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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대성아 우리가 지켜줄께 [새창]	2011-06-08 15:14:33	47	삭제
		남성 비율이 많은 사이트에선 감정적인 여성팬이 남긴 글을 퍼와서 팬 문화를 업신여기려는 경향이 종종 보이는데요. 그래도 오유에서 댓글다는 분들은 대부분 무작정 까지 않고 제대로 읽은 다음에 판단하시네요. 개인적으론 빅뱅 싫어하는 편에 더 가깝지만... 저 글 올린 분은 명색이 팬인데 이 정도의 쉴드는 당연하지 않나 싶고, 무개념이라고 강조하고 싶으셨던 모양인데 딱히 틀린 말도 없습니다. 눈에 거슬린다고 무작정 까기보단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하자구요~
	24	당신이 119를 브르는 순간...글을읽고 [새창]	2011-06-08 13:43:44	1	삭제
		의료 에세이 같은 거 좋아해서 많이 읽어왔는데 3차 병원은 정말 아비규환이나 다름없더라고요. 초를 다투는 응급환자로 빼곡해서 의사 손이 네 개라도 모자를 정도... 그래서 본문처럼 어쩔 수 없이 상대적으로 부상 정도가 덜한 분은 방치되는 경우도 많고 그로 인한 의료분쟁도 많습니다. 초를 다투는 부상이 아닌 경우엔 제대로 된 진료를 받으려면 고통스럽더라도 119보단 일반 교통수단을 부르는 게 도의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현명한 선택인 듯합니다.
	23	당신이 119를 브르는 순간...글을읽고 [새창]	2011-06-08 13:43:44	5	삭제
		의료 에세이 같은 거 좋아해서 많이 읽어왔는데 3차 병원은 정말 아비규환이나 다름없더라고요. 초를 다투는 응급환자로 빼곡해서 의사 손이 네 개라도 모자를 정도... 그래서 본문처럼 어쩔 수 없이 상대적으로 부상 정도가 덜한 분은 방치되는 경우도 많고 그로 인한 의료분쟁도 많습니다. 초를 다투는 부상이 아닌 경우엔 제대로 된 진료를 받으려면 고통스럽더라도 119보단 일반 교통수단을 부르는 게 도의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현명한 선택인 듯합니다.
	22	아침부터 맹구.swf [새창]	2011-06-08 13:15:22	0	삭제
		둘 다 입 근육을 주체하지 못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대폭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라 유경미 아나운서 귀엽네요 ㅋㅋㅋ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08 02:50:20	1	삭제
		운전자가 과연 살아있을지... 저 정도 속도면 존 맥클레인이 아닌 이상 차체가 심하게 뒤집어져서 몇 번을 회전할 거고... 운전자는 사망했을 듯ㅠㅠ
	20	유머x)美 12세 소년 종신형 구형 [새창]	2011-06-08 02:26:16	1	삭제
		다른 기사를 보니 부모의 인성에 크게 문제가 있더군요. 어리고 무능력한 부모에게 계속 학대를 당해왔고 아버지는 아들 앞에서 총기 자살을 하고... 동생을 피투성이가 되도록 때려죽인 건 분명 엄청난 죄지만, 소년의 특수한 성장배경은 충분히 감안해야 할 만한 사안이라고 보는데 이게 판결에 전혀 영향이 가지 않았다는 게 저로선 좀 놀랍습니다. 히스패닉에 저소득층인 사람에 대한 차별적 요소가 어느 정도는 들어있지 않나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19	국산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 보도 자료... [새창]	2011-06-08 01:54:17	13	삭제
		한국에서 그리면 한국만화고 일본에서 그리면 일본만화죠... 화풍에 국민색을 따지기 시작하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끝이 안 납니다. 주류 문화치고 서로 영향을 안 받은 문화권이 거의 없어요. 오히려 이 만화는 포스트 보고 이래저래 둘러보니 7-80년대 한국색을 예쁘게 담으려고 상당히 정성을 기울인 느낌이네요. 아마도 포스터의 배경으로 쓰인 장소는 10년 전쯤 제가 실제로 가 본 적이 있는 곳 같은데요. (서울에 있음) 건물 바로 옆에서 아무 여과 없이 들려오는 전철 소음을 들으며 땅값이 참 싸겠다는 생각을 했더랬지요^^ 지금도 저 모습 그대로인지 궁금해지네요...
