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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6	여성전용 남성전용 [새창]	2013-10-21 21:40:32	32	삭제
		왼쪽을 왜 보고싶어하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 전 화보에 그 치골이라고 하나? 장골? 그거 보이는 것도 싫은데ㅠㅠ 남자 누드는 식스팩이 보이는 부분까지로 충분함ㅠㅠㅠ
	9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1 16:25:05	0	삭제
		히츠/ 모든 강제력, 혹은 억제력이 폭력이 되는 것 또한 아니겠지요.
	9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1 16:18:32	0	삭제
		달리 말하면 악을 제제할 수 있느냐의 문제인가요?ㅎ 당연히 가능하다고 생각함. 악이 무엇인지 규정할 수 있느냐의 문제만 해결할 수 있다면.
	951	뚱뚱한 여자, 뚱뚱한 남자는 유죄인가요? 무죄인가요? [새창]	2013-10-21 16:14:31	8	삭제
		zrider/ 빼야'하는'게 아니니까 반대가 달리는게 아닐까요ㅎㅎ 그거야 자기가 알아서 할 일이니까 생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죠ㅎ 가족 친구 애인정도 된다면 모를까 길빵하지 않는 이상 담배피는 사람한테 담배피지 마라고 할 수는 없는 것처럼ㅇㅇ 그리고 뚱뚱한 사람이 괴로워하면서 살을 빼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데 뚱뚱한 사람이 뚱뚱한 것 자체에 괴로워하면서도 살을 안 빼는 건 문제가 있는거겠지만 뚱뚱한 사람이 뚱뚱해서 욕 먹는게 싫은거라면 본인이 살을 빼지 않을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ㅋㅋㅋ 뚱뚱한 편이 아닌데도 뚱뚱한 사람 욕하는 분위기가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ㅋㅋㅋㅋ
	949	신라면 블랙, 맛은 유사한데 유명 곰탕집 비법 안 훔쳤다? [새창]	2013-10-21 15:49:37	93	삭제
		제목만 보고는 곰탕집이 맛이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소송건 줄.. 컨택하고 자료까지 빼가고 나서는 입 싹 닫다니;; 이래서 계약서 쓰기 전까지는 비밀을 노출시키지 않아야 함. 아무리 금방 해줄 것 처럼 말하더라도ㅠㅠ
	948	뚱뚱한 여자, 뚱뚱한 남자는 유죄인가요? 무죄인가요? [새창]	2013-10-21 15:25:18	18	삭제
		89.1MHz/ 전 그 영화 안 봤어요. 그런데 회사나 상사가 좆같아서 때려친게 왜 근성이 없는거죠? 모든 회사가 정말 상식적인 기준에서 좆같아서 때려치는거면 그건 근성이 없는게 아니죠. 근성이 없는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형편이 바쁘니까 사회에 좆같은 흔적을 남기는 회사에 그냥 남아있는거죠. 혹은 자기 사정이 급해서 어쩔 수 없이 그런 상황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면 그건 근성이 있다기보다는 안타까운거고요. 사회가 좆같으면 그 좆같은 걸 좆같다고 말할 수 있는게 근성이지 쉽게쉽게 살아야지 하면서 자기 생각은 다른데 그냥 거기에 맞추는 건 줏대가 없는거죠. 세상이 잘못되었는데 왜 세상의 눈에 신경을 쓰냐고요? 세상의 눈이 상처를 내기 때문이죠. 자기 잘못이 아닌데 왜 그런 상처를 감내해야 하나요? 자기 잘못이 아닌데 왜 살을 빼야하죠? 사회가 잘못되었다고 자신이 사회에 맞출 생각을 안하고 세상이 자신에게 맞추길 바라는 것에 그친다면 꿈이지만 그걸 위해 행동하고 목소리를 내는 건 세상을 바꾸는 행동이죠. 일찌감치 세상에 맞추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내려다보는 것은 말씀하신대로 인생을 쉽게 살아가는 방법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 어떤 사람들은 님처럼 저것들은 세상을 쉽게 살 줄 모른다며 뒤에서 비웃고 있을지도 모르겠죠. 언젠가 누가 세상을 바꾼다면 거기에 무임승차할거면서. 님 말대로라면 전태열 의사는 근성이 없어서 세상에 순순히 순응하지 않고 애꿎은 목숨하나 버린 사람일 뿐이네요. 차라리 자기 주관이 있어서 뚱뚱한 건 죄라고 생각해서 그런다면 모를까, 죄는 아니지만 욕먹는 건 어쩔 수 없다면서 욕먹는 사람이 어리석다고 생각하다니. 내 얼척ㅋ 위에 누가 클럽 써놓으셨는데ㅋㅋ 하고 싶은 말인 즉슨 클럽은 잘못없다 이거겠죠? 그런 논리면 택시가 승차거부하는거에 왜 다 분노하세요? 택시 입장에서는 돈 안되는 손님, 인적 없는 곳으로 가는 손님 받고 싶지 않은 건 너무 당연하잖아요. 음식점에서 차별화 전략을 위해 연소득 얼마 이상은 받지 않습니다 하면 아 그렇구나 하실거예요?ㅋㅋ 여자 역시 손님으로 대우하는 클럽이 외모로 차별을 하는데 당연히 클럽의 잘못이죠. 물관리를 하고 싶으면 예쁜 여자만 고용해서 남자 손님을 받으면 됩니다. 그러면 뭐다? 성매매ㅋ 솔직히 이 댓글보고 기함했네요. 어떤 클럽에서 흑인/백인은 출입 불가 써놓으면 인종차별로 난리 납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그런데 뚱뚱한 여자는 출입불가 라는 것에 대해서 누구의 잘못일까요? 따위의 글을 써놓다니. 제 기준으로 이건 죄죠. 이런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건 죄예요.
