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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마법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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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15	남친생기고 연락끊긴 친구 [새창]	2012-07-15 13:40:16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연인이 생기면 연락이 뜸해지는건 남자나 여자나 비슷하더군요. 헤어지면 다시 원상복귀 될꺼고 ㅓㅏㄴ님께서도 연인이 생기시면 아마 비슷하게 될겁니다. 너무 속상해 마시고 돌아오길(?) 기다리세요
	1314	열심히라는 말의 딜레마에 빠졌어요... [새창]	2012-07-15 13:37:10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흔히들 하는 말이 평범한 자는 노력한자를 못이기고, 노력한자는 즐기는 자를 못이긴다고 하지요. 가장 좋은 것은 딜레마님께서 즐길만한 것을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공부란게 그리 사실 즐길거리가 되진 못하지요. 누구나 다 행복해지기 위해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행복이라는 시점이 다르겠지만요. 현재를 위해 사는 사람, 과거를 위해 사는 사람, 미래를 위해 사는 사람. 어느쪽을 위해 사는 것이 맞다고는 쉽게 답을 내리지 못하겠습니다만, 적어도 딜레마님께서는 틀린답을 고르고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1313	갑자기 뜬금없이 보고싶다고 카톡하면 [새창]	2012-07-15 11:36:27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별 생각 들겠습니까? 연락해보세요.
	1312	곧 결혼하는데 남자친구때문에 속상해요 [새창]	2012-07-15 11:08:37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아직 저도 미혼이라 이런 조언하는 것도 우습지만은, 결혼 하실분과 한두달 살고 이혼하실 것 아니시지 않습니까? 그런 사소함 보다는 큰 그림을 보려 노력하십쇼. 당장 7만원 큰돈이고 아휴속상해님께서 절약하려는 노력을 생각한다면 아까운돈이 틀림없습니다만, 앞으로 20년 30년 사랑하고 살 사람과 감정을 상하게 하고 짜증을 부려 다툴만한 일인지는 한번쯤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 한번쯤은 툭툭 털고 잊어버리고 가볍게 용서를 해보심은 어떠십니까? 남편 되실 분도 아휴속상해님의 이해심에 감동을 받으실지도 모르구요.
	1311	일요일 날 하는 mbc 서프라이즈 때문에 고민 [새창]	2012-07-15 11:03:40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저는 개콘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개콘 안본지가 4~5년쯤 된 거 같군요. 서프는 좀 심하네요. 저처럼 기준을 개콘으로 바꿔보심이 어떠십니까
	1310	ㅅㅅ장난전화질문요!!!!!!!!!!!<혐오주의> [새창]	2012-07-15 10:31:41	1	삭제
		일단 베스트로 보내야 할 것 같네요.
	1309	남자친구와 남자인친구ㅜ 댓글좀 달아주세요 [새창]	2012-07-15 10:28:49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ㅠ님 마음속에 이미 답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마음속에 답을 따라 가세요.
	1308	이런 소설 왜올리지? [새창]	2012-07-14 16:37:21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올 수 있습니다. 여성 ROTC도 뽑는 세상인데요 뭐
	1307	좋아하는 이성에 대한 고민. [새창]	2012-07-14 16:01:37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좋아하신다면서요? 근데 무슨 문제인가요?
	1306	남자분들 모르는 여성한테 헌팅당한 경험 다 있지 않나요? [새창]	2012-07-14 15:39:47	0	삭제
		없습니다.
	1305	고백했습니다. [새창]	2012-07-14 15:39:28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타인에게 좋아한다고 하는 고백은 마법과도 같은 것이어서 아무렇지 않은 사람에게도 마음을 변화시키는 마력 같은 것이 존재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절대 조급하지 않게 느긋하게 주변에서 아무렇지 않은 듯 지켜보세요. 계속 꾸준하게 곁을 지켜주시다보면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1304	왕따 1세대 [새창]	2012-07-14 15:37:19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병신임1님은 일단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모니터를 끄시고 거울을 바라보시면서, 정말 자기자신이 원하는게 어떤 것인가 혹은 이미지 속의 되고 싶어 하는 자신이 무엇인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며 괴로워하기 보다는 자기 자신 내면의 목소리에 조금 더 귀를 기울이고 집중해 주세요. 그리고 그 소리에 맞춰 자신을 변화시켜 보세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스스로 변화되는 순간, 타인도 병신임1님을 좋아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1303	. [새창]	2012-07-14 15:27:42	1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누군가에게 진실로 진심으로 통하는 관계가 되고 싶다면 스스로 먼저 진심을 보이는 것이 먼저겠지요. 물론 진심을 열었을때 상대의 의도치 않은 반응으로 인한 고통은 칼로 베이는 것보다 더 마음이 아플 겁니다. 세상살며 누구나 상처 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덜 아프게 받아들이는 요령을 받아들이는 법이지요. 타인과의 관계에서 몇번 상처를 받아가다보면 조금 덜 아프게 상대에게 다가가고 마음을 여는 법을 배우리라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사람은 누구나 알게 모르게 상처를 주고 받는 법입니다.
	1302	26살.. 편입.. [새창]	2012-07-14 15:16:03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저도 첫번쨰 분 말씀에 동감합니다.
	1301	여잔데 사랑받고자란 티가난다는건 어떤건가요?ㅎ [새창]	2012-07-14 11:30:43	0	삭제
		안녕하세요 32세마법사입니다. 참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만, 사랑받고 자란 여자에게는 특유의 '밝음'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흔한말로 구김살이 없다고 해야 할까요. 좀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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