	18	◆고려대 사건 피해자가 쓴 글이라네요 ◆ [새창]	2011-06-07 23:42:17	10	삭제
		아버지가 변호사라는 사람이 저런 혐의 입증 정황증거 될 만한 문자를 친히 날려줄 리가 없지요... 분명한 거짓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이번 사건 해결될 때까지 꼭 지켜볼랍니다. 고려대에게 크게 실망할 일이 없길 바랍니다.
	17	물에 빠져 죽어가는 강아지를 위해 옷을 벗은 외국인 훈남 [새창]	2011-06-04 22:03:19	3	삭제
		1 저 정도 물살의 강물이라면 개 몸무게 정도로 버티는 건 어림도 없습니다; 성인 남자가 뛰어들어도 위험하죠. 사진만 봐도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알겠네요... 더군다나 추운 날씨에 준비 운동도 없이 바로 강에 뛰어들다니... 심장마비도 걸릴 수 있는 상황~ 청년 용기가 참 대단하네요!!!
	16	bgm] 아름다운 한국여성 [새창]	2011-05-19 11:54:48	21	삭제
		여자 입장에서 볼 때 글쓴이의 아내도 정말 부럽네요. 험담을 들었다는 것에 그냥 자존심 상하고 부끄러워서가 아니라 그 말을 들은 아내가 진심으로 안쓰럽고 고마워서 거기에 보답하고자 한방에 담배까지 끊은 남편 마음씨가 참 아름답습니당^^ 저렇게 서로 아끼는 부모를 가진 아이들도 얼마나 착하게 자랄지 안봐도 뻔하네요. ㅎㅎ
	15	프리스타일 랩 배틀 [새창]	2011-05-19 01:07:40	1	삭제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ㅠㅠㅠㅠㅠㅠ
	14	남자들이 싫어 하는 여자 유형 [새창]	2011-05-18 23:07:31	11	삭제
		나도 본능적으로 잘생긴 남자 보면 두근거리고 눈이 호강하지만 못생긴 남자 보고 바로 싫어하거나 하지 않는다... 무관심하면 했지. 잘생기고 못생긴 걸로 싫고 좋고가 결정되는 거... 너무 저차원적이지 않나? 이런 글이 유머랍시고 베오베에 올라와서 추천이 수두룩한 것부터가 심하게 저차원적이고 불쾌하기까지 하다. 괜히 분란이나 조장하는 저질 글보단 제대로 된 배꼽 빠지게 웃긴 유머를 원해 -_ㅠ
	13	개인적인 망상.... [새창]	2011-05-02 23:27:37	6	삭제
		유족이 정신을 추스르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걸 장려하는 게 아니라 광기어린 복수를 행하게 부추기는 건 법이 행할 짓이 아닌 것 같네요. 당시에는 가장 고통스럽게 찢어죽이고 싶겠지만, 사람 시체 진짜로 찢어죽는 걸 보는 순간 평범함으로의 복귀는 영원히 불가능해지죠.
	12	베오베간 "호란"발 댓글 논쟁중 괜찮은 댓글 [새창]	2011-04-15 13:35:29	18	삭제
		그냥 지저분한 욕은 적당히 골라 빼고 하면 안 되나 -.-; 서로 듣기 싫다고 난린데 그렇다고 앞으로 안 쓰긴 더 싫다며 수만가지 이유 들어 싸우는 모습이 참 어처구니 없다...
	11	무개념女의 스킬 [새창]	2011-04-09 21:41:37	1	삭제
		출처가 어디죠? 증거도 없이 성추행 인정하고 넘어가는 회사 없습니다. 신고한 여자가 회사 사장 조카라도 되면 모를까-_-; 게다가 무고죄로 잡혀들어갈지도 모르는데 자세한 정황을 인터넷에 적는다는 것도 저로선 좀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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