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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5	북한이 개새끼인건 맞지만 [새창]	2014-01-27 10:15:04	0	삭제
		그 사람들이 잘못한건 없지만 혹시나 근미래에 통일했을시 그사람들의 가난의 책임은 남한 경제세대들이 지게 되죠. 그래서 그다지 고운눈으로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1004	<m>과자의 가격 원재료 값보다 64배비싸다? [새창]	2014-01-22 16:33:57	2	삭제
		이게 다 닥터 유 탓이다
	10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7 17:51:11	3/5	삭제
		전 임요환보다 홍진호 실력이 뛰어나다고 봅니다 일단 첫 다전제였던 코카콜라배 결승 희대의 개테란맵으로 도배되있던 그대회 결승에서 홀오브 임요환 두게임에 라그나로크 한게임을 가져간 임요환이 나머지 게임 다지고 홍진호한테 이기면서 심리적우위를 가지고 꾸준히 다전제를 치르다보니 실력이상으로 임요환이 자주 이겼습니다. 오죽하면 온게임넷의 안좋을때 까는 별명이 온부커넷이겠어요 전성기 당시 승률도 홍진호가 앞섰고 여러모로 홍진호에게 불리한 측면이 많았죠
	1002	백제가 멸망직전까지 신라보다 군사력이 우세했다던데 [새창]	2014-01-16 23:13:40	1	삭제
		많은 사람들이 이준익 감독의 황산벌 영향으로 백제를 "전라도" 사람들이었지 않을까 짐작하는데 실제로 한성백제 이후 후기백제는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성왕대까지 전남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제대로 확립 못했습니다. 침미다례국과 전방후원분 그리고 후기가야 유물들이 전남지역에 대거 발굴되며 고고학적으로 뒷받침 하고 있죠. 이들은 6-7세기가 백제멸망 직전이 되어서야 겨우 복속되는데 신라의 공격으로 혼란해진 틈에 즉위한 무왕이 그 역시 전라도 기반인이 아니었을까 추측해봅니다 전북익산을 수도로 하려는 움직임, 신라 왕의 사위라는 권위 아들 의자왕 초기의 정통성문제에 의한 왕권약화& 무리한 왕권강화책과 심각한 내부분열에 단순히 왕족vs귀족 뿐만이 아닌 전북익산을 기반으로 하는 전라도인 의자왕계 Vs 기존의 충청권을 기반으로 하는 기득권 부여귀족계 의 다툼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1001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안좋은내용은 안적혀있지않나요?? [새창]	2014-01-16 23:03:36	3	삭제
		한중일 똑같음 사실 하는짓 객관적으로 보면. 한국같인 경우엔 근현대사를 보수는 보수대로 진보는 진보대로 자기 입맛대로 넣으려 다투느라 외국관련해서 큰 문제가 없는거 처럼 보여도 사실 요서경략설이라든가 찾아보면 없는것도 아님
	1000	어느 작가의 그림체 변화.JPG [새창]	2014-01-16 20:37:40	0	삭제
		옛날그림체가 재밌는데
	999	아보크,또도가스와 헤어지는 로켓단.JPG [새창]	2014-01-15 02:08:27	49	삭제
		포켓몬은 의외로 마르크시즘에 입각해 기존 동화물을 비꼬운 세태풍자극의 형태를 지닙니다. 작품내 별로 노력하는것도 없지만 포켓몬 한마리 잘 받아 이슬 빛나 아오이 등등 여자라면 흑백동 인종 로리빈유 거유 누님 츤데레 가리지않고 옆에 끼고는 시시덕거리며 썰고다니는 지우(부르주아지)와 달리 온갖노력과 나름대로는 선택과 집중에도 견실한 로켓단은 세월이 흐르고 흘러 첫애니화이후 17주년이 된 지금도 지우의 손끝 명령하나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로이의 출신성분이 호의호식할수 있던 도련님이라는데서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꿈을쫒는 젊은 지식인의 고뇌를 엿볼수 있구요, 피나는 노력으로 스스로 독학하여 인간의 말을 깨친 나옹은 세계관 내에선 특수전문직종 종사자 (초기엔 나옹을 제외하고 통역이 가능한 포켓몬은 1기극장판 뮤츠정도가 끝) 임에도 언제나 비참한 말로를 맞으며 (작중 강한포켓몬들은 현실의 부르주아지들에 준한다고 봐야죠) 그역시 사회적 진출에 태생적 한계가 있다는것을 보여줍니다 저는 이작품이 재패니메이션 손에 꼽을 정도로 해외시장에서 성공한 원동력에는 이런 고리키 이후 최고의 부조리극성 바탕이 있었다고 봅니다
