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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Ines2nd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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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es2n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3 군필자 혹은 현군 남성분들께 질문 [새창] 2013-07-25 11:50:29 0 삭제
    그냥 뭔가를 포기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뭣같지만 나갈 방법이 없고..부조리하나 고칠 방법이 없ㄱ..
    152 군대리아먹었던것중 최고는 익혀서 먹는거 [새창] 2013-07-25 09:42:19 0 삭제
    ㅋㅋㅋㅋ 가공셀러드...그거 친구가 만드는 공장 다녀서 몇팩 줬었는데 확실히 군대잇을때만큼 맛은 없더군요/
    151 가슴이 먹먹하고, 팔다리가 저려옵니다. [새창] 2013-07-25 09:38:27 0 삭제
    ㅋㅋㅋ 나도 예전에 예비군할때 군복 안맞아서 이태원에서 새로삼 ㅋ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5 09:37:50 0 삭제
    근데 복무기간 줄긴 진짜 많이 줄었네요..

    제가 군생활 줄기 시작한때라 25개월 하고 나왔는데...19개월이라..

    -개인적으로 군생활 하면서 가장 적당한 기간은 1년 6개월이라고 생각했었네요.
    149 군게에서 비관적인 글만 보인다고 뭐라하는게 웃김.... [새창] 2013-07-25 02:59:28 0 삭제
    그리고 가장 큰 문제가....군대 안가고 대체복무를 하거나 공익가면 애국심 없다 식으로 얘기가 나오는거...

    ....이건 참 그렇네요...애국심은 개뿔......전 군대 갔다왔고...솔직히 애국심이니 뭐니 모르겠네요..먹고살기도 힘들구만..

    그런 와중에도 세금내라면 세금 내주고...국민연금 빵꾸난거 매우게 열심히 내래서 열심히 내고있고...

    일등시민인데요..허허..
    148 군게에서 비관적인 글만 보인다고 뭐라하는게 웃김.... [새창] 2013-07-25 02:59:28 2 삭제
    그리고 가장 큰 문제가....군대 안가고 대체복무를 하거나 공익가면 애국심 없다 식으로 얘기가 나오는거...

    ....이건 참 그렇네요...애국심은 개뿔......전 군대 갔다왔고...솔직히 애국심이니 뭐니 모르겠네요..먹고살기도 힘들구만..

    그런 와중에도 세금내라면 세금 내주고...국민연금 빵꾸난거 매우게 열심히 내래서 열심히 내고있고...

    일등시민인데요..허허..
    147 군게에서 비관적인 글만 보인다고 뭐라하는게 웃김.... [새창] 2013-07-25 02:57:24 0 삭제
    똥또로롱//
    물론 산업체도 힘은 들죠...그래도 ...많은경우 군대보다 못하진 않다고 봅니다. 제 주변사람들이 IT쪽으로 대체복무를 많이 한걸
    봐온것도 있고...(절대 편하단 소리가 아니라..그냥 겪어봤다는겁니다.)

    제가 있던 부대에 대체복무하다가 현역으로 들어온 동기놈 얘기도 그런 인식에 한몫 했습니다..
    -어차피 빡쎈거면 그래도 퇴근은 시켜주는 쪽에 있을껄그랬다..고...

    그래고 적어도....이런말 하긴 그런데....제가 군대 갔다와서 느낀게...2년간 뭘해도...군대보단

    생산적일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여튼....군대를 가는사람은 가는거고..합법적으로 안갈 수 있으면 전 안가는쪽을 선택하겠다 이겁니다.

    특히 보직상...미친짓을 많이 당해봐서 더 트라우마가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146 군게에서 비관적인 글만 보인다고 뭐라하는게 웃김.... [새창] 2013-07-25 02:57:24 0 삭제
    똥또로롱//
    물론 산업체도 힘은 들죠...그래도 ...많은경우 군대보다 못하진 않다고 봅니다. 제 주변사람들이 IT쪽으로 대체복무를 많이 한걸
    봐온것도 있고...(절대 편하단 소리가 아니라..그냥 겪어봤다는겁니다.)

    제가 있던 부대에 대체복무하다가 현역으로 들어온 동기놈 얘기도 그런 인식에 한몫 했습니다..
    -어차피 빡쎈거면 그래도 퇴근은 시켜주는 쪽에 있을껄그랬다..고...

    그래고 적어도....이런말 하긴 그런데....제가 군대 갔다와서 느낀게...2년간 뭘해도...군대보단

    생산적일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여튼....군대를 가는사람은 가는거고..합법적으로 안갈 수 있으면 전 안가는쪽을 선택하겠다 이겁니다.

    특히 보직상...미친짓을 많이 당해봐서 더 트라우마가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145 군게에서 비관적인 글만 보인다고 뭐라하는게 웃김.... [새창] 2013-07-25 02:50:47 0 삭제
    똥또로롱 //
    글쎄요....제 주변에선 그래도 재미있었다..같은 소린 많이 못들어봤습니다...

    ...아...아까 위에 썼던 군대 안가고 2년경력을 획득한 회사 형님은 그래도 재미있었겠다고 호들갑이긴 합니다..

