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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0	오늘도 팩트폭행당하는 황교익.jpg [새창]	2018-11-09 10:47:58	1	삭제
		진짜 기가 차네 정말 ㅋㅋㅋㅋㅋ 수박꼭지나 흰계란이 갈색계란보다 맛있다. 다만 상술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맛있는 것을 차별받고 못 먹는다는 글을 네이버캐스트 블로그 등에 아주 오래전부터 써오셨는데.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들 좋은 걸 얘기해주고 챙겨줘도 욕을 한다는 건 대체... 진짜 나중에 뭐가 뭔지 다 명약관화 되었을 때. 이렇게 남 욕한거 부끄럽진 않을라나 모르겟네 정말.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작성자 이 글 삭제하지 말고 정말 나중에 나중에 후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뭐 자기 편 많으니 후회할 일 없겠지요 ^^
	1189	오늘도 팩트폭행당하는 황교익.jpg [새창]	2018-11-09 10:43:18	0	삭제
		황 선생이 얼마 전 페이스북에 게재한 글입니다. 좋아서 가져옵니다. 세상을 편하게 살자면 타인의 권위에 기대면 된다. 내 생각 따위 쓰레기통에 버리고, 납짝 엎드려 타인이 던지는 권위의 말을 받아먹으며 사는 것이다. 내 생각을 만들지 않아도 되니 머리쓸 일도 없고, 세상만사 그분의 뜻에 따르면서 평안을 유지할 수 있다. 가끔 고개를 치들어 목소리를 내어야 할 때가 있는데, 자신이 받아먹는 권위의 말에 토를 다는 사람이 등장할 경우이다. 이때는 목숨을 건다. 자신이 믿는 권위의 타인이 곧 자신의 존재 이유이기 때문이다. 그가 무너지면 자신도 무너진다고 느끼는 것이다. 정답은 늘 네 개의 답 안에 있었다. 정답을 맞추어 높은 점수를 획득해야 똑똑하다는 말을 들었고 출세할 수 있었다. 이해는 중요하지 않았다. 암기가 최상의 방법이었다. 밑줄 그으며 달달달.. 자신의 생각을 만드는 방법을 배운 적이 없었다. 그 정답이 과연 정답인지 의심할 기회도 없었다. 정답은 위에서 권위의 이름으로 던져지는 것이었다. 그렇게 편안하게 살도록 교육을 당하였다. 한국에서 인문학이란 것도 권위의 누군가가 무슨 말을 했다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정답은 그들이 던지는 것이지 내가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인문학적 상상력 따위는 죽여두고 인문학을 한다. 누가 더 잘 강력히 누구를 믿는가의 학문이다. 가끔 그 누구를 위해 왈왈 거리면 된다. 세상 참 편하게들 산다.
	1188	오늘도 팩트폭행당하는 황교익.jpg [새창]	2018-11-09 10:41:25	0	삭제
		11/1 지난 글을 보아하니 무얼 압니까. 제 말에 전 떳떳한데요? 어리숙한 생각이시네요. '분별없는 음식은 미개하다'라곤 했던 거 같네요. 그 말이 나쁜 말인가요? 문제가 있으니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이지. 몇 마디 말이 듣기 싫다고,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욕하지는 맙시다. 막걸리든 막걸리 식초든 좋은 먹거리에 더 신경쓰자는 말은 했지만, 우리 먹거리에 '적어도' 나쁜 영향을 끼치는 말을 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일뽕일뽕 거리는데 그 양반이 이제껏 써온 글 주욱 읽어보면 저어어언혀 그런 사람 아니라는 거 알 수 있음. 아호
	1187	상위1% 학력을 가진 록밴드 [새창]	2018-11-08 16:09:45	0	삭제
		게이가 '세상이 가르쳐준' 성과 자신이 진짜 원하는 걸 혼동할 때 본인이 바이라고 좀 위로하기도 하죠. 메리도 말하죠. 프레디는 바이가 아니라 게이라고 ㅇㅅㅇ;
	1186	오늘도 팩트폭행당하는 황교익.jpg [새창]	2018-11-08 13:53:59	2/9	삭제
		황교익 씨가 과일에 대해서 말하는 소비자들의 아쉬운 습관 과일이 큰 것이 항상 맛있는 것은 아니다. 품종보다 지역을 더 중요시 하는 습관 수박에 꼭지가 긴 것이 좋은 거라는 습관 기타 등등 하나도 틀린 말 하는 게 없는데 이런 분처럼 굳이 국뽕에 심취하셔서 우리나라 까고 일본 빤다고 착각하시고 이럼.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 식생활 문화에 지양점 지향점 찾아서 취하자는 게 잘못 된 겁니까?
