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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두드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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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드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1 아이비 따라잡기 소녀...정말 끝내주네요. [새창] 2007-04-24 06:47:25 0 삭제
    쪼끄만 애가 정말 잘추네요^^ㅋㅋ 귀엽다아~
    4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04-24 06:42:36 0 삭제
    저도 이제 딴짓. 딴생각 그만하고 공부만 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왜 그게 안될까;;ㅎㅎㅎ
    489 우울한날엔.. [새창] 2007-04-23 10:21:51 0 삭제
    ㅎㅎ^^ 여기 재밌네요.. 실시간 맆흘;;ㅋㅋㅋ

    우울한날에 저같은경우는 정말 우울하게 혼자 방에 박혀 있답니다-_-;
    노래도 우울한것만 골라 듣고... 일부러 기분 풀려고 하지도 않구요.
    한동안 그렇게 우울하게 있다 보면 저같은 경우는 제가 지겨워서라도 저절로 풀리더라구요^^ㅋㅋㅋ
    아니면 정말 맘에 맞는 친구랑 만나서 얘기하다 보면 다 풀림..
    488 가장 인상깊었던 악몽이 뭐죠? [새창] 2007-04-23 10:07:40 0 삭제
    저는 악몽은.. 음.. 꾸고 나서도 금방금방 까먹어 버리는것 같아요^^;
    기억 남는거는.. 저는 앞으로 달리는거 같은데 너무 느리고 뒤에선 귀신이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는거???ㅋㅋㅋ 붙잡히면 죽어요.ㅠㅠ
    음.. 그거 아니면.. 제 가족 모두가 저를 떠나버렸던거.. 저만 혼자 남겨두고^^;;;

    그외에..저는 좀 특이한 꿈을 많이 꾸거든요... 근데 시체도 많이 나오고.. 제가 죽기도 하고 뭐 그런게 많은데=_= 이상하게도 악몽이라고 느껴지지가 않아요.. 한번은 너무나 아름다운 호수? 인데.. 물이 무지개 빛으로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제가 배에 총을 여러번 맞고 죽어가면서 그 호수를 바라봤거든요.. 그런데 그 호수위에 너무나도 아름다운 여자분이 죽어서 시체로 떠다니고 있었음... 문제는 정말 그 장면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다는거^^;;;; 살면서 그렇게 아름다운 장면은 몇번 못봤던거 같아요.. 한.. 6년전 꿈인데 아직까지 머릿속에서 생생하네요. 한번 그림으로 그려보고 싶을정도로;;;
    487 오유분들은 꿈이 뭔가요? [새창] 2007-04-23 09:51:13 0 삭제
    아 참고로 전 아직 종교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무조건 적인 믿음을 못..하겠어요. 아직까진 생각하고 친구들과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서 토론하고.. 이런게 너무 재밌네요^^
    486 오유분들은 꿈이 뭔가요? [새창] 2007-04-23 09:47:09 0 삭제
    철학전공....이신가.ㅎㅎㅎ^_^;

    저는.. 유명한 철학자.. Descartes가 한말이 제 맘에 제일 와닿던데요.
    "I think, therefore I am"
    음.. 이걸 직역? 하자면.. 나는 생각하므로 존재한다?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다는거 자체만으로도 내가 존재한다는것을 증명할 수 있다.. 뭐 이런거 아닐까요?^_^;

    저는 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주변에 있는 모든것, 사물들 사람들 모든것들이 다 내 상상의 일부분이라면.ㅎ 진짜가 아니라면?ㅎㅎ. 좀 괜시리 무서워 지는것 같기도 하고.. 또 특히 요즘 제가 꿈을 꾸고나서.. 현실에서 일어난 일인지 꿈이였는지 좀 구분을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꿈에서 깨어난 후 한 몇시간뒤에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게 사실이였을리가 없잖아... 이렇게 깨닳고^^ㅋ. 가끔 있던 데자뷰현상은 점점 더 많이 일어나고..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이 꿈이라면.. 내 상상이라면... 정말. 가끔은 무서워집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제 상상이라면 정말 못견딜것 같아요.

