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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5	이번에 과외를 합니다. 머싱는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1-11-29 18:40:59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무엇보다도 눈높이를 맞추는 점과 인내심을 가질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864	여자애가 남자한테 노골적으로 대쉬할때 줘도 안먹어라고 말하면 [새창]	2011-11-28 21:53:55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다신 보지 말자 란 의미랑 같은 뜻이라고 생각하네요.
	863	혹 전주 티브로드 유선방송 쓰시는분? [새창]	2011-11-28 21:53:13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오늘부터 공중파 방송 HD 케이블 송신이 중단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862	자신의 적성을 언제쯤 찾나요? [새창]	2011-11-28 21:46:35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뭔가 주절주절 길게 글을 쓰려다가 18999님의 말씀이 옳은거 같아 추천 드립니다. 공부하시는게 답일듯 하군요.
	861	진짜 농민들은 어떻하냐 우리집망함^^ [새창]	2011-11-28 21:29:40	7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결국 인간의 욕심, 자본의 탐욕이라는 게 모든걸 삼켜버리고 아무것도 남질 않게 하네요. 이런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게 슬프고 막지 못한다는 게 부끄럽습니다. 김어준이 그러더군요. "우리 일상생활에서 오는 모든 스트레스의 근원은 정치" 라고. 힘든 시기, 힘든 세상...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FTA를 누가 집권하더라도 뒤집진 못할 것 같습니다. 그저 우리 같이 힙냅시다 란 말 외엔 할 수가 없네요. ㅠㅜ
	860	진짜 농민들은 어떻하냐 우리집망함^^ [새창]	2011-11-28 21:29:40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결국 인간의 욕심, 자본의 탐욕이라는 게 모든걸 삼켜버리고 아무것도 남질 않게 하네요. 이런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게 슬프고 막지 못한다는 게 부끄럽습니다. 김어준이 그러더군요. "우리 일상생활에서 오는 모든 스트레스의 근원은 정치" 라고. 힘든 시기, 힘든 세상...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FTA를 누가 집권하더라도 뒤집진 못할 것 같습니다. 그저 우리 같이 힙냅시다 란 말 외엔 할 수가 없네요. ㅠㅜ
	859	진짜 농민들은 어떻하냐 우리집망함^^ [새창]	2011-11-28 21:29:40	16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결국 인간의 욕심, 자본의 탐욕이라는 게 모든걸 삼켜버리고 아무것도 남질 않게 하네요. 이런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게 슬프고 막지 못한다는 게 부끄럽습니다. 김어준이 그러더군요. "우리 일상생활에서 오는 모든 스트레스의 근원은 정치" 라고. 힘든 시기, 힘든 세상...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FTA를 누가 집권하더라도 뒤집진 못할 것 같습니다. 그저 우리 같이 힙냅시다 란 말 외엔 할 수가 없네요. ㅠㅜ
	858	안철수가 정치참여하는걸 반대하는글을 쓰는데요.. [새창]	2011-11-25 16:41:37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홍준표, 안상수, 정운찬 등 현 여당에서 찾으시면 꽤 많을 듯 합니다.
	857	고민게시판이 친목질게시판인가요? [새창]	2011-11-25 16:00:43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친목의 기준이 개개인마다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누군가 명확하게 어떠한 기준을 정해놓은 것도 아니고 내가 생각하기에 이건 친목질 같애!! 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당사자에게 직접적으로 양해를 구하는 것도 아닌 이런 식의 글을 남기는 것은 상당히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856	혹시 조울증겪어 보신분 계시면 도와주세요.. [새창]	2011-11-25 12:39:32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우울증은 현대인의 감기라고들 하지요. 정신과라면 좀 인식이 안좋고 부담스러워하는 경향이 있는데, 현대인이라면 자연스러운 감정이고 치료를 통해 쉽게 증세를 호전시킬 수 있는 병입니다. 하지만 감기와 마찬가지로 그냥 방치해두면 자연스레 낫기도 하지만, 심한경우 폐렴처럼 환자의 목숨을 위협하기도 하지요. 가까운 정신과 병원에 가세요. 가벼운 상담과 처방 받으시면 금새 좋아지실 거라 생각합니다.
	855	난 성격보다외모만보는듯.. [새창]	2011-11-25 11:49:06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이성을 보는데 사람마다 각각의 기준이 있는 거니까 자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너무 심하지만 않으시면, 사람이 이쁜거 잘생긴거 귀여운거 좋아하는 건 당연한 거고 자연스러운 것이니까요. 다만 중요한 것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그 자신의 기준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말것, 그리고 이율배반적이지 않을 것, 마지막으로 그 기준을 자신에게도 엄격하게 적용할 것 정도가 되겠군요. 부디 마음에 드시는 좋을 짝 만나시길 빕니다.
	854	드립 좀 날리는 편인데 대학생활 질문이요 [새창]	2011-11-25 11:39:09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캐릭터니 뭐니 이런 질문 올라올때마다 이해가 잘 안되던데, 우선 자신에게 솔직하시고 타인에게 솔직하세요. 그게 우선일 것 같군요.
	853	20대초반인데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 [새창]	2011-11-25 11:25:15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전 건축을 합니다. 비록 건축 뿐만이 아니라 어떤 일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설계 초기의 오류는 비록 큰 오류라고 하더라도 적은 비용으로 수정이 가능하지만, 공사가 시작되고 어느정도 진행된 경우에서 발견한 오류는 수정하는데 크나큰 비용이 필요하곤 합니다. 이건 어떤 일에서든 계획하고, 설계단계에서 중요성을 잘 설명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다는 d님의 말씀 저도 공감합니다. 저 역시 d님의 나이 대에는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고, 하고 싶었던 것도 없었으며 과연 이렇게 사는게 괜찮은 삶인가라는 자각 조차 없었으니까요. 아마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제 그 점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비록 몇년이나마 더 인생을 산 선배로써 조언을 해드리자면 d님께서는 상상력이 조금 더 필요하시지 않나 싶습니다. 자신의 5년뒤, 그리고 10년뒤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리는 것 말이지요. 그 5년뒤 10년뒤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면서 그 모습이 되려면 자신이 현재 무엇을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길이 조금씩은 보이게 되시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하는일 없이 부유하는 것 처럼 산다고 너무 자책하거나 걱정하지 마세요. 원래 상상력이란 여유 있고, 잉여로운 상태에서 더 발휘가 잘 되는 법이니까요. 큰 그릇은 늦게 채워지는 것처럼 그런 시간이 길수록 더 자신에 대해 더 잘 상상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852	모태쏠로 23년차 [새창]	2011-11-25 11:12:36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아직 운명을 못만나신거겠지요. 그 귀찮음을 뛰어넘을만한 사람을 만나시게 된다면 달라지게 되실겁니다. 못만나시면 저처럼 되시..흠흠! 아닙니다. 좋으신분 반드시 만나실 겁니다!!
	851	오늘 큰 오해를 풀었네요........ [새창]	2011-11-24 17:21:13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남자의 경우, 호감이나 관심을 괴롭힘으로 표현하는 사람이 종종 있지요. 사람입니다님과 친해지고 싶으신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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