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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45	SBS가 알려주는 신입사원 생존 전략 [새창]	2017-01-13 20:46:18	11	삭제
		SBS 상사들은 그러니까 책상에서 주체적인 업무를 안본다는 말인거죠. 보통 책상이 어지러워져도 그안에서 자신만의 질서가 있는데 sbs는 부하들이 치우는게 당연한거처럼 여겨진다는거니까. 자기들이 엎어놓고 어떻게 엎어놓은건지도 모르고 정리도 자체적인 카테고리가 아니라 규격화된 매뉴얼이 있던가 그냥 멋대로 되있어도 상관없을만큼 업무랑 관련이 없던가...
	1744	[스포] 베르세르크의 그 아이는 [새창]	2017-01-13 18:04:21	0	삭제
		그리피스가 인간의 육체로 부활하기 위한 알 역할을 했던 사도가 저 아이도 품었고 그리피스가 자신의 행동에 저 아이의 영향이 있는가 라는 식으로 말을 했죠. 제 추측으론 저 아이 = 그리피스 만월에만 그리피스가 아닌 저 아이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저소년의 모습이 가츠의 외견보다는 그리피스의 외견처럼 느껴지기도하고 이렇게 되면 가츠의 복수의 대상이 원수이자 자기 자식이 되버리는 아이러니까지 있어서 베르세르크의 분위기와 더 어울리기도 하구요.
	17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3 16:20:16	0	삭제
		안 웃긴데다가 당하는 사람들 중에 상당수가 기분 나빠하는 것 같은것은 저만의 착각이겠죠.
	1742	지금 해외커뮷에서 유행중인 놀이 [새창]	2017-01-12 12:31:10	12	삭제
		연애 실패후 절망에 빠져 금연마저도 실패하는 운세네요.
	1741	문재인과 박원순의 미스테리한 평행이론. [새창]	2017-01-12 12:07:58	51	삭제
		영웅은 시대의 요구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이란 시대가 아니였으면 그냥 이름모를 장수로 끝났겠죠. 만약 지금의 대한민국의 시대상이 태평성대 10년 쯤이면 안정적인 행정력을 갖춘 박시장이 유망한 대선후보가 됐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박시장이랑 어긋난거죠. 근데 그걸 인정안하고 폭발하면 그냥 원균되는겁니다. 자신의 장점과 시대의 요구가 다르다는걸 인정할줄도 알아야죠.
	17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1 21:27:21	2	삭제
		이걸보고 완전국민경선제 주장하는 골빈야당놈들 뭐좀 느꼈으면 좋겠네
	1739	문재인 전 대표 충청 찾아 위안부 묘소 참배.'반기문 역사의식' 공격 ? [새창]	2017-01-11 14:12:27	1	삭제
		이게 바로 권력자의 인재풀의 중요성입니다. 대통령이 임명가능한 임명직이 수 만자리에 육박한다던데 인재풀이 옅으면 옅을수록 기존 시스템에서 유지되오던 인물을 고수 하던가 무능한 주위 낙하산을 내려보내 개판치게 되던가 요즘 국공립대 총장 인사파행처럼 공석으로 비워놓게되는거죠. 제가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중에 하나죠. 인재풀이 넓다는걸 증명하신분이라... 누구처럼 이명박라인 정동영라인 어중이떠중이들이 주위를 감싸고 있는 자들이 못믿어지는 이유기도하구요.
	1738	빵터지는 남친 잠꼬댘ㅋㅋㅋ [새창]	2017-01-11 12:33:58	110	삭제
		피곤해 돌아가시겠는데 여친이랑 통화는 해야겠고 몸은 못버텨주고... 기절한거네요. 남친이 많이 좋아하나봐요. 그와중에도 통화중인걸 몸에서 기억해서 입을 털어야한다고 생각했나봐요... 부럽고 짠하고 그렇네
	17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0 15:01:18	5	삭제
		이러니 보수주의자들이 잘되는 놈 끌어내리는게 진보아니냐고 비아냥 거리지... 그동안 자기 행정구역에 실시했던 복지정책이 진정성있는 정책이었는지 아니면 자기 지지율 신경쓴 포퓰리즘이었는지 의심하게될 정도네요.
