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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0	송나라의 멸망 과정을 간단히 요약 [새창]	2013-11-19 10:47:52	4	삭제
		송나라 황녀들의 삶이 정말 비극적이었음 오늘날로 치면 위안소나 마찬가지인 세의원에 들어가 온갖 여진족들의 폭행을 다 받아내야 했음 남송 고종의 모후 위씨는 풀려돌아와선 자기가 여진족 남자를 모신일을 숨기기 위해 겨우 탈출해온 공주들을 모함해 죽이기도 함. 고종은 도망칠때의 충격으로 고자가 되는 바람에 태종계열의 대가 끊기고 다시 태조 조광윤의 후손들이 남송황제가 되는건 덤. 만약 민족국가 성질이 강한 우리나라였으면 대단한 치욕으로 여겨 오늘날에도 역사서에 반 여진 교육이 나올텐데 아 뭐 병자호란때 우리 여자들이 당한것도 이와 다르진 않겠지만 황족여자들을 끌고가 만행을 자행한 경우는 드뭄
	959	지금 한화에서 젤 신난사람 [새창]	2013-11-17 10:42:37	4	삭제
		일시불로 35억을 받은 강민호를 보고 요즘 식단이 예전만 못할텐데.......
	9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2 22:33:28	2/4	삭제
		기실 악독함으로 놓고보면 친원파와 몽고가 일제와 친일파보다 더 하죠. 강점기에 가까운 간섭기가 끝나고 난 후엔 한족 도적떼에 수도가 함락되고 열도 지방의 해적떼에 불과한 왜구에 의해 수도 코앞에서 함대가 불타는등 최영과 이성계와 같은 신진 군부층의 유능함이 아니었다면 민족의 멸망 직전까지 갔었죠 인구가 2배 늘어난 일제보다 객관적으로 악랄하지 않았을까.... 요즘의 몽고에 대해 우리와 형제나라다 솔롱고네 어쩌네 이거는 좀 문제가 있습니다. 공녀뿐만 아니고 환관으로 쓰기위해 남자는 거세해 끌고간 놈들입니다
	957	ㄷㄷ 중력 파괴 [새창]	2013-11-11 23:46:52	0	삭제
		건방진 부르주아 삼장이 같으니라구
	956	역사왜곡드라마를 드라마로만 봐야할까요? [새창]	2013-11-11 22:40:11	0	삭제
		저도 지금 보고있는데 정말 근래 사극으로는 보기드물게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입니다 정말 어이가 없을정도로 명품연기들 ㅋㅋㅋㅋㅋㅋㅋ 와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9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1 17:11:31	5	삭제
		정준하 정말 싫어요. 그때 기자회견은 정말
	9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7 21:18:38	7	삭제
		난 어떤 첫시간 언어듣기에 어떤 미친놈이 갑자기 깩 하는바람에 한문제 살짝 못들은 기억이 남 근데 그 문제 맞춰서 뭐 ㅎㅎ 알고보니 지체장애우였는데 왜 우리랑 같이 쳤을까 교육청에 화가 많이 나더라
	9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7 16:36:16	2	삭제
		지정학적위치? 차라리 태평양의 관문이었던 필리핀이나 일본이 대중 침략 거점으로 더 유리하죠 그건 실패한 민족의 비루한 변명으로 밖에 안들립니다. 한중일 가운데 식민통치를 왜 한국만 겪었느냐 중국은, 청은 이미 충분히 막장이었으나 한놈이 집어삼키기엔 너무 컸기에 이리저리 뜯기긴 했으나 정권적 정통성은 이어 나갈수있었다고 봐야 옳고 일본은 16세기부터 서구와 교류를 하며 이미 에도시기에 상공업적 기반뿐만 아니라 근대적 민본사상이 싹튼 나름대로는 성숙해있던 국민국가였기 때문에 근대화에 성공하고 본인들도 침략자가 된것, 그러나 조선은 이도저도 아닌 상황에서 왕실까지 부패하기 짝이 없었으니 망해도 어쩔수 없는거죠. 지정학적 핑계니 뭐니 해도 마지막 19세기에서의 세도정치 삼정의 문란 같은 실책 탓이 가장크죠
	952	주요 사건들로 보는 민비! [새창]	2013-11-05 00:59:05	5	삭제
		자영이랑 명복이는 까도까도 맛남 ㅎㅎ
	951	트로피를 들기가 힘든 병호甲 [새창]	2013-11-04 21:38:34	0	삭제
		돼지때는 어땟나 궁금해짐 ㅎㅎ
	950	박병호와 역대 1루수들 리즈시절 [새창]	2013-11-04 20:23:03	0	삭제
		10이대호는 터널3루수 ㅎㅎ
	949	<m>조선시대엔 사관이 기록하는 것을 왕도 건드리지 못했다 합니다 [새창]	2013-11-02 17:32:27	0	삭제
		1111당연히 this죠. 그런데 李역시 그안에 포함됩니다 제가 평가하진 않습니다
	948	한국인 아내를 20토막내고 유기한 일본인 [새창]	2013-11-02 14:30:00	18	삭제
		원래 어느나라든 자국법은 자국민에게 유리한데 아닌나라가 한곳있기는 하죠 ㅅㅂ 오늘도 안산에선 어느 여중생하나가 파키놈들 손에 끌려가고 있을듯
	947	고구려의 경제 성격은 다원적 [새창]	2013-11-02 09:51:54	0	삭제
		고구려가 통일을 못한 이유는 전선의 2원화도 크겠지만 영토에 비해 남부2개국보다 실제 국력은 그다지 크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민족주의 형성이전이라곤 해도 확실하게 다양한 민족이 공존하는데 이를 중앙집권화에 성공한것도 아니고 전쟁시에 연합으로 참여하는 형태 핵심 "고려인" 이라 불렸은 사람들의 수는 신라 백제보다 오히려 적었을 것이라 추측되는 바가 많구요 뭐 다합한다 하더라도 인구가 전성기 백제보다 적었다고 생각하는 사학자도 드문드문 있습니다. 흔히들 현대인들의 착각중 하나가 만주 벌판이 넓고 현 중국의 동북삼성 인구가 많으니 고대에도 인구도 많을것이라 생각하는데 실제 근대까지 만주인구는 한반도 인구보다 많았던 적이 없습니다 만주통일을 한 병자호란의 후금도 조선보다 인구는 작은 나라였구요 고구려가 점유한 만주도 실상은 한반도에 가까운쪽 30%정도 실제 국력은 그다지 크지 않았을 겁니다
	9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2 09:41:42	1	삭제
		그점에 있어서는 외교적으로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중화민국도 한족으로서의 아이덴티티는 포기하고 다민족국가로서의 정통성을 천명하고 있거든요 분명히 속으로 기분이야 나쁘겠지만 몽고제국도 우리 중화의 자랑스런 역사 ㅎㅎ 광고하고 있는마당에 대놓고 까지는 못할겁니다 ㅋㅋㅋㅋㅋㅋ 병신짱깨들이 뭘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걍 국제망신화 되는게 더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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