    뭐 하지만 이런 모든 생각들 따지고 보면 정말 증명할 방법도 없고, 답도 없는거 같고^^. 아니면 우리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답을 찾을 수 없는 것들 아닐까요? 우리가 아무리 뛰어난 생물인듯 뻐기고 다녀도, 결국은 어리석다는거.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나름 맘을 비우기로 했습니다^^; 지금 내게 주어진 삶이라도 열심히 살자. 이건데... 힘드네요.ㅎㅎㅎㅎ. 사람들이 왜 종교에 빠지고 그러는지 알것 같아요. 종교,, 믿으면 모든것에 다 답이 있잖아요. 신이라는 절대적인 존재. 우리의 삶의 목적. 우리가 해야할 일. 하면 안되는 일. 모든것이 다 정해져 있는 듯 하니까요. 종교만 가지면.. 모든것이 편해진다는.^^ㅎㅎㅎ
    485 센스잇는 기사 아저씨 [새창] 2007-04-23 07:02:05 0 삭제
    귀여우세요~ㅎㅎㅎ
    484 제가 치매에 걸린것같아요 [새창] 2007-04-21 19:07:39 0 삭제
    저두 건망증이랑 그런거 너무너무너무 심해요-_-; 친구들이 금붕어라고 놀릴정도.ㅠㅠ 학교지나다니다보면 막 모르는 사람들이 인사하고.. 저는 대충 아는척-_- 얼굴도 이름도 기억안나는데.ㅠㅠㅠ 한 몇십분 전에 말한 내용도 잊어버리고 또 물어보고. 친구들한테 한 얘기 또하고 또하고... 정말 제 자신이 한심 스러울때가 많음.ㅠㅠ
    그래서 저는 정말 중요한 약속..뭐 누구 만난다던가 뭐 이런거는 꼭 수첩같은거에 적어놓거든요^^;ㅋ 간단한거라도... 하루에도 몇번씩 보면서 확인한답니다..
    음.. 코피 터지는거랑 뭐 그런거는 정말 스트레스가 아닌지?
    483 후... 큰일났어여 도와주세여 ;; [새창] 2007-04-20 10:23:16 0 삭제
    다굴당하는느낌? 어디 사시는데요? 그런 느낌 전혀.. 안드는데-____-
    482 오히려 저를 위로해주네요... [새창] 2007-04-18 13:45:01 10 삭제
    위에님. 그렇다고 저희가 부끄러워해야 할 것 까지는 없지 않나요?
    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놈이였고... 물론 우리는 돌아가신 분들 명복도 빌어드리고 잃은 목숨들을 안타까워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부끄러워하고 그럴 필요까진 없다고 보는데요?
    우리 나라가 무슨 잘못을 했습니까?

    뭐 아무튼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미국.. 특히 버지니아주 쪽에 계신 한인분들... 한 또라이새끼만 보고 다 싸잡아서 판단해버리는 어떤 미친 인종차별하는 놈들 때문에 아무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481 오히려 저를 위로해주네요... [새창] 2007-04-18 13:45:01 10 삭제
    위에님. 그렇다고 저희가 부끄러워해야 할 것 까지는 없지 않나요?
    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놈이였고... 물론 우리는 돌아가신 분들 명복도 빌어드리고 잃은 목숨들을 안타까워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부끄러워하고 그럴 필요까진 없다고 보는데요?
    우리 나라가 무슨 잘못을 했습니까?

    뭐 아무튼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미국.. 특히 버지니아주 쪽에 계신 한인분들... 한 또라이새끼만 보고 다 싸잡아서 판단해버리는 어떤 미친 인종차별하는 놈들 때문에 아무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480 버지니아 학살사건 조승희..... [새창] 2007-04-18 04:30:30 2 삭제
    완전 싸이코였었다는데요.. 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던거 같아요..
    평소 친구도 아무도 없었고.. 뭐지 강의실 돌아다니면서 한명한명 확인하면서 죽였대요 아무나 다 죽인게 아니라...
    479 버지니아에 사는 사람들.. [새창] 2007-04-18 04:23:01 0 삭제
    어제 인터넷으로 21명 사망했다는 소식 첨 들었는데.. 오늘 보니 점점 늘어서 33명으로 바뀌었군요;;;
    어느 기사를 읽어보니까 이 조승희라는 또라이넘은 major가 english이라고 하더군요... 조승희가 숙제로 해온 creative writing assignment를 읽은 교수가 정신상태가 걱정된 나머지 상담을 받으라고 했었다네요=_=;
    평소에 친구도 없고 게임만 했었다는 말도 들리고.. 우울증에 먹는 약도 먹었었다는말도 들리고;;;
    에효. 이거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지.. 저도 미국에 있지만 진짜 미국에 계신 한국분들 조심하세요.
    그리고..

    ►◄돌아가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4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04-17 03:04:04 1 삭제
    주변에 여자가 많으신가봐요ㅇ_ㅇ.
    보통 그런 남자가 있으면.. 음 여자들이 쉽게 다가가지 않잖아요..
    괜찮다..생각해도 에이 그래도 저 오빠/남자는 주변에 여자가 많은 바람둥이잖아.. 뭐 이러면서?
    또 저는 별로 그런 스타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요^_^;
    저같은경우는 처음에 맘이 좀 가더라도 자제하죠.
    친한 오빠/친구로는 지낼 수 있어도 뭐 사귀는건 좀 귀찮고 부담스러울듯?

    뭐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_-; 헷..;
    477 대학다니는데요 친구가없어요 [새창] 2007-04-17 02:52:55 0 삭제
    저도 나름 소심한 성격이였는데 대학와서 제가 먼저 다가가서 말 걸고, 그러니까 그쪽에서도 좋아하더라구요.. 당당해지세요^_^. 그리고 먼저 다가가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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