	1736	시댁은 남편으로 인해 생긴 가족이다 [새창]	2017-01-09 22:41:34	5	삭제
		남편에게 여성향 공감형 대화법을 바라면 안됩니다. 남성은 기본적으로 공감형보다는 문제해결형 대화법을 선호하며 공감형 대화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커요. 남편이 물었던 "내가 어떻게하면 좋겠어?"에 대한 답을 명확하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댁과의 갈등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구체적인 예와 함께 밝히고 (원인) 그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남편이 어떠한 행동을 해야하는지 요구(과정) 그러한 갈등 해결 과정을 거쳤을 경우와 아닐경우 발생할 수 있는 결과에 대한 예상 (결과) 이렇게 미션처럼 주어주는 편이 남편을 더 쉽고 효율적으로 움직이게 할거에요. 사실 남편은 당신이 남편에게 서운해하며 불만을 표현하는 동안 정말 순수하게 '그래서 나보고 어쩌란거지??? 왜 문제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이런 귀찮고 짜증나는 행동을 반복하는 거지' 라고 생각하고 있을수도 있어요. 공감해서 들어달라는 단순한 요구가 남편에게는 '불가능한 요구'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감성적 접근보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남편에게는 쉬울겁니다.
	1735	인텔 내부분위기에 대해 [새창]	2017-01-09 20:07:01	4	삭제
		에러에요// 뭔가 맥락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것 같은데... 관광이란 진짜 뜻이야 다들 알겠죠. 네이버사전을 찾아보면 ' 관광당하다'라는 말은 신조어로 기제되어있는데요. 그 신조어의 쓰임새의 시작지점이 ''강간당하다.'에서 시작되었다는 말이예요. 물론 그 시작지점을 건너 뛰고 바로 관광당했다부터 쓰셨던 분들도 꽤나 있겠죠. 하지만 인터넷으로 유행처럼 퍼져나갈때의 시작점은 강간당했다가 맞습니다. 각자 또래집단에서 어떻게 쓰였는지야 저야 모르겠지만 웹상으로 퍼져나갈때는 저게 맞아요. 애초에 '관광'은 당했다와 쓰일수 없는단어잖아요.
	1734	오늘도 두들겨맞는 샌드백 문재인 선생 [새창]	2017-01-09 17:17:34	18	삭제
		근데 잘 생각해보면 온갖 정치인들이 문재인탓해주먄 전략적으로 유리하긴해요. 문재인이란 단어의 언론 노출비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대세론은 굳어질것이고 인지도도 늘어날겁니다. 사실 이정도 되었으면 부정선거 아니면 이미 판은 기울었다고 봅니다. 과거 이명박vs정동영 정도의 격차정도라고 생각되네요.
	1733	인텔 내부분위기에 대해 [새창]	2017-01-09 17:03:12	17	삭제
		달고구마// 이게 무슨 고대한국어도 아니고 인터넷 초기에 생성된 유행어인데 어원이 불분명하다니요. 이 유행어의 시작과 변형을 지켜보온 세대가 수백만명은 될겁니다. 스타크래프트의 유행에서 출발된게 맞아요. 보니 스타세대는 아니신가본네요. 나중가면 미드미아의 어원같은게 불분명해지는 시대가 오려나....
	1732	인텔 내부분위기에 대해 [새창]	2017-01-09 16:41:04	22	삭제
		어원의 발생지점으로 올라가면 강간 당했다가 출발지점이긴 하지만 쓰기 민망하여 나름 순화한 표현이니만큼 굳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까지 있을까요? 우리가 단어하나하나 어원을 따져가며 쓰는건 아니잖아요. 이런 씨... 아이 씨... 이말이 씹하다라는 성적욕설을 함의하고 있다고해서 욕설로 규정하진 안듯이 순화된 표현은 순화된 그대로 받아드리는게 좋을것 같어요.
	1731	많은 팟케들이 분열난다고 이,박 후보 까는거 금기시 했는데 [새창]	2017-01-09 10:02:23	11	삭제
		아무리 그놈이 그놈이어도 새누리랑 비교될수는 없으니 잘 알려주세요. 전략적 판단으로 헛소리 몇번한것이 부패와 비리, 나라망신, 권력남용, 세금포탈, 횡령, 비선실세 묵인등과 어느부분에서 등가취급될수있는지 자신이 잘몰라 무지한것을 과한 일반화로 가리는 방법이 양비론이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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