	1185	주인 대마 먹고 뿅간 댕댕이 [새창]	2018-11-08 13:28:34	3	삭제
		조상들은 대마씨와 잎으로 냉국을 해먹었더라구요. ㅇㅅㅇ 오이냉국처럼. 그게 원래 새참이었는데 일 중에 피로도 잊고 좋았을 듯. 요새 먹는 막걸리보단 ㅎ
	11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6 15:58:45	0	삭제
		저게 작아보인다구요? 최소 17은...;;
	1183	알아두면 좋은 무료 소프트웨어 10가지.jpg [새창]	2018-10-29 14:10:18	0	삭제
		z
	1182	공포의 DVD방 [새창]	2018-10-24 14:33:56	0/13	삭제
		어디 홍등가 같은 데서도 똑같이 이게 뭐예요 하면서 화낼래요? 그건 대놓고 성매매니 더 못됐지. 당신이 본 그 사람들은 만날 공간이 그뿐이라 거기서 만난 건데도 화를 내시나요.
	1181	공포의 DVD방 [새창]	2018-10-24 13:00:56	5	삭제
		이 글 신고하겠습니다.
	1180	공포의 DVD방 [새창]	2018-10-24 13:00:19	20	삭제
		이쪽 사람들 만나기 쉽지 않은 상태에서 이쪽 가게인 거 뻔히 알고 쳐들어가놓고 뭐가 어쩌고 저째? 공포의 dVD방 작성자님 얼굴이 더 공포일 거 같은데? 완전 기분 더럽고 나쁘네요. 왜 내가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서 이런 거지 같은 글을 봐야 하나요?
	1179	공포의 DVD방 [새창]	2018-10-24 12:59:24	2	삭제
		제목 진짜 거지같네요 저도 느낌
	1178	황교익 또 다시 백종원 저격(데이터 주의) [새창]	2018-10-23 17:45:56	0/4	삭제
		독도는 우리땅 일본 나쁜 놈이라고 해야 하는 게 아니라. 미개한 조선이라고 말한 것도 아닙니다. 그냥 없던 것에 대한 사실을 말햇을 뿐인데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여기 분들 하하하... 그리고 저 분이 조선음식문화 최악이다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저거 아주 우습기 그지 없는 편집인데요. 우리 음식문화에 자랑스럽다고 할 만한 것이다라기보다. 우리 음식문화에 괜찮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시죠. 제대로 만든 막걸리 식초 그리고 그것으로 만든 초장이라든가. 진짜 지긋지긋하네요. 알지도 못하면서 황교익 선생 욕하는 사람들.
	1177	황교익 또 다시 백종원 저격(데이터 주의) [새창]	2018-10-23 17:45:20	0	삭제
		111 동의하는데요. 황교익 선생이 그렇게 욕먹을 만한 분이 아니기 때문이죠. 철사에 대한 저 말이 조선 비하라고 생각하고 황 선생 욕하고 싶은 지극히 '감정적'이고 '논리없는' 마음으로 일관하시는 분에게 무엇이 보이겠습니까?
	1176	황급히 촬영 중단한 제작진 [새창]	2018-10-22 14:49:02	14	삭제
		하나 더, 이 편이 유독 인상깊었던 것은 저 사장님의 말솜씨였습니다. 편집된 저 부분이 나오기 전에 우리는 기성 공산품만 쓴다고 너무 당당하게 말하며 "말은 바로 해야제"하는 거에 반해서. 여긴 믿고 먹을 수 있다 싶어서 갔었어요. 걸크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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