    -군필자들은 그때부터 말이 없죠..
    144 군게에서 비관적인 글만 보인다고 뭐라하는게 웃김.... [새창] 2013-07-25 02:50:47 0 삭제
    똥또로롱 //
    글쎄요....제 주변에선 그래도 재미있었다..같은 소린 많이 못들어봤습니다...

    ...아...아까 위에 썼던 군대 안가고 2년경력을 획득한 회사 형님은 그래도 재미있었겠다고 호들갑이긴 합니다..

    -군필자들은 그때부터 말이 없죠..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5 02:48:31 0 삭제
    파란똥 //

    어디에도 유토피아는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정치인들과 그 가족들 군대 문제로 욕을 많이 했는데..그거야 내가 하는데 남이 안하니까 짱나는게 사실이고

    욕할 수 있는거죠. 그리고 군대에 관해 비판적인 생각을 가진게 군필자라면 그 또한 뭐라할거 없다고 봅니다.

    군대까지 다녀오면 어디 거지가 아닌한은 국가에서 국민에게 원하는 의무 거의다 이행한 사람들인데요.

    내가 겪어봤는데 개쓰레기더라고 욕도 못하나요 뭐...
    142 군게에서 비관적인 글만 보인다고 뭐라하는게 웃김.... [새창] 2013-07-25 02:46:21 0 삭제
    똥또로롱 //
    뭐 아들놈이 군대가 좋아서 간다면야 가면 되는거죠,. 가고싶은게 아니라면 다른 길을 보여주겠습니다.

    특히 저희업종에서는 그 2년이 넘사벽으로 다가오는 편이라서요,....저희쪽은 그 2년을 정말 찰지게 활용해서

    대박을 친다는 점에서 대단들 하더군요.전문직 특성상 딱히 별거 안하고 2년간 회사만 다녀도 그게 청에서 인정하는

    경력이 되기 때문에 절대 뛰어넘을수 없는 갭이 되죠..

    그리고 국가가 강제로 하는 군역이고...합법적으로 다른 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 해 두었다면

    그걸 선택하는데 왜 이질감을 느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141 군게에서 비관적인 글만 보인다고 뭐라하는게 웃김.... [새창] 2013-07-25 02:46:21 1 삭제
    똥또로롱 //
    뭐 아들놈이 군대가 좋아서 간다면야 가면 되는거죠,. 가고싶은게 아니라면 다른 길을 보여주겠습니다.

    특히 저희업종에서는 그 2년이 넘사벽으로 다가오는 편이라서요,....저희쪽은 그 2년을 정말 찰지게 활용해서

    대박을 친다는 점에서 대단들 하더군요.전문직 특성상 딱히 별거 안하고 2년간 회사만 다녀도 그게 청에서 인정하는

    경력이 되기 때문에 절대 뛰어넘을수 없는 갭이 되죠..

    그리고 국가가 강제로 하는 군역이고...합법적으로 다른 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 해 두었다면

    그걸 선택하는데 왜 이질감을 느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5 02:32:29 0 삭제
    안갈수 있으면 가지 말라는게 뭐..딱히 문제될껀 없는거같아요.

    물론! 다른 방법으로..합법적으로 의무를 다해야겠죠.

    합법적으로 하는거라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139 군게에서 비관적인 글만 보인다고 뭐라하는게 웃김.... [새창] 2013-07-25 02:30:08 0 삭제
    그런 생각이 나이먹고 자식둘때가 되니 좀 비현실적이란것도 느끼게 됩니다.

    일반 직장에서도 그렇겠지만 전문직종(학문적으로)의 경우 2년이면 대학원 석사는 마질 수 있고 박사는 반 넘게 진행하죠.

    직장에서도 그렇죠..2년경력이면....사회생활 해보시면 알겠지만 넘을 방법이 보이지 않는 경력차이죠..

    처음엔 군대 안갔다오면 뭔가 부족한게 있겠지 생각했습니다만...

    대부분은 군대 안갔다왔다고 어디 장애인이고 그렇지 않아요... 가장 많은 예로 디스크로 면제받고 수술해서

    멀쩡하게 살아가는 회사사람들 많죠...일이 현장직이라 사무직보다 편하진 않을텐데 잘들 하데요..

    저희 아버지는 군대에 대해 긍정적인 말도..부정적인 말도 안하셨습니다..그냥 몸 간수 잘하고 그냥 남들도 하니 한다고 생각하고

    다녀오라고 하셨죠..어차피 남이 얘기해줘봐야 사람마다 틀리다고..

    ....여튼 전 군대 다녀오고...아 미친 내 인생의 오점이다!! 이정도까진 아니라도...없었어도 될만한 잉여로운 시간이라 생각이 들어서

    후배들한테도 많이 전파하고...다른방법으로 군역을 대신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많이 권해줬습니다

    누구도 강요하진 않아요. 글들이 다 부정적이라구요? 여기 활동하는 사람들이 군대에 대해 느낀게 그렇다면 그런거죠.

    어딘가에는 희망과 꿈이 가득한 군대얘기가 나오는 게시판도 있겠죠...전 못봤습니다만...

    여튼..전 그렇습니다.. 제 아들도 안보낼꺼고...손자때도 군대가 있다면...그래도 다른방법으로 국방의 의무를

    소화하라고 권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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