	947	뚱뚱한 여자, 뚱뚱한 남자는 유죄인가요? 무죄인가요? [새창]	2013-10-21 15:02:52	56	삭제
		그리고 참내ㅋㅋ 비만 이야기 할 때마다 빠지지 않는 '건강' 이야기ㅋㅋㅋ 여자들 44, 55체중은 어디 건강한 체중인가ㅋㅋ 55가 왜?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키 크거나 골격 큰 여자들한테는 66이 정상인 경우도 매우 많음ㅋㅋ 인터넷에서야 너무 마른것도 별로더라 하지만 현실은 보기만 좋으면 그만. 마른건 여자들이나 좋아하지 남자들은 통통한거 좋아한다 어쩐다 해도 가슴만 크면 그만. 애써 이유를 건강으로 합리화하다니...
	946	뚱뚱한 여자, 뚱뚱한 남자는 유죄인가요? 무죄인가요? [새창]	2013-10-21 14:59:13	25	삭제
		" 어쩌면 우리는 문화적 정체성의 관리를 뛰어넘어 ‘우월한 피’, ‘우월한 유전자’를 동경하는 우생학의 시대를 이미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생학의 시대에는 외모든 실력이든 경제력이든 ‘넘사벽’이라 할 수밖에 없는 이들에 대한 강한 동경이 생겨나고, 그것은 곧 권력관계로 연결된다. 부드럽고 세련된, 동경과 혐오라는 문화적 차이를 통해 지배하는 독특한 파시즘의 시대가 올 것만 같은 예감이 든다." 전적으로 동감함. 예감이 아니라 이미 옴ㅇㅇ 이 사회가 가장 추앙하는 것들 중 대부분은 우리 사회에서 타고나지 않으면 가질 수도 없는 것들임. 선천적 권력에 대한 거대한 카르텔이 존재하는 반면 후천적 실력은 별로 가치를 부여받지 않음. 성형미인이나 개천룡이라는 말이 애초에 존재하는 이상....
	945	젊은 층들이 집 대신 수입 차를 사려는 이유가 뭘까? [새창]	2013-10-21 14:24:11	7	삭제
		수입차 살 돈 있는 젊은이들의 다수는 원래 집이 부자라 자기가 집 장만 안 해도 얼마든지 부모님이 해결해 줄 수 있음->자기 사치품에 투자 그 외: 수입차 살 돈도 없음. 집은 어떻게 삼?ㅠ
	9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1 14:10:46	10	삭제
		다 읽고보니 이러니저러니 해도 소개팅 두 번이 다인데 그 정도면 둘 다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 사이 아닌가요...? 썸탄다고 말하기에도 흠; 잘 모르겠음ㅠ 두 분 사이의 온도차만 크게 느껴질 뿐... 만나서 자소서만 두 시간 보고 있던 여자분이 매우 잘못한건 사실이지만 뭐 늦은 것도 그렇고... 그게 이제 여자는 꼴도보기 싫다는 이야기씩이나 나올 일인지는 잘 모르겠음; 진짜 여자분이 진국이 아니었을수도 있고 그냥 여자분이 사람이라면 한번씩 저지르는 실례를 저지른 걸 수도 있음 이러나 저러나 인연이 아니었나봄니당... 하지만 정말 인연을 잡으려면 조금은 더 천천히 살펴가실 필요도 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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