요.
    2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09 07:47:22 41 삭제
    작성자님의 에너지를 낭비했지만 그냥 헤프닝으로 끝나서 다행이랄까요..

    다음번에도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그래도 작성자님은 뛰어가겠죠?

    작성자님덕에 오늘은 삭막한 도시도 훈훈하게 보입니다.
    2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09 07:47:22 170 삭제
    작성자님의 에너지를 낭비했지만 그냥 헤프닝으로 끝나서 다행이랄까요..

    다음번에도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그래도 작성자님은 뛰어가겠죠?

    작성자님덕에 오늘은 삭막한 도시도 훈훈하게 보입니다.
    236 Cursed treasure 2 - 꽤 괜찮은 추천 타워 디펜스 [새창] 2013-04-07 12:30:19 0 삭제
    재밌겠네요.
    235 접속을 했는데 친구가 안떠요 ㅋㅋ [새창] 2013-04-06 12:27:38 0 삭제
    저도 지금 그래요.. 그냥 기다리면 차례대로 나온다기에 기다리는중..
    2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06 06:14:09 0 삭제
    저도 그런적 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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