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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5	정깔때기 알고 욕합시다 [새창]	2011-12-13 15:08:18	6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대체 정봉주가 무슨 대단한 잘못을 한겁니까?? 제가보기엔 진중권에 대한 실언 정도 뿐인데... 그걸 침소봉대해서 정봉주 나쁜놈이니 소새끼니 말새끼니 하는 건 그냥 정봉주와 진중권 패가르기 쌈 붙히기 정도로 밖에 안보이네요 자고로 보수는 부패 때문에 망하고 진보는 분열 때문에 망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지금은 자신의 포지션과 해야할 행동을 명확히 하는게 좋겠군요 저들이 무슨 의도로 저런 기사를 내고 무슨 의도로 이렇게 난동을 피는 사람이 늘었는지 파악하고 이야기 합시다
	924	정깔때기 알고 욕합시다 [새창]	2011-12-13 15:08:18	15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대체 정봉주가 무슨 대단한 잘못을 한겁니까?? 제가보기엔 진중권에 대한 실언 정도 뿐인데... 그걸 침소봉대해서 정봉주 나쁜놈이니 소새끼니 말새끼니 하는 건 그냥 정봉주와 진중권 패가르기 쌈 붙히기 정도로 밖에 안보이네요 자고로 보수는 부패 때문에 망하고 진보는 분열 때문에 망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지금은 자신의 포지션과 해야할 행동을 명확히 하는게 좋겠군요 저들이 무슨 의도로 저런 기사를 내고 무슨 의도로 이렇게 난동을 피는 사람이 늘었는지 파악하고 이야기 합시다
	9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12 22:27:54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앞으로 20여일 뒤면 전 32세동정남이 되는군요. 생각해보면 19살 때 20살 되었을때나 29살때 30살이 되었을때나 별 감흥도 없었고 사실 뭐 달라진게 없더군요. 9살때는 10살이 넘어가면 누구나 본드를 불고 가스를 마시고 연예인 공연에 쫓아다닐 줄 알았는데 전 그러지 않았고, 19살때는 20살이 되면 누구나 연애를 하고 술을 마시며 담배를 피울줄 알았는데 그러지도 못했고 29살 때는 30살이 되면 좀 생활이 여유로워 지고 결혼 할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못하네요. 나이란 하나하나 먹는게 아니라 단숨에 먹는다고들 합니다. 아직 뭐... 그렇네요..
	922	요샌 제인생이 한심해서 어떻해야 할지 [새창]	2011-12-12 21:18:16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정말 윗분들 말대로 여자는 일정 나이 넘어가면 급격하게 시집가기 힘들어집니다. 가실꺼라면 빨리 가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921	경험이 없는데 성병이래요... [새창]	2011-12-12 20:32:41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군시절 잘 씻지도 못하고 나쁜 환경에 단체생활을 하다보니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성병에 걸려 한동안 이상한 눈초리를 사람들에게 받았었는데-_- 꾸준하게 병원 다니시다보면 금새 완치되실겁니다. 힘내세요
	920	페이스북 하시는분?ㅠㅠ [새창]	2011-12-12 17:49:08	1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그냥 리플 쓰듯이 답글 달면 됩니다.
	919	가난한 남자는 스스로 죄책감때문에 연애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새창]	2011-12-12 17:38:49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면, 여러모로 스스로에 대해 자괴감을 느끼고 열등감 같은 감정이 솟아나게 되지요. 저 역시 나도님과 같이 그런 의식 때문에 다가오는 사람이 있어도, 혹은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어도 쉽게 다가서거나 받아들이질 못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다 후회되는 일들 뿐입니다. 인생엔 시기란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해야할 시기, 놀아야 할 시기, 연애를 할 시기, 결혼을 할 시기 등등등 인생은 언제나 이런 시기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시기란 것을 놓치면 다시 이루는데 몇배의 노력과 고생이 필요하곤 하지요. 나도님께서 가지시는 감정과 고민은 저 역시 겪어왔던 감정과 고민이기 떄문에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먼저 그 나도님께서 겪으신 혹은 겪게 될 일의 선배로써 충고를 하자면, 감정에 충실하시고 그 시기를 놓치지 마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나중에 그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연애 하고 싶어도 어려워지게 된답니다.
	918	변비당하고 있는 눈팅입니다... [새창]	2011-12-12 17:32:41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고구려급(?)을 원하시는군요. 우유 드셔보세요. 우유 500미리 정도라면 해결되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917	크리스마스.. [새창]	2011-12-12 16:52:46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알바를 해본 입장으로써 크리스마스날만큼 쉬운 피방 알바가 없습니다. 손님이 좀 많고 귀찮다 싶으시면 매장내에 캐롤을 틀어보세요. 손님들 다 나가고 곧 혼자있게 되십니다. ㅎㅎㅎㅎ
	916	인문계고 학생 98% 수면부족? [새창]	2011-12-12 16:42:39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저 역시 거쳤던 길입니다만, 한국 학생들 정말 세계에서 제일 불쌍한 학생들이지요. ㅜㅠ 힘내세요. 어떻게 도리가 없네요.
	915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영화를 보고 고민이 들었습니다. [새창]	2011-12-12 14:04:20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네?........
	914	미 국무부 ‘한국 SNS 검열’ 비판…클린턴 “인터넷 자유 재앙 [새창]	2011-12-12 12:17:13	0	삭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과 검열을 구분 못하시네요 에휴 ㅉㅉㅉ
	913	노가다는 어디서 구해요? [새창]	2011-12-12 12:02:49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근처 인력사무소에 가보시면 될 듯한데, 써주시려나 잘 모르겠네요.
	912	님들!! 도대체 군만두 서비스는 얼마부터입니까?? [새창]	2011-12-12 11:55:32	0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주문하실 때 적극적인 의사표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군만두 서비스 주나요?' 라는 식으로 말이죠.
	911	이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새창]	2011-12-12 11:52:29	3	삭제
		안녕하세요 31세동정남입니다. 소금절인식혜님은 사건의 피해자이자 수동적인 입장인척 하고 있지만, 실은 사건 당사자의 남편이자, 또 다른 사건 당사자의 아들입니다. 절대 남이 아니고 방관적인 입장을 취해선 안되는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중재를 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손을 계속 놓고 계셨으면서 '어쩔수 없다.'라는 식의 대응은 정말 제 3자 입장에서 보기엔 좀 한심하게 느껴지는군요. 어떤 선택이든 하셔도 결과는 같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되든 본인의 책임을 외면한 채, 타인의 탓만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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