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건대 한국은 부패를 묵인하는 단계까지 온 듯.
어지간한 부패에 여전히 분노는 해도 솔직히 이제 별로 놀라지도 않고 저것들이 늘 그렇지뭐. 이런 식이고
그냥 주변에 있는 잘못된 관행이나 이런것도 고칠 생각은 커녕, 고치려고 하거나 하면 눈치없는 놈, 괜히 일 벌이는 놈 취급이니...
손가락이 달을 가리켜도 누군가는 옆에 있는 구름도 보고 별도 볼 수 있는 거죠.
한 일화에서 단 하나의 감상만을 가져야 한다는 것도 웃긴 일 아닙니까.
저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공부라는게 단순히 책만을 읽는 것도 아니고 재능이라는 것이 반드시 글을 읽고 쓰는 것에 한정되지도 않는데
그런 것에 한정시켜 저 사람의 진짜 재능은 역사 속에서 한 번도 발견되지 못하고 묻혀버린 것이 아닐까.
단지 인내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닌데.
독신이라면 당연히 자기가 번 만큼 쓸 수 있어야 하지만, 집안 사정이나 자녀가 몇 명인지, 어느 정도 나이인지도 모르는데...
실수령 510에 용돈 60 이라는 것 만으로는 판단하기 힘들 듯 해요...
물론 저 위에 무조건 많다는 댓글도 도대체 뭘 보고 판단하는지 모르겠음.
독신이라면 당연히 자기가 번 만큼 쓸 수 있어야 하지만, 집안 사정이나 자녀가 몇 명인지, 어느 정도 나이인지도 모르는데...
실수령 510에 용돈 60 이라는 것 만으로는 판단하기 힘들 듯 해요...
물론 저 위에 무조건 많다는 댓글도 도대체 뭘 보고 판단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