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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인생공짜없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3-25
    방문 : 19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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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공짜없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여기 아버지가 돈 많은 사람? 있으면 나 질문 좀 할게. [새창] 2012-08-12 23:09:51 0 삭제
    익명11121 // 익명으로라도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요.

    그쵸. 외롭죠. 집이라는게, 참.. 삶의 여건이 비슷하게 되지 않으면 서로 놀러오기도 어렵고, 그런거 같더라구요.

    가정부 있는 집이면 가정부 있는 집의 사람이 아니고서야 편하게 놀러가기 힘들고, 그걸 극복해내는 사람은 어떤 의미에선 정말 멘탈 갑이죠.

    사람이 참 보고 싶어요. 근데 그게 인터넷에서나 글올려도 백명에 한명 달아줄까 하는데.. 현실에서 그런부분이 서로 극복이 되면서 나랑 기분좋게 어울리기도 좋은 사람은 정말 찾기 힘들죠..
    21 여기 아버지가 돈 많은 사람? 있으면 나 질문 좀 할게. [새창] 2012-08-12 23:05:04 0 삭제
    유기농감자// 저랑 비슷한 연배시네요. ㅎㅎ

    저도 사실 취업하면 일하는데 기숙사 같은데 들어가서 사회적 커리어 당당하게 만들어갈수 있는 '나'로써 뭔가를 이루고 싶었는데,

    가까이서 아버지 일하시는것도 보고, 어느날 보니 아버지가 많이 나이가 드셨더라구요. 내 꿈이야 시간이 지나도 언젠간 이룰수 있지만, 지금 당장 우리 가족들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사는게 제일 행복한 길이라 생각하고, 그냥 묵묵히 생활해가고 있답니다. ㅎㅎ

    힘내세요. 화이팅!!
    20 여기 아버지가 돈 많은 사람? 있으면 나 질문 좀 할게. [새창] 2012-08-12 23:00:57 0 삭제
    이해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딱 답이 없어도 좀 감사하네요ㅎㅎ 그냥 정말 궁금하네요.

    질문의도조차 이해 못하고 지 공상으로 열등감 느끼는 댓글도 있는거 같지만

    새벽에파닭님이 쓴 댓글의 말들 같은 경우들도 참 속상하고, 은연중에 별거 아닌거 같은데도 말실수 하는거 같아서 친구들을 잘 안만나거든요.

    와이프쪽도 어쩌다보니 그런 상황이 만들어졌고.(여자들의 세계는...ㄷㄷ)

    물질적인 부분을 떠나서 인간적으로 나를 공감해줄수 없고, 위로해줄만한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은게 힘들다고 할까요. 좋은 말해주는 사람들은 참 많아요.

    그런데 그게 과연 인간적으로 '나'를 만나서 인간적인걸까 라는 생각도 들게 되고.. 참 그렇습니다.
    19 브금)18살 애아빠의 슬픔 [새창] 2012-06-26 09:09:07 0 삭제
    ㅆㅂ 우리나라 인간들은 왜 이렇게 오지랖이 쩔지?
    라고 하는 분들 많은데, 그 짜증에서 벗어날 방법이 있습니다.


    그냥 인정하는 겁니다. 저 치들은 원래 저런거라고.

    타인에 대해서 기대치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 사람들이 보이는 모습때문에 실망할 일도 적어집니다.

    실망할 일은 적어지겠지만, 다이렉트로 맞닥들이는 속상한 일들은 피할수 없겠죠. 그거야 부딪치는 순간 쑥덕쑥덕하니까.

    그냥 피해버리십시요. 쇼핑같은걸 예로 들면 사람들 한적할때 하거나, 인터넷으로 주문하거나.

    일일이 그런거에 대하여 열내고 짜증내고 하다보면, 삶이 너무 피폐해지고 불행해져요.

    일하는 시간이 아니라면 좋은 사람 만나면서 내가 즐거운 일만 하고 살기도 바쁘 세상이니.

    조금 내가 피곤하더라도 좀 더 신경써서 내 멘탈을 건강하게 만들 방법을 연구하며 사는게 낫습니다.
    18 히키코모리 + 학교 안가는 내 동생. 제발 읽어라.두번 읽어라. [새창] 2012-05-23 09:44:01 0 삭제
    내동생이었음..

    일단 용돈 압수, 통장 압수, 카드 압수, 전기 코드선 다 빼버리고, 밥안주고 잠은 재워줄테니 아침밥은 줄테니 아침 7시 되면 나가라고 내 쫓을건데..


    사랑하는 동생이라고 너무 아끼기만 해선 그 동생 사회생활 못합니다.

    가족들(부모님, 글쓴이) 있을때야 그렇게 살수 있다지만,

    '만약 그 동생이 가족들이 없고, 길거리에 던져져서 혼자라면 어찌될까?' 라는 가정하에 생각을 좀 해보세요.

