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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냉장고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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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3 07:30:28	0	삭제
		그 돈이 네 돈이니...? 한마디 던지고 싶게 만드는 사람이네요.... 자기 만족도가 낮고 자아 성취도가 낮은 사람은 타인에게 본인의 주변인물이나 환경으로 그 사람에게 감명을 주거나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위해 노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좀 속되게 말하자면 그 '친구'분이 잘난게 하도 없어서 부모님 회사가지고 자기 가치를 높이려고 발악하는거로 보이네요 전...
	10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3 07:23:25	0	삭제
		부모님은 항상 자기 자식을 대할때 머리 속으론 늘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계신것 같아요. 특히 어머니들이 말이죠 일례로 외국 사이트에선 연락이 되지 않을때 부모님/형제/여자친구/어머니가 생각하는 것을 표현할떄 아버지는 연락이 안되면 친구들끼리 쳐 노나보다..생각하고 형은 어디서 퍼질러 쳐 자나보다...생각하고 여자친구는 어디서 다른 가스네들 끼고 술마시나보다 의심하고 어머니는 어디 납치된건가 하고 생각한다는게 있죠... 웃기지만....상당부분 일치합니다 특히 어머니는 뭐든지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기 때문에 늘 본의아니게 자녀들에게 상처를 주게되고... 또 기대는 무진장 높은편이긴 하죠;;;;; 힘내세요... 대화를 통해 이해를 시켜도 어머니는 어머니..또 걱정하고 끙끙 앓으실거에요 ㅠㅠ 그냥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지 마시고 진짜 윗분들 말씀대로 결과로...보여드리세요... 공부 힘내시구요! 화이팅!
	10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3 07:20:02	1	삭제
		두뇌발달이 거의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 거의 방치되다 싶이 한것 같고 아이와 의사소통 혹은 대화를 시도하는 사람이 주변에 없었던걸로 보이고 대화가 거의 단절된 환경에서 무관심속에 방치된 것 같은 상태인데 아동 학습 진단이 가능한 기관이나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고 상담등도 받아봐야 정확한 결과를 알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비단 환경만의 문제인지 아니면 두뇌쪽의 문제도 동반된 것인지는 온라인상으로 파악하기엔 부족할거 같아서...
	1005	도움! [새창]	2014-02-03 07:16:45	1	삭제
		racheal yamagata - be be your love 인것도 같고..
	10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3 07:11:40	0	삭제
		세컨드가 남자에게 본처 혹은 본애인을 버리라고 하는 것 같네요. 남자는 세컨드를 꼬시면서 '애인(혹은 처)는 지겨워~"등의 사탕바름말을 하고 세컨드는 그 말을 곧이 곧대로 (아니란걸 직감적으론 알면서 애써 부인하며) 애인(혹은 본처)를 버리고 본인에게 오라는 듯 합니다. 브릿지로 추정되는 "그러게 왜그랬어 잘해주지말랬잖아 이러는 그대가 싫어 어쩜 내맘 모르니 나라고 제멋대로 너 마냥 이뻐뵈겠니" 부분에서 아마 세컨드 본인도 말만 저렇게 하고 오지 않을것을 직감적으로 느끼며 혹은 오지 않음에 지쳐 힘들어 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거기에 대해 느끼는 것은 그냥 나쁜년이랑 나쁜노므시키. 본처 혹은 원래 애인만 불쌍해.... 거미의 그녀보다 내가 뭐가랑 비슷한줄 알았는데 좀 많이 다르네요
	1003	[익명]남친 카톡 판도라 열었어요. [새창]	2014-02-03 07:06:06	68	삭제