	998	와우, 926만명 [새창]	2014-01-13 18:43:45	2	삭제
		노대통령이 아니라고 하니 그렇게 봅니다 그런데 맘한켠 떠올려보네요
	997	[17금]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새창]	2014-01-09 00:21:05	9/7	삭제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면 반드시 남초사이트들에선 김치년 드립 치며 마구 까는놈들 나올거고 정작 벗은 여자들도 가서는 자기 봣다고 고소& 합의도 속출할거 같듯 (요즘 무고죄 행태를 보면 아주 가관이죠) 여러모로 한국의 개방적인 척 하되 속으론 여전히 옹졸하게 곪아있는 시민성을 생각해보면 참 무리한 행사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뭐가 어찌됫든 남초 여초 커뮤니티끼리 전쟁남
	996	(스압) 심슨 에서의 마녀사냥 [새창]	2014-01-09 00:07:25	2	삭제
		초창기 시즌 1에 은퇴한 아버지 부시랑 병림픽 벌이던거 진짜 꾸르잼이었는데 이젠 아들부시도 한물간지 오래. 심슨은 00년도쯤 ebs에서 더빙 방영한 편이 가장 잼났지요 진짜 한국 방송사상 통틀어 최고의 더빙판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원작의 가족적인 맛과 한국인이 이해하기 쉬운 더빙만의 재기진 표현 맛 다 잘살림
	995	볼때마다 가슴을 쿡 찌르는 느낌의 캐릭터 있으세요?? [새창]	2014-01-08 15:34:51	0	삭제
		전 애니보다 그런적은 없는데 개콘 두근두근 보면 옛날 제가 겪었던일과 흡사한 부분이 있어 쿡쿡 찔려서 못봅니다. 재작년까지 10여년 넘게 개콘 챙겨봣는데 작년부터 잘 안보네요
	994	흔한 38세 애엄마 [새창]	2014-01-02 22:04:22	3	삭제
		그때 그사람들에서 연기도 잘하던데 음악드라마 같은거 하나 주연해서 케이블에 나왓으면 좋겠음
	9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1 01:41:12	0	삭제
		1삼성은 아무리 생각해도 특급이었다 생각되는 용병이 없어서 (중박 이상인 용병은 타팀못지않게 많았습니다) 도저히 꼽을 선수가 없었습니다. 스미스도 영 로마이어에 밀리는 감도 있고 비율스탯이 그닥 그시즌 타선수들에 비해서도 뛰어나다 부르기 힘들어 애초에 배제했는데 그나마 프랑코가 사람에 따라선 가르시아보다 우위에 있을수는 있지만 가르시아는 타이틀 홀더이자 롯데 암흑기를 끝낸 타자라는 점에서 저도 어쩔수 없이 가르시아를 택했네요 ㅎㅎ 먹튀 특급 10위를 꼽자니 best10보다 몇배는 어려울것 같네요 ㅎㅎ
	9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31 12:33:42	4/8	삭제
		딱히 독립운동가 이승만은 과보단 공이 많은거 같은데.....
	991	연기는 잘 하는데 티가 안 나는 배우 [새창]	2013-12-27 17:59:59	9	삭제
		덕이때부터 준 주연급만 10년 넘게 한거 같은데.... 인지도가 높으면 높은 편이지 낮지는 않구요 대저 일반인이 느끼기에 연기의 90프로는 발성인지라 이분연기가 대단한것이다 느끼기엔 좀 힘들죠. 권상우 최지우도 요즘 참 많이 늘었는데 다들인정못하듯 이분도 발성쪽에 살짝 문제가 있습니다. 상당히 스펙트럼을 넓게 가져가는 편인데도 많은 이들 기억에 남는 작품이 몇없는 탓도 있고. 덕이이모때 김현주와의 커플연기 제법 달달했는데 10년뒤 바보엄마에선 김현주를 매몰차게 배신하는역을 맡아서 이게 화제가 될법한데도 기사안나오는거 보면 조금 안타깝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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