    그래도 그 동생이 그냥 살아갈수 있을런지,

    닥치면 누구든 뭐든 한다지만 그때가 되서 좀 더 수월하게 인생 살아가느냐,

    개고생해가면서 맨날 울고 힘들어 하면서 살아가느냐는 지금 가족들이 어떻게 살게 해주느냐에 따라 달렸다고 생각되네요.
    17 경찰 신변보호 요청안해서 살해당한 사람 [새창] 2012-05-04 19:23:21 1 삭제
    뭐지...C언어 프로그래밍 언어마냥 경찰서 용어도 배워야 안전을 보장받는건가...
    16 신형 싼타페 직찍~ [새창] 2012-04-28 17:21:28 0 삭제
    오.. 벌써 출고 됐나요. 출고 날짜보고 지르네 마네 하고 있었는데.. 예약 무지 빨리 하셨나봐요?
    15 신형 싼타페 직찍~ [새창] 2012-04-28 17:21:28 0 삭제
    오.. 벌써 출고 됐나요. 출고 날짜보고 지르네 마네 하고 있었는데.. 예약 무지 빨리 하셨나봐요?
    14 신호대기중에 뒤에서 받혔는데, 어찌해야 되나요.. [새창] 2012-04-20 13:36:28 0 삭제
    @공무도하 술 마시고 맛이 좀 간거 같더라고요. 일단 태도부터 봐야겠지요. ㅎ
    13 신호대기중에 뒤에서 받혔는데, 어찌해야 되나요.. [새창] 2012-04-20 13:36:28 0 삭제
    @공무도하 술 마시고 맛이 좀 간거 같더라고요. 일단 태도부터 봐야겠지요. ㅎ
    12 신호대기중에 뒤에서 받혔는데, 어찌해야 되나요.. [새창] 2012-04-20 13:21:14 1 삭제
    경찰서 가서 진술서 쓰고, 보험번호 접수 받고, 진단서 제출할 예정이라 하고 돌아왔습니다.


    @사악곰 사고도 첨 당해보니 어안이 벙벙해서, 일단 이따 산부인과 가보기로 했습니다.

    @너굴구리 저한테는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음주 걸리고 조서 꾸밀땐 다 인정한다고 깨갱했다 그러데요..;ㅋ

    @ㄱㅁㄹㅇㄱㄷ 술 마시면 대리! or 버스!

    @잼페르 그르게요. 좋게 말할때 갔으면 서로 피곤하진 않을건데, 제 시간도 뺏고 신경쓰이게 했으니, 인실좇 함 먹여줘야죠.

    @anjtktlfdldi 와이프는 괜찮은거 같다고 하는데, 일단 이따 가보려구요.

    @다지 감사합니다. ^^

    @하이칼라 참 세상엔 ㄱㅅㄲ 들이 넘 많은거 같아요..
    11 신호대기중에 뒤에서 받혔는데, 어찌해야 되나요.. [새창] 2012-04-20 13:21:14 1 삭제
    경찰서 가서 진술서 쓰고, 보험번호 접수 받고, 진단서 제출할 예정이라 하고 돌아왔습니다.


    @사악곰 사고도 첨 당해보니 어안이 벙벙해서, 일단 이따 산부인과 가보기로 했습니다.

    @너굴구리 저한테는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음주 걸리고 조서 꾸밀땐 다 인정한다고 깨갱했다 그러데요..;ㅋ

    @ㄱㅁㄹㅇㄱㄷ 술 마시면 대리! or 버스!

    @잼페르 그르게요. 좋게 말할때 갔으면 서로 피곤하진 않을건데, 제 시간도 뺏고 신경쓰이게 했으니, 인실좇 함 먹여줘야죠.

    @anjtktlfdldi 와이프는 괜찮은거 같다고 하는데, 일단 이따 가보려구요.

    @다지 감사합니다. ^^

    @하이칼라 참 세상엔 ㄱㅅㄲ 들이 넘 많은거 같아요..
    10 25살 사회초년생의 평범한 인생전환기. [새창] 2012-03-29 15:19:53 0 삭제
    아 아쉽네.. 벌써 좋은데 갔구나.

    인연이 닿는다하면 같이 일해보고 싶었는데

    이런 정신 가진 사람 흔치 않은게 아숩다 ㅋ
    9 그놈의 노스페이스가 뭔지 ... 죽탱이를 그냥 그려봤어요.(펌) [새창] 2011-10-22 17:13:03 0 삭제
    어머니 당신께서는 어려운 집안형편이 그저 자식한테 미안하고 죄스런 맘으로 힘겹게 살아가시는데

    자식이란 놈은 그놈의 같잖은 간지(난다고 지들끼리 생각하는) 옷 하나 안사준다고 하는 꼬락서리라니,

    인간적으로 한마디 시원하게 해줬었으면 하는 생각이 계속 들정도로 욱하네요. 정말..

    아오.. 빡쳐;
    8 [브금] 엄마의 하루 [새창] 2011-10-11 19:25:46 1 삭제
    여따 엄마들 찾지말고, 엄마 갖다줄 호빵 하나 사들고 집에들 들가서 엄마랑 같이 나눠먹어요들.

    여기서 이 게시물이 베오베오베오베오베 가 된다한들, 엄마는 모르자나요.

    저녁먹으면서 엄마 이 반찬 되게 맛있는데!! 라고 한마디 말하면서 밥그릇 싹 비우는게 내가 챙겨볼수 있는 엄마의 작은 행복이 아닐까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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