		쎈척한다고 그런거 같은데 아무리 쎈척이라도 그렇지 자기가 사랑하는, 자기 여자를 가지고 그렇게 남들에게 쎈척이 하고 싶을까...싶네요 작성자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진심이라 하더라도 너무 행동이 어리고 철이 없다고박에 말을 못하겠네요 차라리 들키지나 않게 완전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한 저거 눈으로 확인하고... 는 더이상의 신뢰도 애정도 생기기 힘들겠네요 헤어지신다고 하셨으니 뭐 더 말은 안하겠지만 혹여 이번일로 너무 본인의 사람보는 눈에 대해 실망하거나 자책하진 않으셨으면해요.... 그나저나 괘씸하네요.... 남들에게 쎄보이곤 싶고 내 여자가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든 상관없단건가 ㅡㅡ
	10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3 04:36:05	0	삭제
		사람마다 중요시 여기는것은 다르다= 1. 어떤 사람은 외모를 중요시 여긴다=외모지상주의 2. 어떤 사람은 성실함을 중요시 여긴다=외모지상주의 아님 3. 외모 외에 사람이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다를 수 있다 즉 외모지상주의인 사람은 있지만 모든 사람이 외모지상주의인 것은 아니다 글쓰신분은 모든 사람이 외모지상주의인것은 아니니 이 사회가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시는거 같네요... 제가 잘 이해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맞다면 위에 댓글 다신 분들처럼 애석하게도 타인의 시선때문이든 자기만족을 위해서든 성형이 일반화되고 있는 시대상을 비춰봤을때 ㅜㅜ 애석하지만 우리 사회 풍조는 외모지상주의적 성향을 띄고 있는것 같긴 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말을 쓰지 않기보단.. 의식을 가지고 그러한 풍조에 휩쓸리지 않으려는 노력을 할 순 있겠네요.. 이전부터 생명체들은 자손에게 우월한 유전자를 남기기 위해 튼튼하고 아름다운 개체와의 교미를 원하였고 이가 반영되는 것이 외모지상주의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의 미의 관점은 시대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정형화 되진 않지만... 아무튼 생물학적인 베이스가 조금 있다해서 외모가지고 사람을 비하하거나 섣불리 판잔한다거나 폄하하는 것은 매우 비인간적이라고 생각해요. 속된말로 무식한거죠... 안타깝게도 우리는 상당부분... 폄하까진 아니지만 두 군의 개체중에 온전히 첫인상만으로 누군가를 평가해야한다면 외모로 평가를 하게되기에 외모지상주의가 아닌 사람일지라도 외모의 영향을 받게 되긴 하는 것 같아요...
	10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3 04:25:02	0	삭제
		뭔진 모르지만 지르세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ㅜㅠ 사고싶은게 너무 분수에 맞지 않아 지르지 못하는 1인...
	1000	이색 이런코트 캐주얼하게 입어도 괜찬ㅇㄹ까요?? [새창]	2014-02-03 04:20:02	2	삭제
		김수현이 입은거 상상했는데 이쁘겠네요
	999	흡연자 논리 無 [새창]	2014-02-03 04:19:27	49	삭제
		1 으앙 오타 배고
	9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3 04:16:00	2	삭제
		저.. 조심스러운데........ 죄송한데... 저도 외모지상주의 좋아하진 않지만 글이 잘 이해가 안되서요..... 마지막 두줄에서 이해가 안되네요 ㅜㅜ
	997	흡연자 논리 無 [새창]	2014-02-03 04:12:53	365	삭제
		리포터: 화장실을 두고 바깥쪽에서 대변을 보시는 이유가 있나요? 남: 제 똥 냄새는 괜찮아도 다른 사람 똥 냄새는 싫잖아요. 옷에 냄새도 베고...
	996	겨울왕국 주말간 누적관객수 600만 돌파 [새창]	2014-02-03 04:10:14	0	삭제
		넛잡.. 넌 겨울왕국과 동시에 상영되는 영광을 얻었어
	995	▶◀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배우가 세상을 떠났네요 [새창]	2014-02-03 04:07:36	0	삭제
		헐 충격 저도 바로 찾아봤네요....... 명복을 빕니다 ㅠㅠ
	994	오늘 삼촌이 무지막지한걸 보냇다.... [새창]	2014-02-03 04:04:37	56	삭제
		저도 삼촌 좀 주세요 상남자네 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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